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16호

[Aha! Wow! in the picture]

최규상의 유머편지

캬...역시 아이디어란!

화장실 변기에 
파리의 이미지를 붙여놓은 것은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변기에 기타를 설치했네요.
볼 일 보는게.. 정말 즐겁겠당..

맞아요. 생각은 알까기!
하나에 하나를 더하는 것. 
그것이 창조! ㅋㅋ

소변이 즐겁겠당..

[心心Free 유머]

한 아주머니가 
4살짜기 딸과 함께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아주머니가 "뽀옹"하고 방귀를 뀌었다.

당황한 아주머니가 
아이를 보더니 한마디 했다!
"우리 딸... 응가하고 싶구나?"

그러자 아이 왈..
"응... 근데 내가 응가하고 싶으면
왜 엄마가 방귀 껴?"

ㅋㅋㅋ 들켰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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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어느날

반 고호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게 보였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었다.
"Breakable"(잘깨짐) 

그 문구를 보고 고호는 무릎을 쳤다. 
"아하 사람은 잘 깨지기 쉬운 존재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의 등뒤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Be Careful"(취급주의) 

고호는 다시 한번 무릎을 쳤습니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거야."

우리 주변에 잘 깨지는 유리병이 있습니다.
유리병은 쉽게 깨어지고 
한번 깨지면 못쓰게 됩니다.

깨진 유리병은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혹시 주위에 깨진 사람이 있지 않나요?
여하튼 사람은 깨지기 쉬우니...
깨지기 전에 조심하고! 웃어주고..하하하..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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