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123호

[Aha! Wow! in the picture]

강의유머코칭

아무리 생각해도

유머에는 품과 격이 있어야 합니다.

품격없이 웃기려고만 하면
우스운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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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Free 유머]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랑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조용하게....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에 가서 배우세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ㅋㅋ 
주파수가 서로 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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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최규상의 유머편지

혼자 저녁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주인인듯 싶은 남자가 
쪼르르 오더니 묻습니다.
"어떻게 오셨어요?"

허~거~~걱!
머리털나고 식당에서 처음으로 들는 말.
엉겹결에 대답이 튀어나옵니다.
"국밥 먹으러 왔는데요."

그러자 남자의 성의없는 대답.
"오늘 국밥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이제 겨우 저녁 7시인데.... 

일단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식당을 쭈욱 둘러봤다.

3~4명씩 앉아있는 테이블에서는
돼지갈비와  곱창볶음이 맛있게 익고 있었다.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다. ...아하!

어떤 상황인지 계산이 딱 나왔다.
조용히 나왔다. 기분이 묘했다. 

돈을 보느냐?사람을 보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어쨌든 살다가
첫번째 경험한거라...신기하고 잼나서리! ㅋ
좋은 경험 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웃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글구 진심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최규상의 7번째 책!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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