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61 호

[Aha! Wow! in the picture]

나: 여보.. 밤이 왜 밤인지 알아?

아내: 왜?
나: 밤에 먹으라고 밤이잖아!
아내: 헐! 

유치하든 말든 매일 매일 위트를 던지며
서로 피식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이런 유치함속에 행복의 흔적들이 있다는 걸!ㅋ

그나저나 옆집에 있는 올밤나무 한 그루가 
성급하게 가을을 알리네요. 아! 가을!

[心心Free 유머]

다섯 살 먹은 사오정이
집이 큰 소리로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하느님, 자전거를 주세요!” 

그러자 엄마가 타이른다. 
"사오정아! 하나님은 조그만 소리로 
기도해도 다 알아 들으신단다.” 

사오정이 끄떡이면서..

"알아요. 엄마,
근데 큰소리로 말해야 
아빠도 들을 수 있거든요!”

ㅋㅋㅋ 똑똑한 사오정? ㅋ

[좋은 교육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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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지난 주에 경험했던 이야기.

건강이 안 좋으신 분은 읽고 
꼭 한번 실천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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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몸살감기로 끙끙대고 앓았다. 
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진 날씨에
반팔과 반바지로 산책한 것이 원인이었다. 

일단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으스스해지자
제일 먼저 웃음을 처방했다. 
1분동안 미친듯이 박장대소했다. 

잠시 멈췄다가 
대여섯번 정도 1분박장대소를 처방했다. 
그리고 잠을 잤는데...세상에!
아침에 정말 멀쩡하다. 하하하!

지난 15년동안 이런 웃음치유를 수없이 
경험해봤지만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늘 그렇듯... 실제로 해 본 사람에게만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자..환절기.. 혹시 여러분도 감기가 
들어올 것 같으면...미친듯이 박장대소! 
하하하하하하하~~~


유머편지로 만나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mail : humorha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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