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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

와우! 지금까지 봤던
초보문구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ㅋ 

얼마 전에 봤던 문구 하나 더 소개할께요.

"극한초보
지금까지 이런 초보는 없었다.
이것은 엑셀인가 브레이크인가?"

영화 극한직업의 광고멘트를 잘 패러디했네요.
유머감각을 만드는 기본기는 패러디에 있었네요.ㅋ
[心身Free 유머]
오뎅이 김밥을 아주 싫어했대요. 
왜냐하면 
김밥이 겉과 속이 달라서..ㅋ 

어느날 밤! 
주인이 잠자리에 든 깜깜한 밤에 
오뎅이 일어나더니 
김밥을 막 때렸대요.. 
"김밥 너는 혼나야 돼!"

깜짝 놀란 김밥이 소리를 질렀지요. 
" 아파유. 왜그래유.
전 김밥이 아니라 순댄디유" 

ㅋㅋㅋ순대 억울하겠당..
알려드려요!

일곱번째 "50일온라인웃음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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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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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얼마 전 김혜자 주연의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를 재미지게 시청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혜자씨 이야기하다가 
슬쩍 나누면 좋을 유머 하나 나눌께요. 
=================== 
탤런트 김혜자씨가 오랫만에 고향에 갔다. 
마침 점심이 되어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식초가 많이 들어간 듯 음식들이 전부 셨다. 
반찬도 시고,국도 시고... 

김혜자는 주인 아주머니를 불렀다. 
"아주머니, 음식들이 왜 다 신 겁니까?" 

그러자 아주머니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ㅋㅋㅋ.. 
======================
다시다! 예전에 김혜자씨의 광고내용을 
슬쩍 인용한 유머인데 괜찮네요. ㅋ

그리고 드라마에서 김혜자의 엔딩대사가
너무 너무 좋아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읽기만 해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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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콤 바람 
해질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것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내일과 미래와 상관없이 
오늘을, 지금을 즐겨봐요! 하하하

님의 눈부신 인생을 응원합니다. 
님!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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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와우! 이곳 양평은

이제서야 본격적인 봄이네요.

여기도 벚꽃, 저기도 벚꽃!
이런 날은 그냥 다 때려치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날이예요.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떠나고 싶은 맘은 똑같은 듯!
아니면 도망치고 싶었든! ㅋㅋ

[心身Free 유머]

[꽤 오래된 유머 한 가락!]

버스 맨 뒷 자리에 
남학생 넷이 앉아있었다. 

그런데 배짱 좋은 한 여학생이
남학생들 사이를 비집고 앉았다.

한 남학생이 슬쩍 한마디!
“개밥에 도토리가 끼었네!”

여학생은 아무말도 없이
앉아있다가 내리면서 한마디!
.
.
.
“개밥들아 잘가거라 도토리는 내린다” 
ㅋㅋ 맞는말인데 웃겨! ㅋ

[희희덕 유머클럽 알려요]

희희덕유머클럽

[희희덕유머클럽 4월16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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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우연히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었습니다.

한 청중이 법륜스님에게 질문하죠.
"행복이란 단어가 무엇이고
불행이란 단어가 무엇입니까?"

따지듯이 묻자 법륜스님의 대답!
"괴로움이 없는 것이 행복이고,
괴로운 것이 불행입니다." ㅋㅋ

행복에 대한 많은 정의를 봤지만,
가장 단순하고 파워풀하네요. ㅋ

맞아요. 마음에 괴로움이 없다면
이미 충분히 행복합니다.ㅋ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생각하다
언젠가 김제동이 한 프로그램에서 했던
클로징멘트가 생각납니다.
"여러분 오늘도..
문득 문득 행복하십시오"

늘 행복, 항상 행복, 언제나 행복이라는 
말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지만
"문득 행복"이라는 말은 공감이 갑니다.

문득 바라보니 청명한 하늘에 행복!
문득 길가에 핀 벚꽃에 행복!
문득 맛있는 식사 한끼에 행복! ㅋ
그리고 문득 유머 한 가락에 행복! ㅋ

문득.. 문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ㅋㅋ

독자님! 괴로움없는 하루되세요!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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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소회의실!

아니? 소들도 회의를 해?
ㅋㅋ

아니면 소(笑)회의실로
웃으면서 회의하는 
회의실인가? 

ㅋㅋ 
오늘도 웃음소화제 많이 드셔요.

[心身Free 유머]

외딴 섬에 사는 한 처녀가 
육지로 선을 보러 가게 됐다. 

아침 내내 화장과 몸단장을 하느라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것도 몰랐다. 

그런데 얼핏 밖을 보니 
배가 막 떠나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루 한 편밖에 없는 뱃편이라
이 처녀. 미친듯이 내달려서 
배 위로 힘차게 뛰어 올랐다. 

하지만 배 위가 아니라
그만...물 속으로 풍덩! 

그때 타고있던 한 할아버지의 한마디!

"거 참! 성격 급하긴! 
5초만 기다리면 배가 선착장에 닿을텐데!"

ㅋㅋㅋ
출발하는게 아니라..
도착하는거였구만요!

그나저나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봄처녀가 오시겄죠?

[희희덕 유머클럽 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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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1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박말례 할매의 동영상을 즐겨봅니다.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사는 할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 유튜버로서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지상파 광고에까지 출연하고 있습니다ㅏ..

저는 박말례 할매의 
이 한마디에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어.
내가 70년 살아 보니까 그래.
왜 남에게 장단을 맞추려고 하냐.
북치고 장구치고 니 하고 싶은대로 치다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춤추는 거여!"

깊이 공감했어요. 
인생은 원래 스스로 북치고, 장구치고,
자신의 가락에 맞춰 노래부르고 춤추는 거였어요.

하지만 표준화 된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 똑같은 노래와 춤만 추어야 했던거죠!

박말례 할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나이 들어가고 
어떻게 자신답게 살아야 할지 궁리해봅니다. 

우짰든, 
자신의 장단에 맞춰,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춤을 추면서 
스스로 즐거워지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웃음과 유머 장단에 맞춰서 
제가 추고 싶은 춤 추며 살랍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가락에 맞춰
흥겨운 인생되시길!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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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욕쟁이 대리운전

번호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욕쟁이를 정말 잘 표현했어요.ㅋ

그런데 
사람들은 남들에게 욕을 들으면  
모욕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자신에게 하는 욕에는
둔감하다고 하네요.

"난 할 수 없어!"
"난 원래 이런 놈이야!"
"난 의욕이 없는 인간이야!"

가만히 살펴보면 
이런 말과 생각이 자신을 모욕하고
깔보고 무시하는 엄청난 욕인데! ㅋ

꼭 18이라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정말 무시무시한 욕이예요.ㅋ

[心身Free 유머]

한 기독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탔다. 

그는 태국 스튜어디스에게 물었다. 
"혹시 예수를 아십니까?" 

그러자 그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후 돌아온
스튜어디스의 한마디!

"손님! 아무리 승객명단을 
뒤져봐도 예수라는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동문서답!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ㅋ

[유머편지 자발적후원 기간이예요]

6월26일 유머포럼

[유머편지 홍보모델: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

유머편지 불쏘시개 후원통장: 
최규상,농협,100061-56-049311  

 평생 기쁨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윈스턴 처칠은 
절대 자신의 동상을 만들지말라고 유언했죠.
이유는 새들이 와서 
자기 머리에 똥을 싸기 때문에...!

하지만 영국정부는 그를 기리고자
전국에 많은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동상을 세우자마자
새들이 유독 처칠의 동상에만 똥을 쌌대요.

왜 처칠 동상에 똥을 싼 지 아세요?

그건 바로..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이름때문에! 
이름을 약자로 표현하면 WC.
바로 화장실이라는 의미였기 때문! ㅋ

이게 영국식 유머라는데
정말 그럴 듯 해서 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WC는
W(응가)하고 C(쉬) 싸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

우짰든
WC는 water closet 로 수세식화장실이라는 것까지 알고 사용하면 이 유머는 더 매력적일듯!

4월이네요. 이번주 목요일까지 
눈과 비가 오고 춥다는데 꽃샘추위 잘 이기시고..으랏차차!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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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클럽

"여자를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책이 드디어 드디어! 
서점에 입고 되었습니다. ㅋ

결혼해서 살려면 최소한
저 정도는 읽어둬야 겠죠? ㅋ

근데 저 책을 다 읽었어도
이해할 수 있을려나? 음...! 

어쨌든 다 이해되지 않아도
사랑하면서 살 수 있어요. 
결혼 20년차의 경험에서..ㅋㅋ

[心身Free 유머]

선배가 후배에게 물었다.

선배: 후배야, 넌 선배와 꼰대의 차이를 아니?
후배 :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 선배는 물어보는 것에만 말하는데 반해,
꼰대는 안 물어본 것까지 말하는 사람이다!

그러자 마지막 후배의 한마디!
"근데 저..안 물어봤는데요!"

ㅋㅋ 꼰대되는 것 순식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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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모임은 바로 내일

2월19일 오후 7시-9시까지입니다.

유쾌한 인생을 만들고 싶은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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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며칠 전
커피숍에서 종업원에게 
반말하는 사람을 봤어요.
"응.. 아메리카노 한 잔 줘!"

그 순간 살짝 종업원의 표정이 굳어지더라구요. 
당연히 옆에 있던 저도 마음이 불편했구요!

서비스업종에서 고객의 반말이 갑질중의 갑질이고, 
최고로 밥맛없는 태도라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종업원들은 
반말하거나 안하무인인 고객을 보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손님"이라 하지 않고,
"손놈!"이라고 표현하고..

게스트(Guest)가 아니라..
개스트(Dog guest)라고 부르고

갑질하는 아줌마, 아저씨를
개줌마, 개저씨라고도 부릅니다! ㅋㅋ

어쨌든 
짧지만 한마디는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며
자신의 품격을 드러냅니다. 
한마디 말이지만, 
그 한마디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개취급을 받게 됩니다. 멍멍~~

자신의 품격을 지키면서 인간끼리 
서로 잘 지내라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3개의 손을 줬습니다. 

첫번째는 오른손, 
두번째는 왼손, 
그리고 마지막으로 "겸손"을 줬습니다. 

겸손은 말로 표현하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우리.. 한번 더 웃고,
겸손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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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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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실제로  "미스 사우디아라비아"를 
뽑은 거라고 합니다. ㅋ

선발기준이 
도덕성, 교육, 심리학, 국제이슈 자원봉사
그리고 어떻게 아이를 도덕적으로 
잘 기르나라고 합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내적인 마음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아름다움이라!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하

[心身Free 유머]

"당신은 종교가 뭐야?"

어이없는 질문에
아내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침부터 
무슨 장난을 칠려고 이러시나?
나.. 하나님 믿는 사람이잖아!" 

오케이... ! 걸려들었닷!

"응! 뭘 믿고 이렇게 이쁜지 
갑자기 궁금해서...ㅋㅋ"

ㅋㅋ.
그냥 함께 피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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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과거 유머편지를 읽어보다가
이 글에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
한 남자가 몸이 허약해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를 건강하게 해주세요"

놀랍게도 기도가 응답되었어요.
"뒷마당에 있는 바위를 매일 밀어라"

하지만 산더미같은 바위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죠.
남자가 불평하자 하나님의 대답!
"계속해서 바위를 밀어라"

1년이 지났는데도 움직이지 않자
남자는 원망하면서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너에게 바위를 밀라고만 했지,
바위를 움직이라고 하지 않았다.
가서 옷을 벗고 거울앞에 서 보아라!"

남자가 옷을 벗고 거울앞에 서자 깜짝 놀랐다.
거울안에는 온 몸에 튼실한 근육으로 무장한 근육맨이 서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와우!

결과보다 과정속에 선물이 있었네요.ㅋ

요즘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하는 선한 습관의 합이 행복이다"

추가로 
좋은 습관이 합이 성숙의 크기다라고요!

개인적으로 성공이라는 단어대신
성장과 성숙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미래가 두렵다는 사람을 정말로 많이 만납니다. 
4차산업이 도래하면서 정말 외적인 환경들이 번개처럼 빨리 다가옵니다. 
그럴 때 한 개인이 경쟁력을 갖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아마추어가 되고
그 반복하는 능력을 돈주고 팔 수 있는 
프로가 됩니다. 

매일 10분이라도 독서하고,
매일 5줄이라도 블로그 글을 쓰고,
매일 누군가를 격려하고,
매일 웃어보는 것들속에
행복과 성숙이 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인생.
그속에 정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하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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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클럽

ㅋㅋ

하는 일마다 안된다고
스스로를 괴롭히면
피해의식이나 빈곤의식에 빠져듭니다. 

당연히 에너지가 떨어지고
의욕과 열정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풍요의식이 필요합니다. 
잘 되고 있고, 잘 될거라며
스스로 마취시키는 과정이죠!

어쨌든 끝까지 자신을 믿고 
긍정하고, 믿어주어야
인생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히겠죠?

[心身Free 유머]

영어선생님이 말했다. 
"i love you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듣고 있던 사오정이
손을 번쩍 들고 물었다. 

"선생님! 그럼
i love you long 은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롱 이 되겠네요?"

ㅋㅋ 응용력이 아주 뛰어나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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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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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 궁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럴 듯 한 답을 발견했습니다. 

그건 바로 
과거 행복했다는 것을 잊어버렸든지!
현재 행복하다는 생각을 잃어버렸든지!
앞으로 행복할거라는 믿음을 잃어버렸든지!

얼마 전에 한 분이 말하더군요.
"다들 단군이래 최대의 불황이라 말하는데
생각해보면 단군이래 최고의 인구와 시장이 
넘치는 최고의 호황시대입니다. 
그리고 5천년 역사중에 최고의 문명혜택을
누리는데 불행하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네. 행복은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깨닫는데서부터
온다고 믿습니다. 

결국 한 개인이 누리는 행복의 의미는
행복의 요소를 찾아 누리고,
사소한 것들에 감사를 할 수 있을때
누리는 것이 아닐까요?

몇 년 전부터 저도 제 행복을 찾아내고
지키면서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족과 지인들과 이야기 나눌 때 
이 말을 반복합니다. 
"함께 있으니 정말 행복하다"

두번째는 혼자 있을 때 
이렇게 말하면서 그때의 감정을 느끼려합니다.
"아! 행복해! 멋진 인생이야! 행복해!"

행복이 꽉 차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잊지 않고, 지키려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나면 그 순간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감에 빠져듭니다. 

단 10초라도 눈을 감고
"행복해~"라고 읊조려보세요.

잊고 있던 행복감이 몰려올겁니다. 진짜루!
행복한 사람이 되고, 
행복한 개인들이 만나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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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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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클럽

ㅋㅋ

20년동안 아내와 살다보니..
이 말이 진리임을 매일 깨닫습니다.

그래서 말을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아내는 늘 부족하다 합니다. ㅋ

어쨌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꾼다면
와이프 스타일로 바꿔야 할 듯요. ㅋㅋ

Wife style!ㅋㅋ 쉽지는 않겠지만!

[心身Free 유머]

1960년 당시 영국의 레알 마드리드에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 피렌스 푸스카스가 뛰고 있었다.

한 기자가 푸스카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축구를 잘 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푸스카스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나는 사람들과 있을 때에는 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있을 때는 축구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무엇을 잘 하는 방법?
참 쉽네요.

늘 그것만 생각하니 즐겁고,
즐겁게 하다보니 더 잘하게 되는 것!
행복이나 성공이나 원리는 하나입니다. ㅋ

[희희덕유머클럽- 2019년 정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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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내일 첫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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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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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동네에 
뜨거운 온천과 시원한 냉천이 함께 나오는
동네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 들른 관광객들은
그걸 보고서 부러워하면서 가이드에게
부럽다면서 이 동네는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가이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동네 사람들은 축복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비누가 나오지 않는냐고 늘 불평합니다."

ㅋㅋ 
정말 그렇게 불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참 
묵상에 빠졌습니다. 

내가 동네사람이라면 진정 행복해할까?
그저 현재에 감사해하면서 만족해할까?

솔직히 저는 비누가 나오지 않아
불평한다에 슬프지만 한 표를 던질 것 같네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을 돌이켜봅니다. 
왜 그럴까?

살면서 늘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를
궁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지금은 행복하지 않음'을 전제로 합니다.
행복하지 않으니깐... 
안달복달 해서라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았던거죠!

잠깐 질문을 바꿔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지금,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내가 얼마나 많이 가졌고,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맞아요. 이미 완벽한 행복의 조건을 누리고 있었던 거죠.

그러니깐..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까 궁리하는게 더 현명한 질문이죠!

아하! 놀라운 발견!ㅋㅋ
이제 비누가 아니라...
현재의 냉탕과 온탕만으로도 
감사하며 축복을 즐길 수 있을 듯! ㅋ

맞아요. 
어떻게 이 행복을 유지하고,
어떻게 이 행복을 키워가고
어떻게 이 행복을 나눌까 궁리한다는 것은
이미 행복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요!

와우!
생각하나 바꾸니...
정말 제가 얼마나 풍요로운 사람인지! 하하

오늘도 풍요로움에서 즐건 하루되시고요!

2019년도 희희덕유머클럽 첫모임이
바로 내일입니다. 

오늘까지 신청하실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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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클럽

ㅋㅋ

외국인처녀를 외계인처녀로 잘못 쓰니까
완전 유머가 되네요.ㅋ

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완전 공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아내와 저는 어찌나 서로 다르고 특이한지! ㅋ

그래도 아내가 저 멀리 멀리 머~~얼리.
안드로메다에서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사는것이 행복!ㅋ

[心身Free 유머]

동자승이 큰스님에게 물었다.
“큰스님! 부처님은 중국사람이죠?”
"중국사람이 아니라 인도사람이란다!”

그러자 동자승이 갸웃거리면서
“분명히 중국 사람이 맞는데...??”

그러면서 동자승이 불상 뒷면에 쓰여진 
글을 큰 스님에게 보여주었다. 

“스님 여기 보셔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ㅋㅋ.. 맞네 부처님은 중국사람! ㅋ
어쨌든 놀랍네요. 중국은 부처님까지 수출을!ㅋ

[희희덕유머클럽- 2019년 정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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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한번 유머강사 해볼까?"
저를 아는 친구들은 모두 말렸습니다.
넌 뭘 해도 되는데 유머강사는 어렵다고!
다른 사람은 해도 너만은 안된다고!

유머책을 샀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유머 몇 개가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아침에 아내와 유머를 나눴습니다. 
그 유머를 유머편지로 사람들과 나눴습니다. 

그런데 매일 해도 내가 원하는만큼
유머감각이 생기지 않아 짜증도 났습니다.
이게 아닌가벼?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매일 유머책을 읽고
유머를 만들고, 유머를 나누고, 
유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15년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내가 생각하는 유머감각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최소한 준비하면 웃길 수 있으니깐요! ㅋ

새해 들면서 
인생은 내게 왜 유머를 줬을까 생각해봤어요. 
더 탁월한 유머감각을 가지라는 의미였을까?
아니면 유머처럼 즐기면서 살라는 뜻이었을까?

맞아요.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진 
더 대단한 유머강사가, 
더 탁월한 유머코치가 되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유머를 즐기면서
'나'답게 살아가라는 의미였습니다.
더 탁월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의 엘렌 랭거 교수는
이렇게 과정을 즐기는 마음을 
mindfulness 으로 표현합니다. 
우리 말로는 “마음충만”으로 해석되겠네요.

돌이켜보니
웃음과 유머는 사랑과 자신감이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게 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하는 자신감!

$name님께도 유머를 즐기는 마음충만을 권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유머를 나눠보세요.
한번이라도 더 웃는 하루가 펼쳐집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과 자신감 시작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희희덕유머클럽"을 권합니다. 
웃음과 유머에 물든 다양한 리더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충만해질거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1년동안 저랑 친해지는(?) 계기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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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2019년 남북간에 
더 화기애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머지않은 시기에..
이렇게 뜨거운 밤들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빨리 그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心身Free 유머]

밥상머리에서 
아내에게 퀴즈를 냈습니다.
"자기야!
창밖에 있는 여자를 
창밖의 여자라고 하잖아!

그럼 문 뒤에 있는 여자를 
뭐라고 하는지 알아?"

당연히 아내는 모른다고 절레절레!

이어지는 나의 대답!
"문 뒤에 있는 여자를 뭐라하냐면
바로....문디가스나!"

문뒤 가스나! 
대구가 고향인 아내는
순간 뒤집어진다!

역시 밥상머리에서는 
우스개가 영양가넘치는 반찬! ㅋ

[희희덕유머클럽- 2019년 정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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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세계적인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는
어릴 때부터 부끄러움을 많이 탔던 모양입니다. 

너무나 내성적이어서 말도 잘 못하고
혼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말을 할라치면 
얼굴이 빨개져서 비웃음을 사곤 했죠.

어느 날 버나드 쇼는 
이렇게 소심하게 평생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시도한 일이
동네 사람들을 만나면 미소지으며
인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인사를 받아주면서 점점 
버나드 쇼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얼굴도 빨개지지 않았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되어갔습니다. 
그는 미소와 인사로 성격을 바꾸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인사 하나가 바꾼 기적입니다. 

요즘 저는 인사에 꽂혀있습니다. 
50이 넘어서야 인사가
한 인간의 경쟁력임을 느낍니다. 

먼저 인사하는 힘.
부끄러움만 이겨낸다면 
정말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제도 산책하면서 
동네 분에게 먼저 인사했습니다.
그 분도 환하게 웃으면서
늘 인사를 받으니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러면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그분과 행복한 밥 한끼를 하면서
독특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진심 궁금합니다.

인사가 만드는 기적!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꼭요!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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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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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와우!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퀴즈 하나!
산타할아버지는 늘 선물을 나눠주려 
지구를 누비니깐 정말 건강하다죠!

근데 산타할아버지보다 
더 건강한 할아버지가 있대요.

바로..
"산타는 할아버지" ㅋㅋ

산을 타면 ... 모두가 건강해지죠.ㅋ
즐겁고 해피한 연말연시 되시어요

[心身Free 유머]

동물을 좋아하는 한 꼬마가 있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엄마가 밍크코트를 꺼내 입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밍크코트가 불쌍한 동물의
처참한 결과물이라는 걸 아세요?"

그러자 엄마가 놀라면서!
"쉿! 네 아빠가 들으면 상처받는단다!"

ㅋㅋ.밍크도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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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카메라 샤워(camera shower)라는 말이 있습니다.
방송카메라에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마치 샤워하듯이 조명빛에 맞으면 맞을수록 외모가 보기 좋아진다는 것이 방송가의 법칙이죠. 

방송 초보자들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하면서 촌티를 풍깁니다.
하지만 카메라샤워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카메라에 
익숙해져서 외모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자꾸 노출되면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이 
노출되도록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만들죠.

그래서 카메라 샤워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 마사지(camera massage) 효과라고도 표현합니다. 방송가에서 부르는 마법같은 단어입니다. 

사실 이런 마법같은 효과는 일상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거울을 볼 때입니다. 95%의 사람들은 거울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울을 자주 볼수록 얼굴이 미소가 자리를 잡지요. 당연히 반복되면 좋은 표정과 인상이 만들어지고 인생이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울은 먼저 웃지 않지요. 
내가 미소지어야만 거울도 미소 지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거울샤워라고 부릅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미소지으면서 거울을 보라는거죠. 그럼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다시 웃게 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급기야 웃고 있는 모습이 점차 뇌에 각인되어 자신이 좋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곧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깁니다. 

 이제 서서히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올해 많이 웃으셨듯 내년에도 많이 웃기를 희망합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거울처럼 여러분의 삶속에 웃음을 비춰주겠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뻑!~메리크리스마스 & happy new year!!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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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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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지난 주에 한 중학교 교실에서 만난

인상적인 문구입니다. 

1초만 인사하면
1분이 부끄럽지만
1시간이 뿌듯할 것이고
하루가 즐거울 것이다.

맞아요. 겨우 1초인데...
그걸 망설이고 주저한다는 건
세상사는 재미를 외면한다는 거!ㅋ

[心身Free 유머]

맥도날드에서 주문하던 한 알바생.

"빅맥 라지세트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렇게 말했다고!

"손님! 
 빅맥 라지새끼 나왔습니다"

ㅋㅋ 
세트가 새끼가 됐네요.ㅋ
말했던 알바도 듣던 손님도
당황스러웠겠네요. ㅋㅋ

[함께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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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8시에 함께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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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산책로든, 동네에서든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인사를 한 지 8개월!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인사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인사야말로 멋진 행복의 기법이며
가치있는 투자(?)임을 배웁니다. 
왜 인사를 유치원에서부터 배우는지 실감합니다. 

인사(人事)란 것이 
"무릇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일"이라는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얼마 전 동탄시온교회의 하근수 목사님이 쓴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근수 목사님은 어릴 적에 
부친에게 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하라. 한번 만나면 한번하고, 두 번 만나면 두 번 인사하고, 세 번 만나면 세 번 인사해라. 만나는 대로 인사하라’

이 가르침은 이제 하목사의 신념이 되어'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라는 표어로 집약되었습니다. 

이 표어를 교회건물에도, 교회버스에도 강대상 뒤에도 붙이면서 교인들이 서로 인사하도록 격려합니다. 모든 교인들이 습관처럼 인사하면서 서로 친해졌습니다. 당연히 이런 인사에 힘입어 교회는 교인 3,0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먼저 인사하기'와 함께  '찾아가 인사하기'를 추천합니다. 내가 먼저 봤다면 먼저 찾아가서 인사하라는 의미입니다. 역시 인사의 고수다운 조언이지요.

살다보니 인사는 어릴적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 더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행복의 시작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글구 아시죠? 인사할 때 모두 웃는다는 사실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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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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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공감! 맞네요.

예전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광고멘트가 유행이었죠.

그런데 살아보니 이 반대도
통하는 것 같아요. 바로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라는 것!

남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내는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있음을!ㅋㅋ

[心身Free 유머]

[유머편지 독자이신 어국선님이 주신 유머]

저도 유머편지 하나 보내겠습니다.

어느날 카페에 들어가 
차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아무러케나 한 잔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묻지도 않고 돌아서더니
잠시 후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왔습니다.

"아무러케나"가 
"아메리카노"로 들렸나 봅니다. ㅋㅋ

[함께 웃어요]

50일웃음클럽

50일동안 함께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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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것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가 했던 말입니다. 

인간은 모두 
제 각각 다른 인간으로 태어났고,
제 각각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제 각각 다른 성격과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미지요.

사람을 비교하는 건 마치
소나무와 느티나무 중 어떤 나무가 
더 똑똑한가?라는 질문만큼이나
어리석고 모욕적인 것이겠죠.

예전에 
한 여성잡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했다죠.

“우리나라 남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다죠.

남편들의 이유가 참 재미있네요.

“아내 말을 들어보니까 
우리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오고 
인간성도 좋고 날이면 날마다 부인한테 
비싼 옷도 덥석덥석 사주고 집안일도 척척 해내고 
게다가 아이들 교육에다 처갓집 일도 꼼꼼히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니 얄밉지 않습니까? 
집사람 말을 들어보면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우리 옆집엔 꼭 그런 남자만 산다니까요!”

남편뿐 아니라 아내와 자식을 비교하고
나아가 직장과 인생까지 비교하면
참 비참해지죠.

혹시나 요즘 마음이 불편하시나요?
비교하는 마음때문에 
자신을 모욕했기 때문에 오는 불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비교는 
비교하는 사람도, 
비교당하는 사람도 모두 불편해지요.

본격적인 추위가 왔네요.
그래도 늘 웃으면서 으랏차차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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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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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맞아! 그래! 공감! 팍팍! ㅋㅍ

아내를 만난지 20년동안 
가장 힘들었던 건 바로 이해한다는 것!
살면 살수록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참 많이 발생했었지요.

처음에는 이해해볼려고 무진장 애를 썼지만
그것은 신의 영역임을 나중에야 알았지요.

그저 남편으로써 
더 많이 사랑해주는 방법밖에 없었음을!ㅋ
그리고 
다 이해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음을!

올 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네요.ㅎㅎ

[心身Free 유머]

남편과 아내의 차이점

남편: 이야기를 왼쪽귀로 듣고
       오른쪽 귀로 곧바로 내보낸다.

아내: 이야기를 양쪽귀로 듣고
       입으로 전부 내 보낸다. ㅋㅋ

어쨌든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행복! ㅋ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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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씨가 
군인장병들에게 강의하는 장면을 
우연히 TV에서 봤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질문을 받는 시간.
한 장병이 일어나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하나요?"

그러자 이영자의 핵심을 찌르는 대답!
"네! 말을 많이 해보세요"

아.. 맞아. 맞아! 공감!

단순하지만 말을 잘 하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음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하면 유머를 잘해요?"
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지요.

그럼 제 대답은 유일하게 하나!
"유머를 많이 해보셔야죠!"

사실 해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유머나 유머기법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어떻게 하면 많이 해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제 대답은 이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웃겨주려고 노력해보세요.
아... 유머하기 전에 상대에게
재미가 있든 없든 그냥 웃어주리로 약속하세요.
그래야 상처받지 않고 오래할 수 있으니깐요!"

네.. 맞아요. 
지난 15년동안 여전히 제가 하는 것은 
아내와 유머를 나누는 일이지요.

며칠 전 아내가 저에게 했던 유머!
"여보, 우리나라에서는 양을 많이 
기르지 않는데 그 이유를 알아?"

당연히 모른다고 하자..
"그건... 양도...소득세를 내기 때문이래!"

처음 들어본 이 위트에 나는 이렇게 반응했다.
"양도소득세?..하하하.. 너무 재밌다.
태어나서 이렇게 잼난 유머는 처음이다! 하하
당신 완전 유머꾼이네! 하하"

어차피 인생은 짜고 치는 고스톱! 
그리고 조금만 더 오버해서 좋아하고 
박수쳐주고 행복해하는 것! ㅋ

이렇게 희희덕 거리면서 사는 모습! 
괜찮지 않나요? ㅋ
꼭 한번 실천해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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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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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지난 주 오랫만에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상념에 젖어 운동장을 걷다 발견한 문구.

그랬군요.
웃음이 한 평생을 보살펴주고,
내 삶을 지켜주는
정말 강력한 무기였음을!

올 가을... 멋진 선물 받았슴다.하하

[心身Free 유머]

한 청년이 해병대에 자원했다.
그런데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이었다.

교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넌 수영도 못하는데
왜 해병대에 자원했나?"

그러자 청년이 여유있게..
"그럼 하늘을 날아야만 공군이 되는겁니까?
수영은 배우면 된다고 믿습니다."

음... 멋진 도전정신!

유머지만... 
역시 살면서 최고의 가치는 바로 자신감! ㅋ

[11월 희희덕 유머포럼 안내]

유머포럼

웃음과 유머로 가족을 즐겁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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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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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앞마당과 뒷마당에 
텃밭이 있었지요.

할머니가 가장 많이 심은 것은 오이였어요.
여름이 끝날 때까지 최고의 선물이었거든요.

그런데 오이꽃이 지고 열매가 맺혀서 막 커질 즈음.
할머니는 날카로운 대나무침으로 
오이를 살짝 찔러주곤 했습니다.

왜 오이를 찔러주냐고 묻자 대답하셨죠.
"응.. 오이는 열매가 맺히면 똑바로 자라는게 아니라 휘어지면서 자라서 그대로 두면 둘둘 말려서 크게 못 자란단다. 그런데 이렇게 오이침을 맞으면 오이가 정신을 차리고 똑바로 자라고 더 맛깔이 난단다!" 

아하! 그랬구나! 

6년 전 처음으로 내 텃밭을 가졌을 때
오이를 심고 그때에 기억을 되살려
애써 오이침을 준비해서 찔러준 적이 있다. 

살짝 아파봐야 똑바로 자라는 거야 하면서....! ㅋ

그런데 그 이듬 해 깜빡 잊고 오이침을 놓지 않았는데도 오이가 똑바로 자라는거 아닌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오이가 똑바로 자라도록 개량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오이침이 필요없도록! ㅋ

어쨌든 똑바로 성장하도록 돕는 
오이침의 이야기는 내 추억의 단어로 남아있다. 
잠깐의 힘들지만
더 강하고 맛있고 똑바로 키워내는 오이침!  

혹시 지금 삶이 아프다면?
지금 혹시 오이침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ㅋ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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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광명시 평생교육원의

엘리베이터에서 발견한 문구!

올 해 만난 최고의 말장난이네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다!

와우! 정말 느낌이 팍팍! 
그려요.나이는 늘 숫자일 뿐! 힘내요!

[心身Free 유머]

한 목사님이 설교는 좋은데
틀니를 해서 발음이 어눌했다.

그런데 어느 주일. 
목사님은 전쳐 더듬거지지도 않고 
청산유수처럼 설교를 했다.

신도들이 놀라서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이렇게 유창한데 
왜 그동안 더듬거리셨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웃으면서..
"글쎄! 오늘 아침에 깜빡하고 
아내 틀니를 끼고 왔더니만 설교가
따발총처럼 막 쏟아지더라고! 하하" 

ㅋㅋ 청산유수의 비결이 있었네요.ㅋ

[11월 희희덕 유머포럼 안내]

유머포럼

웃음과 유머로 가족을 즐겁게 하는 방법

그 기적의 기법을 나눕니다. 세부정보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철학자인 탈레스에게 제자가 물었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또 물었습니다.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인가?”
"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음! 그랬군요. 우리 모두.....
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쉬웠기 때문에 쉬운 이야기만 하고 살았네요.
하지만 쉬운 이야기끝의 헛헛함이란!

관심사를 다시 자신에게로
돌리면 행복이 더 가까이 있음을!

절정의 가을이 서서히 지네요.
추위가 오기전에 더 즐기시길!
독자님!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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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웃고 살자!

웃고 사는 거
요것이 마음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솔직히 웃을 일이 없죠!

어떻게 하면 매일 웃을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멋진 방법을 찾았죠.

바로 매일 "웃음일기"를 
셀카동영상으로 찍는거예요.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냥 핸드폰 열어..자기 얼굴보면서 웃는거죠!
요거이 몇 개 쌓이면 자신감이 생겨서 계속 웃게되요!

[心身Free 유머]

술취한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왔다.
“우와! 화장실 좋아졌네.
문 열자마자 불이 켜지고...” 

그러자 아내가 버럭소리를 질렀다. 
“당신 또 냉장고에다 쉬했구나!"

음...냉장고에다? 있을법한!
그나저나...큰 일 났다! ㅋㅋ

[11월 희희덕 유머포럼 안내]

유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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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이솝우화의 한 대목입니다.

여치의 노래소리에 홀딱 반한
당나귀가 물었다.

"여치야,  
너는 도대체 뭘 먹기에 
목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이야?"

여치는 짧게 대답했다.
"이슬!"

그 말을 듣고 당나귀는 
이슬만 먹고 살겠다가 
며칠 후 굶어 죽고 말았다.

이솝우화는 어쩌다 마주치면 
뻔한 이야기인데도 
강렬한 울림이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것일까
궁리하고 있었는데 생각의 물꼬를 열어주네요.

누군가 말했죠. 
우리는 모두 원본으로 태어나지만
누군가의 복사본으로 죽게 된다고요.

평생 누군가의 꿈을 따라하다가
평생 누군가처럼 살려다가
평생 그렇게 복제만 하다가 
어느날 돌아보면 복사본만 남은 인생.

자꾸 비교하면서 복제하다보면
"자꾸 못나 보이는 나"가 보입니다. 

그저 조금 부족해도 
딱 나답게 원본으로 살아보면
"자꾸 괜찮은 나"가 보이겠지요.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나!
그 유일함에 대한 자부심으로!
오늘도 나다움을 즐기는 하루!

오늘도 웃어서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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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어디에 있는 문구일까요?

자.... 한번 맞춰보세요. ㅋ

어디냐하면요?
바로... 화장실 문구! ㅋㅋ

흘리지 말라는 문구인것 같은데
참 기발하네요. ㅋ

[心身Free 유머]

한 졸업생이 
우연히 지도교수를 만났다.

교수: 잘 지내는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가?
학생: 네! 석유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는 의외라는 듯이
교수: 그래 어느 석유회사인가?

학생: 네.. 잠깐 동네 주유소에 알바하고 있는데
후에 큰 석유회사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알바지만... 
기죽지 않고 말하는 것을 보니..
진정한 유머를 아는 학생이구만!

그려! 미래는 늘 말 속에 있는 법이지!

[희희덕 유머포럼 안내]


즐거운 비즈니스를 위한 유머스킬!

힘들수록 웃고 웃길 수 있어야 
오랫동안 성장하는 디딤돌이 됩니다.
10월 23일에 뵈어요! 세부사항 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데
출연자들의 음식맛 비유가 예술입니다.

중국요리 주방장이 만든
새우요리를 맛보고 나서 하는 표현인데요.

먼저 김수미씨가 맛을 보고..
"와우! 음식이 정말 고급지네요.
시진핑 수석과 함께 밥을 먹는 기분이네요."

그러자 옆에 있던 지상렬의 놀라운 표현!
"우와! 정말 최고음식이네요.
오랫만에 오장육부에 효도를 제대로 했네요" 

ㅋㅋ 오장육부에 효도했다니!
참...놀랍고도 감동적인 표현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표현이 막 쏟아져 나올까?

그 비결은 매일 느끼는
느낌. 기분, 감정들을 다르게 표현해보는거지요.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무덤덤하게 
표현하면 재미없고 식상하잔하요.

종종 비유를 활용해
"하늘을 나는 것 같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요.

언젠가 지상렬씨는 이렇게 표현했죠.
"와우! 심장에서 날개가 돋아나는 것 같아요!" 

늘 식상하게 표현했던 것을
조금 다르게 표현해보는 연습이 
종종 대박을 만들어내고 삶을 재미지게 하죠

이런 표현은 유머를 잘 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일상을 즐겁게 바라보고 해석하고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바라보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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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자꾸만

자신이 못나 보이고
부족하게 보일 때가 있지요.

그랗게 보이기 시작하면
자신을 학대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인생이 불행해집니다. 

인생을 뒤집는 방법?
네.. 자신을 꽤 잘 난 것처럼 바라보고
이미 충분한 것처럼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고 좀 더 웃는 것! ㅋㅋ

[心身Free 유머]

꼬마 셋의 대화 한 토막!

첫번째 아이: 우리 아빠는 부자야.
그래서 차가 두 대나 있어!

두번째 아이: 좋아하시네요.
우리 아빠는 아파트가 두 채야!

세번째 아이: 흥 웃기지마!
우리 아빠는 아내가 둘이야!

헐! 아빠가..정말 못 볼 것을 
보여주고 있었네요...ㅋ

[희희덕 유머포럼 안내]


즐거운 비즈니스를 위한 유머스킬!

힘들수록 웃고 웃길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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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지난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에서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 체조 도마 종목에 우리나라 
김한솔 선수는 도마에서 확실한 금메달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런데 결승에서 착지 후 심판하게 해야 하는 
인사를 깜빡 잊어버렸습니다. 
결국 인사하지 않아서 0.3점을 감점당해 
금메달을 놓치게 된 거지요.

고작 인사 한번으로!  

문득 진인사대천명(眞人事待天命)의 뜻을
새롭게 해석해봅니다. 

사람의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라!
맞아요. 사람의 일이란 "인사를 철저하게"
하고 난 후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ㅋ

사회생활할 때 인사는 "고작"이 아닙니다. 
때로 기적을 만드는 "무려"가 됩니다.

산책할 때마다 인사를 한 지 7개월
고작 인사 한번이 아니라..
무려 인사 한 번이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한마디로 인사가 모든 것입니다. ㅋ
먼저 인사해서 복을 끌어당기는 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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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전...막걸리에 전!

말장난이 예술이네요.
하지만 사랑에는 빵점! ㅋ

"너도 김태희만큼 예뻐!"

세상에 정답이 어딨나요?
상대가 좋아하면서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이 
최고의 명답이겠죠? ㅋㅋ

[心身Free 유머]

한 부자가 가난한 고흐에게 물었다.
"요즘 돈이 없어서 
그림 모델 구하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고흐가 별 거 아니라는 듯!
"한 사람 구했습니다. "

부자가 의외라는 표정으로 
누구를 구했냐고 물었다.
"바로 나요.
그래서 요즘엔 자화상만 그립니다."

ㅋㅋ
가난해도 기죽지 않는 고흐의 자신감!
고흐의 자화상이 많은 이유였네요..? ㅋ

[유머편지 자발적후원 기간안내]-이번주까지!

6월26일 유머포럼

[유머편지 홍보모델: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독자님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발송됩니다.
유머편지의 자발적 후원금은  
유머불꽃을 피워오르는데 불쏘시개가 됩니다. 

올려주신 불쏘시개 하나.미리 감사드립니다.

불쏘시개 후원통장: 
최규상,농협,100061-56-049311   이번주까지!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유튜브로 강의를 듣는데
한 강사님의 유머가 가슴을 찌르네요

이런 유머입니다.

"강아지 삼행시 해드리겠습니다.
운 띄워주세요.

강: 강아지 사왔다.얘들아!
아: 아빠! 고마워요!
지: 지금 삶아라!"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거북해지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5년동안 누렁이를 
키우는 애견인이기 때문이지요.

저처럼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삼행시는 처참한 유머가 되지요. 

찰리 채플린은 말합니다. 
"나의 아픔이 누군가의 웃음의 이유가 
되어도 좋다. 하지만 나의 웃음이 
누군가의 아픔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혹시라도 내 유머때문에 
상대가 거북해 하지는 않는지,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을지,
반드시 배려해봐야 합니다.

한번 웃겨보겠다고.. 
쥑이는(?) 유머라고 던졌지만.
잘못하면 상대를 죽이는(!) 유머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강아지 삼행시를 슬쩍 바꿔봤습니다.

강: 강아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 아들과 딸처럼
지: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것이랍니다.

유머는 늘 양날의 칼! 
조심 또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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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용기를 내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행복의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추석되셨지요?
혹시 그런 행복을 나누지 못했다면
오늘 전화로라도 표현해보면!

[心身Free 유머]

한 기업의 대표가 정치인에게 차를 선물했다. 

그러자 정치인은 뇌물이라고 거절했다.

회사대표가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정 그러시면 돈을 내시고 타시면 됩니다.
제가 한 대에 10만원에 드리겠습니다.하하"

그러자 정치인의 눈이 빛나며..
"하하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10대만 사겠습니다."

음... 나쁜 뇌물!
우리나라에는 
이런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없겠죠? ㅋ

[희희덕유머포럼에 놀러오셔요!]

6월26일 유머포럼

누군가를 즐겁게 하고 싶은 마음이

삶을 예술로 만듭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한 고등학교 친구와 통화했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가볍게 칭찬성 멘트를 날렸습니다.

"야.. 넌 나보다 돈이 많아 부럽다야!"
"야.. 친구가 잘 나가니 부러워!".
:야.. 네 아들은 좋은 대학 가서 좋겠다."

칭찬반,부러움 반이 담긴 멘트를 날리자
친구는 오히려 나를 부러워합니다.

"규상이 너는 너만의 길을 걸으면서 
사람을 평생 웃고 웃기는 일을 하잖아!
규상이 네가 부럽다!"

친구와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도 
표현은 교묘하게 비교하게 됩니다.

문득 튀어나온 말이지만,
평소에 부러워하고 있던 내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겁니다.

친구와 통화후에
속담 하나가 마음속에 맴돌았습니다. 

"아홉 가진 놈,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그래서 아홉가진 바보라던가!
아홉을 가졌으면서도 열을 갖지 못함을 
아쉬워 하는 사람은 진정한 바보다!
가만히 내 마음을 바라보니..난 바보였다.ㅋ

그래!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니 부러우면 바보다! ㅋㅋ

오늘도 비교없이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는 하루!

 묵묵히 걷는날!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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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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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정말! 솔직히!

저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ㅋ
아내와 살면서 대충 8,928,938 번 정도
이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아내에게
이 유머를 해줬는데 아내가 그러더군요.

"어? 나랑 똑같네
나도 힘들면 당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철없는 남자도 데리고 사는데!ㅋ"

음... 그렇겠구나!
나뿐만 아니라 아내도 힘들었구나!~

어쨌든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은 기적임다!

[心身Free 유머]

 아담과 이브가 부부싸움을 했다.

이브 : 지겨워! 헤어져!
아담 : 흥! 누가 겁낼 줄 알아?
이브 : 이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하나 밖에 없는데?

아담 : 괜찮아, 아직도 내 갈비뼈는 
        많이 남아 있으니까!

갈비뼈 많다고 자랑했다간 혼나는데!
음...부부싸움의 역사가 꽤 오래됐네요.ㅋ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지난 달 아내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생일이 가까이 다가오니 
아내가 은근슬쩍 묻습니다.

아내: 자기야! 곧 내 생일인데 뭐 해줄거야?
나: 말만 해!
아내: 진짜? 그럼 나 예쁜 옷 하나 사줘라.
나: 말만 하라니깐! 말로 만! ...

그래.. 말만 해! 말만! 사달라고 하지말고! ㅋ
제 농담 이해하셨죠? 

가끔 독자님들이 묻습니다. 
부부금슬이 참 좋은 것 같은데 비결이 뭐냐고요.

그래요. 솔직하게 말할께요.
먼저 아내와 저는 이 은하계에서 가장 성격과 성향이 다른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전혀 맞지 않는 성격입니다. 

신혼초부터 부부생활을 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티격태격하고 부딪혔습니다. 

그런 어느날  아내에게 유머를 날렸는데 크게 웃으면서 좋아하더군요. 그 웃는 모습을 또 보고 싶어 매일 유머를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유머코치가 되었지요. 

중요한 건, 매일 유머를 나누고  웃는 것이 좋으니 사소한 갈등은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어느 순간, 서로 싸우고 스트레스 받으려고 결혼한 게 아니라 웃고 웃기려고 결혼했다는 생각이 드니 싸우는게 줄어들더라구요.

즐겁게 살려고 태어났고, 
즐겁게 살려고 부부의 연을 맺었음을 
마음으로 깨닫게 되었지요!

"어떻게 한번 웃겨볼까?"라는 생각이
"어떻게 아내가 감동하게 할까?"
"어떻게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까?"라는 
생각으로 발전하면서 사랑의 방향을 깨닫게 되었지요. 

서로 달라도,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다는 것을요!

사실 이러한 제 유머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님 유머로 사랑을 시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 아내든, 남편이든, 내 아들이든, 딸이든, 가족들과  웃고 웃기려고 노력한다면 그곳이 이미 천국이라 믿기에!저는 먼저 부부끼리 천국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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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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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보자마자 완전 공감!

최선증후군이라고 하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린 번아웃되어
나가 떨어져 버립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잘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 ㅋ

[心身Free 유머]

산신령이 한국인에게 물었다.

산신령 : 이 추위가 네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시베리아 것입니다. 

산신령 : 그럼 미세먼지가 네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중국 것입니다. 

산신령 :  이 폭염이 네 것이냐? 
한국인 : 아닙니다. 북태평양 것입니다. 

그러자 산신령이 웃으면서...
"착한 한국인이구나, 
내 너에게 이 세 개를 다 주겠노라!"

이런!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네용..ㅋㅋㅋ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어릴 적 우리 옆동네에 사는 
조현래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이 친구 얼굴이 호박처럼 둥글둥글했습니다.
모두들 자연스럽게 그 친구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야.. 호박!"

그런데 언젠가 그 친구가 웃으면서 그러더라구요
"야.. 니들 나를 호박이라고 부르는데..
호박이란게 호탕하고 박력있는 
남자라는 뜻 아냐? 내가 그렇게 멋지냐?"

그 친구가 말장난을 알았던 걸까요?
이후 
호박은 못생긴것도,
얼굴이 둥글다는 것도 아닌,
호탕하고 박력있다는 의미로 제 머리속에 박혔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친구의 말장난은 세상을 바라보는 멋진 해석틀이었습니다. 

세상이 어떻든 
내게 유익하고 유리하고 재미있게 해석해보는 태도야말로
즐겁게 사는 지름길임을 배웁니다. 

오늘 시장에 갔다가 잘 익은 둥그런 호박을 보고 잠시 옛날 생각에 빠졌습니다.
근데 그 호박친구는 어찌 지내는지?
올 연말 동창회때는 호박얼굴을 다시 한번 자세히 봐야것슴다. ㅋㅋ

좋은 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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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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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아! 공감!


고등학교때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제 인생은 온통 벽으로 둘러싸인 것 같아요. 숨막혀 죽겠어요!""

선생님께서 여유있게 대답하셨죠!
"야! 그럼... 문을 열고 나와!"

이미 문이 있었는데...
벽만 바라보고 있으니 문인 줄 몰랐던 게지요.ㅋ

혹시 지금 벽만 보인다면!
어딘가에 반드시 문이 있을겝니다. 으랏차차!

[心身Free 유머]

김씨 성을 가진 남자가 있었다.
그는 늘 잘난 척하면서 말했다. 
"한국에 김씨가 제일 많아.”

그러자 옆에서 있든 강씨가 한마디!
"많으면 뭐하냐? 강해야지! 강!"

서씨도 빠지지 않았다.
"강하면 뭐하냐? 서야지! 

마지막으로 고씨가 한마디하자 모두 조용!
"야! 이 우주에는 온통 고씨가 가득 차 있다!, 
고 존F케테디, 고 정주영, 고 링컨! "

ㅋㅋ 맞네
죽으면 다 "고"씨가 되어
모두가 일가친척이 되는 것을! ㅋㅋ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일요일 아침. 오랫만에 TV다큐멘터리를 봤다.
근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다.

부엌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를 큰소리로 불렀다.
"여보, 태양이 머지 않아 크게 폭발해서 적색거성이 된다네. 그럼 지구는 전부 불타고 이후에 얼음으로 뒤덥인대!"

아내가 깜짝 놀란다. 
그럼 정말 큰 일이라면서 
언제끔 그런 일이 생기냐고 묻는다.

"응.. 50억년 후에!"

아내의 외마디! 허~~~~거~~~걱!
그리고 짧은 협박!
"장난치면 태양보다 당신이 먼저 사라진다!" ㅋㅋ

태양의 나이는 45억년으로 이미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단다. 대규모 폭발까지 남은 시간이 대략 45억년~50억년. 이후에는 백색왜성이 되고, 점차 차가운 흑색왜성이 되어 태양은 생은 마감한다.

어쨌든 100년도 못사는 내가 45억년 후의 일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유머! ㅋㅋ

더위가 꺽이니 날씨가 선선하네요.
하늘은 참 곱고 맑네요.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태양도 여전히 건재하고요.

여전히 건재한 태양과 햇빛이 
감사한 아침입니다. 하하하

좋은 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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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진짜 그렇네요.
호박꽃도 꽃이냐고 
그렇게 무시하더니!

노랗게 익어가면
산모에게 좋다느니
건강에는 최고라느니! ㅋ

호박처럼 살고프네요.
늙어가면서 익어가고..
모두에게 복과 덕이 되는! ㅋㅋ

[心身Free 유머]

세탁소 옷걸이가 있었다. 
어느날 신입 옷걸이가 새로 들어왔다.

신입옷걸이가 고참옷걸이에게
어떻게 하면 멋진 옷걸이가 될 수 있느냐 물었다.

고참옷걸이는 딱 한마디만 던졌다.
"어떤 옷이 걸리건 
네가 그 옷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잠시 네 몸에 걸쳤다가 떠날 뿐이니깐!
그것만 알면 멋진 옷걸이가 될꺼야"

ㅋㅋ 
음... 웃긴 유머는 아니지만..
엄청난 깨달음을 주는 예화네요.

잠시 잠깐동안 얻었다가 가는 직책과 직위가
마치 자신인양 착각하면 나쁜 리더가 되지요.

그냥..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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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8년 전 대장내시경을 마치고 
의사선생님의 진찰결과상담을 받는데 
의사샘의 첫마디가 심상치 않았다.
"이거 우째야 쓰까요?"

순식간에 나도 아내도 뜨악!
얼굴가득 근심에 휩싸여서 물었지요. 
"아니. 무슨 큰 병이라도 있나요?"

그러자 의사샘이 
능글맞은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헛 돈 쓰셨어요. 
대장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요 하하"

헐! 백만년 묵은 숙변이 쓸려내려가는 듯 
아내도 나도 의사샘도 함께 빵 터졌다. 

이런 재미있는 의사선생님이 있다니!
그때의 유쾌한 기억이 
8년만에 다시 내 발길을 끌었다. 

지난주 다시 그 의사선생님을 찾았다.
그는 여전히 친절하고 위트넘치는 진료를 하고 있었다. 대장용종을 2개 뗐는데 걱정하지말라고 말한다

다행이다. 즐겁고 유쾌한 의사가 내 똥꼬(?)전문의라니! 안심이다. 하하. 

고객을 즐겁게 한다는 것,
꽤 오랫동안 고객의 기억과 발길을 붙잡는 힘이 된다..

오늘 만나는 내 고객을 
웃기지 못한다면
미소라도 크게 지어주자.

웃음은 고객감동의 시작과 끝이니! ㅋ

더운 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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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며칠 전 유머편지 독자분과 통호하했어요.
한번 웃겨보려는 숭고한(?) 마음에서 
유머퀴즈를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대요
"그거 아재개그네요...!"

왜 그런 말을 할까요?
아재개면 어떻고?
할배유머면 어때요?
그냥 웃고 살자는 의미인데! 

살다보니..
웃을일이 없는 건 맞아요.
이런 세상속에서 한번 웃기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려요. 
누가 나를 웃겨주려고 한다는 건..
이미 여러분이 사랑받고 있다는 의미!
그 사랑의 보답으로 재밌다, 고맙다! 
또 해달라고 하면 얼마나 멋질까요? ㅋㅋ

저요? 제가 뭔 유머를 하더라도 
아내는 웃어줘요!
그래서 제가 유머코치로 밥먹고 살자나요.! ㅋㅋ

[心身Free 유머]

인터넷 유머를 슬쩍 편집해봤습니다.
==========================
우리 동네 정육점 아저씨는
위트로 무장하신 분이다.

어느날 집안 행사가 있어 정육점으로 들어가 
소고기 10근을 부탁했다.

평소 한 두근밖에 사지 않았는데 10근이나 
주문하자 아저씨가 고개를 끄떡이며 일어났다.

그리고는 옆에 서 있던 아주머니에게 
손을 내밀면서 짧고 굵은 한마디!

"메스!" ㅋㅋ

의사의 수술장면을 많이 보셨나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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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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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오후 3시쯤! 
친하게 지내는 형님과 통화했다.
"형님! 오랫만이네요. 오늘 정말 덥네요."

연일 무더위 신기록을 갱신중이기에
더운날씨로 대화의 문을 여는 것이 일상이 된지 오래됐다. 그런데 형님의 대답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덥다.근데 오늘 하늘이 너무 멋지지 않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하늘 가득 새털구름이 아름답다.

무더위에 매일 헐떡이면서 불평만하다가 
이 아름다운 장면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짧은 순간, 아하! 하는 깨달음이 밀려왔다.
지난 한달 넘게 날씨때문에 얼마나 불평하면서 살았던가! 올 해 이렇게 더운데 내년에도 덥지 않을까 미리 걱정을 끌어안고 살았었다.

그런데 딱 한마디에 생각은 부정이 아니라 긍정으로 물꼬를 튼다.
"맞아.. 그런데(그래도)..."

저녁에 아내가 집에 들어오면서 한마디했다.
"오늘 정말 덥다..."

그래서 슬쩍 기분좋게 이렇게 대답했다.
"응 정말 덥다. 그래도 에어컨이 있어 좋지 않냐?"

아내가 고개를 끄떡이면서 미소짓는다. 감정을 바꾸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다. 

난 안다.
사람의 감정과 생각의 물꼬를 트는데는 웃음이 진짜 최고라고!

긍정적인 생각도 능력이듯
웃을 수 있는 웃음감각도 능력이다

이 웃음감각을 키우려고 "100일웃음클럽"을 준비했다.
매일 아침 8시에 웃고싶은 분은 지금 신청하셔요!
클릭클릭!!

 더운 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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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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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이거 인터넷에 돌아댕기는 유머인데...

전.. 한 방에 빵 터졌어요. 
------------------
딸이 수박을 잘랐는데
수박씨가 한 쪽으로만 몰려있었대요.

딸이 신기해하면서 아빠를 불렀지요.
이렇게요...

"아빠! 이 씨 봐라! 빨리 이 씨 봐라!"

ㅋㅋ 잘못 들으면
엄청나게 찰 진 욕이....! ㅋ

[心身Free 유머]

이발소 주인, 카페주인, 중국집주인이
어떤 손님이 가장 좋은지 대화하고 있다.

이발소주인: 난 단골이 좋아요. 
서로 잘 아는 사이니깐 일이 쉬워!

카페주인: 난 미남미녀 고객들이 좋아요. 
그들이 많으면 물이 좋아서 손님도 많아져요.

중국집주인: 난 세무서에 배달갈 때 기분이 좋아요.

이발소주인과 카페주인이 이유를 묻자...

중국집 주인의 대답!
"세금낼 때 뺏긴 기분이었는데 
그 빼앗긴 돈을 다시 빼앗아오는 느낌이라네! 하하

ㅋㅋ 쪼매 공감!
그래도 돈 많이 벌어, 세금 많이 내는 게 내 꿈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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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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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가 지금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 맛있는 아침을 차려놨을거라고 좋아한다.
앗! 뭔가 있다. 세상에! 어떻게 그런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술술 풀어내신다. 

10년 전에 남편이 은퇴를 했는데 
삼시 세끼를 다 챙겨줘야 했다고!
피곤할 때는 정말 미치는 것 같았다고!

그런데 어느날 아침 몸이 아파 늦게 일어났는데 
남편이 밥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더란다. 

남편의 정성에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격하게 감동하고 칭찬했더니 남편이 한마디!
"이제부터는 아침은 내가 준비할께!" 

그러면서 지금까지 10년동안 변함없이
남편이 먼저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고!ㅋ

그러면서 남편을 변화시킨 놀라운 비결을 알려주신다.
"남편의 잘한 행동에 무조건 반응해주고, 
리액션을 크게 하면 무조건 변합니다.
와우!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멸치볶음은 처음이야!
오! 이젠 당신도 일류요리사야!"

핵심은 늘 맛있어! 감동해주고
잘 한다! 잘 한다! 격려해주면
인간은 무조건 변한다는 것!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 아주머니의 경험에서 우러나기에
찐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중요한 건 
내 삶속에서 실천하느냐 마느냐!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일 뿐!

아시죠?
할까 말까 망설일 때 해버리는 거라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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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오우!!!

사진을 보자마자 
웃음과 함께 간담이 서늘!

진짜 몸이 서늘해지는 느낌!

[心身Free 유머]

문.... 김국진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없단다.
''==================
지난 5월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결혼했죠.

한 프로그램에서 3년넘게 만나면서
마음을 나누다가 결혼에 꼴인했는데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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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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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한다.
어제 우리동네는 39도를 찍었다.
햇빛에 머리가 1분만 노출되어도 어지러워진다. 

111년만에 이런 날씨는 처음이라는데 덕분에(?) 살아 생전 최고온도를 느껴보는 귀한 경험을 해본다.

언제 또 이런 온도를 느껴볼까! ㅋ
나중에 아주 살떨리는 경험담이 되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더위를 이겨낸 역전의 용사가 되어! ㅋㅋ

어제 이렇게 더운데도 감사한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다.생각보다 감사할 일이 많다. 

스페인처럼 최고온도가 48도가 아니라 감사하고,
아침온도는 28도 정도로 산책하기에 좋아 감사하고
집에 에어컨이 있어 감사하고..
뙤약볕이 아니라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작업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이다.
무엇보다 엄마집에 미리 에어컨을 설치해줘서 올 여름 내내 더위에 약한 엄마 걱정을 안해도 되니 감사하다.
더워서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돈 쓰지 않아 감사하다. 
사계절이 있어 곧 여름이 끝날것이니 감사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쨌든 더위는 더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감사다! 이럴때일수록 좋은 것만 생각할 필요가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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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덕유머포럼

참으로 덥네요.

아무래도 자연은 우리에게
"인내심"이 무엇인지 가르쳐줄려고
이렇게 더운 것 같네요.

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명언을 체험하게 만드네요. ㅋ

빨리 비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우리 웃으면서 견뎌봐!요! ㅋ

[心身Free 유머]

벌써 20여일 넘게 
더우니깐 정말 비가 그립네요.
시원하게 내려주면 좋겠는데....

이쯤에서 유머퀴즈 하나!

가수 비가 더위에 약해서 
노래할 때 땀을 많이 흘린대요..

가수 비가 흘리는 땀은....?
..
.. 바로 "비지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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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유머를 가장 많이 배우는 곳은
TV 예능프로그램이다. 

멘트 하나 하나가 전부 위트라서 
10분만 보고 있으면 
서너개가 넘는 위트가 
나의 유머안테나에 걸린다. 

며칠 전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양세형의 멘트가 인상적이다. 
"대입 수능에서 400만점에서 88점을 맞았습니다. 
근데 좋은게 있더라구요. 머리가 비어 있으니, 
나중에 좋은 것이 들어오면 절대 못 나가더라구요"

공부 못했던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자신의 과거를 풍자하는 것을 넘어
긍정으로 해석하는 위트가 참 좋습니다.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의사선생님이 뚱뚱한 개그맨 유민상에게 한마디! 
"뚱뚱하면 안 좋지만 좋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강력합니다"

어쨌든  TV는 좋은 유머선생! 
중요한 것은 번개처럼 스치는 그 멘트를 
순식간에 잡아채 수첩에 적어놓느냐는 것!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글이나 
강의나 스피치에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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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humorletter.co.kr      제1,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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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덕유머포럼

캠핑경운기! ㅋ

정말 많이 덥네요.

저런 캠핑카라도 한 대 장만해
떠나고 싶은 마음이네요.
무더위속에도 건강하셔요.

[心身Free 유머]

꼬마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어떤 아프리카 나라에선
남자가 결혼할때까지 
아내가 누군지도 모른데."

그러자..아버지가 부드럽게 한마디!
"아들아.그건 어디나 그렇단다"ㅋㅋ

다 알았다면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고
이제 결혼했으니 더 자세히
알아야겠다는 사람이 있다. 

살아보니 결혼생활은 평생
배우자를 더 알고 이해하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이었음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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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집 아줌마와 이사하는 날 인사를 텄다. 
당연히 이후에 마주치면 
환하게 웃으면서 서로 안부를 묻는다. 
텃밭 채소도 나눠먹으면서 
서로 좋은 이웃을 만났다고 좋아한다. 

그 집 강아지 이름은 허브다. 
우리집 강아지 사랑이를 보면 짖는다. 
하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짖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워 보인다. ㅋ

윗집 아줌마와는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아줌마 표정이 늘 심각해 있어 
먼저 인사할 용기가(?) 나지 않길 때문이다. 허 참!

그 집 강아지 이름은 별이다. 
우리집 사랑이를 보면 짖는다. 
그런데 짖으면 귀여워보이기는 커녕
신경이 곤두서고 짜증이 확 밀려온다. 
짖는 강아지를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ㅋ

참 신기하다. 
똑같이 짖는 강아지를 보면서
어떤 놈은 귀여워보이고, 
어떤 놈은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 들다니...!

아내에게 말하니 그게 인지상정이란다.  ㅋㅋ
앞집 아줌마와는 인사를 나누었고
윗집 아줌마와는 인사를 나누지 
않은 것 때문이란다. 

심리학에서는 후광효과라고 한다.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다른 부분도 좋아보이는!
그 집 가족들도, 그 집 동물들도! 

고작 인사를 나눴느냐 여부가
내 마음속을 이렇게 영향을 미치다니!
빠른 시일내에 인사를 나눠어야 겠네요.
우짰든 인사가 참으로 중요함을 느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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