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군대 고참과 쫄병이 목욕탕을 갔다.
한참 때를 밀고 있는데 고참이 쫄병에게
“등밀어” 라고 했다.
쫄병은 고참 등을 열심히 정성스럽게 밀었다.
다음으로 고참이 쫄병 등을 밀 차례였다.
쫄병의 등에 고참이 때타월을 대고 말했다.
.
.
“움직여.(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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