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입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로 다가가겠습니다.
진한 향기로 다가서면
그대가 부담스레 여길까봐
그런 어리석은 모습으로 가지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도
그대가 느끼지 못하도록
그렇게 공기처럼 그대 곁에서 숨쉬겠습니다.

그러니
그대도 나를
향하여 그 무거운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내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도록 그대의 마음으로 나를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대와 같이
이 낙원에서 같이
즐거움을 누릴수 있도록 그대 내곁에서
노래를 불러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모습만 바라보아도
늘 행복한 아침입니다.
그 마음 앞으로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그 마음이
늘 변치않는 것이니
마음 변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es larmes de joie (기쁨의 눈물) - Olivier Toussaint

 

 

출처 : carlas
글쓴이 : carla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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