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in the picture ]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왜 우리 모기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늘 살라달라고 비는 시늉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불자가 어찌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그러자 스님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쨔샤. 
남의 피 빨아 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철썩! "

ㅋㅋ 그럴 듯 하네요. 
그나저나 남의 피 빨아먹는 사람도 많은데..ㅋ

- 이외수작가의 책, 하악하악에서-
[心身Free 유머]
문득 이런 유머퀴즈가 떠오르네요. 

"가짜휘발유에...가장 많은 것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진짜 휘발유! ㅋㅋ 

그럼 억지웃음에 가장 많이 섞여 있는 것은 
뭘까요?
 바로.. 진짜 웃음! ㅋㅋ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좋다지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라도 매일 웃어요.

혼자서 웃는거 동영상찍고..
엄마랑 매일 웃고..
그리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막 웃어봐요!

왜 웃냐구요?
이거..한번 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하하하

[알려드려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지난 주 아내랑 커피숍에서 데이트! 
아내: 난 아메리카! 자기는 뭘 마실래?" 
나: 난... 아메리카예스! 

"노"가 아니라.."예스" 
아내의 외마디! 헐~~~~! 

쫌 썰렁하지만 
아내가 미소짓는다.
 나도 따라서 미소짓는다.그럼 됐지..뭐!

다음에 커피숍가면 
이런 멘트 날려 봐야겠다.

"여보! 난 있잖아..
오늘은 
에프스레 대신 
에스프레돼지로 마실래! 
오늘은 왠지 돼지가 끌리네?"

흔한 말장난이지만 
서로 얼굴보면서 웃음을 나눌 수 있다면
즐거운 행복씨앗이 될 수 있음을!

난 이제 안다!
아내와 함께 희희덕거릴 수 있는 
이 유머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임을!

"어떻게 아내를 웃길까?"라는 생각은
"어떻게 아내를 기쁘게 할까?"로 발전했다.
그리고
"어떻게 아내를 감동하게 할까?"를 궁리하고
"어떻게 아내를 행복하게 할까?"에 도전하고 있다. 

요즘 공자의 말이 공감이 간다.
"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면
먼 더 있는 사람까지도 찾아 온다~

어쨌든 내 집안에 사는 사람부터
웃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보심은 어떨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행복해지는 하루되세요.

행복을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
유머특강문의: 010-8841-0879/humorcoa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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