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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3(토) 08:25~19:40 광교산-바라산-청계산 / 수원, 과천 산행 : 수원 경기대학교-형제봉-비로봉-광교산(시루봉)-백운산-바라산-하오현-국사봉-이수봉-청계산-매봉-청계산-절고개-매봉(용봉)-문원마을-과천 (추정거리 약32km)
▲등산지도 누르면 커집니다.
양재동 화물터미널에서 14시30분에 청계산행을 하는 일행과 16시쯤에 청계산 정상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남는 오전을 활용 하고자 수원의 광교산부터 역으로 산행을 합니다. 수원으로 가기 위해 아침일찍 서둘러 7시30분에 사당전철역에 도착합니다. 수원으로 향하는 좌석버스7000번을 타고 30분 걸려서 수원의 경기대학교후문정류장에 내려섭니다. 학교운동장을 건너 정문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는 경기대학교, 하산은 청계산 들러서 과천으로..
수원대학교 정문에서 좌측 담장을 끼고 올라갑니다.
반딧불이화장실매표소입니다. 표는팔지 않지만....
바람에 날린 소나무 꽃가루가 엄청납니다. 꽃가루 알러지체질인데... 눈물에, 재채기에 콧물까지... 오늘 고생좀 할것 같습니다.
산책로 같은 널널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1시간정도 오르면...
첫번째 봉우리 형제봉입니다.
멀리 가야할 백운산의 송신탑이 보입니다.
수원시내 전경.
된비알의 비로봉 오름길입니다.
비로봉의 정자를 돌아 내려와...
광교산정상 시루봉을 다녀옵니다. 단체 등반대회 행사로 시끌벅적합니다.
노루목대피소를 지납니다. 시루봉을 지나서부터 단체 등반대회 행사로 산객들이 넘처 납니다.
백운산 직전의 통신소 철탑.
백운산정상(567m)에서 간식을 하고...
군부대 시설을 우회합니다.
의왕시내.
바라산 직전 꽃밭으로 단장된 소나무와 돌탑.
바라산정상. 산악자전거 한무리가 이곳까지 올라와 고기리로 내려갑니다. 바라산을 내려와 백운저수지갈림길을 직진합니다.
청계톨게이트/ 하오고개 갈림길이 나오고... 어느쪽이든 관계없지만 우측 청계산(하오고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로를 건널때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통신시설에서 좌측 비탈길을 내려갑니다. 우측은 정신문화원가는길.
하오고개 절개지를 내려가 57번 국도 갓길을 따라 오르다 고개정상에 이를즈음 겨우 가로지를수 있는 구간이나옵니다. 건너기가 위험하여 차량통행이 뜸할때 안전확인 후 잽싸게 통과합니다.
국사봉으로 오르는길. 멀리 우측으로 국사봉이 보입니다.
국사봉으로 오르는길의 공동묘지.
된비알을 올라 국사봉 정상에 도착하여 간식을합니다. 토욜이라 그런지 이곳에도 직장단체 등반대회 행사중입니다. 한떼거리가 몰려와서 또 와글와글 시끌시끌...
얼른 자리를 내주고 이수봉으로 올라오니 이곳에도 산객들의 통행이 많습니다. 막걸리 한사발로 갈증을 달래고...
절고개 갈림길을 지나 청계산 방향으로 오르면 넓은공터가 나오고, 이곳까지 차량이 올라 와 있습니다. 공터 한켠에 위치한 안밖으로 깨끗한 화장실을 지나 망경대로 오릅니다.
화장실 위로 망경대.
망경대 뒤의 통신시설을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청계산 정상입니다.
망경대 가는길의 이제는 끝물이 되어버린 흐드러진 산철쭉입니다.
서울대공원이 위치한 과천저수지. 건너편은 관악산.
통신시설로 통제되어 오를수 없는 철조망 너머의 청계산정상입니다. 반대편 화물터미널에서 오르는 만나기로한 일행이 아직 오지 않아 매봉까지 마중 나가기로 합니다.
청계산을 내려와 혈읍재를 지나 매봉에 도착하여 화물터미널에서 14:30분 부터 오르고 있는 일행을 기다립니다. 10여분 후에 일행 3명과 만나고 간식을 한후 청계산정상으로 다시 오릅니다.
다시 넘어온 청계산정상과 망경대.
절고개갈림길에서 일행을 데리고 과천쪽 용봉(매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절고개를 지나고 해가떨어지고 어둑해지기 시작할 즈음 용봉(매봉)에 도착합니다.
캄캄해질때가 되어서야 오늘 산행의 날머리 과천 문원동 마을로 내려섭니다.
과천 종합청사역 근처에서 해물찜과 연포탕으로 뒤풀이... 배가 많이 고팠는지 게걸스럽게 접시들을 비워 냅니다. 물론 이슬이도 빠뜨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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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 .... 이선희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떠나간 그대는 바람 지금도 두눈가에 맴도는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가버린 그대는 바람 |
![]() 사랑의 테마....박인수 & 이수용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 수 없는 바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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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산속~...
조금 있으니 젊은 이 소룡스님 " 안돼요 ! 나는 혼자사는 과부라 그렇게 협상이 되었는지 " 걱정 말아요. 저 높은데 계시는 그 분이 잘 해결해 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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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청호 억새숲 누드 촬영대회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하는데.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익을 올리고 있어서
같이온 친구가 물었다.
'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하는구나. 잘하는 비결이 뭐니? '
그러자 그부인은 '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거야..' ' 손을 바꾸다니 무슨 소리야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 어머나, 희안하네.. 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런날은 여기 못오지....... 올 일이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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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 전문가소조 평의 결과
'중국국가지리'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10여명 원사와 근 백명 전문학자들로 구성된 전문가팀에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 14개 류형의 평의를 마치고 그 결과를 공포했다.
평의기준으로는 경관이 자연 본색을 잘 유지했는가, 환경보호 표준에 도달했는가,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 전경이 어떠한가를 중요한 근거로 삼았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 대명산
남가바와봉(南迦瓦峰)(서장) 공갈산(贡嘎山)(사천) 쵸몰랑마봉(珠穆朗玛峰)(서장) 매리설산(梅里雪山)(운남) 황산(黄山)(안휘) 도성 3신산(稻城三神山)(사천) 쵸가리봉(乔戈里峰)(신강) 강런퍼치봉(冈仁波齐峰)(서장) 태산(泰山)(산동) 아미산(峨眉山)(사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빙천
융부빙천(绒布冰川)(서장) 퉈무얼빙천(托木尔冰川)(신강) 해라구빙천(海螺沟冰川)(사천) 미둬이빙천(米堆冰川)(서장) 트라무칸리빙천(特拉木坎力冰川)(신강) 투명몽가빙천(透明梦柯冰川)(감숙)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5대 호수
청해호(青海湖)(청해) 카나스호(咯纳斯湖)(신강) 나무처(纳木错)(서장) 장백산천지(长白山天池)(길림) 서호(西湖)(절강)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소택습지
감남워얼까이(甘南若尔盖)(사천) 바인부르크(巴音布鲁克)(신강) 삼강평원(三江平原)(흑룡강) 황하삼각주(黄河三角洲)(산동) 짜룽보호구(扎龙保护区)(흑룡강) 료하삼각주(辽河三角洲)(료녕)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 대 폭포
장류바둥폭포군(藏布巴东瀑布群)(서장) 덕천폭포(德天瀑布)(광서) 황하호구폭포(黄河壶口瀑布)(산서 섬서교접지) 구룡폭포(九龙瀑布)(운남 라평) 눠르랑폭포(诺日朗瀑布)(사천 구채구) 황과수폭포(黄果树瀑布)(귀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삼림
천산설령 가문비나무삼림(天山雪岭云杉林)(신강) 장백산 홍송활엽혼합림(长白山红松阔叶混交林)(길림) 첨봉령 열대우림(尖峰岭热带雨林)(해남) 백마설산 고산 두견림(白马雪山高山杜鹃林)(운남) 머리강향 리지 가문비나무삼림(波密岗乡林芝云杉林)(서장) 씨�반나 열대우림(西双版纳热带雨林)(운남) 륜타이후 백양림(轮台胡杨林)(신강) 리버카스트 삼림(荔波咯斯特森林)(귀주) 대흥안령북부 흥안 락엽송림(大兴暗岭北部落叶松林) (흑룡강) 촉남죽해(蜀南竹海)(사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초원
후룬벨 동부초원(呼伦贝尔东部草原)(내몽골) 이리초원(伊犁草原)(신강) 시린거러초원(锡林郭勒草原)(내몽골) 천서고한초원(川西高寒草原)(사천) 나취고한초원(那曲高寒草原)(서장) 기련산초원(祁连山草原)(청해 감숙)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협곡
야루쟝푸대협곡(雅鲁藏布大峡谷)(서장) 금사강 호도협(金沙江虎跳峡)(운남) 장강3협(长江三峡)(중경, 호북) 노강대협곡(怒江大峡谷)(서장, 운남) 란창강 매리대협곡(澜沧江梅里大峡谷)(운남) 태로각대협곡(太鲁阁大峡谷)(대만) 황화진섬대협곡(黄河晋陕大峡谷)(내몽골, 산서, 섬서) 대도하 금구대협곡(大渡河金口大峡谷)(사천)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峡谷) 천산 고차대협곡(天山库车大峡谷)(신강)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관광동혈
직금동(织金洞)(귀주 필절) 부용동(芙蓉洞)(중경 무릉) 황룡동(黄龙洞)(호남 장가계) 등룡동(腾龙洞)(호북 리천) 설옥동((雪玉洞)중경 풍도) 본계 수동(本溪水洞)(료녕)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 해도
서사군도의 영흥도 동도 등을 대표로(西沙群岛以永兴岛等为代表)(남해) 위주도(涠洲岛)(광서 북해) 남사군도의 영서초 대평도 등을 대표로(南沙群岛以永暑礁太平岛等为代表)(남해) 팽호렬도의 팽호도를 대표로(澎湖列岛以澎湖岛为代表)(대만해협) 남록도(南麂岛)(절강 온주) 묘도렬도(庙岛列岛) 보타산도(普陀山岛)(절강) 대유산(大嵛岛)(복건 복정) 림진여, 남정도(林进屿,南碇岛)(복건 장주) 해릉도(海陵岛)(광동 양강)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5 대 사막
바단지린 사막복지(巴丹吉林沙漠腹地)(내봉골) 타크라마칸사막복지(塔克拉玛干沙漠腹地)(신강) 고얼반퉁구터사막복지(古尔班通古特沙漠腹地)(신강) 명사산, 월아천(鸣沙山,月牙泉)(감숙) 사파두(沙坡头)(녕하)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5 대 성구
하문 고랑여(厦门鼓浪屿)(복건) 소주 로성구(苏州老城)(강소) 오문 력사성구(澳门历史城区) 청도 8대관(清岛八大关)(산동) 북경 사찰해 지구(北京什刹海地区)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고대 진과 고대 촌
단바 장족 마을(丹巴藏寨)(사천) 홍하 대양가향 하니촌 부락(红河大羊街乡哈尼村落)(운남) 카나스호 투와촌(喀纳斯湖畔图瓦村)(신강) 려평 조흥 뚱족 마을(黎平肇兴侗寨)(귀주) 무원 고대 촌부락(婺源古村落群)(강서) 려강 대연진(丽江大研镇)(운남)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8 대 해안
아룡만(亚龙湾)(해남 삼아) 야류(野柳)(대만 기륭) 성산두(成山头)(산동 영성) 동채항 호수림(东寨港红树林)(해남 경산) 창려 황금해안(昌黎黄金海岸)(하북) 빅토리아해만(维多利亚海湾)(향항) 숭무해안(崇武海岸)(복건 혜안) 대붕반도해탄(大鹏半岛海滩)(광동 심수)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 인기팀 매체팀의 평의 순위 중국 ‘국가지리’ 잡지사에서 주최하고 전국 매체에서 련합으로 평가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장' ‘매체 대중팀”과 “네트워크 핸드폰 인기팀'의 평의결과가 나왔다.
‘매체팀’과 ‘인기팀’의 평의는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특점을 평의준칙으로 삼았으며 광범하게 참여한것을 평의근거로 삼았다.
‘네트워크 핸드폰 인기팀’
제1위: 하남 백운산(河南白云山)
제2위 귀주 려파(贵州荔波)
제3위 귀주 려평 뚱족 생태문화구(贵州黎平侗族生态文化区)
제4위 하북 백양전(河北白洋淀)
제5위 귀주 황과수 폭포(贵州黄果树瀑布)
제6위 안휘 구화산(安徽九华山)
제7위 복건 장정 고성(福建长汀古城)
제8위 안휘 태평호(安徽太平湖)
제9위 호북 종상(湖北钟祥)
제10위 사천 9채구(四川九寨沟)
제11위 산동 태산(山东泰山)
제12위 안휘 황산(安徽黄山)
매체 대중조팀
제1위 하남 백운산(河南白云山)
제2위 사천 9채구(四川九寨沟)
제3위 북경 고궁(北京故宫)
제4위 안휘 황산 (安徽黄山)
제5위 귀주 황과수폭포(贵州黄果树瀑布)
제6위 운남 려강(云南丽江)
제7위 강소 소주 원림(江苏苏州园林)
제8위 신강 카나스(新疆喀纳斯)
제9위 서장 쵸몰랑마봉 (西藏珠穆朗玛峰)
제10위 상해 외탄 (上海外滩)
제11위 호북 3협(湖北三峡)
제12위 강서 려산(江西庐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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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를 띄우고 된장을 만드는 일은 도시인들로서는 엄두도 내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맛있는 장을 잘 고르고 잘 끓이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맛있는 장은 어떤 것인지, 맛있게 끓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 찾아서 먹어볼까, ‘된장 명소’ 5곳 된장을 직접 담글 수 없다면 맛있는 된장을 찾아 사면 된다. 1년 넘게 전국 방방곡곡의 장 만드는 곳을 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보약, 된장의 달인들’(지오북)을 펴낸 푸드 칼럼니스트 이진랑씨는 “하루도 빠짐없이 장독대를 돌보고 정성을 다하는 게 장맛의 비결”이라며 정말 맛있는 된장을 만드는 ‘된장의 명소’로 수진원, 메주와 첼리스트, 제비원, 성원식품, 호산죽염식품 5곳을 추천했다. 경기 양평의 수진원(031-773-3747)은 전 말표산업 회장인 고 정두화씨가 낙향해 만든 곳. 장맛의 90%를 좌우한다는 콩을 직접 기른다. 농약을 치지 않고, 직접 농사 지은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만 장을 담근다. 이 콩과 천일염, 물만으로 장을 담그는데 된장은 2년, 간장은 5년이 지나야 판매한다. 된장은 생생하고 순박한 맛이며, 간장은 색과 향이 진하고 맛이 달착지근하다.
강원 정선의 메주와 첼리스트(033-562-2710)는 스님과 첼리스트가 결혼 후 된장을 만들면서 유명해진 곳. 햇콩은 물론, 해남 천일염과 봄눈 녹은 물을 사용한다. 맑은 공기를 마신 이곳의 된장은 다른 된장에 비해 짙은 색을 띠며, ‘시골 된장 맛’의 깊은 맛을 낸다. 경북 안동의 제비원(054-841-2778)은 안동김씨 예의소승공파 30대 종부가 장을 만드는 곳. 무쇠 가마솥에 콩을 삶아 절구에 으깨고 목화솜 이불을 덮어 띄우는 재래식을 고수한다. 조선시대 종가의 세련된 장맛을 그대로 되살리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전남 보성의 성원식품(061-853-3529)은 이 지역 특산품인 녹차를 사용한 녹차된장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녹차와 콩을 섞은 것이 아니다. 둘의 만남이 얼마나 인체에 이로운지, 냄새는 얼마나 제거되는지, 녹차가 발효를 방해하지는 않는지 등의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녹차된장은 특유의 된장 냄새가 덜하고, 뒷맛이 짜지 않다. 또 녹차가 장의 고소한 맛과 단맛을 살려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낸다. 충북 괴산의 호산죽염식품(043-832-1388)은 죽염과 옻샘물을 사용해 몸에 좋고 독특한 맛을 내는 된장을 만든다. 옻나무 숲 옆에 있는 옻샘의 물은 위장병과 피부병, 염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일반 소금이 아닌 죽염으로 만든 된장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고 구수한 맛이 강하다. 이 같은 ‘명품 된장’에 관심이 있다면 이들 된장 명소를 관광차 찾아가서 장 담그는 모습을 구경한 후 구입하는 것도 좋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장을 주문할 수도 있다.
# 장을 맛있게 끓이려면 장맛이 찌개 맛의 90%라지만, 장만 맛있으면 될까? “아무리 해도 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이 안 나요.” 젊은 여성이라면 꼭 한 번은 호소했을 법한 말이다. 된장찌개는 어느 집에서나 먹는 흔한 메뉴지만, 맛이 모두 다르고 끓이는 방법도 다 다르다. 유명한 요리 전문가의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해도 맛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답은 ‘경험’과 ‘손맛’이다. 그러나 경험이 없다고 맛있는 장을 끓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장류 전문 레스토랑 ‘찌개에감동’의 강동석 메뉴개발팀장은 “장만 잘 고르면 찌개는 90% 이상 완성”이라며 “국산 콩만을 사용해 재래식으로 만든 된장을 고르고, 재료도 신선한 것으로 듬뿍 넣으면 기본 이상의 맛은 난다”고 조언했다. 강 팀장이 조언하는 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은 어렵지 않다. 쌀뜨물과 멸치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 국물로 사용한다. 된장은 오래, 청국장은 잠깐 끓인다. 채소는 납작하게 썰어 넣어 장국과 재료의 맛이 서로 스며들게 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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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하시다보면 등산화끈이 풀릴경우가 있지요.
아래같이 매어보시고 등산 해보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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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광교산-청계산/수원, 과천 06/05/13(토)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 그리고... 한우물 능선 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정상까지 가장 빠르고 손쉬운 등산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최적코스 (0) | 2008.02.11 |
여길 걸어서 내려왔을까요?
...........................................................정상에서 S자로 가운데 골타고 내려올 수 있슴
한눈 팔다간 바로 죽음
삼막사 오르는 길 .... 여기가 관악산 줄기인 삼성산인데 정상까지 풍경 좋은 임도임
둘이서 잔차도 가지고는 갔으나 혹시 했지만 역시나 비가 넘 많이와서 등산만 하고 왔습니다
산 전체가 돌산인 관악산은 등산으로도 높은 난이도의 매력적인 산임에 틀림 없습니다
삼막사쪽에서 내려오는 길
몇 년 전 눈 온 겨울 둘이서 스페셜라이즈 풀샥으로 내려온 길인데 너무 거칠어..
풀샥도 탈 수 있는 길이 얼마 안됨
차라리 눈 쌓인 길이 너 나을듯함 ..
관악산 한우물 능선 코스
관악산 한우물 능선 코스는 관악산의 대표 코스임니다
난이도는 중급 이상 코스이지요
둥글둥글한 돌뎅이로 이루어져 있어 어려운듯하지만 실력있는 잔차맨에겐 무지 매력있는 코스임니다
지도를 보면
1번 국도 오른쪽 옆의 호암터널을 신림동쪽으로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잔차를 메고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타는 길도 있고...
한우물(전쟁때 쓰는 물 저장소) 을 지나 한우물 능선 정상에서부터
스릴 넘치는 코스가 시작됨돠~
그러면 1번 국도 광명 석수로 빠지는 도로 쪽으로 나오지요
이외에도 1번 국도에서 삼막사 오르는 길로 올라 삼성산 정상에서 한우룰 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합니다
삼성산(삼막사 길 정상) 에서 삼막사 까지(임도까지) 내려오는 싱글도 보이고.... 좀 짧긴하지만
여기서 하루 보내기는 무난할듯합니다
밑에 기가막힌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코스
한우물코스 타구--삼막사오르는 길 타구(삼성산 정상)--계곡으로 내려가(일부는 유격)--
안양 유원지로 빠지면 하루코스 됨
[스크랩] 광교산-청계산/수원, 과천 06/05/13(토) (0) | 200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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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산화 끈 매듭법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정상까지 가장 빠르고 손쉬운 등산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최적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과천향교 코스] (0) | 2008.02.11 |
관악산
휴일이면 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등산객이 붐비는 산중의 하나가 관악산 이기도 하다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수십여개 코스가 있지만 인천에서는 대중교통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찾아가기도 손쉽지 않다
그래서 안양, 과천, 신림, 사당등 10 여개 코스를 두루 다녀(검토) 보았는데 그중 정상까지 가장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코스는 과천향교에서 오르는 코스이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4호선 (과천선) 과천청사역 또는 과천역에서 하차
승용차로는 외곽 순환고속도로 학의분기점에서 과천청사로 빠져나와 과천청사 정면 노상주차장
또는 청사 주변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등산로 입구 가장가까운 주차장은 휴일일 경우 과천시청 청사내주차장(주변 주차장)
또는 시청뒷쪽 직원주차장(그런데 이곳 직원주차장은 때에 따라 만차일 경우가 많음)이 가장 편리하다
등산로 입구는 과천시청뒤 구세군 양로원이 있고 그옆에 과천향교 입구에 매표소가 있다
관악산 등산로의 입장료는 지난해에 모두 폐지 되었는데 유일하게 향교앞 매표소만 1인당 300원을 징수 하고 있는데 그리 많은 금액이 아니다 보니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곳 매표소에서 연주암까지는 1시간 20분 소요 되고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더 걸린다
빠른 사람은 정상까지 1시간 내외 걸린다(또술이 같은 경우 1시간 이내소요)
지난 11월 5일(일) 과천향교 코스로 올라 6봉 방면(일영사지)쪽으로 하산 하였는데
이날도 날씨가 맑아서 인지 수많은 등산객이 붐비고 있었고
정상에서의 조망은 인천시내는 물론 영흥도앞바다까지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하루였다
[스크랩] 등산화 끈 매듭법 (0) | 200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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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관악산 등산 그리고... 한우물 능선 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최적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과천향교 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 [육봉능선 코스] (0) | 2008.02.11 |
등산로
관악산은 서울 시민들에게 하루거리 산행지로서 더 없이 좋은 곳이다. 관악산은 넓은 의미에서는 관악 서남쪽에 있는 삼성산과 장군봉까지를 포함시키지만, 보통 관악산하면 연주대와 연주암이 있는 관악산을 말한다. 여러 개의 변형코스가 생기고, 또 교통편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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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 들머리 | ||
신림동에 서울대학교가 들어선 1970년대 중반부터 각광받은 이 등산길은 기존의 등산로가 확장되어 산행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산행은 서울대학교 정문 오른쪽 관악산 입구에서 시작되는데, 이곳에서 제4야영장까지는 제1광장·제2광장·철쭉동산을 거쳐 약 40분이 소요된다. 제4야영장에서 동쪽 연주암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처음에는 비좁은 듯 하나 10여분 거리인 서폭포 부근에 이르면서부터는 비교적 넓은 산길로 이어진다. 서폭포를 뒤로 하고 올라가면 두 계류가 만나는 곳이 나타난다. 이곳은 제4야영장과 연주암의 중간지점으로 여기서부터 산길은 험해지기 시작한다. 급경사 산길을 따라 오르면 고개마루에 이르고, 이 고개를 넘으면 연주암에 당도하게 된다. 연주암고개에서 가운데 트인 길로 가면 연주암이고,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또 제4야영장에서 무너미고개로 하여 연주암에 오르는 길도 있다. | ||
◈ 과천 들머리 | ||
과천시 중앙동 시흥향교에서 시작되는 이 등산길은 연주암까지 3.2km로 쉬지 않고 걸으면 1시간 가량 걸린다. 시흥향교를 지나면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이어지는데 첫 계곡 큰 바위에 암각 글씨가 있는 일대를 ‘자하동천’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경사진 바윗길을 따라 올라 대피소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 크고 작은 바위가 수목과 잘 어울린 지점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 연주암 아래에 있는 산장까지는 등산로가 산행 기점보다는 험하지 않고 햇볕이 잘 들어 쉬어가기에 알맞다. 이 코스에는 옹달샘이 2개 있어 중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연주암에서는 등산인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도로 3km를 개·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갈수기에 대비하여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다. 점심을 지참하지 못한 등산인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연주암에서 연주대까지는 약 25분이 소요된다. 연주대는 크고 작은 죽순처럼 솟은 자연 절벽에 석축을 쌓아 올린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 멀리서 보면 흡사 비둘기집 처럼 보인다. 관악의 정상은 연주대보다 조금 남쪽에 10m 높은 바위로 뾰족하게 솟아 ‘칼바위’라 부르기도 하고 말의 머리부분 같다고 하여 ‘말바위’라고도 한다. | ||
◈ 봉천동 낙성대 들머리 | ||
낙성대공원에서 서울대학교 후문 쪽의 대학촌으로 들어가는 샛길이나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팻말이 나온다. 이를 따라 등산로에 오르면 제1약수터와 마애미륵불이 있는 상봉약수터로 오르는 두 길을 만난다. | ||
◈ 시흥동 들머리 | ||
시흥5동 중앙시장 앞 옛 금천관아(衿川官衙)가 있던 삼거리에서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 신설된 관악산 외곽도로를 넘으면 호암산 등산길 입구가 된다. 여기서 호압사를 향해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면 장군봉 바로 밑에 있는 호압사에 이른다. 여기서 수직에 가까운 가파른 경사길이 장군봉 정상까지 이어진다. | ||
◈ 안양유원지 들머리 | ||
안양유원지에서 안양사를 경유, 계곡길로 올라가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나가면 염불암길과 만나면서 왼쪽으로 꺾여 삼막사에 이르고 얼마 안가서 정상이다. 또 안양유원지에서 풀장을 경유하여 염불암을 거쳐 올라가는 길도 많이 이용된다. 정상에서 북릉을 따라가다 북서능선을 계속 따라 나가면 솔밭에 싸인 호압사에 이르고, 시흥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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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능선 | ||
팔봉능선은 관악산 정상에서 삼성산 쪽으로 뻗은 8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를 말한다. 험한 산행길로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이라 불리운다. 관악산 팔봉은 연주암까지는 기존의 신림동·과천 등산로를 이용한다. 연주암고개에서 서남쪽 길을 가면 곧 전망대에 당도하게 된다. 팔봉 서쪽은 안양시, 뒤쪽은 과천시인데 청계산과 멀리 우면산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팔봉의 산세는 험한 바윗길을 다 갖추고 있는 듯 하다. 전망대에서 불성사에 이르는 바윗길은 가파르기 때문에 숙련된 산행 기술이 필요하다. 불성사 대웅전 앞으로 트인 소로는 안양유원지(비산공원)로 내려가는 길이기 때문에 팔봉능선을 타려면 불성사 오른쪽의 산길을 이용한다. |
[스크랩] 관악산 등산 그리고... 한우물 능선 코스 (0) | 2008.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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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관악산 정상까지 가장 빠르고 손쉬운 등산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과천향교 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관악산 등산 [육봉능선 코스] (0) | 2008.02.11 |
[스크랩] 등산기술 노하우 12가지 팁 (1) | 2008.02.11 |
관악산의 산행 코스 관악산은 코스를 선택하기에 따라선 7∼8시간짜리 코스도 뽑아낼 수 있다. 사당동 신림동은 물론 과천,안양 등지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관악산, 삼성산의 산행코스는 계곡과 능선이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 다만 삼성산과 연계산행을 하려면 과천이나, 종합 청사에서 출발하여 연주대에서 깔딱고개를 지나 학바위능선이나 팔봉능선 혹은 팔봉과 학바위 능선 사이의 계곡으로 내려오면 무너미 고개가 보편적인 삼성산과 관악산의 연결 코스가 된다. ★산행 기점 (들머리) 찾기 A. 과천 B.남현동 C.낙성대 D.서울대 안 E.관악산 정문 입구 F.안양,시흥,신림동 A. 과천에서 A-1. 6봉 능선 (1: 00) ~ 8봉 능선 (1:00) 6봉 코스는 8봉코스와 함께 관악산 암릉미의 백미를 이루는 중요한 능선이다. 6봉 능선은 한시간 정도면 등반이 가능하고 두 암릉을 연결하는 데는 3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관악산에서 육봉능선과 육봉에 비해 난도가 조금 떨어지는 팔봉능선을 연결한다면 도봉산의 포대능선이나 북한산의 만경대에 버금가는 릿지코스가 된다. 8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봉능선은 3봉 우측에 위치한 왕관바위, 6봉 우측의 병아리바위 등 괴석들이 암릉을 따라 이어진다. 과천청사 끝나는 지점→중소기업청 끝 지점 쪽문(15')→백운정사(5')→문원폭포(17') → 계류횡단→좌측 숲속진입(3')→ 폭포아래 개울 횡단(5')→왼쪽 능선→침봉 → 첫번째와 두 번째 로프 (직벽에 가까운15m암사면)→6봉 정상 (국기봉)(45') 육봉능선의 출발점은 과천시 공업진흥청 공업시험원 전의 문원폭포계곡(입구에서 용운암 으로 올라 암자 뒤에서 바로 능선을 타고 가도 된다) 따라 30분 오르면 10m의 2단 문원폭포를 만나게 된다. 폭포에서 왼편 계곡 위쪽으로 10m 암반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샘터에서 식수 마련 후 능선에 오른다. 이후 계곡이 끝나고 육봉능선이 시작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암봉인 제1봉에 오면 팔봉능선이 보이고 육봉능선을 만나 안양으로 뻗어가는 또 하나의 암릉이 보인다. 육봉능선은 먼저 인덕원쪽에서 뻗은 능선을 만나고 이어서 안양쪽에서 뻗어 올라온 암릉을 만난 뒤 549봉에서 팔봉 능선을 만난 다음 주봉을 향하여 뻗어간다. 2봉은 완경사의 슬랩으로 5미터 로프를 설치해 놓았다. 암사면을 올라서면 3봉으로, 양쪽이 기둥처럼 버티고 선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4봉은 30m 바위봉으로 50도 경사가 넘는다.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25m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5봉은 완경사의 암사면을 올라야 한다. 주능선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고 뒤편으론 과천 시가지가 보인다. 주능선에 있는 6봉은 봉우리라 하기엔 너무 작으며, 정상에서 주릉으로 올라 붙게 된다. 육봉능선을 마친 후 연주봉 능선을 따라 7백m 오르면 서쪽의 암봉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이 팔봉능선이다. 팔봉코스를 과천쪽에서 타려면 일단 연주암에 오른뒤 불성암으로 빠져야 한다. 북쪽 산길로 발길을 옮기면 60도 경사를 이룬 바위지대가 제1봉과 제2봉 앞이다. 여기서 8m짜리 암벽을 넘으면 3봉으로 이어지며 바위지대를 오르내리다 4봉을 만난다. 암봉지대를 휘돌며 바위산을 타면 5봉 못 미쳐 안부가 나타난다. 8봉코스를 가로질러 난 신림동→불성암 길을 건너,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린 5봉을 지나면 곧 6봉.기암봉이어서 절로 발길이 멈춰진다. 양쪽은 수십척 낭떠러지.6봉을 지나 7봉에 오르면 「금관바위」가 펼쳐져 있고, 이어 개구멍바위를 통과하면 8봉 코스는 끝난다 A-2. 과천 ~ 연주대 (1:50) 과천역→ 과천향교→ 매표소→ 1약수터→ 2 약수터 → 대피소→ 연주암→ 연주대 조선시대 무학대사의 제자 열이 세웠다는 시흥향교(과천향교)에서 시작되는 이 등산 길은 연주암까지 3.2km로 1시간 가량 걸린다. 시흥향교를 지나면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이어지는데 첫 계곡 큰 바위에 암각 글씨가 있는 일대를 ‘자하동천’이라고 한다. 이 계곡은 조선말 시와 그림에 능했던 신위의 집이 이곳에 있어 그의 호를 따 자하동천이라 지었다고 한다. 옹달샘이 2개 있다. B. 남현동에서 남현동 ~ 연주대 코스 (2:20) B-1사당역 4번 출구, 남태령 쪽 50m, 관음사 방향에서 우측 길 (10')→남현동 매표소 (우측 능선 길) →관음사 방향,공터/체육시설→약수터/체육시설→헬기장삼거리→ ▲369봉 (마당바위) (60') → ▲559봉(삼거리)(30') →관악사지(25') → 연주암(15') →연주대 B-2 최근 사당역 2호선 6번 출구로 나와서 농협, 구벨기에 영사관, 빵굼터, 남현동 시장 예성아파트(흥화 브라운 빌) 뒤로 이어져서 1번 코스의 체육시설로 연결되는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거리의 차이가 별로 없고 무엇보다 매표소가 없어 찾는 이가 많다) C. 낙성대에서 낙성대-559봉-연주대 C-1. (2:10) 낙성대→보성사 (봉천중고→군인아파트)→마당바위(40')→▲559안부(50')→ 관악사지 → 연주암(25') → 연주대(15') C-2. (3:40) 낙성대(10’)- 호암생활관 <대현사 길>(10’)- 체육공원(30’)- 능선 길<상봉 약수터>(10’)-369봉(10’)- 414봉(40’)- 헬기장<559봉>- 관악사지-연주대 낙성대 입구 1번 출구를 기점으로 10분 올라가서 왼쪽의 호암생활관 쪽으로 들어서면 대현사 길이다. 생활관을 돌아서면 등산로 푯말이 세워진 폭 2m 계단이 보이고 계단을 올라서면 체육 공원이다. 이곳을 지나면 등산로는 왼편으로 급히 꺾이며 오르막이 나타난다.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을 30분 정도 오르면 369봉과 319봉 사이의 능선 길을 만난. 이 능선 남서쪽의 오르막이 연주대로 가는 길이며 동북쪽 내리막을 따르면 관음사를 지나 사당 전철역에 이른다. 능선에 올라서기 전에 오른쪽의 내리막길을 따라 10미터 정도 내려가면 상봉약수터다. 상봉정이라는 정자가 있는 이 약수터에서 10분 오르면 369봉이다. 이곳부터 414봉까지는 능선에 바위들이 계속 이어진다. 414봉은 널찍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414봉을 내려서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10분쯤 이어지고, 414봉에서 40분쯤 올라서면 헬기장을 지나 559봉에 이르게 되고, 봉우리 아래를 돌아 나가면 관악문이 나타난다. 관악문에서 잠시 내려서다가 오르막을 지나면 연주대가 코앞으로 다가선다. 연주대 바로 아래의 30m의 오르막이 이 코스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이다. D. 서울대 입구에서 관악산 정문코스 일주문을 들어서 12분 정도 올라가면 길이 두 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왼쪽으로 호수공원에서 계곡 길을 따라 관악산으로 오르는 코스이고 직진을 하면 무너미 고개로 가며 직진하다 1광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삼성산으로 이어진다. D-1. 자운암 ~ 연주대 (1:10) 서울대 신공학관(최고층 건물)→자운암(좌측 능선 길)(10')→▲514봉(30')→연주대(30') ★서울대 신공학관 가는방법 1안. 낙성대역에서 5번 출구로 나가 LG정유 옆에서 서울대행 마을버스 3번(인헌운수)를 타고 신공학관 앞(종점)에서 내려 동쪽 산길을 따라 자운암으로 올라가게 된다. 2안. 서울대역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413, 413-1)를 이용, 캠퍼스 내로 들어가 종점에 내려 계단거쳐, 왼쪽가는 약간 가파른 포장 길을 (10-15분) 올라가면 '자운암'이 나온다. 1. 자운암의 왼쪽으로 (암릉의 가파른 길이 많음) 연주대, 연주암으로 가는 등로가 있고, 2. 자운암의 오른쪽으로 돌아 거의 일직선 등로를 가다보면, 계곡길을 따라 연주암으로 오르는 길 (관악산 정문에서 제4야영장을 거쳐 올라오는 정상 길)을 만난다. D-2. 서울대 입구 ~ 연주대 (1:40) 서울대입구(20’)→호수공원 좌측길(30’)→제4 야영장 왼쪽(40’)→깔딱고개(15')→ 연주대(15') 호수공원에서는 4 야영장으로 가는길과 국기봉, 장군봉쪽으로 가는길 등으로 나눠져 있다. 제1광장과 제2광장 쪽으로 가려면 우측 길이다. 제4 야영장에서 길은 두 갈래로 나뉜다. 오른쪽 계곡을 따라가면 무너미 고개를 넘어 팔봉능선, 안양유원지, 삼성산으로 갈수있고, 연주암은 왼쪽 계곡으로 갈 수 있다. 제4 야영장에서 왼쪽 계곡으로 들어서 20분 오르면 연주샘이라는 약수터가 나타난다. 이곳이 마지막 약수터다. 약수터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계곡을 버리고 연주암으로 오르는 작은 능선으로 붙어야 한다. 이곳부터 연주암까지 가파른 비탈길이다. 가파른 비탈길을 20여분 오르면 연주암으로 내려가는 고갯마루에 설수있다. 이곳이 제3깔딱 고개이다. 서울대 입구에서 올라오는 우측과 과천에서 올라오는 좌측이 만나는 곳인 제3깔딱고개를 가로 지르면 관악산에서 가장 높은 바위봉인 (632m)에 밧줄을 타고 오를 수 있다. 그 봉을 기점으로 우측으로 계속하여 능선을 따라가면 그곳이 바로 학바위 능선이다. 관악구와 경기도의 시 경계령 사이를 학바위 능선이 맡고있다. 또한 깔딱고개에서 여러 갈래가 뻗어 나가는데, 맨 우측이 서울대 입구 방향, 바로 위가 학바위능선 (시도 경계령), 그리고 그 위가 팔봉능선인고, 팔봉과 학바위사이가 계곡길이다. 각도로 보면 팔봉과 서울대방향 코스가 90도 남짓, 서울대 방향과 정 반대의 과천코스와 팔봉이 90도 가량, 따라서 팔봉능선은 물론 학바위능선과 나란히 내려가는 셈이 된다. 그 종착역은 무너미 고개가 된다. 무너미 고개에서는 좌로 안양유원지, 우로 서울대입구 방향, 그리고 직진하면 삼성산 이다. D-3. 서울대 입구 ~ 장군봉 (1:40) 서울대 입구→호수공원 오른쪽 길(혹은 입구에서 바로 돌산으로 오를 수 있다)→ 성주암(30')→▲235봉→칼바위(40') →▲416봉→ 장군봉(412m)(30') 서울대 입구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등산로는 능선이 평탄하게 이어지다 장군봉에서 불쑥 솟는다. 제1광장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오른쪽 능선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성주암으로 가야 한다. 계곡을 따라 계속가면 446봉으로 오를 수 있다. 갈림길에서 100m 오르면 성주암이 보인다. 성주암 못 미처 오른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올라 10분을 가면 시민체육공원이 있다. 작은 고개를 넘어 3분쯤 가면 능선에 올라설 수 있다. 이곳에서부터 416봉 전까지는 평탄한 구릉의 연속이라 숨 한번 고르지 않고 갈수있는 길이다. 416봉을 오르기 전에 능선사거리와 만난다. 오른쪽으로 가면 관음사가 나오고 왼쪽은 계곡을 따라 제1광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416봉에서 장군봉까지는 암릉으로 이어져 있다. 바위길이 험한편은 아니어서 가벼운 리지 등반을 하기에 적당하다. 어렵다고 판단되면 우회로를 따라가면 된다. 우회로는 오른쪽에 나있다. 암릉은 416봉 가기전 고개에서 부터 장군봉 정상까지 이어진다. 고개에서 부터 15분 정도 땀을 빼면 정상에 설수있다. 장군봉은 시흥 뒷산으로 정상은 암반으로 되어있고 조망이 시원하다. 장군봉 북서쪽 능선에 호압사가 있는데 그것은 장군봉 북쪽에 서울을 향하여 뛰어가는 모습을 한 호랑이 바위가 있어서 그 맹포성을 제압하기 위해 바위뒤에 사자암을 지었다는데 호압사는 그러한 전설의 연장선상에서 이름을 호압이라 하여 창건된 절인 모양이다. D-4. 서울대 입구 ~ 삼성산 (1:50) 서울대입구→제2광장→철쭉동산→신선고개→안부→깃대봉(▲446)→삼성산 (431m) 국기봉은 삼성산의 한 봉우리로 관악산 유원지로 알려진 관악산 서울대옆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산봉우리중 하나이다. 이 능선은 상당부분 바위로 되어 있고 능선엔 소나무가 울창한데다 관악산과 삼성산 주릉, 장군봉 능선등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로 하여 붐비기만 하는 관악산 계곡의 여러 코스 중에서도 돋보이는 코스이다. 국기봉 능선은 서울대옆 호수공원에서 삼성산쪽 길로 들어가서(유원지 주차장에서 약 1.7km거리) 자연관찰로 입간판이 있는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 숲속의 큰길로 들어서서 급경사 반대 너덜지대 같은 돌밭 길을따라 고개로 올라간다. 이것이 국기봉 능선으로 관악유원지 호수공원에서 두 번째 다리부근의 협곡을 만든 길다란 능선이며 이 능선을 타고넘는 고개 높이는 약 220m이다. 이 고개에서 내려가지 말고 오른쪽 솔밭능선 길로 들어가 올라간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1km정도 되는데 관악산 삼성산의 다른 코스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송림속 길은 정갈해 보이고 조망되는 암봉, 첨봉 또한 관악산 삼성산의 다른 암봉보다 때가 덜탄 듯 해수욕장으로 치면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백사장을 찾아온 듯한 감동을 준다. 볼만한 곳은 도사바위 부근의 암봉과 국기봉의 동북쪽 끝머리를 형성하는 총 40m 가까이 되는 직벽이다. E. 안양에서 E-1. 안양 수목원 코스 : 안양유원지 ~ 연주대 (3:20) E-1-1. 안양유원지→서울대 실습림 직전(다리 건너지 말고 좌측 공동화장실 옆 등산로 진입) →2.3Km →실습림후문→팔봉능선 갈림길(40')→불성사(60')→ 팔봉정상(15') → 주능선 → 연주암 (35')→ 연주대(15') 안양, 군포, 산본, 안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주찾는 코스. 관악산 코스 중에서도 가장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코스 중의 하나이다. 평탄한 큰길을 따라 계속 들어가면 길가 숲 안쪽에 암반이 펼쳐지면서 경관이 아름다운 계곡이 나온다. 여기서 숲속 작은길로 들어서면 불성사로 올라가는 소로가 숲을지나 작은 계곡 옆으로 나 있다. 작은 소와 폭포도 있는 이 계곡을 따라 숲속을 올라가면 불성사 부근에서 경사가 급해지고 산 중턱에 올라서면 위압적인 바위능선이 눈앞에 가로 막아 선다. 이것이 팔봉 능선이다. 이 코스에서 팔봉능선을 타려면 계곡을 횡단하여 암릉 끝자락 쪽으로 다가가야 한다. 한편 불성사 뒤로 난 길로 올라가면 급경사가 나오고 팔봉능선과 만나 주능선을 타고 관악산 정상으로 가게 된다. E-1-2. 안양유원지(20’)-서울대 실습림 사무소(30’)-소공원(잣나무 숲길)- 골짜기우측 오솔길(20’)-망월암-무너미 고개쪽 우측 계곡(60’)-631봉 헬기장-연주암 유원지의 상가지대를 20분 정도 걸려 빠져나가면 서울대학교 실습림 관리사무소를 만나게 된다. 사무소를 지나 30분 정도 올라가면 잘 다듬어진 잔디밭과 길 오른쪽으로 조형물들이 있는 소공원을 지나는데 길은 잣나무 숲으로 이어진다. 길은 잣나무숲을 지나면서 소로로 바뀐다. 왼쪽에 골짜기를 끼고 이어지는 등산로는 한때 초소인듯한 건물을 지나면 잠시 골짜기로 내려서게 된다. 하지만 돌이 많은 계곡을 오르기보다는 골짜기 오른쪽 비탈을 가로지르며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르는 게 좋다.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가면 망월암을 거쳐 삼성산으로 오르는 길이 꾸불꾸불 이어진다. 이 갈림길에서 무너미고개 쪽으로 10분 정도 오르다 오른쪽 계곡으로 들어서야 한다. 안양천의 발원지라는 이 계곡에는 물이 많지 않다. 1시간 정도 계곡을 따라 오르면 631봉 아래의 헬기장과 만난다. 헬기장에서 방송송신탑이 있는 631봉을 돌아 북동쪽의 급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연주암이다. E-2. 안양 유원지 ~ 삼막사 (1:20) 안양 유원지 → 삼성 3교(10') → 염불암 입구(5') → 휴게소 → 염불암(25') → 절고개(10') → 삼막사 (20') → 칠성각(10') E-3. 안양유원지 ~ 삼성산 국기봉 (1:30) 안양유원지 →안양관광호텔→염불암(40')→삼막사(30')→국기봉(▲446)(20') 서울식당과 태흥식당 사이로 난 길을 따라 100m 가면 삼막사와 염불암 표지판이 나온다. 염불소리를 들으며 포장도로를 따라 20분쯤 오르면 마지막 휴게소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50m 더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망월암과 상월암으로 가는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상월암에서 삼막사로 갈 수도 있고 망월암을 지나 관악산으로 갈 수도 있다. 갈림길에서 한 모퉁이만 돌면 염불암이다. 삼막사로 가는 길은 염불암에서 왼쪽으로, 계곡물 범람을 막기 위해 축조해놓은 돌담을 따라 이어진다. 이곳부터 포장도로가 끝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15분 정도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면 고개마루에 닺는다. 고개에는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가 있다. 쉼터에서 바라보면 장군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간 능선 끝자락, 안양시내와 맞닫는 곳에 거대한 채석장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금은 경기 교육대건물 신축중이다 쉼터에서 삼막사까지는 삼성산을 옆으로 가로질러 가는 길이다. 10분 정도 걸린다. 삼막사에서 도로를 따라 10분쯤 올라가면 반월암이 나온다. 반월암에서 50m 더 올라가면 길 좌측에 던짐 바위가 있다. 반월암에서 446봉 전 삼거리까지는 10분 정도 걸린다. E-4. 관양동 ~ 연주대 (2:10) 관양동 현대apt → 산림욕장(10') → 약수터 → 6봉정상(50') → 8봉정상(10') → 주능선 (45') → 연주대 관악역 → 삼막사거리(5') → 정심여중(17') → 삼막사거리(10') → 산불감시초소(13') → 삼막사 등산로 안내 표지판(100m) →삼막사(30') →국기봉(20') E-5. 호압사 ~ 삼막사 (1:40) <시흥> 동일여중고교 → 호압사 입구 → 호압사(10') → ▲395(20') → 장군봉(1 야영장)(20') → 깃대봉(▲446) (30') → 삼막사(10') 시흥동 동일여 중고교를 지나 호압사가 들머리다. 호압사 뒤 헬기장을 지나면 삼거리에 이른다. 우측은 불영사로 가는 길이며 좌쪽은 제1야영장으로 이어진다. 제1야영장까지 급한경사 능선을 따라 30분을 올라가야 한다. 제1야영장에서 경사가 심하지 않은 오르막을 지나면 평평하고 넓은 길이 펼쳐진다. 야영장에서 446봉 아래 삼거리까지는 25분 정도 걸린다. 446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길을 10분 정도 올라가면 콘크리트가 덮인 도로를 만난다. 이 길을 따라 10분쯤 내려가면 삼막사이다. E-6. 신우초등교 ~ 삼성산(국기봉), 삼막사 (1:50) <신림동> 미림여중고, 신우초등교 버스 종점 → 관음사(40') → 능선(10') → 장군봉(1 야영장)(20')→ 국기봉(30') → 삼막사(10') <참고>신우초등교→안양사→양궁장→제2구립운동장→약수터→호암산의 코스와 삼성산 성지입구→삼호약수터→삼성산 성지→송암약수터→호암산의 코스도 좋은 코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