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48호

[Aha! Wow! in the picture]

인터넷은 유머가 차고 넘치는 곳이다.

검색하다가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기사 제목이 "지창욱 어머니가 조각가 맞네'ㅋ

와우! 느낌이 온다. 
곧바로 아내에게 다가가 멘트를 던졌다.
"여보, 혹시 장모님 처녀때 조각가 아니었어?"

아내가 내 눈을 조용히 쳐다보면서 대답한다.
"응... 어떻게 알았어?"
"응.. 당신 얼굴이 너무 조각같아서 말야" ㅋ

이젠 아내의 눈치가 10,000단이다.
내가 멘트를 던지는 순간, 
눈치를 까버렸다.이런!ㅋ
그래도 웃어준다.. 매너좋은 마누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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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어느 부부가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녔다.
금방 금실이 좋기로 소문이 났다.

어느날 옷가게를 지나는데 
주인이 그 부부에게 물었다.
“참 보기 좋으세요. 두 분은 얼마나 금실이
좋기에 항상 손을 잡고 다니세요?”

그러자 남편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우리 집사람의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이 길밖에 없어요.”

ㅋㅋㅋ 그래요. 
손을 잡고 있으면 호주머니도, 
부부관계도 든든해져요. 하하하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아내에게 가끔 묻습니다.

"여보 내 가슴의 무게는 몇 근일까?"

두근두근해서..네 근,
두근반 두근반해서 다섯근,
두근반 세근반해서 여섯근.... 등
그때 그때마다 답은 다르지만,
아내의 얼굴에는 변함없이 웃음이 터집니다.

어쨌든 내가 원하는 정답은 "열근"입니다.
왜냐하면 내 가슴은 열정으로..
늘 따끈따끈(닷근+닷근)하기 땜시! ㅋ

가슴에 손을 대고 조용히 맥박을 느껴봅니다.
감사한 마음이 울컥 치밀어오릅니다

심장은 태어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평균 10만번을 뜁니다.

내가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한평생 심장은 대략 30억번 정도 뛰는 셈입니다.

매순간, 매일 심장이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뛰어주는데...
내 마음이, 내 열정이 식는다면 얼마나
심장이 안타까워하며 맥빠질까!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오케이...오늘도 뜨겁게!
따끈따끈한 열근처럼! 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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