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cow6200

박현빈이 인기있었던 비결이

이거였군요!

가장 현명한 말하기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것!

"오빠왔다! 애기들아!"

정말 아지매, 할매들을 흥분시킬 
탁월한 오프닝멘트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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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따라 나란히!

이 사진을 보니 군대에 있었을 때
양지바른 곳에 앉아 
햇볕을 쬐던 기억이 납니다.

햇볕을 쬐면
마음속 어둠의 기운도 다 사라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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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있는 배추밭.

드뎌 올 가을에 문제가 생겼다.

그동안 5년동안 빠짐없이 3모작을 했었다.
봄~여름에는 감자.
여름~가을에는 배추
늦가을~겨울에는 시금치.
땅은 1년 내내 한순간도 쉬지를 못했다. 

그런데 드뎌 땅이 화났나 보다. 
올 가을에는 배추가 자라지 못하게
한 포기, 두 포기 말라죽이고 있다. 

늘 땅이 안스러워 보였는데....
어쨌든 땅이든.. 사람이든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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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정적인 닭은?.... 팔닥팔닭!

그럼 
가슴이 설레는 닭은?.... 콩닥콩닭!

와우! 근래 닭을 먹은 적도 없는데
제 가슴이 마구 콩닥콩닥합니다.

요즘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을 했거든요! 
바로 "동영상 유머코칭과정"을 찍었거든요!

사실 그동안 부끄러워서 제가 강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 어디에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제 유머동영상과 유머코칭 영상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다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를 냈습니다.
강의를 시작한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제가 강의하는 동영상을 드뎌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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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고, 찍고, 편집하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었더니 아주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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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성공안에

실패라는 글자라 꽉 차 있네요.

요즘 유머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한 편을 만드는데 30번 정도의 
실수를 경험합니다.. 

넘어져서 다시 일어서면 실수이고,
넘어져서 일어날 생각이 없다면 실패라죠!

자.. 오늘도 오뚜기처럼..벌떡!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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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이 물을 마시다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뿔을 봤습니다.

아름다운 자신의 뿔에 꽃사슴은
스스로 감탄하하면서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갸냘픈 다리에 눈길이 머물자 
너무 연약해보여 한숨을 쉽니다.

그때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깜짝 놀란 사슴은 펄쩍 뛰어 도망칩니다.
도망치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참 어리석어보였습니다.

볼품없다고 한숨쉬었던 
다리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졌으니까요!

다음 날 
꽃사슴은 가시덤불에서 놀다가 
뿔이 덤불에 걸려 도망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후 사자가 나타나
꽃사슴으로 식사를 했다는 전설이!..흑!

단점이 최고의 장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지요.

학다리 길다고 자랑하지도,
오리다리 짧다고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는 법!

그래요! 진정한 부자는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감사하면서
최고로 활용하는 사람이겠지요! 그쵸?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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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것이

가장 힘이 세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습관을 매일 반복하는 사람.

가장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을 반복하는 사람.

어쨌든 꾸준함이
가장 파워풀하고, 파괴적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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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쿠타가와상 수상자인

히라노 게이치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작가님은 현대의 문맹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1초도 머뭇거림없이 답변했다.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것이 바로 문맹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겠죠!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상대의 생각을 보지 못하면 심맹이 됩니다.

그래서 늘 역지사지라 했나봅니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마음으로도 보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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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보.. 밤이 왜 밤인지 알아?

아내: 왜?
나: 밤에 먹으라고 밤이잖아!
아내: 헐! 

유치하든 말든 매일 매일 위트를 던지며
서로 피식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이런 유치함속에 행복의 흔적들이 있다는 걸!ㅋ

그나저나 옆집에 있는 올밤나무 한 그루가 
성급하게 가을을 알리네요. 아! 가을!

[유머편지 자발적 후원 안내]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편지를 받는 독자분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1년에 두 번, 
유머편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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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없이 유머장작불을 피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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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경험했던 이야기.

건강이 안 좋으신 분은 읽고 
꼭 한번 실천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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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몸살감기로 끙끙대고 앓았다. 
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진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로 산책한 것이 원인이었다. 

일단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으스스해지자
제일 먼저 웃음을 처방했다. 
1분동안 미친듯이 박장대소했다. 

잠시 멈췄다가 
대여섯번 정도 1분박장대소를 처방했다. 
그리고 잠을 잤는데...세상에!
아침에 정말 멀쩡하다. 하하하!

지난 15년동안 이런 웃음치유를 수없이 
경험해봤지만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늘 그렇듯... 실제로 해 본 사람에게만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자..환절기.. 혹시 여러분도 감기가 
들어올 것 같으면...미친듯이 박장대소!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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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웃는 동안에는 울 수 없고,
웃는 동안에는 어두운 생각이 
잠시 힘을 쓸 수 없기 대문!

더 좋은 것은 
웃는 동안 
마음속에서 좋은 기분과 
좋은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이죠.

좋은 기분이라야...
앞으로 나아가고, 좋은 성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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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일간지가

"누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까"라는 주제로
질문한 후 사람들의 대답을 수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1위로 당선된 것은
"모래성을 쌓는 어린아이"였다.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키는 엄마"

3위는 "큰 수술을 가까스로 성공하고
막 수술실을 나서는 의사’"

4위가 "작품의 완성을 앞두고 
콧노래를 흥얼대는 예술가"였다.

행복의 모습이 지극히 일상속에 있음을,
그리고 자신이 선택하고 목표한 일을
즐기는 시간속에 있음을 배웁니다. 

여러분의 행복1위는 무엇입니까?
그 행복이 오늘의 일상속에 있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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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손잡이..ㅋ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킨이라는데...정말 엄청난 유혹광고입니다.

어쨌든 
광고 한번 기발하네요.

지하철에서 저걸 만지고 쳐다보고나서
집에 맨손으로 들어가기는 
정말 힘들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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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만 해도 정말...

대상포진이 다 사라졌어요.."

지난 주에 만난 분의 경험담입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심한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상처가 덧나서 썩어들어갈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유머책을 어머니에게 읽어줬는데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더랍니다. 

이후에 매일 어머니와 유머를 주고받았은데  놀랍게도 1년만에 상처가 깨끗하게 될 정도로 나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더니 
저에게 전화를 바꿔줍니다. 
엉겹결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그 어머님의 한마디가 가슴에 확 박히네요.

"소장님의 유머책을 읽으면서 살아났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웃을 수 있다면, 
반복해서 웃을 수 있다면
정말 웃음은 만병통치약이 된다고 믿습니다.

매일 반복해서 웃어보세요.
기적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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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을 잘해서 칭찬받았다.

"개보다 낫네.."
ㅋㅋㅋ 

월요일!.. 
그냥 피식 웃을 수 있다면
이미 행복한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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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마침 참기름집에서 깨를 볶고 있었다.

찐한 고소함에 이끌려 
깨 볶는 기계에 대고 코를 킁킁대는데
주인아줌마가 한마디 던진다. 

"깨 냄새 맡으셨으니 돈 내셔야죠?"

그래서 만원짜리 한장을 꺼내 
아줌마 코에 들이댔다. 

"자 여기 돈 있으니
돈 냄새 맡아 가세요" ㅋㅋㅋ

아주머니와 함께 웃었다.

5년 전의 일이다. 
어제 그 참기름집앞을 지나다가
이 위트가 생각나서 미소지었다. 

잊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위트가 되새김질이 된다. ㅋ

살면서... 웃을 일, 좋은 일을 많이 만들고
쌓아가는 것이 고소한 인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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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목화꽃을 보고 감동했다.

거의 30여년만에 만났기 때문이다.

꽃이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솜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어코 30여개의 씨앗을 채취했다.

그리고 올 봄에 따스한 물로 살짝 잠을 깨운 후
심었는데...20여개 정도의 싹이 텄다.
이웃집에 10개 정도 나누고, 
마당에 10개정도 심었는데 이제사 꽃을 피운다.

목화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릴 적 추억이 저절로 떠오르니 참 좋다.
추억의 꽃.. 곧 추억의 열매가 되고,
어느순간, 따스한 면이 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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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구요? 
제가 유머계에서 15년 밥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정도 비법은 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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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심고 가꾼 목화꽃.

씨앗을 뿌린 후부터
매일 유심히 목화를 살피다가
문득 떠오른 깨달음 하나!

목화꽃은 최선을 다해
먼저 기둥을 키우고, 
잎을 키우더니
기어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기둥, 잎, 꽃의 순서도 인상적이지만,
기둥이 꽃을 피우겠다고..
잎도 꽃을 피우겠다고 고집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자기 것만 키운다는 것.

꽃이 예쁘다고 
기둥이나 잎이 자기들이
꽃을 피우겠다고 하지 않고!

목화꽃을 보면서 
우리 사는 세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운다.

우리는 잎을 보고 꽃을 피우라 하고
기둥보고도 꽃을 피워야 한다고 윽박지른다. 

보이지 않지만, 
누구는 뿌리이기도하고
누구는 기둥이고,
또 누구는 잎으로 태어났는데!....

모두가 다 꽃이어야 하고, 
모두 꽃을 피워내야 한다고 말하는 세상.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고
무간지옥으로 가는 첩경이리라!

나는 기둥일까? 잎일까? 꽃일까?
무엇이든 상관없다.
오늘도 나는 그저 유머편지를 쓰고

독자님은 피식웃으면 될 뿐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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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유머가 차고 넘치는 곳이다.

검색하다가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기사 제목이 "지창욱 어머니가 조각가 맞네'ㅋ

와우! 느낌이 온다. 
곧바로 아내에게 다가가 멘트를 던졌다.
"여보, 혹시 장모님 처녀때 조각가 아니었어?"

아내가 내 눈을 조용히 쳐다보면서 대답한다.
"응... 어떻게 알았어?"
"응.. 당신 얼굴이 너무 조각같아서 말야" ㅋ

이젠 아내의 눈치가 10,000단이다.
내가 멘트를 던지는 순간, 
눈치를 까버렸다.이런!ㅋ
그래도 웃어준다.. 매너좋은 마누라!ㅋㅋ

강의든, 스피치든, 프리젠테이션이든

오프닝은 자연스럽고 재미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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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가끔 묻습니다.

"여보 내 가슴의 무게는 몇 근일까?"

두근두근해서..네 근,
두근반 두근반해서 다섯근,
두근반 세근반해서 여섯근.... 등
그때 그때마다 답은 다르지만,
아내의 얼굴에는 변함없이 웃음이 터집니다.

어쨌든 내가 원하는 정답은 "열근"입니다.
왜냐하면 내 가슴은 열정으로..
늘 따끈따끈(닷근+닷근)하기 땜시! ㅋ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맥박을 느껴봅니다.
감사한 마음이 울컥 치밀어오릅니다

심장은 태어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평균 10만번을 뜁니다.

내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한평생 심장은 대략 30억번 정도 뛰는 셈입니다.

매순간, 매일 심장이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뛰어주는데...
내 마음이, 내 열정이 식는다면 얼마나
심장이 안타까워하며 맥빠질까!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오케이...오늘도 뜨겁게!
따끈따끈한 열근처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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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종종 말실수하죠.

언젠가 한 치킨집에 
"간장치킨"을 주문하려는데..
말이 헛나왔다.

"아줌마, 간장게장 한마리 주세요"

ㅋㅋ
간장치킨이나..간장게장이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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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문제는

세상 어느 국가, 어느 도시나 다 문제꺼리.

네덜란드의 한 도시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했다.

벌금을 올려도 별 효과가 없었다.
그때 한 사람이 멋진 아이디어를 냈다.
"쓰레기를 버리면 벌금을 물리는 
대신 포상을 하면 어떨까?"

그래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쓰레기통에서 멋진 유머나 노래, 칭찬의 말이 나오게 했다.

시민들은 이 쓰레기통에 열광했다.
이후에 사람들은 쓰레기를 그냥 버리지 않고
일부러(?)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무조건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보다 잘 한 것에
보상을 치르면 사람들은 쉽게 따라오네요.

사람들은 두가지 이유때문에 변화를 시도합니다. 
하나는 두려움때문이고, 또 하나는 즐거움때문입니다.

두려움보다 즐거움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창조적 마인드입니다. 그래서 유머는 사람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창조의 디딤돌입니다.

유머를 즐겨보세요. 
유머는 즐거운 인생의 마중물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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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연일 덥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수박이 떠오르네요.

근데 이거 아세요?
더울 때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웃으면 뇌의 온도가 떨어진다는 사실~!

더운날에는 화내지말고..
한번 웃는 것만으로도 보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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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예술가 피카소에게

늘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피카소의 의견을 구했다. 

그때마다 피카소는 짧게 한마디를 건넸다.
‘참 잘 그렸네요."
"멋진 그림입니다."

그들의 그림이 정말 좋았을까?
한 기자가 말년의 피카소에게
정말 그 그림들이 좋았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피카소의 대답!

“난 그들의 그림에 관심이 없었어요. 
내 생각은 온통 내가 그릴 
다음 그림에 가있었으니까요. 
그러니 구지 험담할 필요가 없었어요.” 

피카소는 자신의 그림에만 미쳐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요.내가 남을 평가한다는 것.
또는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를 신경쓰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겠지요. 

남의 평가로부터...
조금만 자유로워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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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사랑이"의

눈이 호수같이 맑다.
풍덩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 듯!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한 개는?
바로..........."대견"이라는데! ㅋ

우리동네, 양평 두물머리의
공식모델견이면서 대견인 "사랑이" ㅋㅋ

세상에서 가장 이루어지기

힘든 약속이 있다지요.

바로..
"언제 밥 한번 먹자."
"나중에 얼굴 한번 보자!"
"그래. 또 보자구!"

다음에, 나중에 또....보자고 하지만
"나중"이나 "다음"이라는 날은 
달력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나중에, 다음에 밥 한번 먹자는거야
잊어버리고 안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오늘 웃지 않아서
즐겁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으면
조금 억울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한번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유머편지를 보냅니다. 

황금, 현금보다 "지금"이라는데...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해버리는 하루!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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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공감!

저는 아내 말을 정말 잘 듣거든요! 

그리고 나의 생각 하나 추가!

"아내도 내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 

ㅋㅋ

[강사를 위한 유머오프닝기법"-6월12일]

60초 이내에 청중을 웃게 하고 싶다고요?
청중들과 유쾌한 공감을 하고 싶다고요?
쫌 폼나는 유머로 웃기고 싶다고요?

강의 전날 이런 고민에 밤잠을
못 이루시는 분을 위해 준비했어요!

자신만의 확실한 유머오프닝멘트를
만들어가실 겁니다. 

세부정보 클릭클릭!!!!

좋은 월요일! 시 한편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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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괴테

어디까지 방황하며 멀리 갈 셈인가?
보아라, 좋은 것은 여기 가까이 있다.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늘 당신의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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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경고"였을까요!
그만큼 알려주고 싶은 맘이
간절하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괴테는 행복은 
지금 당장 당신 곁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 단순한 말에 공감하면 
이미 행복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년동안 입에 붙이려고 노력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행복해!"라는 말입니다. 

산책할 때 하늘보면서 말합니다. "좋다. 행복해!"
김치찌게를 먹을 말합니다. "맛있다. 행복해!"
좋은 책을 읽으면서 말합니다. "재밌네. 행복해!"

이렇게 말해놓고 나면 
신기하게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행복해... 행복해..라고 말합니다. 

쉽죠? 한번 해보세요.ㅋㅋ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대한민국 리더라면?...당연히 유머손자병법!

이 한권이면 초보입문서뿐 아니라
고수를 위한 유머활용서적으로도 충분!

우와...! 팔자가 무섭네요..

하지만 이런 말도 있잖아요.

팔자笑관이라고...
팔자는 웃음이 결정한다...ㅋㅋㅋ

그래요. 웃음이 팔자를 고치고
행복을 결정한다고 믿습니다. 하하

[강사를 위한 유머오프닝기법"-6월12일]

강의할 때 오프닝에 관심많으시죠?
네. 그래요.
1분이내에 한번만 웃길 수 있다면
강의의 품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강의시작하자마자 웃음바다로 만들고
싶은분만 신청하세요.

세부정보 클릭클릭!!!!

질문 하나!

꿈이 있는 사람과 
꿈이 없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힘들까요? 

대체로 꿈있는 사람이 힘들대요.
왜냐하면 꿈을 가지면
꿈은 그 사람을 변화시키며
계속해서 훈련시키기 때문이래요.

그럼 누가 더 고통스러울까요?
그래요. 맞아요.
꿈이 없는 사람이래요..

숨쉬면서 무엇을 하든
목적지가 없으니 의미도, 가치도 없어
수시로 오는 허무함때문에 고통스럽다지요.

자..꿈은 언제 갖더라도 꿈입니다.
10대의 꿈이든... 30대의 꿈이든... 
60대의 꿈이든...꿈은 아름답습니다. 

꿈없이 고통스러운 것보다는.
꿈을 가지고 성장하면서 힘들어하면 
인생은 더 풍요로워질 듯!

아시죠?
꿈과 웃음은 한 형제라는 것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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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퇴임사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나를 더 좋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국민들로부터 배웠습니다.
국민여러분이 나를 더 좋은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좋은 국민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햐...
가슴으로 다가오는 퇴임사!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5년동안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으랏차차!

빈말..........시인 김용택

꽃집에 가서
아내가 꽃을 보며 묻는다
여보,이 꽃이 예뻐,내가 예뻐
참 내,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이 천 배 만 배 더 예쁘지.
=======================
종종 빈말이야말로
부부간에 행복엔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

이번 주에는 이 시 한편 외워보고
한번만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제 경험상...
진심이 함께 하면 사랑이고..
진심이 없으면......농담이 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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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마뱃쌀도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네요.

자매품으로
"마누라 뱃쌀'도 나올 듯!

웃음돋는 봄날되셔요!

재미있는 강의를 꿈꾸시나요?

어디서나 재미있고 
폼나게 말하고 싶으시나요?

강의에 유머와 위트의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상담/문의: 황희진(010-4234-2879)

흑인들은 얼룩말을 보고

원래 검정색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다고 말합니다.

백인들은
원래 흰색인데..
검정색 띠가 있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다 자신을 중심으로
보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일 뿐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의 90%정도는
이 말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르기 때문에...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나와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

그것을 이해하고 사는 것이
바로 인간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
그래야 사람을 보고 웃을 수 있어요. ㅋ

오늘도 많은 웃는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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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쌀 이름이네요.

자매품에는 "오빤몇쌀"도 있구요.

근데 찾아보니...
정말 쇼킹할 정도로 잼난 
쌀 브랜드가  많네요.
"뭥미"
"헬프미"
"키스미"

근데.. 가장 공감가는 쌀도 있어요.
바로...
"엄마뱃쌀" ㅋㅋㅋ

웃다보면...밥 맛도 좋아집니다. 하하

재미있는 강의를 꿈꾸시나요?

어디서나 3분정도 재미있고 
폼나게 말하고 싶으시나요?

제가 강의에 유머와 위트의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상담/문의: 황희진(010-4234-2879)

매년 봄이면 이 예화가 생각납니다.

프랑스에 하루에 8시간만 
영업을 하는 빵집이 있었대요.
하지만 단골들은 연장연업을 해달라고 
늘 요청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빵집 주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행복한 제빵사가 맛있는 빵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문을 닫고 쉬면서 저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정말로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해야 빵도 행복하고, 고객도 행복해집니다.“

일본의 다케다제과의 경영주인 
다케다 와헤이회장의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이 회사는 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하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천번정도 읊조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녹음해서 밀가루창고와
제과공장내에 하루 종일 
녹음된 "감사합니다"를 들려줍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친 직원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를 들은 빵도 
행복해져서 이 회사 빵은 날개돋힌듯 팔립니다.

몇 년 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팀의 감독인
토미 라소다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행복한 젖소가 행복한 우유를 만든다."

행복이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지금 하는 것을 좋아해버리는 것이 더 행복의 모습에 가깝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는 일을 감사해하면..
행복은 두 배가 되겠죠?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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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참 좋지요

일단 한번 콩깍지가 씌우면
좋은 것만 보이지요.

하지만...
콩깍지가 벗겨지면
나쁜 것만 보이기 시작합니다.
좋은것조차 나쁘게 보이고요!

행복하게 살려면
적당히 콩깍지가 씌여 있어야 해요.

혹시 콩깍지가 마음속에서 달랑달랑
떨어지려고 하건든....이것부터 해보세요.

먼저 웃어보세요.
그리고 웃어주세요.

콩깍지가 벗어지면... 
제일 먼저 웃음부터 사라지니깐...ㅋㅋ

[유머편지 자발적 후원 안내]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편지를 받는 독자분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1년에 두 번, 
유머편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불쏘시개로 쓰일 후원장작 하나 올려주시면
변함없이 멋지게 타오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뻑~~

* 유머불쏘시개 후원통장:최규상,농협(단위),
100061-56-049311 후원금액:만원이상~*^^

ㅏ

요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자존감수업"이
무려 27만권이나 팔렸다네요.

한 신문에서 저자인 윤홍균 정신과의사를
인터뷰했는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낮아진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사랑이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그 대상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잘 해줄까를 생각하면 된다.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거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생각해보니 저는 끊임없이 제 자신을
격려하며 자존감을 지키고 있더라구요.
"규상아! 괜찮아 잘하고 있어! 힘내!"
"규상아! 이 정도면 멋진 인생이야! 괜찮아!"
"규상아! 멋져! 선물하나 줄께. 하하하하하"

신기하게 이렇게 말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제 자신이 많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매일 한번씩 
30초 박장대소를 하는데.. 
웃고 있는 제 자신이 정말 좋습니다. 

자신을 향해 격려하고, 웃어주는 것.
바로 사랑의 표현입니다. ㅋ

즐거운 월요일. 기분좋은 봄날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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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인지?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주면서도 또 주고 싶은 마음인가?"
"10개를 주고서도 하나를 더 주지 못해 안타까운가?"

주고 또 주면서도
아깝지 않다면 이미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혹시 지금...
단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미 행복하고.. 이미 성숙한 인생입니다. 
이미 충만한 인생입니다.
아쉬워하지 마셔요..하하하

그리고 그런 사람이 없다면?
지금부터 먼저 주어야겠지요!
제일 좋은 것... 웃음과 미소부터!  

글구... 유머편지에는 불쏘시개를! 끝!

[유머편지 자발적 후원 안내]

"최규상의 유머편지"는 
유머편지를 받는 독자분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유지됩니다.

그래서 1년에 두 번, 
유머편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불쏘시개로 쓰일 후원장작 하나 올려주시면
변함없이 멋지게 타오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뻑~~

* 유머불쏘시개 후원통장:최규상,농협(단위),
100061-56-049311 후원금액:만원이상~*^^

난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

무엇보다 큰 소리 한번으로
아내를 찍소리도 못하게 제압하고 싶었다.

드뎌...드디어
나의 이 소박한(?) 꿈이 이루어졌다. 
아침밥을 다 먹자마자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아내에게 큰소리쳤다. 
..
..
..
"여보! 비껴! 
설거지는 내가 할께!" ㅋㅋㅋ

아내가 
찍소리도 못한 채 입꼬리를 올리며
슬그머니 옆으로 비킨다! 하하

아! 이 통쾌함! 하하하
앞으로 쭈욱 큰소리 치면서 살아야쥐!

"여보. 빨래감 다 내놔!"
"여보! 청소기 내가 돌릴께!" 
"여보! 쓰레기 분리는 내가 할께!"ㅋㅋㅋ 

우쨌든...난 카리스마 넘치는 남편! 하하하
그려요. 큰소리치면서 살자구요! 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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