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umorletter.co.kr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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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수술모자에 이름을 쓴 호주의사들!

수술실에서 수술용위생모자를 쓰면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겠죠?

그것이 고민이었던 호주의 마취과 의사
롭 해킷씨는 아이디어를 짜냅니다.

수술모자에 이름을 붙여서 
서로의 이름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한 것!
당연히 수술할 때 소통이 잘 되었다고 한다.

쫌 웃겨 보이지만,
환자입장에서는 수술의사의 이름까지
알게 되면서 신뢰감을 갖게 될 듯 하네요.ㅋ

우리 나라에서도 모자를 쓰는 
모든 직종에 응용해볼 만 하네요.
물론... 웃음이 나올 때도 있겠지만! ㅋ

[心身Free 유머]

한 신도가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하나님 믿으면서
담배피우면 천국을 못 가나요?"

목사님의 대답!
"아뇨!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말을 듣고 신도가 좋아라했다

그러자 목사님의 계속되는 한마디!
"천국에 가는데..
남들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습니다."

ㅋㅋ 훨씬 빨리! 
우리 금연해요!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지난 주 사우디항공의 한 비행기가 
출발공항으로 회항했어요.
이유는 한 젊은 엄마가 딸을 공항에 그냥 두고 
아무 생각없이 혼자만 타고 출발했다고 하네요

참 황당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15년 전 독일에서도 발생했었습니다.

당시 한 남자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찰차에 붙잡혔대요.
속도위반과 같은 법규위반이 아니라
아내와 딸을 고속도로 휴게소에 
그냥 두고 출발했기 때문이지요.

놀라운 건, 
휴게소에서 무려 150km를 달리고서도 아내와 딸이 타지 않은 것을 몰랐다는 것이죠. ㅋㅋ

우짰든 정신없이 살다보면 
이런 우스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요?

근데 우리네도 바쁘게 살다보면
참 많은 것들을 우리 뒤에 남겨놓고 
목표만을 향해서 냅다 
달리는 것을 봅니다. 

때로는 가족을 놓치기도 하고,
건강을 버리기도 하고,
친구를 뒤에 놓고 가는 실수를 하지요.

매일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잠시 놓치고 가는 것이 없나 뒤돌아보았으면!

글구..
절대 잃어버리거나 놓치면 안되는 것 하나!
바로.. 여유있게 웃는 마음!

오늘도 어제보다 한번 더 웃는날!
최규상님!  어제보다 좋은날되세요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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