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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67호

-^^-

[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소회의실!

아니? 소들도 회의를 해?
ㅋㅋ

아니면 소(笑)회의실로
웃으면서 회의하는 
회의실인가? 

ㅋㅋ 
오늘도 웃음소화제 많이 드셔요.

[心身Free 유머]

외딴 섬에 사는 한 처녀가 
육지로 선을 보러 가게 됐다. 

아침 내내 화장과 몸단장을 하느라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것도 몰랐다. 

그런데 얼핏 밖을 보니 
배가 막 떠나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루 한 편밖에 없는 뱃편이라
이 처녀. 미친듯이 내달려서 
배 위로 힘차게 뛰어 올랐다. 

하지만 배 위가 아니라
그만...물 속으로 풍덩! 

그때 타고있던 한 할아버지의 한마디!

"거 참! 성격 급하긴! 
5초만 기다리면 배가 선착장에 닿을텐데!"

ㅋㅋㅋ
출발하는게 아니라..
도착하는거였구만요!

그나저나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봄처녀가 오시겄죠?

[희희덕 유머클럽 알려요]

희희덕유머클럽

[희희덕유머클럽 4월모임]

놀러오시면 잼나요! 
세부내용은 클릭클릭!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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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박말례 할매의 동영상을 즐겨봅니다.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사는 할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할머니 유튜버로서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지상파 광고에까지 출연하고 있습니다ㅏ..

저는 박말례 할매의 
이 한마디에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어.
내가 70년 살아 보니까 그래.
왜 남에게 장단을 맞추려고 하냐.
북치고 장구치고 니 하고 싶은대로 치다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춤추는 거여!"

깊이 공감했어요. 
인생은 원래 스스로 북치고, 장구치고,
자신의 가락에 맞춰 노래부르고 춤추는 거였어요.

하지만 표준화 된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 똑같은 노래와 춤만 추어야 했던거죠!

박말례 할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나이 들어가고 
어떻게 자신답게 살아야 할지 궁리해봅니다. 

우짰든, 
자신의 장단에 맞춰,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춤을 추면서 
스스로 즐거워지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웃음과 유머 장단에 맞춰서 
제가 추고 싶은 춤 추며 살랍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가락에 맞춰
흥겨운 인생되시길!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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