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n the picture ]




음식점의 위트멘트같은데...
와우! 정말 멋진 말장난이네요.

소고기가 "소곡이" 됐고
돼지고기가 "돼지곡이" 됐네요.

어쨌든 우울하고
기분이 저기압일 땐
무조건 
"고기앞"으로 가야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기분을 좋게 만들거든요! ㅋ
[心身Free 유머]
한 신혼부부가 하와이에 신혼여행을 갔어요.
그런데 신랑 신부 둘 다 비행기를 
평생 처음 타 보는 거였대요. 

한 시간쯤 지나 기내식이 나왔을 때 
신랑이 식사비 얼마냐고 물었대요. 

그러자 옆에 있는 신부가 챙피해하면서 
신랑에게 막 뭐라고 했대요. 
.. 
... 
"자기야! 창피하게 왜 그래?
 비행기 밥값은 원래 내리면서 내면 되는데
챙피하게 그걸 왜 물어보는거야!" ㅋㅋ 


이거 참! 
ㅋㅋ 신부가 많이 아는체하는 걸 보니

앞으로 잔소리가 만만치 않겠네요. 신랑 피곤하겠당.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예전에 이런 말실수 유머가 있었죠. 

한 남자가 회갑잔치에 가서 축하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회갑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더래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버렸다는 야그! 
"육갑 축하드립니다." 

ㅋㅋ 졸지에 육갑 떨었다는... ㅋㅋ 

한 유머편지 독자분이 
얼마 전에 비슷한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순대를 사러 시장 순대집에 들렀대요. 
그런데.. 간과 허파 많이 달라고 해야 하는데 
갑자기 간, 허파 단어가 안 떠오르더래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그래서 대충 이렇게 말했대요. 
"아줌마,.... 장기 좀 많이 썰어주세요." 

그러자 아줌마가 눈치있게 말을 받더래요!
"네... 장기 많이 드리겠습니다."

ㅋㅋ
 순식간에 장기매매 현장이 되어버렸다네요.ㅋ 
살아보니 세상에는 웃음꺼리가 깔려있네요. 
그렇죠?

사람을 웃기는 방법중 가장 쉬운 것이 
바로 이런 자신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자신의 말실수, 잼난경험, 웃긴 이야기들을
유머보따리에 질 싸 놓았다가 
상황이 닥치면 하나씩 풀어놓으면서 웃는거죠!

인터넷유머나 아재개그보다 
훨씬 맛깔나게 사람들을 웃길 수 있어요!
당연히 실패가 있을 수 없지요.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특강문의: 010-8841-0879/humor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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