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


일시 : 2006. 9. 23(토)  11:00 ~ 16:00

코스 : 과천역 ~ 연주암 ~ 연주대 ~ 사자바위 ~ 과천시청

 

관악산 오르기...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야 지 ~~

언제나 마음뿐이다. 눈뜨고 주섬주섬 챙기다 보니 9시가 넘었네.

관악산은 서울대 코스만 가다 왠지 반대쪽이 끌려 멀고도 먼 지하철을 타고

과천역에 내렸다.

초행이라 이것 저것 살필 것 없이 사람들 꽁무니를 열라 쫓는다.

과천교회를 지나 드디어 입구도착.

자 어디 한번 올라볼까...

 

 

입구에서 산언저리까지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 참 아름답네.

가뭄이 심해 물이 다 말라버려 운치가 좀 떨어졌지만,

곳곳에 나무로 만든 길이 나와 색다른 느낌을 주네.

돈 좀 들였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

과천시청이란 팻말이 여기저기 보이네. 아 그렇구나 여긴 관악구가 아니구나

쉬엄쉬엄 .. 헉 헉.. 9월 하순이지만 여전히 땀난다.  드뎌 연주암에 오르다.

연 주 암 

관 악 산  꼭 대 기...

 정상바위... 산을 너무 잘탄다는...주인아자씨 말ㅆ ㅡㅁ

 


                                                               연 주 대

 


하행길은 사자바위에서 사람들따라 그냥 무작정 내려왔다.

머리위로는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양쪽으로 보이는 바위능선이 꽤나 멋스럽다.

 

무작정 내달리다 전망 좋은 그늘진 바위에 잠시 쉬면서 지도를 보는데 아무리 봐도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사람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어라, 어쩔거나 되돌아 갈까 아님 그냥 내려갈까.

길이 없으면 모를까 길이 있으니 그냥 고 ~ ~.

근데 정말 사람 한명 보이지 않네, 다시 지도를 보고 길을 추측해보니 과천청사쪽이다.

근데 지도에 출입통제구역이란 표시가 눈에 띄고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모르면 늘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온갖 생각이 스치지만,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드디어, 산 끝자락에 철조망이 보이는데... 출입통제구역...

그 옆으로 통로가 나있다. 과천시청 뒤편 주차장이다.

간만에 느끼는 묘한 감정. 조용하고 그럭저럭 심심하지도 않는 코스를 원한다면 가볼만 함.

 

 

                                                 관악산      등 산 코 스

관악산 등산

 

일 시 : 2006. 11. 12(일)

등반코스 : 과천청사역 ~ 육봉능선 ~ 국기봉 1,2 ~ 팔봉능선 ~ 안양유원지

 

산행시간 : 5시간 정도 (13:00~6:00)

 

 

과천정부청사역 6번출구로 나와 수자원공사를 지나 도로따라 쭉 ~~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을 지나 용운암 쪽으로 이동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길따라 무작정 간다. 약수터 나올때까지.

약수터에서 왼쪽으로 가면 곧 능선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바위들은 크거나 높지않아 어려움이 없으나 안전에 조심하고

여유가 없으면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다.

 

국기봉 1,2를 지나 하산길을 고심하던 중 그냥 8봉능선을 타기로

하고 하산한다.

팔봉코스도 육봉처럼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즐비하다.

역시 여유가 없으면 돌아가는 것이 좋다.

 

안양유원지로 빠져 나오는 길은 평탄하여 걷기가 너무나 편하고

경치도 아름다워 즐기며 천천히 진행.

그러나 한가지 단점은 너무 멀다.

버스를 탈수 있는 곳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어야 하니(물론 천천히

걸었기 때문이지만) 왠만한 정상정복 시간과 맞먹는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여기저서 아트 네온이 번쩍인다.

늦가을 바람타고 운치가 절로 나는 듯 하다.

 

 

 

 

 

 

 

 

 

 

                              관악산 등산 코스  (과천청사 ~ 안양유원지)

 

 

 

 

KBS1 라디오 FM 93.1 MHz

<생방송 스포츠와이드> - 주말엔 산으로 간다 코너
1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경

코오롱등산학교의 원종민 차장은 12월 2일 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KBS 1 라디오 <생방송 스포츠와이드> "주말엔 산으로 간다"에 고정 출연하며
등산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가볼만한 등산코스도 소개합니다.
라디오 방송 특성상 등산기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지만,
원종민차장이 20년 가까이 코오롱등산학교를 통해 등산교육을 실시하며 얻은
등산의 핵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래 내용은 KBS 1 라디오에서 방송할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등산기술 노하우 12가지 팁>

1.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다. 보온모자를 쓰지 않으면 마치 라지에터같이 열을 외부로 발산시킨다. 몸은 추워지면 머리와 같이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우선 따듯하게 하기위해 팔이나 다리로 피를 덜 보내게 된다. 바라클라바같은 보온모자는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손과 발의 동상도 결국 몸 전체의 체온관리를 잘 못할때 신체가 머리와 중요장기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이 작동되고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벌어지는 조직의 괴사와 한기노출이 겹쳐서 발생한다.

2. 체온을 떨어뜨리는 산의 복병들
위로 올라 갈수록 태양에 의해 덥혀진 지표에서 멀어지기에 기온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기온감률이라고 하며 100m 올라갈 때마다 0.5℃~1.0℃(평균 0.7℃)씩 떨어진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시원한 이유이다. 또한 초속 1m의 바람이 불면 1.6℃도씩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를 떨어뜨린다. 속초의 기온이 0℃일때, 설악산 대청봉(1,708m)에 초속 5m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 체감온도는 0℃ - (17*0.7) - (1.6*5) = -20℃이다. 초속 5m의 바람은 산에서 흔히 만나는 바람으로 선풍기의 약한 바람 정도.

3. 등산은 에너지를 생산/보존/절약하는 기술이다.
산이나 야외에서 체온을 36.5℃로 유지하는 것은 생명유지의 기본이다. 체온은 신체내부의 열 또는 에너지이며, 등산에 관련된 모든 의류, 장비 그리고 기술은 이 에너지를 잘 관리하는 기술인 셈이다. 즉 에너지 생산기술은 등산식량, 보존기술은 등산의류, 절약기술은 보행기술을 비롯한 여러 가지 등산기술이다. 등산 중에는 에너지를 잘 관리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예비체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등산은 99%의 행운이 아니라 1%의 불운에 대비해야 한다.

4. 움직일 때 벗고, 멈추면 입어라.
등산중에는 외부의 기후와 내부의 체온이 상황에 따라 각각 변하지만, 체온은 항상 36.5℃를 유지하도록 옷을 수시로 입고 벗는데, 이것이 레이어링 시스템(속옷/보온옷/겉옷)이라 한다. 속옷은 땀흡수와 빠른 건조기능, 보온옷은 보온과 통풍성, 그리고 겉옷은 외부의 악조건을 막아주는 기능(방풍/방수 등)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올라갈 때 윈드자켓같은 겉옷을 입고 올라가며 땀을 많이 흘리다가 휴식할 때 비로소 벗는다. 반대로 해야 한다. 노련한 등산가일수록 3가지 레이어의 옷을 여러 겹 준비하여 자주 옷을 입고 벗는다.

5. 식량은 호주머니에 두고 허기지기 전에 먹는다.
배낭속의 식량은 집에 있는 금송아지와도 같다. 대부분의 조난자들의 배낭 안에는 식량과 보온의류가 충분히 있었다는 통계가 있다. 조난의 주범인 탈진과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장기를 느끼기 전에 수기로 식량을 섭취해야 한다. 많이 지친 상태에서는 입맛과 소화능력이 떨어진다. 일행과 같이 올라갈 때 식량이 배낭안에 있다면 쉽게 꺼내 먹을 수 없고 당신만의 컨디션조절에 실패한다. 동료들의 눈총을 받지 않으려면 소리가 안나는 행동식을 호주머니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6. 육포는 비상식으로 적합하지 않다.
에너지원이 소화.흡수되어 사용되는 순서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순이다. 운동초기에는 탄수화물로부터 얻어진 포도당이 주로 사용되다가 몸이 어느정도 덥혀지면 지방을 조금씩 분해해서 사용하다가 운동이 3시간 이상 지속되면 주 에너지원은 지방이 된다. 단백질은 평상시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육포는 단백질과 지방이 주성분이고 소화도 잘 안된다. 탈진한 조난자에게 육포를 주면 독을 주는 것과도 같다. 비상식은 가장 빨리 포도당으로 변하는 당질의 탄수화물 식품이 좋다. 사탕, 누가초코렛, 말린 과일 등

7. 땀을 많이 흘리면 손해
모든 액체는 기체로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 가는데, 이것을 증발열이라고 하며, 냉장고의 원리, 태풍의 에너지원이 된다. 땀이 마를 때 빼앗기는 증발열은 피부가 건조할 때 보다 200배나 많다. 등산중 불필요한 땀을 많이 흘리면 에너지낭비를 초래하여 저체온증에 더 빨리 노출될 수 있다. 땀을 가급적 적게 흘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천천히 걷거나 시원하게 옷을 입는다. 등산은 단순히 운동을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는 뒷산과 다르다.

8. 어떻게 하면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힘을 절약할까?로 생각을 바꿔라. 옷과 등산화를 가볍게 하고, 불필요한 짐을 줄이고 배낭이 덜렁거리지 않게 한다. 걷는 다는 것, 오른 다는 것은 결국 왼발, 오른발로 무게중심을 이동해 가는 것이다. 발끝-무릎-명치를 수직으로 일치시킨 다음에 일어서야 힘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매걸음 마다 뒷다리를 수직으로 곧게 펴고, 앞발을 위로 편하게 올려서 0.5초~1초정도 잠깐 휴식을 취하며, 연속동작으로 지친 다리근육에 피로물질이 빠져나오고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 시간을 주는 기술이 레스트스텝이다.

9. 등산을 하며 상체운동도 한다.
하체운동으로 등반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상체운동은 부족하다. 놀고 있는 손에 알파인스틱을 사용하면 올라가는 힘든 노동을 팔에도 분담시킬 수 있다. 평지에서는 알파인스틱을 양손에 쥐고 뒤로 밀어주는 동작으로 전진하는 힘을 보탤 수 있다. 올라갈때는 알파인 스틱을 위로 올려 짚고 팔을 내리 누르는 힘을 주면서 체중을 분산시키며 일어서면 다리근육의 부담을 30% 정도 줄일 수 있다. 내려 올때는 균형잡기도 좋고, 무릎보호도 된다. 한 개만 사용하면 3바퀴로 가는 자동차와 같은 꼴.

10. 사점극복은 자동차의 기어변속과도 같다.
등산중에는 누구나 심장과 폐의 한계능력에 도달하여 고통스런 순간이 온다. 이것이 사점(Dead Pint)이며 이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또다시 사점을 겪게 된다. 사점을 맞이했을 때 조금만 페이스를 낮추고 계속 오르게 되면, 신체는 “어? 이사람이 제법 운동을 강하게 하네”하고 신체의 여러 가지 능력을 높여준다. 즉 자동차엔진에 힘을 붙여 기어를 변속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상태를 세컨드윈드(제2의 호흡)라고 하며 산소섭취능력이 높아지고 엔돌핀이 피로/고통 물질을 제거하여 힘들지 않고 힘차게 오를 수 있다.

11. 발목을 잡는 등산화?
인체의 발목은 유연하게 움직여야 균형을 잘 잡는다. 그 발목을 등산화로 조여주고 있으면 발목 유연성이 떨어져 더 잘 넘어지거나 삐끗한다. 목이 긴 중등산화는 눈이나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겨울철이나 험한 곳을 오를때 적합하다. 춥지 않은 계절 보통 등산로를 오를 때는 목이 짧고 가벼운 경등산화가 더 좋다. 마찰력이 낮은 바닥창은 힘을 더 많이 쓰게 만든다. 마찰력이 좋은 바닥창은 몸이 사뿐해 진다. 그러나 부틸고무를 많이 사용하여 마찰력을 높이면 마모는 더 잘된다.

12. 조금 큰 배낭을 사용한다.
배낭의 크기는 등산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술인 레이어링 시스템, 등산식량의 섭취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배낭에서 옷과 식량을 자주 넣었다 빼었다 해야 한다. 딱 맞게 빵빵하게 꾸려진 배낭은 짐을 꾸리기 불편하여 무의식중에 이것을 자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조금 여유있게 큼지막한 배낭을 사용하여 수납을 편하게 해야 한다. 짐이 적게 들어가 헐렁해진 배낭은 옆의 당김끈을 사용하여 조여 준다. 골반뼈를 감싸듯이 허리벨트를 착용하면 배낭무게가 분산되어 어깨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배낭이 어깨와 등쪽으로 밀착되지 않거나 덜렁거리게 무언가를 매달면 그만큼 힘이 분산되어 에너지가 낭비된다.

1. 등산과 알피니즘

1.1 자연과 등산
1.2 산에 왜 오르는가?
1.3 알피니즘 I - 등산이란 무엇인가?
1.4 알피니즘 II - 등산은 어디까지 왔나?
1.5 알피니즘의 태동
1.6 간추린 등산사


2. 등산의 계획과 준비

2.1 등산의 방식
2.2 등산의 가치와 선택
2.3 산행지 선택
2.4 In-door Climbing
2.5 등반계획서
2.6 준비할 장비 리스트


3. 등산장비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3.2 배낭
3.3 등산화
3.4 등산복에 사용하는 섬유와 원단
3.5 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3.6 등산의류, 모자, 장갑
3.7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3.8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4. 보행기술

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4.2 출발전 준비
4.3 호흡법
4.4 보행요령
4.5 알파인스틱 보행법
4.6 보행속도와 휴식
4.7 하산요령
4.8 보행중의 물과 간식
4.9 보행중의 팀웍


5. 야영기술

5.1 텐트의 종류와 선택
5.2 야영지 선정
5.3 텐트 치는법
5.4 비상노숙(비박)


6. 등산식량과 취사

6.1 등산에 적합한 식량
6.2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6.3 식단짜기
6.4 산에서의 요리
6.5 취사도구
6.6 우리나라 식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6.7 고소식량
6.8 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7. 독도법

7.1 등산과 지도
7.2 지도란?
7.3 지형도
7.4 지형도의 표기
7.5 지도에 사용되는 기준
7.6 북쪽의 기준
7.7 등고선이란?
7.8 등고선 보기
7.9 등고선에 나타난 지형의 특징
7.10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할 점
7.11 나침반이란?
7.12 자북선 긋기
7.13 지도 정치하기
7.14 방위각이란?
7.15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7.16 현장의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7.17 자기위치 찾기
7.18 전후방 교차법
7.19 실전 독도법
7.20 지도상에서 운행 소요시간 계산하기
7.21 자현현상으로 방향찾기
7.22 GPS의 활용
7.23 그밖에 장비들

8. 산악기상

8.1 기상요소
8.2 바람
8.3 구름, 눈, 비
8.4 천둥과 번개
8.5 장마와 태풍
8.6 관천망기


9. 응급처치

9.1 응급처치란
9.2 응급처치의 일반적인 유의사항
9.3 외 상
9.4 두부외상
9.5 그밖의 외상
9.6 골절
9.7 화상
9.8 저체온증
9.9 동상
9.10 기타 쇼크
9.11 뱀과 곤충
9.12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
9.13 심폐소생술
9.14 고산병


10.조난대책

10.1 조난이란
10.2 조난의 원인
10.3 조난의 예방
10.4 조난대책
10.5 구조와 후송


11.해외등반

11.1 국내 준비
11.2 선발대와 본대
11.3 캬라반
11.4 BC생활과 등반
11.5 철수


12. 산악사진

12.1 사진과 카메라
12.2 렌즈의 종류와 특성
12.3 필름과 심도
12.4 촬영

 
 
 
 
 
 
 
 
 
 
 
 
 
 
 
 
 
 
 
 
 
 
 
 
 
 
우리나라 산 높이 순서
 
★1500m이상
 
백두산 2,744m
한라산 1,950m 제주도 [국립공원]
지리산(천왕봉) 1,915m 전남 구례, 전북 남원,
경남 함양, 산청, 하동 [국립공원]
중 봉 1,875m -> 지리산
제석봉 1,806m -> 지리산
반야봉 1,732m -> 지리산
설악산(대청봉) 1,707.9m 강원 속초, 인제, 양양 [국립공원]
금강산 1,638m 강원 화양, 통천, 고성, 인제군
덕유산 1,614m 전북 무주, 장수, 경남 거창, 함양 [국립공원]
계방산 1,577m 강원 홍천 내면, 평창 진부면
함백산 1,573m 강원 정선 고한읍, 태백
태백산 1,566.7m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석포면 [도립공원]
오대산 1,563.4m 강원 홍천 내면, 평창 진부면, 도암면 [국립공원]
가리왕산 1,561m 강원 정선 북면, 평창 진부면
삼도봉 1,550m -> 지리산
토끼봉 1,533m -> 지리산
가리봉 1,519m 강원 인제
문수봉 1,517 강원 태백, 경북 봉화 석포면
남덕유산 1,507.4m -> 덕유산 무주, 함양
노고단 1,507m -> 지리산

★1400m이상

화악산 1,468m 경기 가평 북면, 강원 화천 사내면
두위봉 1,466m 강원 정선
발왕산 1,458m 강원 평창 도암면, 진부면
소백산 1,439.5m 충북 단양 가곡 영충 대강면, 경북영주[국립공원]
방태산 1,435m 강원 인제
동대산 1,432m 강원 평창,진부면
가야산 1,430m 경남 합천 가야면, 거창, 경북 성주 [국립공원]
안 산 1,430m -> 설악산 강원 인제 북면
점봉산 1,424.2m 강원 인제, 인제읍, 기린면, 양양 양양읍
국망봉 1,420.8m 충북 단양 가곡 영충 대강면, 경북 영주
금대봉 1,418.1m 강원 태백, 정선, 삼척
상원산 1,412m 강원 정선군 북평면, 북면
장 산 1,408m 강원 태백
황병산 1,407m 강원 강릉 연곡면, 평창 도암면
청옥산 1,403m 강원 동해시, 삼척, 하장면, 정선 임계면
주걱봉 1,401m 강원 인제
 
 
★1300이상
 
박지산 1,394m 강원 평창 진부면
중왕산 1,376m 강원 정선 평창
백석산 1,365m 강원 평창 대화면, 진부면
응복산 1,360m 강원 양양 서면, 현북면, 홍천 내면
삼신봉 1,354m -> 지리산
두타산 1,353m 강원 동해시, 삼척 미로면, 하장면
금원산 1,352m 경남 거창군 위천면, 함양 안의면
백덕산 1,350m 강원 평창 방림면, 평창읍, 영월 수주면
개인산 1,341m 강원 인제, 홍천
노인봉 1,338m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기백산 1,331m 경남 거창 위천 북상 마리면, 함양 안의면
단지봉 1,326.7m 경북 김천 증산면, 경남 거창 가북면
보래봉 1,324m 강원 평창 봉평면
회령봉 1,324m 강원 평창 봉평
노추산 1,322m 강원 정선 북면
수도산 1,316m 경북 김천 증산 대덕면, 경남 거창 가북면
도솔봉 1,314.2m 충북 단양, 경북 영주
대덕산 1,307m 강원 태백, 정선, 삼척

★1200이상
 
대덕산 1,290m 전북 무주 무풍면
±퓨?1,288m 강원 원주 신림면, 횡성 우천 안흥면 [국립공원]
옥갑산 1,285m 강원 정선 북면, 북평면
백운산 1,278.6m 경남 함양, 전북 장수
월봉산 1,279m 경남 함양 서상면, 거창 북상면
명지산 1,267m 경기 가평 북면, 하면 [군립공원]
백병산 1,259.3m 강원 태백
청옥산 1,256m 강원 평창
삼봉산 1,254m 경남 거창 고제면, 전북 무주 설천면
괘관산 1,252m 경남 함양군 병곡면, 지곡면, 서하면
거망산 1,245m 경남 함양 안의면, 서하면
왕시루봉1,243 -> 지리산
민주지산 1,242m 충북 영동, 전북 무주
옥석산 1,242m 경북 봉화 춘양면
가지산 1,240m 경남 밀양, 울산 울주, 경북 청도 [도립공원]
가칠봉 1,240m 강원 홍천, 인제
장안산 1,237m 전북 장수 [군립공원]
선달산 1,236m 강원 영월 하동면, 경북 봉화, 영주
삼정산 1,225m -> 지리산
면 산 1,221m 강원 삼척
일월산 1,218.5m 경북 영양, 봉화
백운산 1,217.8m 전남 광양 옥룡면 진상면
신불산 1,159m 울산 울주 상북면, 삼남면
신선봉 1,204m 강원 고성 토성면 , 인제 북면
석기봉 1,200m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청태산 1,200m 강원 횡성 둔내면, 평창 방림면

★1100이상
 
사명산 1,197m 강원 양구
팔공산 1,192.9m 대구시 동구, 경산, 영천, 신녕, 군위[도립공원]
황석산 1,190m 경남 거창,함양, 충남
천황산 1,189m 경남 밀양 산내면, 단장면, 울산 울주 상북면
운문산 1,188m 경북 청도, 경남 밀양, 울산 울주 [군립공원]
무등산 1,187m 광주, 전남 담양 남면, 화순 이서면 [도립공원]
사달산 1,187m 강원 강릉, 정선
삼봉산 1,187m 경남 함양 함양읍, 전북 남원 산내면
사자산 1,181m 강원 영월 수주면
각화산 1,177m 경북 봉화 춘양면, 소천면
각호산 1,176m 충북 영동 용화면, 상촌면
삼도봉 1,177m 충북 영동, 전북 무주, 경북 김천
거문산 1,175m 강원 평창 용평면
금당산 1,173m 강원 평창 대화면
백석봉 1,170m 강원 정선 북평면
국망봉 1,168m 경기 포천 이동면, 가평 북면
바래봉 1,167m 전북 남원시 운봉면
문수봉 1,161.5m 충북 제천 덕산면
태기산 1,161m 강원 횡성 청일면, 평창 봉평면
신불산 1,159.3m 울산 울주 상북면, 삼남면
선자령 1,157.2m 강원 평창, 강릉
용문산 1,157m 경기 양평 용문면
석룡산 1,155m 경기 가평 북면, 강원 화천 사내면
고양산 1,151m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면, 임계면
팔공산 1,151m 전북 장수
노목산 1,150m 강원 정선 사북읍, 동면
덕두산 1,150m 전북 남원 운봉읍, 동면, 산내면
남병산 1,149m 강원 평창 방림면, 대화면, 평창읍
묘적봉 1,148m 충북 단양 대강면
양각산 1,140m 경남 거창 웅양면, 가북면
오봉산 1,136m 강원 평창 방림면, 횡성 안흥면
오도산 1,133m 경남 합천 Link
운장산 1,125.9m 전북 진안 주천 부귀 정천면, 완주 동상면
덕고산 1,125m 강원 횡성청일 서석면
도솔봉 1,125m 전남 광양
비계산 1,125m 경남 거창,합천
촛대봉 1,125m 경기 가평
보현산 1,124.4m 경북 영천
능경봉 1,123m 강원 평창, 강릉
민둥산 1,120m 강원 정선 남면
쇠이봉 1,119m 강원 영월
상운산 1,118m 경북 청도
대미산 1,115m 경북 문경 문경읍, 동로면
성제봉 1,115m 경남 하동 화개면, 악양면
형제봉 1,115m -> 지리산
덕태산 1,113m 전북 진안 백운면
황악산 1,111m 경북 김천 대항면, 충북 영동 매곡면, 상촌면
장병산 1,108m 강원 삼척시 하장면
재약산 1.108m 경남 밀양시 단장면
황매산 1,108m 경남 합천군 가회면, 대병면 [군립공원]
 

★1000이상
 
백암산 1,099m 강원 홍천 내촌면, 인제 상남면
웅석봉(웅석산) 1,099m -> 지리산
운달산 1,097.2m 경북 문경
월악산 1,097m 충북 제천 한수면, 덕산면 [국립공원]
매봉산 1,095m 강원 원주 신림면, 영월 수주면
백운산 1,087.1m 강원 원주, 충북 제천
매화산 1,085m 강원 원주 소초면, 횡성 안흥면
비슬산 1,083.6m 대구 달성, 옥포 유가 가창면, 청도 각북면
간월산 1,083m 경남 양산
황장산 1,077.4m 경북 문경
주흘산 1,075m 경북 문경 문경읍
운봉산(문봉재) 1,074m 경북 문경 동로면
덕항산 1,070.7m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신기면
연인산 1,068m 경기 가평
목우산 1,066m 강원 영월 하동면, 중동면
백화산 1,063.5m 경북 문경, 마성면, 충북 괴산 연풍면
취서산 1,059m 경남 양산 하북 원동면 울산 울주 상북 삼남면
조화봉 1,058m 대구 달성, 옥포 유가 가창면, 청도 각북면
속리산 1,057.7m 충북 보은 내속리면, 경북 상주 화북면 [국립공원]
복계산 1,057m 강원 철원
석병산 1,055m 강원 강릉 옥계면
서덕봉 1,052.6m 강원 강릉 왕산면
마대산 1,052m 강원 영월 하동면, 충북 단양 영춘면
마 산 1,052m 강원 고성 간성읍, 토성면
가리산 1,051m 강원 홍천 두촌면, 화촌면
광덕산 1,046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서면, 화천 사내면
별유산(의상봉) 1,046m 경남 거창군 가조면
삼 봉 1,037m 강원 원주 소초면
귀목봉 1,036m 경기 가평 북면, 하면
두무산 1,034m 경남 거창 가조면, 합천 묘산면, 가야면 [국제신문]
적상산 1,034m 전북 무주 적상면
고헌산 1,033m 경남 울산 울주 두서면, 상북면, 언양면
닭이봉 1,028m 강원 정선
하설산 1,028m 충북 제천 덕산면
태화산 1,027m 강원 영월
할미봉 1,026m 경남 함양 서상면, 전북 장수 계내면
민둥산 1,023m 경기 포천 이동면, 가평 북면
민드기봉 1,023m 경기 가평
봉복산 1,022m 강원 횡성 청일면
수리봉 1,019m 충북 단양 단성면
복두봉 1,017m 전북 진안
조령산 1,017m 경북 문경시 문경읍, 충북 괴산 연풍면
금수산 1,016m 충북 제천수산면, 단양 적성면
매화산 1,010m 경남 합천군 가야면
상장바위산 1,006m 강원 정선
백암산 1,004m 경북 울진 온정면, 영양 수비면
구봉산 1,002m 전북 진안, 무주
 

 
★900이상
 
희양산 999.1m 충북 괴산 연풍면, 경북 문경 가은
응봉산 998.5m 강원 삼척 가곡면, 경북 울진 북면
발교산 998m 강원 횡성 청일면, 홍천 동면
두류산 993m 강원 화천 사내면
뇌정산 991m 경북 문경 가은읍
이만봉 989m 충북 괴산 연풍면, 경북 문경 가은읍
십자봉 985m 강원 원주 귀래면, 충북 제천 백운면
청화산 984.2m 충북 괴산 청천면, 경북 상주, 문경
성인봉 984m 경북 울릉도
만수봉 983.2m 충북 제천
시살등 980.9m 경남 양산 동면
운무산 980m 강원 횡성 청일면
복두산 978m 강원 삼척 가곡면
금오산 977m 경북 구미, 김천 남면, 칠곡 북삼면 [도립공원]
토 산 974m 강원 삼척
백이산 972m 강원 정선
구학산 971m 강원 원주 신림면, 충북 제천 백운면
향로산 970m 경남 밀양 단장면
둔덕산 969.6m 경북 문경 가은읍
신선봉 968m 충북 충주, 괴산 연풍면
오봉산 967m 경남 양산 상북면, 원동면 [국제신문]
배내봉 966m 울산 언양, 경남 양산
도락산 964m 충북 단양 단양읍, 대강면
푯대봉 962m 강원 영월
포암산 961.8m 충북 충주 상모면, 경북 문경 문경읍
구곡산 961m 경남 산청 [국제신문]
성주봉 961m 경북 문경
아미산 961m 강원 홍천 서석면
연석산 960m 전북 완주 동상면 [완주시]
오룡산 959m 경남 양산 원동면 [국제신문]
황정산 959m 충북 단양
단 산 956m 경북 문경 신북면
조항산 951m 충북 괴산 청천면, 경북 문경 농암면
군자산 948m 충북 괴산 칠성면
함왕봉 947m 경기 양평 옥천면, 용문면
감악산 945m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충북제천
억 산 944m 경북 청도, 경남 밀양
조두산 942m 경남 거창
마역봉 940m 충북 괴산 연풍면
백운봉 940m 경기 양평 양평읍
악휘봉 940m 충북 괴산
화악산 937.5m 경북 청도 청도읍, 경남 밀양
도마치봉 937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화천 사내면
운악산 935.5m 경기 가평 하면, 포천 내촌면
백화산(포성봉) 933m 충북영동, 경북 상주
대야산 931m 충북 괴산 청천면, 경북 문경 가은읍
오음산 930.4m 강원 횡성,홍천
미녀산 930m 경남 거창 가조면
향로봉 929.9m 경북 포항 죽장면
도화산 928m 강원 삼척 도계읍
망덕봉 926m 충북 제천 수산면
감악삼봉 925m 강원 원주 신림면, 충북 제천 봉양면
운교산 925m 강원 영월 하동면, 중동면
벽암산 923.4m 강원 정선 남면
왕 산 923m 경남 산청군 금서면
명성산 922.6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갈말읍
원효산 922m 경남 양산 양산읍, 상북 하북 웅상 동면
병무산 920m 강원 횡성, 홍천
봉화산 920m 전북 남원
집선봉 920m -> 설악산
모후산 919m 전남 화순 남면, 동복면, 순천 송광면
보해산 917m 경남 거창 [국제신문]
완택산 916m 강원 영월 영월읍
장성봉 915.3m 경북 문경 가은읍, 충북 괴산 청천면
시루봉 914.5m 충북 괴산 연풍면, 경북 문경 가은읍
공덕산 912.9m 경북 문경 산북면, 동로면
황학산 912.8m 경북 문경 문경읍, 충북 괴산 연풍면
부 봉 912.6m 경북 문경시 문경읍
삼봉산 910m 충북 제천 백운면
최정산 905m 대구 달성
백운산 904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화천 사내면
서대산 903.7m 충남 금산 추부면, 군북면 충북 옥천 군서면
삼각봉 903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갈말읍
주론산 903m 충북 제천 봉양읍
가 산 902m 경북 칠곡 가산면, 동명면
칠성봉 900m 경남 하동 [국제신문]
칼봉산 900m 경기 가평 가평읍, 북면
 
★800이상
 
자굴산 897m 경남 의령군 가레, 칠곡, 애의면
동 산 896m 충북 제천
백우산 894.7m 강원 홍천
북암산 894m 경남 밀양 산내면
용암봉 892m 충북 제천 한수면
꽤꼬리봉 890m 충북 제천 덕산면
덕주봉 890m 충북 제천, 단양
지각산 890m 강원 삼척시 하장면
구천산 888m 경남 밀양 [국제신문]
위령산 888m 강원 정선 임계면

공작산 887m 강원 홍천 화촌면
샛등봉 885m 강원 화천 사내면, 춘천 사북면
조계산 884.3m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주암면[도립공원]
백운산 882.5m 강원 정선 신동읍, 평창 미탄면
묘 봉 879m 충북 보은 내속리면, 경북 상주 화북면
사 봉 879m 충북 단양 단성면
축령산 879m 경기 남양주 수동면, 가평군 상면
용화산 878.3m 강원 춘천 사북면, 화천 간동면
대둔산 878m 충남 금산, 논산, 전북 완주 [도립공원]
부용산 878m 강원 춘천
구왕봉 877m 충북 괴산 연풍면, 경북 문경 가은읍
지장산 877m 경기 포천 관인면
청계산 877m 경북 상주 화서면, 화남면 [상주시청산악회]
구병산 876m 충북 보은 내속리 외속리 마로면, 경북 상주 화북면
대학산 876m 강원 홍천군 동면, 서석면
삼태산 876m 충북 단양 어상천면
성수산 876m 전북 임실
시루봉 876m 경북 문경 농암면
주행봉 874m 충북 영동 황간면, 경북 상주 모서면
용두산 871m 충북 제천
구봉대산 870m 강원 영월 수주면
청량산 870m 경북 봉화 재산면 명호면 [도립공원]
학가산 870m 경북 안동, 예천
막장봉 868m 충북 괴산 칠성면, 경북 문경 가은읍
응봉산 868m 강원,홍천
북배산 867m 경기 가평 북면.강원 춘천 서면
도일봉 864m 경기 양평 용문면, 단월면
월여산 862m 경남 거창
유명산 862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옥천면
정각산 859.5m 경남 밀양 단장면
가덕산 858.1m 경기 가평 북면, 강원 춘천 서면
구나무산 858m 경기 가평
백악산 858m 충북 괴산 청천면, 경북 상주 화북면
올 산 858m 충북 단양 대강면
바위산 857.7m 춘천시 북산면
봉미산 856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단월면
토곡산 855m 경남 양산 원동면
고고산 854m 강원 영월 영월읍, 신동읍
월항삼봉 851m 충북 충주 상모면
덕가산 850m 충북 충주, 괴산 연풍면
연엽산 850m 강원 춘천 동산면, 북방면
금오산 849.1m 경남 하동 진교면, 금남면 [김철우]
청계산 849.1m 경기 포천 일동면, 가평 하면
주암산 846m 경북 달성
계룡산 845.1m 충남 공주 반포 계룡면, 논산 두마, 상월면 [국립공원]
신선봉 845m 충북 제천 청풍면
제왕산 841m 강원 평창 도암면, 강릉 성산면
남 산 840m 경북 청도 각남면, 화양읍, 청도읍
메밀봉 839m 충북 제천
유학산 839m 경북 칠곡 동명
각흘산 838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갈말면
북한산 836.5m 서울 도봉, 은평, 종로, 경기 고양 신도읍 [국립공원]
천주산 836m 경북 문경 동로면
감암산 834m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미산 834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서종면
고대산 832m 강원 연천 철원
무학봉 832m 강원 화천 사내면
번암산 832m 강원 화천 사내면
옹강산 831.8m 경북 경주 산내면, 청도 운문면
강씨봉 830m 경기 포천 일동면, 가평 북면
회문산 830m 전북 순창
도장산 828m 경북 문경 농암면, 상주 화북면
금귀봉 827m 경남 거창
남군자산 827m 충북 괴산 청천면
단석산 827m 경북 건천읍
어비산 826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옥천면
박달산 825.4m 충북 괴산 장연면, 감물면
상 산 825m 경기 남양주 수동면, 상면
병풍산 822m 전남 담양 수북면, 월산면
쌍 봉 822m 경남 밀양
남 산 821m 경북 상주시 은척면 [상주시청산악회]
매 봉 820m 경북 문경 동로면
송학산 819m 충북 제천 송학면, 강원 영월 주천면
천삼산 819m 강원 원주 신림면, 충북 제천 봉양읍
봉황산 818m 경북 영주 부석면, 봉화 물야면
주금산 813m 경기 포천 내촌면, 가평 상면, 남양주 수동면
천마산 812.4m 경기 남양주 화도읍,가곡리,호평동,묵현리 [시립공원]
뇌암산 812m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둔철산 812m 경남 산청, 신등면, 신안면
천성산 812m 경남 양산 하북면, 웅상면
월출산 808.7m 전남 영암 군서 학산면, 강진 성전면 [국립공원]
천등산 807m 충북 충주 산척면, 제천 백운면
갑장산 806m 경북 상주 낙동면
매봉산 806m 강원 영월 상동읍. 중동면
선바위봉 806m 강원 영월
오정산 804.9m 경북 문경 호계면
불모산 802m 경남 창원 성주동
금정산 801m 부산 북구, 동래구, 경남 양산 동면
백아산 801m 전남 화순 북면
봉래산 800m 강원 영월군 영월읍
소구니산 800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 옥천면
중원산 800m 경기 양평 용문면, 단월면
 

 
★700이상
 
와룡산 799m 경남 사천시 사천읍,사남면
박달봉 796.6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화천 사내면
수덕산 796m 경기 가평 북면
치술령 796m 경북 경주, 울산
모악산 793m 전북 김제 금산면, 완주 구이면[도립공원]
성지봉 791m 경기 양평, 강원 횡성
오서산 790m 충남 보령 청소 청라면, 청양 화성면, 홍성 광천읍
어답산 789m 강원 횡성 갑천면
구만산 785m 경남 밀양시 산내면
마적산 785m 강원 춘천 신북며, 사북면

천마산 783m 경남 양산 상북면 [국제신문]
연내봉 782m 충북 충주 상모면
금물산 780m 강원 횡성 서원면, 경기 양평 청운면
덕절산 780m 충북 단양 단성면
면위산(부산) 780m 충북 충주 동량면
보개산 780m 충북 괴산 칠성면, 연풍면
부산(면위산) 780m 충북 충주 동량면
오봉산 779m 강원 춘천 북산면, 화천 간동면
제암산 779m 전남 장흥, 보성
칠보산 778m 충북 괴산 칠성면
연엽산 775m 경북 문경 농암면
가리산 774.3m 경기 포천 이동면
계명산 774m 충북 충주
학 봉 774m 충북 제천
지장산 772.4m 경북 상주, 충북 영동 [상주시청산악회]
박쥐봉 772m 충북 충주 앙성면
북바위산 772m 충북 충주 상모면
아기봉 772m 경기 가평 상면, 하면
작성산 771m 충북 제천시 한수면
국망산 770m 충북 충주
금단산 767m 충북 괴산 청천면
무학산 767m 경남 마산
보련산 764m 충북 충주 앙성면, 노은면
통명산 764m 전남 곡성
내장산 763.2m 전북 정읍, 순창 복흥면, 전남 장성 북하면 [국립공원]
만덕산 762m 전북 완주군 소양면,상관면, 임실 성수면
비학산 762m 경북 포항 시광면, 기계면, 기북면
팔음산 762m 경북 상주 화동면, 모서면, 충북 옥천 청산면
수리봉 761m 충북 제천 한수면
월악 수리봉 761m 충북 제천 한수면
선야봉 759m 전북 완주, 충남 금산
미숭산 757m 경남 합천군 야로면, 고령읍
선의산 756.4m 경북 청도
화왕산 756m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군립공원]
매봉 755m 경남 밀양, 양산 [국제신문]
매봉산 755m 경남 밀양, 양산
화야산 755m 경기 가평 외서면, 설악면, 양평군 소종면
백련산 754m 전북 임실 강진면, 청웅면
봉두산 753m 전남 곡성, 순천
구절산 750m 강원 춘천 동산면

보배산 750m 충북 괴산 칠성면
토함산 745m 경북 경주
여항산 744m 경남 함안군
대부산 743.4m 경기 양평 옥천면
방장산 743m 전북 정읍 고창, 전남 장성
편전산 743m 경기 양평 옥천면
대운산 742m 울산 울주 경남 양산
관룡산 740m 경남 창녕 창녕읍, 고암면
낙영산 740m 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봉산 739.5m 서울 도봉, 경기 의정부, 양주 장흥면

영취산 739m 경남 창녕 [국제신문]
작약산 738.8m 경북 문경시 농암면
서북산 738.5m 경남 함안군 여항면
왕방산 737m 경기 포천 포천읍, 신북면
애기암봉 737m 경북 문경
봉화산 736m 춘천 북산면
길매봉 735m 경기 포천, 가평
동악산 735m 전남 곡성
관음산 733m 경기 포천 이동면
두악산 732m 충북 단양 단성면
진락산 732m 충남 금산 금산읍, 남이면
추월산 731m 전남 담양 용면, 전북 순창 북흥면
금오산 730m 경남 양산 삼랑진
백암산 730m 전북 순창, 전남 장성 북상, 북하면
장군봉 727.6m 경남 양산 [김철우]
국사봉 727m 경북 문경 동로면
노음산 725m 경북 상주 외서면, 내서면
작약산 725m 경북 영양군 청기면
천관산 723m 전남 장흥 관산읍, 대덕읍 [도립공원]
백양산 722m 전남 장성
주왕산 720.6m 경북 청송 부동면 [국립공원]
광려산 720.2m 경남 함안 여항면,창원 내서면, 진북면
감투봉 715m 경남 산청 [국제신문]
옥녀봉 715m 경기 가평
원등산 715m 전북 완주 소양면 [완주군]
이방산 715m 경남 산청 [국제신문]
천태산 715m 충북 영동, 충남 금산
철마산 711m 경기 남양주 진접면, 진건면, 수동면
가섭산 710m 충북 음성 [박영춘]
내연산 710m 경북 포항, 영덕 남정면 [시립공원]
말목산 710m 충북 단양 적성면
뾰루봉 710m 경기 가평 외서면, 설악면
양자산 710m 경기 양평 강상면, 여주 금사면
제비봉 710m 충북 단양
덕가산 707m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주시청산악회]
천등산 707m 전북 완주 운주면 [완주군]
기양산 706.8m 경북 상주시 청리면 [상주시청산악회]
대성산 705m 충북 옥천 이원면
대금산 704m 경기 가평 가평읍, 하면
두륜산 703m 전남 해남 삼산 현산 북평 옥천면 [도립공원]
웅산(시루봉) 703m 경남 진해
무척산 702.5m 경남 양산시, 김해시
시루봉 703m 경남 진해
정족산 700m 경남 양산시 상북면
 

 
★600이상
 
광덕산 699m 충남 아산 배방 송악면, 천안 광덕면
용각산 697.4m 경북 청도 매전면
학일산 692.9m 경북 청도 매전면, 금천면
냉 산 692m 경북 구미 해평면, 도개면, 군위군 소보면
시랑산 691m 충북 제천 백운면, 봉양면
몽덕산 690m 경기 가평 북면, 강원 춘천 서면
미륵산 689m 강원 원주
오봉산 688m 경북 경주시 건천읍 [국제신문]
용암봉 686m 경남 밀양 상동면
용마산 687m 충북 제천
사룡산 685m 경북 경주시, 영천시
조봉산 684m 충북 괴산 청천면
수선산 683.6m 경북 상주시 청리면 [상주시청산악회]
천택산 683.2m 경북 상주 화남면, 화서면 [상주시청산악회]
쉰움산 683m 강원 동해, 삼척 미로면
예봉산 683m 경기 남양주 와부읍
금 산 681m 경남 남해, 이동면 삼동면
수레의산 679m 충북 음성 생극면
은두봉 678.4m 경기 남양주 수동면, 가평군 상면
가야산 678m 충남 예산 봉산 덕산면, 서산 운산면 해미면
시루봉 677m 경북 청도 [국제신문]
감악산 675m 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통내산 674.4m 경북 청도 금천면
마이산 673m 전북 진안 진안읍, 마령면 [도립공원]
만어산 670.4m 경남 삼랑진
삼성산 668m 경북 청도 각북면 [국제신문]
금전산 667.9m 전남 순천 낙안면
대암산 667m 경남 창원, 김해
앵자봉 667m 경기 광주 퇴촌면, 실촌면, 여주 금사면
인등산 666m 충북 충주
사자산 666m 전남 장흥, 보성
천황산 665m 경남 합천 [국제신문]
사향산 664.5m 경기 포천 이동면
일림산 664.2m 전남 보성 웅치면, 화천면
종남산 663m 경남 밀양
굴암산 662m 경남 진해
촛대봉 661m 경북 문경 농암면
경각산 660m 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신덕면
지룡산 659m 경북 청도 운문면
팔기산 659m 부산 기장
청계산 658m 경기 양평 서종면, 양서면
원통산 657m 충북 음성 감곡면, 충주 노은면
장용산 656m 충북 옥천 군서면 금산리
금확산 655m 강원 홍천 북방면, 남면
입암산 655m 전북 정읍 입암면, 전남 장성 북하면
가령산 654m 충북 괴산
삼악산 654m 강원 춘천 서면
석문봉 653m 충남 예산 봉산 덕산면, 서산 운산면 해미면
금병산 652m 강원 춘천 신동면, 동내면, 동산면
금적산 652m 충북 보은 삼승면
벽방산 650.3m 경남 통영 광도면, 고성 거류면
검단산 650m 경기 하남 창우, 광주 동부읍
백암산 650m 충남 금산 남이면
월성봉 650m 전북 완주 [서울은행산악회]
통방산 650m 경기 가평 설악면, 양평군 서종면
흑석산 650m 전남, 해남, 강진
작대산 648m 경남 함안 칠원면 [국제신문]
육화산 647.9m 경북 청도 청도읍
수리봉 645m 강원 춘천
용골산 645m 전북 순창 동계면
깃대봉 644m 경기 가평
상황봉 644m 전남 완도
오봉산 644m 전남 완도 완도읍
태화산 644m 경기 광주 도척면
도명산 643m 충북 괴산 청천면
종자산 643m 경기 포천 관인면
주봉산 643m 충북 충주 동량면
백양산 642m 부산 부산진구
마니산 640m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영동군 양산면
방문산 640m 전북 고창읍, 신림면, 전남 장성 북이면
천주산 640m 경남 창원, 마산, 함안
독실산 639m 전남 신안 흑산면 가거도
수락산 638m 서울 성북, 경기 의정부, 남양주 진건면
금봉산 636m 충북 충주
남 산 636m 충북 충주
천덕봉 635m 경기 이천, 여주, 광주
백하산 634m 충북 영동 학산면, 전북 무주
신어산 634m 경남 김해
장 산 634m 부산 해운대
관악산 632m 서울 관악, 경기 시흥, 과천, 안양
등선봉 632m 강원 춘천 강촌
용조봉 631m 경기 양평
천태산 630.9m 경남 양산 삼랑진
호명산 630m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
곡달산 628m 경기 가평 설악면
장락산 627m 경기 가평 서락면, 강원 홍천 서면
고령산 622m 경기 파주시 광탄면, 양주군
문수산 621m 전북 고창 고수면, 전남 장성 서삼면
구천산 620m 경남 삼랑진
덕대산 620m 경남 밀양
명봉산 620m 강원 원주,문막
청우산 619.3m 경기 가평 상면, 외서면
청계산 618m 서울서초, 경기 과천, 의왕, 성남
어룡산 617m 경북 문경 마성면
국사봉 613.3m 전남 영암, 장흥
화학산 613m 전남 화순 청풍면, 도암면
만뢰산 611m 충북 진천
운길산 610.2m 경기 남양주 와부읍
미남봉 610m 충북 보은
죽엽산 610m 경기 포천 소흘 내촌면
오갑산 609m 충북 음성 감곡면, 제천 중원 앙성면
팔영산 609m 전남 고흥 정암면 [도립공원]
천봉산 608m 전남 보성 문덕면
성주봉 607m 경북 상주 은천면
홍두께산 604m 경북 청도 [국제신문]
불기산 601m 경기 가평 가평읍, 외서면
망경산 600m 충남 아산 배방면, 당진 송악면, 천안 광덕면
호렙산 600m 전북 완주 경천면
고동산 600m 경기 양평 서종면
 

 
★500이상
 
두타산 598m 충북 진천 초평면
산성산 598m 전북 순창 북흥면, 전남 담양 용면
식장산 598m 대전, 충북 옥천 군서면
운암산 597m 전북 완주 동상면, 고산면
용당산 596m 경북 청도 매전면
저승봉 596m 충북 제천시 수산면
용마산 595.7m 경기,광주
칠봉산 595.5m 경북 문경 농암면
구미산 594m 경북 경주시 현곡면 [국제신문]
태청산 593m 전남 영광 장성
적대봉 592m 전남 고흥 거금도
백 봉 590m 경기 남양주 와부면, 미금면, 화도면
등곡산 589m 충북 제천 한수면
원정산 589m 경북 청도 [국제신문]
종현산 589m 경기 포천 청산면
승무산 588m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주시청산악회]
달음산 587.5m 부산 기장
갈기산 585m 충북 영동 양산면
강천산 583.7m 전북 순창 북흥면, 전남 담양 용면 [군립공원]
주읍산 582.9m 경기 양평 용문
광교산 582m 경기 수원시 용인 수지면
장복산 582m 경남 진해시 여좌동
구현산 581m 경남 창녕 [국제신문]
종자산 580.7m 강원 홍천
가라산 580m 경남 거제 남부면
무갑산 578.1m 경기 광주 퇴촌면
향로봉 578m 경남 고성 [김철우]
가은산 575m 충북 제천 수산면
만수산 575m 충남 보령 미산면, 부여 외산면
아미산 575m 충남 부여 외산면
무제봉 573m 충북 진천 이월면
우산봉 573m 대전 유성
산성산 572m 전남 담양군 금성면, 용면
거류산 570.5m 경남 고성 거류면
이명산 570m 경남 사천시 곤명면, 하동군 북천면, 진교면
금주산 569m 경기 포천 영종면
백운산 567m 경기 시흥, 수원, 용인 수지면
정병산 567m 경남 창원 동읍
치마산 567m 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신덕면
승대산 566m 충북, 충주
노자산 565m 경남 거제시 동부면
계룡산 566m 경남 거제 신현읍
제석산 563m 전남 순천, 보성
황계산 562.7m 경북 문경 문경읍
구덕산 562m 부산 북구, 사하구
수인산 561m 전남 장흥
적갑산 561m 경기 남양주
칠갑산 561m 충남 청양 대치 정산 적곡면 [도립공원]
관 산 556m 경기 광주 퇴촌면
승학산 556m 경남 밀양 [김철우]
옥녀봉 554.7m 경남 거제 일운면
삼성산 554.2m 경북 경산
안수산 554m 전북 완주 고산면
사패산 552m 경기 의정부, 양주 장흥면
연화산 552m 경남 고성 개천면 [도립공원]
월이산 551m 충북 옥천 이원면
천등산 550m 전남 고흥
발치봉 549m 충북 충주 살미면
중수봉 548m 전북 완주 동상면
서운산 547m 경기 안성 서운면, 금광면, 충북 진천 백곡면
용천산 545m 경남 양산 웅천읍 [국제신문]
나래산 544m 전북 임실 운암면
용암산 544m 전남 화순 한천면, 춘양면
거문산 543m 부산 기장 철마면
고래산 543m 경기 양평 지제면, 여주 북내면
석은덤산 543m 부산 기장, 경남 양산 [국제신문]
성치산 542m 강원 홍천 북방면
당 산 541.1m 경기 양평 양동면, 여주 강천면, 강원 원주 지정면
보광산 539m 충북 괴산 사리면
마복산 538m 전남 고흥 포두면
옥교산 538m 경남 밀양 [국제신문]
잣봉 537m 강원 영월 영월읍
문안산 536m 경기 남양주 화도면
소요산 535m 경기 동두천, 포천 청산면
지등산 535m 충북 충주
봉수산 534m 충남 예산 대술면, 아산 송악면, 공주 유구면
인내산 533m 경북 경주 [국제신문]
성불산 532m 충북 괴산 감물면
오 산 531m 전남 구례 문척면
비봉산 531m 충북 제천 청풍면
해협산 531m 경기 광주 남종면, 퇴촌면
방어산 530.4m 경남 함안 군북면, 진양 수지면
검봉산 530m 춘천 남산면 강촌
연화산 530m 경남 밀양 언양 [국제신문]
월형산 526m 충북 제천 한수면
오봉산 525m 경남 함안, 진양
백원산 523.7m 경북 상주시 인평동 [상주시청산악회]
선자산 523m 경남 거제 신현읍, 거제면 [거제지역정보센터]
설 산 522m 전남 곡성, 담양, 순천
일락산 521.4m 충남 예산 봉산 덕산면, 서산 운산면 해미면
덕성산 519m 경기 안성, 충북 진천
교룡산 518m 전북 남원
칠현산 516.2m 경기 안성, 이죽면, 금광면
대곡산 516m 경남 마산
불갑산 516m 전남 영광군, 함평군 해보면
백마산 514m 경기 광주 초월면, 도척면, 오포면
오봉산 513m 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운암면, 신덕면
서 산 512.9m 경북 상주시 외남면 [상주시청산악회]
영취산 510m 전남 여수
변 산 509m 전북 부안 [국립공원]
복우산 508.7m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시청산악회]
불암산 508m 서울 도봉, 경기 양주 별내면
산방산 507m 경남 거제 둔덕면 [거제지역정보센터]
앵 산 507m 경남 거제 [거제지역정보센터]
칠봉산 506m 경기 동두천, 양주군
근 산 505m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고원견산 503.9m 부산서구, 부산진구
식 산 503m 경북 상주시 [상주시청산악회]
좌방산 502m 강원 춘천 남면
천자봉 502m 경남 진해시 자은동
매곡산 501m 경기, 양평
천호산 500m 전북 익산 여산면, 완주 비봉면
 

 
★400이상
 
가야산 497.3m 전남 광양
적석산 497m 경남 고성, 창원,마산 합포 진전면 [김철우]
문형산 496.7m 경기 광주
덕숭산 495m 충남 예산 덕산면 [도립공원]
칠탄산 495m 경남 밀양 [국제신문]
남 산 494m 경북 경주
석룡산 493m 경남 김해 [국제신문]
수주팔봉 493m 충북 충주 살미면
칠장산 492m 경기 안성 이죽면, 상죽면, 금광면
상당산 491.5m 충북 청원
주지봉 491m 전남 영암
달마산 489m 전남 해남 송지면, 북평면
수리산 489m 경기 안양, 시흥, 군포
봉화산 486.8m 강원 춘천 남면 강촌
구성산 488m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산면
첨찰산 485m 전남 진도 진도읍 고군면
궁성산 484.2m 전남 영암, 나주
구녀산 484m 충북 청원 북이 미원면, 괴산 증평읍
달음산(월아산) 482m 경남 진주 금산면 [군립공원]
월아산 482m 경남 진주 금산면 [군립공원]
장암산 482m 전남 영광, 장성
삼성산 480.9m 서울 관악, 구로, 경기 안양
검 산 480m 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신덕면
우두산 480m 경기 양평 지제면, 여주 대신면, 북내면
구룡산 479.4m 강원 원주 지정면
소리산 479.2m 경기 양평 단월면
보개산 478.9m 부산 강서구, 경남 진해
주작산 475m 전남 강진, 해남
망이산 472m 충북 음성 삼성면, 경기도 안성 일죽면 [음성군]
주월산 470m 충북 괴산 장연면

마니산 469.4m 인천 강화 화도면
백마산 465m 충북 괴산
북병산 465m 경남 거제 Link
국사봉 462m 경남 거제 신현읍 Link
경옥봉 461m 전북 완주 동상면
미륵산 461m 경남 통영 봉평동, 산양읍
동신어산 460m 경남 김해 상동면
불곡(국)산 460m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연대봉 459.4m 부산 가덕도
쌍선봉 459m 전북 부안 변산
비봉산 458m 강원 양구 양구읍
보문산 457m 대전 중구
여귀산 457m 전남 진도 임회면
백월산 453m 경남 창원 [국제신문]
금성산 451m 전남 나주 경현동 대호동
계방산 450.5m 경남 함안 군북면, 진양 수지면
번대산 450m 경기 동두천, 포천 신북면
삼봉산 447.6m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시청산악회]
마옥산 445.4m 경기 일죽,이천
경수산 444m 전북 고창
두승산 444m 전북 정읍
대금산 437.5m 경남 거제 장목면
천봉산 435.8m 경북 상주 [상주시청산악회]
관음봉 433m 전북 부안 변산, 상서면
덕룡산 432m 전남 강진 도암면
격자봉 430.3m 전남 완도 보길도
미륵산 430m 전북 익산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
계족산 429m 대전 대덕구 동구
바라산 428m 경기 시흥, 의왕, 성남
불명산 428m 전북 완주 경천면, 운주면
황령산 427.9m 부산
태화산 416m 충남 공주 사곡면
선녀봉 414m 전북 완주 운주면
백족산 413m 충북 청원 가덕면
만덕산 409m 전남 강진 도암면
천생산 407m 경북 구미
군유산 403m 전남 함평, 영광
정암산 403m 경기 광주 남종면, 퇴촌면
환희산 402m 충북 진천 문백면
 

 
★300이상
 
불모산 399m 경남 통영 사량면(사량도)
사량도지리산 398m 경남 통영 사량면 돈지리
설봉산 394.4m 경기 이천읍
오봉산 392m 전남 보성 득량면
보금산 390m 경기 여주 강천면
중리동산 385m 경남 양산 원동면 [국제신문]
용봉산 381m 충남 예산 덕산면, 삽교읍, 홍성 홍북면
덕룡산 376m 전남 나주 다도면, 봉황면
문수산 376m 경기 김포 월곶면
장태산 374m 대전 서구
봉실산 372m 전북 완주 봉동읍, 비봉면
녹수봉 370m 경기 가평 상면
산성산 368.2m 부산 기장
깃대봉 368m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병풍산 365.6m 경북 상주시 [상주시청산악회]
두봉산 363m 전남 신안 자은도
팔봉산 362m 충남 서산 팔봉면
월방산 360.1m 경북 문경 산양면
천호봉 360m 충남 논산 연산면, 두마면, 벌곡면
도비산 352m 충남 서산 부석면
구수산 351m 전남 영광 백수읍
양천산 350m 충북 진천 문백면
도드람산 349m 경기 이천 마장면
아미산 349m 충남 당진 면천면
칠현산 349m 경남 사량도
모악산 348m 전남 함평, 영광
개이빨산 345m 전북 고창
수양산 342m 전북 완주 옹진면, 고산면
우금산 340m 전북 부안 상서면
왕의산 338.6m 경북 문경 산양면
인왕산 338.2m 서울 서대문구
우암산 338m 충북 청주 우암동
천보산 337m 경기 양주군 회천읍
선운산 336m 전북 고창 [도립공원]
매악산 335m 경북 상주시 사벌면 [상주시청산악회]
덕암산 331.1m 경북 상주시 중동면 [상주시청산악회]
구담봉 330m 충북 제천 수산면, 단양군 단양읍
팔용산 328m 경남 마산 화원구 [마산시]
해명산 327m 인천 강화 삼산면 석모도
금오산 323m 전남 여수 돌산읍
승달산 318m 전남 무안
상봉산 316m 인천 강화 삼산면 석모도
수정산 316m 부산 동구 [국제신문]
일광산 316m 부산 기장
팔봉산 302m 강원 홍천 서면
 

 
★200이상
 
구황봉 298m 전북 고창 아산면
양성산 297m 충북 청원 문의면
안 산 295.9m 서울 서대문구
대모산 293m 서울 서초, 강남
우면산 293m 서울 서초, 경기 과천
아차산 287m 서울 중량구, 경기 구리
옥순봉 286m 충북 제천 수산면, 단양군 단양읍
백화산 284m 충남 태안 태안읍
토 봉 284m 경북 상주, 의성 [상주시청산악회]
구룡산 283m 서울 서초
옥녀봉 281m -> 경남 통영시 사량도
마금산 280m 경남 창원 북면 [국제신문]
천마산 279m 경북 문경 영순면
낙가산 267m 인천 강화 삼산면 석모도
구봉산 264m 대전 서구
남 산 262m 서울
절뒤산 260m 경북 경주 양북면
칠락산 260m 전남 신안 흑산면 대흑산도
오봉산 235m 경북 상주시 함창읍 [상주시청산악회]
칠보산 234m 경기 수원, 화성
비봉산 230m 경북 상주시 중동면 [상주시청산악회]
유달산 228m 전남 목포시 죽교동
정족산 220m 인천 강화 길상면
종고산 220m 전남 여수
백련산 215.5m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봉대산 203m 전남 무안 해제면
가야산 189.3m 전남 나주
성산일출봉 182m 제주 Link
옥주봉 163m 경북 상주 사벌면 [상주시청산악회]
갈두산 155m 전남 해남 송지면
인의산 152m 전남 무안 일로읍
망주봉 152m 전북 군산 선유도
양을산 151m 전남 목포
금골산 135m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우두산 133m 강원 춘천
일봉산 133m 충남 천안 다가동 [충청남도]
완산칠봉 132m 전북 전주
수월산 128m 전남 여천군 삼산면 거문도
팔달산 128m 경기 수원

 

 

선(仙)을 한자로 풀어 보았다.

이는 사람이 산에 기대어 있는 형상이다.

여기서 知者樂水仁者樂山(지자요수인자요산)라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문구가 떠올랐다.

명심보감을 공부하기 이전에는 이것이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 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이는 論語(논어) 雍也(옹야) 第六篇(제육편) 21章(장)에 나오는 말이라 한다.

子曰知者樂水仁者樂山知者動仁者靜知者樂仁者壽
자왈지자요수인자요산지자동인자정지자락인자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자는 물을 좋아하고, 인자는 산을 좋아하고, 지자는
동적이고, 인자는 정적이다. 지자는 낙천적이고, 인자는 장수한다."

知者達於事理而周流無滯有似於水故樂水
지자달어사리이주류무체유사어수고요수

지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두루 유용하고 막힘이 없어서 물과 비슷한 점이 있어
그러므로 물을 좋아하고

仁者安於義理而厚重不遷有似於山故樂山
인자안어의리이후중불천유사어산고요산

인자는 의리에 편안하고 중후하고 옮기지 않아서 산과 비슷한 점이 있어

그러므로 산을 좋아한다.

動靜以體言樂壽以效言也
동정이체언락수이효언야

동과 정은 체로써 말하는 것이며, 낙과 수는 효로써 말하는 것이다.

動而不括故樂靜而有常故壽
동이불괄고낙정이유상고수

동하여 맺히지 않으므로 즐거워하는 것이요,
정하여 일정함이 있으므로 장수하는 것이다.

程子曰非體仁知之深者不能如此形容之
정자왈비체인지지심자불능여차형용지

정자께서 말씀하셨다.

"인과 지를 체득하기를 깊이한 자가 아니면 이처럼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내용출처: 朱子論語集註(成百孝譯)

*** 자연을 보며 자연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생각은 꼭 산을 찾아서 물을 찾아서 즐기는것보다도

지금 앉은 자리에서 (네가 지금 앉은 자리가 꽃 자리니라!!) 관계를 맺은이들과 마음속으로 樂山樂水[요산요수] 하는것이

어떠할까 생각 해봅니다. 

 
 
 


여성 전용 까페 '들무새'





경기도 포천쪽 축석검문소에서 광릉수목원으로 약 2km 정도 가다보면
'들무새' 라는 까페가 있다.

'들무새'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 뒷바라지 할 때 쓰이는 물건, 무엇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
(동사) 몸을 사리지 않고 궂은일이나 막일을 힘껏 도움

이라고 나와 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이 까페는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알지 못한채 안으로 들어섰다.



벽, 의자, 테이블, 천장, 조명등....
모든 것이 남근 형상으로 되어 있고 찾는 사람들 역시 많다.

까페 안에는 여자분들이 서너명, 또는 예닐곱명씩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남자는 찾기가 힘들다.

남근만 가득한 곳에 여자들만 많다는 것이 이상하게도 생각되지만
이 시간에 일하지 않고 이 곳에 오는 남자를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다.



앗! 커피잔도...게다가 젓는 스푼도...어찌 이런 생각을...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고
기냥 일상적인 것처럼 친숙해 보이는 것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붕어빵틀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암튼 빵틀인데 모양이 묘하게 생긴 물건이 있다.

실제로 이런 걸 주물로 만들어 내려면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참 재미있는 물건이구나...하며 지나쳐 왔는데..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그 빵틀에서 만들어진 붕어빵(?)이 나왔다.
공짜는 아니고..1개에 1000원씩이다.



붕어빵이야 빵틀의 모양대로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부담없이 손을 뻗어 먹긴 좀 그렇다.

똑 같은 밀가루에 기름발라 구운것이지만
그 모양을 보고 우린 딴 생각을 한다.

그 속과 만들어진 내용물은 다른 붕어빵이랑 같다.
우린 겉모습만 보면서 먼저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우습게 생겼다고 경시하고
이상하게 걷는다고 무시하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적대시하고
흉이 있다고 놀리려 든다.

사실은 그런 마음이 눌러도 눌러도 가슴 밑바닥에서
잡초의 풀씨처럼 또 생겨나는 난 더 이상한 놈이다.



막걸리병과 막걸리잔, 그리고 과일쥬스잔이 나란히 섰다.
쥬스잔에는 끝부분에 구멍을 뚫어놓아 입을 대고 빨면 주스가 올라온다.
점잖은 자리가 아니라면 재미있는 웃음을 줄 수도 있겠다.

막걸리를 따뤄보면 구멍을 크게 뚫어서인지
시원하게 잘도 나온다.

통나무 의자도 예술작품이다.
엉덩이 닿는 부분을 약간 파 놓아서 동그란 엉덩이를 배려한 흔적이 있다.
이 의자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참 가관이다.



벽을 장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나씩만 보다가 이렇게 많이 있는 걸 보니 정신이 어지럽다.

바닥에 펼쳐놓고 누우면
지압과 안마가 동시에 될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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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이유 外 - 조병화 | 詩←

     

 

 

                       

                             공존(共存)의 이유 

 

 

                                           깊이 사귀지마세
                                  작별이 잦은 우리들의 생애

                                  가벼운 정도로 사귀세

                                  악수가 서로 짐이 되면 작별을 하세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기로 하세

                                  너만이라든지
                                  우리들만이라든지

                                  이것은 비밀일세라든지 같은 말들을 하지 않기로 하세
                                  내가 너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나를 생각하는 깊이를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어디메쯤 간다는 것을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작별이 올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사귀세

                                  작별을 하며, 작별을 하며 사세

                                  작별이 오면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악수를 하세

 

  

 

   

          

 

     

 

               고독하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보아도 
               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 
               이 세상 
               인간의 자리
               부질 없는 자리 

              가리울 곳 없는 
              회오리 들판

              아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남 남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했다
                                     그 기쁨이었으면 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닌 슬픔이라든지, 고통이라든지,
                                     번뇌라든지, 일상의 그 아픔을
                                     맑게 닦아낼 수 있는 네 그 음악이었으면 했다 

                                     산지기가 산을 지키듯이
                                     적적한 널 지키는 적적한 그 산지기였으면 했다

                                     가지에서 가지로
                                     새에서 새에로
                                     꽃에서 꽃에로
                                     샘에서 샘에로
                                     덤불에서 덤불로
                                     숲에서 숲에로 
                                     골짜기에서 골짜기에로
                                     네 가슴의 오솔길에서 익숙턴
                                     충실한 네 산지기였으면 했다

                                     그리고 네 마음이 미치지 않은 곳에 
                                     둥우릴 만들어
                                     내 눈물을 키웠으면 했다

                                     그리고 네 깊은 숲에 
                                     보이지 않는 상록의 나무였으면 했다
                                     네게 필요한, 그 마지막이었으면 했다.

 

 

 

 

 

 

 

 

 

 

 

 

 

 

 

 

 

 

 

 

 

 늘, 혹은

늘, 혹은 때때로
생각 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 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 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사세
               떠나는 연습을 하며 사세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눈
               아름다운 입술, 아름다운 목
               아름다운 손목
               서로 다 하지 못하고 시간이 되리니
               인생이 그러하거니와
               세상에 와서 알아야 할 일은
'              떠나는 일' 일세

               실은 스스로의 쓸쓸한 투쟁이었으며
               스스로의 쓸쓸한 노래였으나

               작별을 하는 절차를 배우며 사세
               작별을 하는 방법을 배우며 사세
               작별을 하는 말을 배우며 사세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정, 아름다운 말

               두고 가는 것을 배우며 사세
               떠나는 연습을 하며 사세

               인생은 인간들의 옛집
               아! 우리 서로 마지막 할
               말을 배우며 사세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명상음악(수정금 연주) 모음 - Wang Sheng Di

 

 

출처 : carlas
글쓴이 : carla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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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입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로 다가가겠습니다.
진한 향기로 다가서면
그대가 부담스레 여길까봐
그런 어리석은 모습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도
그대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게 공기처럼 그대 곁에서 숨쉬겠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나를
향하여 그 무거운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내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그대의 마음으로 나를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대와 같이
이 낙원에서 같이
즐거움을 누릴수 있도록 그대 내곁에서
노래를 불러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모습만 바라보아도
늘 행복한 아침입니다.
그 마음 앞으로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그 마음이
늘 변치않는 것이니
마음 변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es larmes de joie (기쁨의 눈물) - Olivier Toussaint

 

 

출처 : car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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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군대 고참과 쫄병이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는데 고참이 쫄병에게

“등밀어” 라고 했다.

쫄병은 고참 등을 열심히 정성스럽게 밀었다.

다음으로 고참이 쫄병 등을 밀 차례였다.

쫄병의 등에 고참이 때타월을 대고 말했다.

.

.


움직여.(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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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 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잠시 후 많은 친구와 친지들이 함께한 파티가 시작됐고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왔다.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초풍했다.

케이크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

*

*

*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5초 후 벗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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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 생각이들어

    이번엔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이나요?"

    "아니요, 안 보입니다".


    수술이 완벽하게 됐는데도

    보이질 안는다는 환자의 대꾸에


    화가난 간호사는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려


    '노팬티'를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물어 봤다.


    "이래도, 안 보여요?"




    "예, 아무것도..."

    그러자, 간호사는

    다짜고짜 환자의 거시기을 후려차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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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야~ 임마!

        지금, 너~ 거시기가

        그렇게 꼿꼿이 섰는데도 안 보인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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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기달려~~다 보여 줄께              

 

어떤 남자가 비뇨기과를 찾아와

그짓을 할때 어떤 때는 덥고 어떤때는 무지 춥다고 하니깐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 부인 때문인지 모르겠으니
부인을 검사 해야 겠다고 부인을 오라하니
이 부인 의사 앞에서 왈
더운 여름 한번 추은겨울 한번 하는 놈, 그놈이 그럽디까?

어떤 남자가 비뇨기과 를 찾아와
한시간 씩 그 짓을 하니 무척 힘들다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무 하여 부인을 검사 했는데
부인 왈
58분 세우고 2분밖에 못하는 그놈이 그럽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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