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57호

[Aha! Wow! in the picture]

지하철의 손잡이..ㅋ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킨이라는데...정말 엄청난 유혹광고입니다.

어쨌든 
광고 한번 기발하네요.

지하철에서 저걸 만지고 쳐다보고나서
집에 맨손으로 들어가기는 
정말 힘들것 같아요..ㅋㅋ

[心心Free 유머]

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유머라는데....

북한의 김정은이 담화를 발표했다.
"앞으로 10년이내에 
우리는 태양에 인간을 보낼 것이다."

기자가 궁금해 물었다.
"아니.. 태양은 너무 뜨거워
인간이 도저히 갈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간 단 말입니까?"

그러자 김정은이 웃으면서
"그거야 쉽지비요.
밤에 보내면 됩니다"

마침 트럼프가 이 담화문을 보다가 비웃으며..
"바보! 멍청이!... 
밤에는 태양이 없는데
어떻게 보낸다는거야?"

ㅋㅋ 이런걸 보고 도긴개긴이라 하는건가요?
어쨌든 잼나네요..ㅋㅋ

[좋은 교육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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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웃기만 해도 정말...

대상포진이 다 사라졌어요.."

지난 주에 만난 분의 경험담입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심한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상처가 덧나서 썩어들어갈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유머책을 어머니에게 읽어줬는데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더랍니다. 

이후에 매일 어머니와 유머를 주고받았은데  놀랍게도 1년만에 상처가 깨끗하게 될 정도로 나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더니 
저에게 전화를 바꿔줍니다. 
엉겹결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그 어머님의 한마디가 가슴에 확 박히네요.

"소장님의 유머책을 읽으면서 살아났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웃을 수 있다면, 
반복해서 웃을 수 있다면
정말 웃음은 만병통치약이 된다고 믿습니다.

매일 반복해서 웃어보세요.
기적이 만들어집니다.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최규상의 유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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