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54호

-^^-

[Fun in the picture]



ㅋㅋ

외국인처녀를 외계인처녀로 잘못 쓰니까
완전 유머가 되네요.ㅋ

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완전 공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아내와 저는 어찌나 서로 다르고 특이한지! ㅋ

그래도 아내가 저 멀리 멀리 머~~얼리.
안드로메다에서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사는것이 행복!ㅋ

[心身Free 유머]

동자승이 큰스님에게 물었다.
“큰스님! 부처님은 중국사람이죠?”
"중국사람이 아니라 인도사람이란다!”

그러자 동자승이 갸웃거리면서
“분명히 중국 사람이 맞는데...??”

그러면서 동자승이 불상 뒷면에 쓰여진 
글을 큰 스님에게 보여주었다. 

“스님 여기 보셔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ㅋㅋ.. 맞네 부처님은 중국사람! ㅋ
어쨌든 놀랍네요. 중국은 부처님까지 수출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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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한번 유머강사 해볼까?"
저를 아는 친구들은 모두 말렸습니다.
넌 뭘 해도 되는데 유머강사는 어렵다고!
다른 사람은 해도 너만은 안된다고!

유머책을 샀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유머 몇 개가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아침에 아내와 유머를 나눴습니다. 
그 유머를 유머편지로 사람들과 나눴습니다. 

그런데 매일 해도 내가 원하는만큼
유머감각이 생기지 않아 짜증도 났습니다.
이게 아닌가벼?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매일 유머책을 읽고
유머를 만들고, 유머를 나누고, 
유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15년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내가 생각하는 유머감각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최소한 준비하면 웃길 수 있으니깐요! ㅋ

새해 들면서 
인생은 내게 왜 유머를 줬을까 생각해봤어요. 
더 탁월한 유머감각을 가지라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유머처럼 즐기면서 살라는 뜻이었을까?

맞아요.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진 
더 대단한 유머강사가, 
더 탁월한 유머코치가 되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유머를 즐기면서
'나'답게 살아가라는 의미였습니다.
더 탁월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의 엘렌 랭거 교수는
이렇게 과정을 즐기는 마음을 
mindfulness 으로 표현합니다. 
우리 말로는 “마음충만”으로 해석되겠네요.

돌이켜보니
웃음과 유머는 사랑과 자신감이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하는 자신감!

최규상님께도 유머를 즐기는 마음충만을 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유머를 나눠보세요.
한번이라도 더 웃는 하루가 펼쳐집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과 자신감 시작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희희덕유머클럽"을 권합니다. 
웃음과 유머에 물든 다양한 리더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충만해질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1년동안 저랑 친해지는(?) 계기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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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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