[Fun in the picture ]



원투! 쓰리포!
꿍짝이 맞네요. ㅋㅋ

하지만 궁합이 맞지 않는 간판도 있었지요.
애견방옆에 영양탕이라니! ㅋㅋ




[心身Free 유머]
10여년 전에 
소나기 삼행시가 유행했었죠. 

소: 소방차가 불을끈다. 
나: 나는 신나게 불구경하다가 
기:기절했다. 바로 우리집이었다. 

이후 약간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죠. 

소: 소방차가 불을 껐다. 
나: 나도 함께 물을 뿌렸다. 
기: 기절했다. 휘발유였다.  

지난 번 속초 산불 때 삼행시가 생각났는데..
그날...
수고하신 수방수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늘 불조심하자구요!

이젠 문자로 박장대소를 받아요!



5월1일시작! 내일 신청마감됩니다. 
일곱번째 "50일온라인웃음클럽"
2019년 5월1일~6월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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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1993년도에 가수 이상은씨가 발표한 
'언젠가는'이라는 노래가 있었지요.

노래가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언젠가 이 노래 들으면서 깊은 생각에 빠졌더랬죠.
젊은날에 젊음의 열정을 알았더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임을 알았더라면...
 더 멋지게 살 수 있었을텐데..

사랑도 그렇고요! ㅋ

문득 행복이 떠올랐어요.
이미 행복한 삶인데도...
행복한 줄 모르면서 사는 게 아닌가!
행복하기는 커녕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하고, 아프고, 힘든가!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는 
행복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행복속에서 행복을 모르고 잊어버린 것때문이 아닌가!

요즘 저는 행복을 입에 달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여보! 당신이랑 이렇게 식사할 수 있어 행복해!"
"이렇게 산책할 수 있어 행복해!"

책 읽을 때도 이렇게 말합니다.
"와우! 이런 걸 알게 되다니 정말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기뻐하는 순간에
행복하다고 말하니 행복이 가슴으로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
우짰든 언젠가 행복이 아니라
오늘, 지금 당장의 행복입니다. 

최규상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최규상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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