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56호

[Aha! Wow! in the picture]

심부름을 잘해서 칭찬받았다.

"개보다 낫네.."
ㅋㅋㅋ 

월요일!.. 
그냥 피식 웃을 수 있다면
이미 행복한 겁니다. ㅋㅋ

[心心Free 유머]

엄마를 따라 
결혼식에 간 꼬마가 물었다.

“엄마, 결혼이 뭔가요?”

“응, 그건 말이지.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돕고,
이해하며, 아껴줄려고 함께 사는 거야”

그러자 꼬마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아하 그렇구나!
그럼 엄마는 아빠와  결혼한게 아니네요?.”

앗! 들켰다.ㅋㅋ
사랑하려고 결혼한 사람도 많지만
미워하려고 결혼한 사람도 많은게..
인생의 가장 큰 아이러니! ㅋㅋ

[좋은 교육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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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마침 참기름집에서 깨를 볶고 있었다.

찐한 고소함에 이끌려 
깨 볶는 기계에 대고 코를 킁킁대는데
주인아줌마가 한마디 던진다. 

"깨 냄새 맡으셨으니 돈 내셔야죠?"

그래서 만원짜리 한장을 꺼내 
아줌마 코에 들이댔다. 

"자 여기 돈 있으니
돈 냄새 맡아 가세요" ㅋㅋㅋ

아주머니와 함께 웃었다.

5년 전의 일이다. 
어제 그 참기름집앞을 지나다가
이 위트가 생각나서 미소지었다. 

잊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위트가 되새김질이 된다. ㅋ

살면서... 웃을 일, 좋은 일을 많이 만들고
쌓아가는 것이 고소한 인생! ㅋ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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