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삶, 성공, 목표 달성, 공포 극복을 위해서 종종 우리는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필요하다.


아래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 부여 명언 99가지'는 여성 기업가 롤리 다스칼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한 것을 가공한

것이다.
읽어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조언을 쏙쏙 골라서 삼키자.

 

 

 

1. 큰 목표를 이루고 싶으면 허락을 구하지 마라. – 미상


2. 상황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상황을 맞는다. – 존 우든

3. 창조적인 삶을 살려면 내가 틀릴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버려야 한다. – 미상

 

4. 일반적인 것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평범한 것에 만족해야 한다. – 짐 론

 

5. 신뢰의 이유는 안전하거나 확실해서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어서이다. – 미상

 

6. 한 가지 생각을 선택하라. 그 생각을 당신의 삶으로 만들어라. 그걸 생각하고, 꿈꾸고, 그에 기반해서 살아가라. 당신의 몸의 모든 부분, 뇌, 근육, 신경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다른 생각은 다 내버려둬라. 이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 스와미 비베카난다

 

7. 추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 – 월트 디즈니

 

8. 기다리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지만, 찾아나서는 사람에게는 더 좋은 일이 생긴다. – 미상

 

9. 늘 하던 대로 하면 늘 얻던 것을 얻는다. – 미상

 

10.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에서 실패로 걸어가는 것이 성공이다. – 윈스턴 처칠

 

11. 애벌레가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비로 변했다. - 속담

 

12. 성공한 사업가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지 가져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 미상

 

13. 성공한 사람을 볼 때 당신은 대중에게 드러난 영예만 보지, 절대 그 영예를 얻기 위해 했던 개인적 희생은 보지 않는다. – 바입하브 샤

 

14.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 – 크리스 그로서

 

15.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 알버트 아인슈타인

 

16. 위대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을 논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건을 논한다. 마음이 좁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논한다. – 엘리너 루즈벨트

 

17. 나는 실패한 게 아니다. 나는 잘 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 토마스 에디슨

 

18. 당신이 자신의 시간을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으면 남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간과 재능을 막 나눠주지 말고 팔아라. – 킴 가스트

 

19. 남들이 당신에게 던진 벽돌들로 탄탄한 기반을 쌓을 수 있어야 성공한다. – 데이비드 브링클리

 

20. 당신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 수 없다. – 엘리너 루즈벨트

 

21. 성공적인 삶의 비밀은 무엇을 하는 게 자신의 운명인지 찾아낸 다음 그걸 하는 것이다. – 헨리 포드

 

22. 지옥을 겪고 있다면 계속 겪어 나가라. – 윈스턴 처칠

 

23. 자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 미상

 

24. 언성을 높이지 말고 논거를 강화하라. – 미상

 

25.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일 때가 많다. – 오스카 와일드

 

26. 삶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그것을 나눠주는 것이다. – 미상

 

27.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 브루스 페어스타인

 

28. 잘못된 것들을 쫓아다니는 것을 그만두면 옳은 일들이 당신을 따라잡을 기회가 생긴다. –롤리다스칼

 

29. 위대한 것으로 향하기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 존 록펠러

 

30.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 미상

 

31. 행복은 나비다. 당신이 쫓아다니면 늘 잡을 수 없는 곳에 있지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당신에게 내려앉을지도 모른다. – 나다니엘 호손

 

32.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33. 주고 기억하지 않고, 받고 잊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이 있나니. – 미상

 

34. 매일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일을 하나씩 하라. – 미상

 

35. 놀라운 일을 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을 거면 살아 있어서 뭐하나. – 미상

 

36. 인생이란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 롤리 다스칼

 

37. 이 세상에 재능이 있는데 성공하지 못한 사람보다 더 흔한 건 없다. – 미상

 

38. 지식이란 당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다. 지혜란 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다. –미상

 

39. 당신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반응이 문제다. – 미상

 

40. 뭐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걸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미상

 

41. 혁신이 지도자와 추종자를 가른다. – 스티브 잡스

 

42.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는 두 종류가 있다. 시도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당신이 성공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 – 레이 고포스

 

43. 당신이 살면서 어떤 부침을 겪든 간에 생각이 당신의 기본 자산이 되어야 한다. – APJ 칼람

 

44.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 토마스 제퍼슨

 

45. 모든 성취의 시작점은 갈망이다. – 나폴레온 힐

 

46.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 로버트 콜리어

 

47. 뛰어난 걸 원하면 오늘 당장 이룰 수 있다. 지금 당장 뛰어나지 못한 일을 그만둬라. – 토마스J. 왓슨

 

48. 모든 진보는 익숙한 영역이 아닌 곳에서 이뤄진다. – 마이클 존 보박

 

49. 성공을 갈망할 때만 성공할 수 있고, 실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때만 실패할 수 있다 – 필리포스

 

50. 용기는 공포에 대한 저항, 공포의 지배이지 공포의 부재가 아니다. – 마크 트웨인

 

51. 마치지 않고 죽어도 되는 일만 내일로 미뤄라. – 파블로 피카소

 

52. 사람들은 동기 부여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목욕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매일 하라고하는 것이다. – 지그 지글러

 

53. 우리는 우리가 늘 생각하는 것이 된다. 그것이 가장 묘한 비밀이다. – 얼 나이팅게일

 

54. 성공(success)이 노력(work)보다 먼저 나타나는 유일한 곳은 사전이다. – 비달 사순

 

55. 조직을 만들어야 할 가장 좋은 이유는 의미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 가이 카와사키

 

56. 삶에 진정한 흥미가 있고 호기심이 있는 삶을 살면 잠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 마사 스튜어트

 

57.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발견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 미상

 

58. 성공으로 가는 길과 실패로 가는 길은 거의 똑같다. – 콜린 R. 데이비스

 

59. 리더십의 기능은 지도자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지 추종자를 더 많이 만드는 게 아니다. – 랄프 네이더

 

60. 성공이란 당신 자신, 당신이 하는 일, 그 일을 하는 방식을 좋아하는 것이다. – 마야 앤젤루

 

61. 다음 세기를 바라보는 지금, 지도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빌 게이츠

 

62. 진짜 사업가는 안전망이 없는 사람이다. – 헨리 크래비스

 

63. 애초에 처한 상황의 포로가 되기를 거부할 때 성공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 마크케인

 

64. 성공한 사람에겐 모멘텀이 있다. 성공할수록 더 성공하고 싶어지고, 성공할 방법을 더 많이 찾아낸다. 마찬가지로, 실패하면 자기충족적 예언이 될수도 있는 하강 경향이 생긴다. – 토니 로빈스

 

65. 내가 강해질 용기를 낼 때, 내 힘을 내 비전을 위해 사용할 때 내가 두려워하는지 여부는점점덜 중요해진다. – 오드리 로드

 

66. 당신이 다수의 편에 서 있다는 걸 깨닫게 될 때가 다시 생각해볼 때이다. – 마크 트웨인

 

67. 성공한 전사는 면도날 같은 초점을 지닌 평범한 사람이다. – 브루스 리

 

68. 실패에서부터 성공을 만들어 내라. 좌절과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디딤돌이다. – 데일 카네기

 

69. 당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계획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 남들이 당신을 위해 계획해 놓은 것? 많지 않다. – 짐 론

 

70. 당신이 정말로 뭔가를 원한다면 기다리지 마라. 견디지 못하는 법을 스스로에게 가르쳐라. – 구르박쉬 차할

 

71. 패배의 공포가 승리의 짜릿함보다 커지게 하지 마라. – 로버트 키요사키

 

72. 영속적인 변화를 이루고 싶으면 당신의 문제의 크기에 집중하지 말고 당신의 크기에 집중하라! – T. 하브 에커

 

73. 앞을 보며 점과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뒤돌아볼 때만 가능하다. 그러니 당신은 미래에 언젠가 점들이 연결될 거라고 믿어야 한다. 무언가를 믿어야 한다. 당신의 직감, 운명, 삶, 카르마, 뭐든지. 이 접근법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고, 내 삶의 모든 것을 이뤄내게 해주었다. – 스티브 잡스

 

74.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것을 한다. 더 쉬웠으면 하고 바라지말고 내가 더 나았으면 하고 바라라. – 짐 론

 

75. 사람들이 인생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구, 가족, 이웃들의 말을 듣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

 

76.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은 목표를 정의하지 않거나, 단 한번도 진지하게 그 목표가 믿을 수 있는 것,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않기 때문이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할 계획인지, 그 모험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알고 있다. – 데니스 웨이틀리

 

77. 내 경험으로 동기란 단 하나뿐이고, 그건 갈망이다. 어떤 판단이나 원칙도 그걸 누르거나 저항할 수 없다. – 제인 스마일리

 

78. 성공이란 절대 실수를 하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것에 있다. – 조지버나드 쇼

 

79. 내 삶이 끝날 때 내가 내 삶의 길이만큼만 살았다는 걸 깨닫고 싶지 않다. 내 삶의 폭도 살고싶다. – 다이앤 애커먼

 

80. 위대한 일들을 이루기 전에 스스로에게 위대한 일들을 기대해야 한다. – 마이클 조던

 

81. 동기 부여가 당신을 시작하게 한다. 습관이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한다. – 짐 륜

 

82.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다. – 데일 카네기

 

83. 단호한 마음의 굳은 결심을 막거나 통제할 수 있는 우연, 운명, 숙명이란 없다. – 엘라 휠러 윌콕스

 

84. 우리의 가장 큰 공포는 실패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인생에서 진정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성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어야 한다. – 프랜시스 찬

 

85. 만족스럽게 잠자리에 들려면 매일 아침 투지를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 – 조지 로리머

 

86. 성공하려면 당신을 찾아오는 모든 도전을 다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 받을 수는 없다. – 마이크 가프카

 

87. 성공이란 당신 삶의 목적을 깨닫고, 당신의 잠재력을 전부 발휘하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씨를 뿌리는 것이다. – 존 C. 맥스웰

 

88. 비참해져라. 혹은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뭘 해야 하든, 그건 언제나 당신의 선택이다. –웨인 다이어

 

89. 위대한 것을 이루려면 우리는 행동할 뿐 아니라 꿈도 꾸어야 하고, 계획할 뿐 아니라 믿기도해야 한다. – 아나톨 프랑스

 

90.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 대부분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때에도 계속 노력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 데일 카네기

 

91. 성취의 크기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신이 극복해야 했던 장애물의 크기로 잰다. – 부커 T. 워싱턴

 

92. 진짜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정복할 수 없는 것은 상상 속의 어려움들뿐이다. – 시어도어N. 베일

 

93. 모방해서 성공하는 것보다 독창적으로 실패하는 게 더 낫다. – 허먼 멜빌

 

94. 운은 용기를 내는 사람의 편이다 – 베르길리우스

 

95. 소인배는 불운에 길들여지고 눌린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은 불운 위로 올라선다. – 워싱턴 어빙

 

96. 실패는 성공을 맛내는 양념이다. – 트루먼 카포티

 

97.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에 지장을 주게 하지 마라. – 존 R. 우든

 

98. 이기기 위해서는 한 번 이상 전쟁을 치러야 할 때도 있다. – 마가렛 대처

 

99.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위대해질 수 있다. 자신을 믿고 용기, 투지, 헌신, 경쟁력있는 추진력을 가진다면, 그리고 가치있는 것들을 위한 대가로 작은 것들을 희생할 용의가 있다면 가능하다. – 빈스 롬바디

 

100. (이것은 당신을 위한 공간이다. 마지막 명언은 당신 스스로 채워 넣으시라!)

 

 

평양의 지하철이 개통된 건, 1973년 9월이다.

개통 시기로 볼 때, 평양의 주민들은 한국보다 1년 먼저 지하철을 경험했다.

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에는 평양의 지하철 정보도 나와 있다.

현재 3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되는 길이는 약 34km다.

이 가운데 관광객들이 탈 수 있는 지하철은 부흥역에서 영광역까지 이르는 1개 구간이다.

평양의 지하철 역시 전시에는 방공호로 활용되도록 설계됐다.

대부분의 지하철 승강장이 지하 100m~150m에 있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깊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역에는 '승리', '통일', '개선'등의 역명이 붙어있다.

실제 지명과는 다른 역명이다.

광명역의 경우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 역에 내릴 수 없다고 한다.

  • Taichiro Yoshino
    부흥역 역사
  • Taichiro Yoshino
    부흥역 개찰구
  • Taichiro Yoshino
    평양의 지하철 노선도
  • Taichiro Yoshino
    부흥역 승강장
  • Taichiro Yoshino
    부흥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영광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영광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정전된 영광역
  •  

     대동강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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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국가'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9월3일 군사 퍼레이드(열병식)를 연다.

이름은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동맹, 우방국 중 유일하게 참관한다.

일본은 싫어하고 미국도 불편해 하지만, 가까이 하지 않을 수 없는 중국의 위력을 보여주는 이 행사를 리허설 사진을 미리 살펴보자.

CNN 방송은 30일(현지시간) 이번 열병식을 책임진 취루이(曲叡)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이 "열병식에 등장하는 무기는 100% 중국산이며 이 중 84%가 신무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뉴시스 8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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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세대 핵전략미사일로 꼽히는 ICBM인 '둥펑(東風·DF)-31B'와 차세대 ICBM 둥펑-41 공개 여부에 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중국은 이번 열병식에 전략미사일 부대(제2포병)가 총 7종의 미사일을 100여기 이상 공개할 방침이어서 ICBM이 공개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연합뉴스 8월31일)

  • 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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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생 사진작가 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Competition)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주최하는 대회다.
대회는 올해의 수상작으로 사진작가 돈 구토스키(Don Gutoski)의 ‘두 여우의 이야기’(A tale of two foxes)를 선정했다.
두 마리의 여우가 캐나다의 케이프 처칠(Cape Churchill)에서 벌인 생존 투쟁을 포착한 작품이다.
올해 대회에는 96개국에서 약 42,00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사진 속의 케이츠 처칠은 붉은 여우와 북극 여우의 영역이 겹치는 곳이다.
촬영 당시 구토스키는 “처음 본 건, 붉은 여우가 사냥에 성공한 후, 먹이를 갖고 노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 먹이는 바로 북극 여우였어요. 그때 나는 이미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가까운 위치에 있었죠.

붉은 여우가 북극 여우를 다 먹을 때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에 대해 자연사 박물관 측은 “매우 놀라운 광경”이라고 설명했다.
“붉은 여우가 북극여우를 사냥하는 사례는 실제 없다. 물론 두 개체의 영역이 겹치는 경우, 싸우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경우의 싸움은 정말 치명적인 공격이 되었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수상작들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아래는 또 다른 수상작들의 사진이다.

 

 

올해의 젊은 야생사진 작가상(Young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 사진작가 온드레이 펠라넥(Ondrej Pelánek, 체코). Nikon D800 + 300mm f2.8 VR II lens + TC-20E III; 1/500 sec at f7.1 (-1 e/v); ISO 4000

 

 

올해의 젊은 야생사진 작가상(15세 ~17세 부문) - 사진작가 조나단 자곳( Jonathan Jagot, 프랑스) Nikon D5100 + 55-300mm f4.5-5.6 lens at 300mm; 1/1000 sec at f6.3; ISO 360.

 

 

사진작가 마이클 AW(Michael AW, 호주) Nikon D3S +14-24mm f2.8 lens at 14mm; 1/250sec at f9 (-1 e/v); ISO 800; Ikelite DS‐200 strobe; Seacam housing.

 

 

사진작가 후란 타피아( Juan Tapia, 스페인) Canon 7D + 70-200mm f2.8 lens at 150mm; 1/250 sec at f14; ISO 400; Canon 580EX II and Metz 58 flashes; x2 Metz photocells; Manfrotto tripod + Rótula RC2; Godox remote.

 

 

사진작가 아미르 벤 - 도브(Amir Ben-Dov) Canon EOS-1D X + 500mm f4 lens; 1/1600 sec at f8 (+0.33 e/v); ISO 500.

 

 

사진작가 페레 솔레르(Pere Soler, 스페인) Canon EOS 5D Mark III + 70-200mm f4 lens at 70mm; 1/1000 sec at f5.6; ISO 200.

 

 

사진작가 리처드 피터스(Richard Peters, 영국) Nikon D810 + 18-35mm lens at 32mm; 30 sec at f8; ISO 1250; Nikon SB-800 flash; Gitzo tripod + RRS BH-55 ballhead; Camtraptions PIR sensor.

 

 

사진작가 에드빈 기스베르스(Edwin Giesbers, 네덜란드) Canon G15 + 28-140mm f1.8-2.8 lens at 28mm; 1/500 sec at f6.3; ISO 200; Canon housing.

 

 

사진작가 브리타 야신스키(Britta Jaschinski, 독일, 영국) Nikon F4 + 24mm lens; 1/125 sec at f5.6; Kodak Tri-X-Pan 400 black-and-white film.

 

 

허핑턴포스트UK의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15: Foxes Epic Battle For Survival Wins Prestigious Photo Competiti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트롤퉁가 절벽에서 셀카를 찍던 학생 크리스티 카프칼로우디스(24)가 지난 토요일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헤럴드 선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학생인 크리스티는 절벽의 끝에서 사진을 찍다가 균형을 잃고 300m 아래로 떨어졌다.

노르웨이 tv2에 따르면 적십자가 그녀의 시신을 찾은 건 지난 일요일 밤이었다.

 

 

 

 

크리스티는 '트롤의 혀'로 불리는 트롤퉁가를 찾은 단체 여행객 30명 중 하나였다.

트롤퉁가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는 건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 해보는 인기 있는 놀이다.

이미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13년 이곳을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인스타그램 사진 스팟"이라고 한 바 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여기서 그저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 끝에 걸쳐 앉기, 공중제비하기 등 수많은 아슬아슬한 장난을 벌이곤 한다. 아래 동영상처럼 말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방송에 출연한 크리스티의 엄마 밀리 카프칼로우디스는 "우리 모두 크리스티가 평소 사랑하던 대로 친구들과 함께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즐기다가 사망했다는 점에서 위안한다.

그러나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은 재능있는 아이가 그렇게 빨리 갔다는 것이 슬프다."고 말했다.

 

 


                                                                                             사망한 크리스티 카프칼로우디스

 

 

 

                      ****허핑턴포스트US의 Student Falls To Death At Trolltunga, Scenic Cliff In Norw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서울동물원은 지난 7월9일 제1아프리카관에서 8년 만에 수컷 기린이 태어났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엄마 기린인 ‘환희’는 2007년 이 동물원에서 태어나 ‘대(代)’를 잇게 됐다고 동물원 쪽은 설명했다.
새끼 기린의 이름은 “삼복더위에 태어나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로 지었다.


‘득남’한 아빠 기린은 23살의 ‘제우스’로, 기린의 평균 수명(약 26살)에 가까운 노령 개체다.
엘사의 탄생으로 서울동물원에는 수컷 기린 3마리, 암컷 기린 2마리가 살게 됐다.

 

 

 

 

엘사는 험난한 탄생 과정을 거쳤다.
당일 오후 2시 엄마 기린이 출산 징후를 보이며 진통을 시작했지만, 엘사의 한 쪽 발만 나온 상태로 머리가 걸려 나오지 못했다.
폐사를 우려한 수의사와 사육사 8명이 동원돼, 한 시간여 동안 산도에 손을 집어넣고 엘사를 잡아 당겨 가까스로 출산에 성공했다.


그러나 엘사는 3시간이 지나도 일어서지 못하고 앞다리가 접힌 상태로 앉아 있었다.
보통 새끼 기린은 출산 뒤 약 25분이면 혼자 걸을 수 있다.
혈액순환 장애와 다리 관절이 굳어 영구 장애가 될 것을 우려한 사육사가 밤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엘사를 품에 안고 앞다리를

펼 수 있도록 세우기를 반복한 끝에 엘사는 스스로 서게 됐다.


 

 

첫 출산인 엄마 환희가 초유를 제대로 분비하는지도 확신할 수 없었다.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경기도 파주 젖소 농장에서 초유를 얻어와 먹였다.
동물원 쪽은 “초식동물에게 초유는 면역성분을 공급하는 중요 물질이어서, 초유를 먹지 못한 새끼 동물은 폐사율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성장발달에 장애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동물원은 “77일이 지난 현재 엘사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달 24일부터 엘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요새 카페에서는 '메이슨자(Mason jar)'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리석 테이블도 함께...!)

어떻게 생겼느냐면 아래와 같이 생긴 유리병이다.

유리 손잡이가 달린 것도 있고, 둥근 뚜껑에 빨대를 꽂을 수 있는 것도 있다.

 

        3

 

메이슨자가 처음 세상에 나온 건 1858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존 랜디스 메이슨(John Landis Mason)이라는 사람 덕분이었다.

메이슨은 자신이 이름을 딴 유리병을 특허로 냈고 이후 사람들이 '메이슨자'로 부르게 된 것이다.

 

메이슨자가 당시 획기적이었던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메이슨자는 당시 망간 표백한 유리로 만들었는데, 투명한 용기 안에 담긴 음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카페에서 음료를 담기보다 저장용기의 역할에 충실했다.

 

메이슨은 당시 유리병의 뚜껑을 이중으로 나누었는데, 이 또한 저장용기의 큰 발전이었다.

고무링이 있는 금속 뚜껑과 그 위를 덮는 외부 뚜껑으로 내용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메이슨자 브랜드는 '볼(Ball)'이다.

볼을 만든 프랭크와 에드문드 형제는 메이슨의 1884년 유리병 특허가 만료된 것을 알고 이와 비슷한 유리병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회사의 로고가 박힌 메이슨자를 생산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메이슨자를 발명한 메이슨에게는 메이슨자의 인기가 어떠한 이익도 가져다주지 못한 것이다.

 

          iced coffee

 

 

밀라노에서는 여행자들의 '메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수십 명의 외국인, 지역 사진가들이 사진을 찍었으며 시간대는 70년을 아우른다.

전시의 제목은 "이탈리아 인사이드 아웃(이탈리아의 모든 것)", 이탈리아를 이루고 있는 사람, 행사,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지역을

피사체로 삼았다.

 

 

카프리의 끝내주는 파노라마 전경부터, 팔레르모에서 찍은 강력한 눈빛의 소녀까지.

이 사진들은 어떤 여행패키지도 제공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래에서 이탈리아의 소울을 친밀하게 느껴보자.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Stunning Photos Show Italy Like You've Never Seen It Befor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1. 술자리에서 일 관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오른손으로 악수를 할 것이므로, 첫 잔(특히 맥주잔)은 왼손으로 잡는다.
Engvar가 지적하듯, 악수할 때 차가운 손을 잡는 건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원래부터 차갑거나 땀이 많이 배는 손을 가진 사람이라면 각자 해결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2. 다 쓴 건전지 여러 개를 버리려고 할 때

 

평면 위에 살짝 떨어뜨렸을 때 균형을 잡는 쪽이 약이 남은 것이다.
쉽게 넘어지는 것은 다 쓴 것이다.

 

 

 


3. 나사가 빠지지 않을 때

 

기름칠 말고도 팁이 한 가지 더 있다. 드라이버를 렌치로 잡고 돌리기.

 

 

 

 

4. 고기를 냉동실에 넣기 전에

 

납작하게 펴서 넣으면 다시 꺼낼 때 해동 시간도 줄이고 냉동실 안 여유 공간도 더 확보할 수 있다.
납작하게 만들어 밀폐봉지에 넣자.

 

 

 

 

5. 캔을 딸 때

 

손톱, 손가락 끝의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병따개를 캔 따개로 써보자.

 

 


6. 스포츠 경기를 단체로 보러 갈 때

 

5명 이상의 그룹이라면 쭉 앉는 것보다 앞뒤 줄로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 서로 모여있기 더 좋은 방법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7 Super Smart Life Hacks You Should Use Immediately를 편집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절벽을 당신의 침대에서 오를 수 있게 됐다.

6월 24일, 구글은 최초로 수직 이동이 가능한 스트리트 뷰를 런칭했다.

안락의자에 앉은 모험가들도 전문 산악인과 함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카피탄 암벽을 탐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린 힐, 알렉스 하놀드, 토미 콜드웰 등의 전문 산악인과 함께 절벽을 오르며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촬영했다.

 

 

 

“등반은 불가능한 것들을 가볍게 만들고, 생각의 경계를 밀어붙이는 활동입니다.”

구글의 토미 캘드웰(Tommy Caldwell)은 새로운 스트리트 뷰 런칭을 축하하며 구글의 블로그에 이렇게 적었다.

이 스트리트 뷰에서는 암벽의 높이와 경사를 실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등반을 준비하거나, 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만약 또 다른 모험을 원한다면,

역시 구글이 만든 네팔 에베레스트 산의 베이스캠프그랜드 캐넌에서의 카약 등을 경험해도 좋을 것이다. ?

 

 

허핑턴포스트US의 Now You Can Climb El Capitan From Your Couch, With Google Street Vie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호주의 스턴트 라이더 로비 매도 매디슨은 라스베이거스의 아크 드 트리옴페와 그리스의 코린토스 운하에서의 점프 스턴트로 유명하다.
그가 최근 오프로드 바이크를 끌고 타히티 앞 태평양 바다로 갔다.
스미소니언 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라고 소개한 '티후포'를 만나기 위해서다.


매디슨은 8살부터 서핑한 이력이 있다.
바이크에 워터 스키를 달고 물 위를 라이딩하는 것은 그의 꿈이었다.
그는 스케그를 이용해 바이크 바퀴에 스키를 고정했다.


매디슨은 서퍼매거진에 "솔직히 좋은 파도를 쉽게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도전 후 소감을 말했다.
이어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얼마나 신체적으로 힘든지 잘 알 수 없을 것 같다, 내 바로 뒤에서 파도가 꺾이는데 그게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생각이 정말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어느 순간 그는 파도에 먹혔고 거의 익사할 뻔한 위기를 겪었다.
매디슨은 "살아있어 다행이고, 타히티에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라며 "메달이나 환호하는 관중들 앞에서 바이크를 타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최초로 물 위에서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됐다는 사실은 더욱 큰 보상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만 하늘로 솟고 있는 건 아니다. 평양도 솟고 있다.

 


연합뉴스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린 제2회 국제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 취재차 평양을 방문해 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그리고 "북한의 심장부 평양은 보다 입체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연합뉴스에 의하면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5.1경기장이 있는 능라도 건너편 만수동과 경상동 일대 창전거리에는 타워팰리스같은 서울 강남의 주상복합 건물과 비교해도 규모 면에서 뒤지지 않을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이는 김정은 정권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신식 주거단지들이다.

 


거의 50층에 달하는 수많은 대동강 변의 마천루들을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자. 어쨌거나 평양도 변하고 있다.
오랜만의 해빙 무드를 타고 일반인의 평양 관광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있는 알프스산맥의 마터호른은 높이가 4,478m다.


이 아름다운 산은 그러나 험하기로도 이름 높다.


허핑턴포스트 일본이 소개한 위 동영상을 보시라. 아름다워서 숨이 막히고 무서워서 숨이 막힌다.


심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마터호른에 도전할 수 없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모두 알고 있다.

지나치게 섭취하면 비만과 심장병 위험이 커지고, 다른 건강 합병증도 올 수 있다.

세계 보건 기구는 평균적인 성인은 하루에 설탕을 25g 미만으로 섭취하기를 권장하지만, 우리의 식습관으론 그 이하를 섭취하는 게 어려울 지경이다.

예를 들면 12온스(340ml) 코카콜라 한 캔에 설탕 39g이 들어간다.

붐! 한 캔이면 하루 반이다.

그리고 짜다고 느끼는 햄버거에도 설탕이 잔뜩 심지어 ‘건강한’ 그리스 요거트 같은 음식을 통해서도 자신도 모르게 설탕을 섭취하게 된다.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설탕이 내 입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싸워야 할 것인가?

여기 소개한 방법들을 사용해 보라. 하다보면 일상 생활의 습관이 될 것이다.

 

1. 모닝 커피에 차라리 우유를 넣어라

 

 

 

커피에 습관처럼 설탕을 두 스푼씩 넣는다면 조금씩 양을 줄여보라.

맛이 너무 심심하다면, 차라리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으로 대리만족을 얻자.

시나몬이 입맛에 맞는지 시험해보라. 시나몬은 커피의 견과 맛과 완벽하게 어울리고, 설탕은 들어가지 않는다.

 

2. 탄산음료와의 이별_다이어트 탄산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든 일반 제품이든, 어떤 형태의 탄산음료라도 마시면 체중 증가와 설탕 갈망이 커진다.

일반 코카콜라 캔에 설탕이 39g 들어있다는 이야기는 앞서 했다.

한 사람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초과하는 양이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포장에는 무설탕이라고 쓰여있지만 설탕과의 전쟁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일 생물학과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든 음료는 칼로리가 부족해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면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인공감미료에는 천연감미료가 주는 허기를 달래는 생물학적 보상이 적기 때문에, 마시는 사람은 칼로리가 있는 것을 찾게 된다고.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일반 탄산음료의 단 맛은 중독과 비슷한 부작용을 낳아, 마시면 설탕을 더 먹고 싶어진다.

 

3. 장 보러 가기 전에 건강한 음식을 먹어라

코넬 대학 연구자들은 장보러 가기 전에 사과처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과일이나 채소 등의 건강한 식재료를 25% 정도 더 사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장바구니에 설탕이 든 제품이 덜 들어가면 집에도, 당신 배에도 덜 들어가게 된다.

 

4. 슈퍼마켓에서는 테두리만 돌아라

 

 

 

사과를 먹었으면 슈퍼마켓 테두리만 돌아라.

일반적인 슈퍼마켓에서는 테두리에 농산물, 육류, 해산물 매장이 있고 매장의 중앙쪽일 수록 가공 식품을 많이 판다.

당신이 집중해야 할 음식들이다.

거부하기 힘든 설탕이 든 단 음식들이 있는 곳을 아예 피하면 구입할 가능성도 낮아진다.

 

5. 다른 소스를 찾아라

케첩은 기적 같은 맛이 나지만, 우리 모두가 케첩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케첩에 설탕이 잔뜩 들어있기 때문이다.

슬프지만, 감자튀김에 케첩을 듬뿍 찍어먹는 것은 감자튀김에 설탕을 잔뜩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감자튀김을 먹겠다면 통 머스터드 소스나 발사믹 식초 같이 설탕이 적게 든 소스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라.

 

6. 물을 더 많이 마셔라

정말 배가 고픈가? 갈증과 탈수 현상이 허기로 느껴지는 때도 많다.

정말 배가 고픈지 아니면 그냥 목이 마른 건지 알아보려면 물을 한 컵 마시고 잠시 기다려 보라.

기분이 좋다면, 당신 몸은 배가 고픈 게 아니라 수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

 

7. 건포도가 아닌 포도를 먹어라.

 

 

선택할 수 있다면 말린 과일 대신 신선한 과일을 먹어라.

말린 과일은 말리기 전과 거의 비슷한 장점을 갖지만, 수분을 제거했기 때문에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설탕과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포도 한 컵에는 설탕 15g과 60칼로리 정도가 들어있다.

건포도 한 컵에는 설탕 98g과 500칼로리 정도가 들어있다.

 

8. 샐러드 드레싱은 직접 만들어라

혀에서는 감칠맛으로 느낄지 몰라도, 병에 든 샐러드 드레싱엔 보통 설탕이 잔뜩 들어있다.

크라프트의 투산 하우스 이탈리언 드레싱을 예로 들면, 두 큰술에 설탕 2g이 들어간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한 번에 두 큰술을 훨씬 넘는 양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집에서 드레싱을 만드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쉽고 싸다.

그리고 샐러드처럼 건강에 좋을 것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섭취하는 설탕의 양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계의 명소는 어떤 모습일까?


Daily Overview는 공중에서 카메라 앵글을 통해 내려다보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감탄하는 수많은 명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얼마나 연약하고 작게 보이는지 실감하게 될 거다.


Daily Overview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공유된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감상해 보라.
그중 유명한 명소의 사진 몇 개를 아래에 모았다.


잠깐! 먼저 장소 이름을 보기 전에 이곳이 어디인지 알아 맞춰보라!
정답을 보면 다시 한 번 사진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정답: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정답: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캠프스 베이

 

정답: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

 

정답: 지브롤터 국제공항

 

정답: 샌프란시스코 선셋 디스트릭트

 

정답: 메사추세츠주 레녹스시 탱글우드 음악축제장

 

정답: 네덜란드 바우르탕어

 

정답: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팜 아일랜드

 

정답: 스페인 포르트 오프 산탄데르

 

정답: 이탈리아 베니스


 

중국의 탁구선수 쉬신과 주린펑이 중국에서 열린 2015수퍼 리그에서 벌인 경기 장면이다.

 

 

쉬신이 2:1로 1점을 앞서는 상황. 두 선수 모두 서로에게 1점을 얻기란 쉽지 않다.

랠리를 이어갈 수록 관중석의 환호는 점점 커졌고, 두 선수는 상대의 빈곳을 공략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빈곳을 막아냈다.

이때 두 선수는 도합 42번이나 공을 주고 받았다.

결과는 쉬신의 승리.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칭찬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France's Alexandra Tavernier competes in the women's hammer throw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Thursday, Aug. 27, 2015. (AP Photo/Wong Maye-E)

 

Belarus' Marina Arzamasova, center, crosses the line to win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800m final ahead of Canada's Melissa Bishop, silver, and Kenya's Eunice Jepkoech Sum, bronze,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North Korea's Kim Hye Song, right, reaches out for some water as she races through the streets of Beijing during the women's marathon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Sunday, Aug. 30, 2015. (AP Photo/Wong Maye-E)

United States' Ashton Eaton competes in the mena€?s 110m hurdles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United States' Ashton Eaton, left, and Brazil's Felipe dos Santos compete in the mena€?s 110m hurdles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United States' Ashton Eaton falls the track after competing in the mena€?s 1500m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Belgium's Thomas Van Der Plaetsen clears the bar during decathlon high jump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Lee Jin-man)

 

Croatia's Andrea Ivancevic sits on the track after falling in a women's 100m hurdles semi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Mark Schiefelbein)

Canada's Christabel Nettey competes in the women's long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Wong Maye-E)

Britain's Shara Proctor lands in the sand as she competes in the women's long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Andy Wong)

Dafne Schippers of the Netherlands celebrates winning the womena€?s 200m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Russia's Sergey Shubenkov, middle, clears a hurdle in the mena€?s 110m hurdles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Shubenkov won the event. Jamaica's Hansle Parchment is at left, and Jamaica's Omar Mcleod is at right. (AP Photo/David J. Phillip)

Russia's Sergey Shubenkov,left, celebrates as he crosses the line to win the gold medal in the men's 110m hurdles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t right is Jamaica's Omar Mcleod who placed 6th. (AP Photo/Darron Cummings)

 

United States' Aries Merritt, middle, France's Dimitri Bascou, left, and France's Garfield Darien compete in the mena€?s 110m hurdles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Merritt finished third in the race. (AP Photo/David J. Phillip)

 

Sweden's Erica Jarder competes in the women's long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Lee Jin-man)

Serbia's Ivana Spanovic lands in the sand as she competes in the women's long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Wong Maye-E)

Canada's Damian Warner competes in the men's discus throw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Czech Republic's Adam Sebastian Helcelet competes in the men's discus throw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Andy Wong)

United States' Ashton Eaton competes in the mena€?s shot put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Andy Wong)

Slovakia's Matej Toth celebrates winning the mena€?s 50k race walk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Brazil's Felipe dos Santos competes in the decathlon pole vault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Lee Jin-man)

 

Germany's Rico Freimuth competes in men's javelin throw decathlon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Croatia's Blanka Vlasic clears the bar in the women's high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Andy Wong)

 

Russia's Maria Kuchina reacts after clearing the bar in the women's high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Britain's Mo Farah celebrates winning the men's 5000m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Andy Wong)

 

Jamaica's Shelly-Ann Fraser-Pryce crosses the finish line to help Jamaica win the women’s 4x100m relay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Jamaica's Usain Bolt crosses the finish line to win the men’s 4x100m relay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Mark Schiefelbein)

 

Jamaica's Usain Bolt crosses the finish line as Jamaica wins the men's 4x100m relay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Russia's Anna Chicherova, right, and Spain's Ruth Beitia rest between jumps in the women's high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Poland's Kamila Licwinko celebrates as she clears the bar in women's high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Andy Wong)

 

Allyson Felix of the United States races during a women's 4x100m relay round one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Lee Jin-man)

 

Slovakia's Matej Toth douses himself with water on his way to the gold medal during the men's 50k race walk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outside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Kin Cheung)

 

United States' Ashton Eaton competes in the decathlon pole vault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United States' Ashton Eaton competes in the decathlon pole vault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United States' Ashton Eaton competes in the decathlon pole vault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Saturday, Aug. 29, 2015. (AP Photo/Wong Maye-E)

 

Jamaica's Shermaine Williams competes in a women’s 100m hurdles semi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David J. Phillip)

 

Britain's Tiffany Porter, leads over a hurdles on her way to winning a women's 100m hurdles semifinal at the World Athletic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Andy Wong)

 

Russia's Vira Rebryk competes in women's javelin throw qualificati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Lee Jin-man)

 

Jamaica's Usain Bolt races to the gold medal in the men's 200m final at the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Thursday, Aug. 27, 2015. (AP Photo/Ng Han Guan)

 

Portugal's Nelson Evora in action on his way to winning the bronze medal in the men's triple jump final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Thursday, Aug. 27, 2015. (AP Photo/Andy Wong)

 

United States' Jacorian Duffield competes in the men's high jump qualification at the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at the Bird's Nest stadium in Beijing, Friday, Aug. 28, 2015. (AP Photo/Lee Jin-man)

 

 

 

                                         

 

 

 

7월 24일, 현재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메이저리그 투수 다르빗슈 유는 트위터를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어느 일본 고교 야구선수의 타격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다르빗스 유가 이 선수의 뛰어난 타격기술 때문에 공유한 건 아니다.
주목해야할 것은 바로 루틴.
타격을 앞두고 마음과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하는 일련의 동작들 말이다. 그

런데 영상 속의 타격 루틴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SPOTV 페이스북 페이지가 소개한 원본영상은 7월 23일, 열린 경기를 담고 있었다.
이 야구선수의 정체는 일본 사이타마 나메가와 종합고등학교 3학년인 바바 유지(馬場 優治)라고 한다.
영상을 본 야구팬들의 상당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 선수가 가진 루틴"과 비교하고 있다.
위의 유튜브 영상에서 약 55초부터 그가 가진 루틴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박한이 선수의 루틴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진짜 비교해보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앞두고 있다.

그의 활약에 미국의 야구팬들도 마음이 동했나 보다.

유튜브의 스포츠 전문 채널인 'Benstonium.com'은 지난 5월 23일, 강정호를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강정호의 얼굴을 합성한 것.

강정호가 말춤을 추는 모습보다 더 흥미로운 건, 자막이다.

타격을 하는 강정호의 모습에 '그것은 올리기'라는 자막을 붙여놓았는데, 어떤 말을 구글 번역기로 돌렸을 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다.

 

 

 

                                         

 

 

 

지난 8월 22일,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 애슬레틱스 쪽으로 강하게 뻗은 파울볼이

자칫 더그아웃과 그 너머에 있는 관중들에게 맞을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이 눈부신 볼 보이의 플레이가 있었으니, 예, 맨!

 

 

더그아웃 선수들에게 하이파이브를 던지는 소년의 표정이 정말 멋지다.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팬인 108세 할머니가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간 경기에서는

이블린 존스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자신의 108번째 생일을 맞아 시구자로 나섰다.

 

보행보조기에 의존한 채 가족의 부축을 받은 존스 할머니가 그라운드로 걸어나오자 관중과 더그아웃의 선수들은

하나같이 기립해 박수로 환영했다.

 

물론 마운드까지 가서 시구를 한 것은 아니다.

 

 

 

 

 


                           

 

 

존스 할머니는 홈 플레이트에서 1∼2m 떨어진 곳에서 공을 '살짝' 던졌고, 공은 무사히 포수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시애틀 구단 측은 시구를 마친 존스 할머니에게 '108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다.

 

존스 할머니는 시애틀이 위치한 워싱턴주에서 1907년에 태어나 창단 년도인 1977년부터 시애틀을 열렬히 응원했지만,

시애틀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감동을 그녀에게 안겨주지 못했다.

 

그녀가 살아생전 시애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인생 말년에 평생의 추억을 만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중국 산시성의 '화산'은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하이킹 코스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공잔도(長空棧道)라 불리는 이 구간은 수직으로 된 절벽에 나무판을 매달아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무려 1,600m 높이의 절벽에서 오로지 바위에 판 홈에 매달린 나무판에 목숨을 걸고 걷는다고 상상해보시라.

 

화산의 장공잔도를 직접 걸을 자신이 없다면 허핑턴포스트US가 소개한 위 동영상을 보고 대리체험을 하면 된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것 같지 않은가?

 

 

 

 

프러포즈를 받는 순간은 감동적이고, 놀랍고, 경이롭다.

 

이것은 바로 사랑

 

그 놀라운 순간을 기록한 16장의 사진을 보도록 하자.

 

 

 

 

 

 

 

 

 

 

 

 

 

 

 

 

 

 

 

평양의 지하철이 개통된 건, 1973년 9월이다. 개통 시기로 볼 때, 평양의 주민들은 한국보다 1년 먼저 지하철을 경험했다.

 

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에는 평양의 지하철 정보도 나와 있다. 현재 3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되는 길이는 약 34km다.

 

이 가운데 관광객들이 탈 수 있는 지하철은 부흥역에서 영광역까지 이르는 1개 구간이다.

 

평양의 지하철 역시 전시에는 방공호로 활용되도록 설계됐다. 대부분의 지하철 승강장이 지하 100m~150m에 있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깊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역에는 '승리', '통일', '개선'등의 역명이 붙어있다. 실제 지명과는 다른 역명이다.

광명역의 경우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 역에 내릴 수 없다고 한다.

  • Taichiro Yoshino
    부흥역 역사
  • Taichiro Yoshino
    부흥역 개찰구
  • Taichiro Yoshino
    평양의 지하철 노선도
  • Taichiro Yoshino
    부흥역 승강장
  • Taichiro Yoshino
    부흥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지하철 내부
  • Taichiro Yoshino
    영광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영광역 내부
  • Taichiro Yoshino
    정전된 영광역
  •  

 

 

 

 

우리는 종종 일상에 지쳤을 때 여행을 꿈꾼다.

언제 어디로 떠날지를 생각해 보고, 가서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지 고민해 보고, 비행기 표와 숙박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때가 많다.

어쩌면 여행이란,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벗어나 어디론가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것을 상상해 보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해마다 천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유럽, 호주,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반대로 자신들의 일상을 벗어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1년에는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한 해 1천만 명을 돌파했고, 2012년에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만 해도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여행객들이 이렇게 한국을 여행지로 선택하고 준비를 할 때는 저마다 다른 방문 이유가 있을 것이고, 가장 가 보고 싶은 곳과 해 보고 싶은 것들이 사람마다 다를 텐데, 막상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의외라고 느끼는 부분들은 무엇일까?

 

 

TalkToMeInKorean.com에서는 온•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의외였거나 놀라웠던 점들’이 무엇이었는지를 물었다.

 


미국, 캐나다, 스웨덴, 브라질, 벨기에, 러시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싱가포르, 호주, 이탈리아, 영국, 이스라엘, 케냐, 네덜란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덴마크, 체코, 인도, 슬로바키아, 프랑스, UAE, 에스토니아, 알제리,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 29개국의 273명이 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들 여행객은 경복궁, 남산타워, 한강, 전주 한옥 마을, 제주도, 순천만 등 아름다운 경치나 유서 깊은 전통 문화를 자랑하는 관광지를 여행하며 멋진 사진도 카메라에 담고, 여행서나 블로그 등에 소개된 맛집을 찾으며 맛있는 한국 음식도 많이 맛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 오기 전에 예상했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느낀 부분, 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과 한국인의 모습으로 이들은 어떤 것을 꼽았을까?

 

1. “대중교통이 정말 편리한 나라”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은 물론이고, 몇 개월 이상 체류하며 유학을 하거나 일을 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손꼽는 것은 한국에서의 대중교통이 정말 편리하다는 것이다.

여행하면서 돌아다니는 데에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예상하고 왔지만,

 


특히 서울에서는 어디든지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모든 것이 영어로 병기되어 있고,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데에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차를 사서 운전을 할 필요가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 “거리가 깨끗한 나라”

 

 

이번 설문 조사 결과에서 두번 째로 많이 나온 응답은, ‘길거리가 어딜 가나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는 것이었다.

더러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왔다는 의미보다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훨씬 깨끗해서 놀랐다는 내용이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인 지하철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깨끗했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등 많은 사람들이 유흥을 즐기고 늦게 귀가해서 거리가 비교적 더러워진 뒤에도,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모두 다 깨끗이 청소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을 ‘길거리가 참 깨끗한 나라’로 기억하는 동시에, ‘길에서 쓰레기통을 찾기가 참 힘들어서 애먹었던 나라’, 그리고 ‘도로는 깨끗한데 사람들이 거리에 침을 너무 많이 뱉는 나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3. “사람들이 착한 나라”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누구나 어느 정도 ‘긴장’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물건 분실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신변상의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인천 공항에 도착함과 동시에 이러한 긴장 모드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뒤에 많은 사람이 놀라게 되는 부분이 바로 한국이 아주 안전하다는 것이다.

시설 면에서의 안전을 이야기하는 응답은 없었고, 소매치기나 물건 분실에 대한 위험이 아주 적고, 밤늦은 시각에 혼자서 길을 걸어가면서도 위험을 느끼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점 등을 꼽았다.

 


응답자 중 일부는 커피숍 등에서 손님들이 자신의 휴대폰이나 지갑 등으로 자리를 “맡아 놓고” 카운터에 계산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외국인에게 아주 친절해서 길을 물어보면 같이 목적지까지 걸어가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대답도 있었다.

 

4. “커피숍과 휴대폰 매장으로 가득한 나라”

 

 

 

특히 서울과 같은 대도시를 방문하고 돌아간 여행객 중 상당수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커피숍과 휴대폰 매장을 그렇게 많이 보게 될 줄 몰랐다고 응답했다.

조금만 걸어가도 다양한 커피숍을 몇 군데나 볼 수 있다는 것이 한국에서 계속 생활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하게 느껴지질 수 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의외의 발견이었던 듯하다.

 

 

5. “의외로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

 

 

 

한국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고, 아시아 내에서도 영어가 공용어로 널리 사용되는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영어가 잘 통하는 곳’으로 대외적으로 알려진 나라도 아니다.

 


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한국에 와서 전혀 의사소통이 안 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지구를 우주공간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오버뷰 효과(Overview Effect)라고 부른다.

 

NASA의 우주 비행사 론 개런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구가 보입니다.

그것은 살아 숨 쉬고 있는 생물과 같습니다"라고 단편 오버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너무나도 나약해 보입니다"

 

아티스트 벤자민 그랜트는 오버뷰 효과가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우리에게도 느끼게 만드는 사진 프로젝트

 '데일리 오버뷰'를 시작했다.

 

우리는 여기서 인간의 활동이 만들어낸 다양한 지구 표면의 모습들을 마치 위성에서 내려다보듯이 감상할 수 있다.

 

개런은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지구가 명백하게 개조되고 있는, 인류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오버뷰에 개재된 몇몇 이미지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Mexico City

Great Pyramids of Giza

Empty Quarter, Saudi Arabia

Shanghai Windfarm

Dubai Interchange

Eixample, Barcelona

Mount Taranaki, New Zealand

Brasilia

Recession of Dead Sea

                                                                    Santosh Park, Uttam Nagar, Delhi

Makoko, Lagos

Granada Olive Trees

Singapore Tankers

Port of Antwerp, Belgium

 

                                               

 

 

 

고양이는 귀엽기도 하지만 정말이지 귀찮은 동물이다.


말하는 것과 항상 정반대로 행동하는 걸 보면 가끔 '얘는 확실히 내 말을 알아듣는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귀여운 것 앞에선 이길 방법이 없다.


Kelsey Goldych가 사바나 미술 디자인 대학의 졸업 작품으로 제작한 'Trash Cat'은 그중에서도 고양이가 우리를 가장 화나게 하는 순간을 담았다.
하…. 정말 모든 고양이가 저러는구나.


 

 

일명 '후드 베개(HoodiePillow)'를 소개한다.

 

후드티셔츠의 모자와 베개를 합친 물건이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넣는 공간과 헤드폰 줄이 엉키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돌돌 말면 비행기용 목베개로 변신하기까지 한다.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두 손들고 환영할 발명품이 아닐까?

 

또한 영화를 보거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후드 베개를 쓰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 끝내주는 제품은 amazon.com 에서 약 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진은 CG가 아니다. 조그만 모형으로 만든 그런 거짓 세트장도 아니다.


페루의 서남쪽 이카 지역 페루사막 한복판에 삽화에나 등장하는 이런 꿈 같은 오아시스가 실재한다.
바로 ‘와카치나 마을’이다.
이즘에서 눈치챘겠지만 바로 ‘꽃보다 청춘’에 등장한 그곳이다.


인구는 고작 100여 명.
그리고 지금 이 오아시스는 점차 말라가고 있다.
그러니 당신의 눈으로 이 아름다운 광경을 지금 보아두는 편이 이득이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It's Not A Mirage: Tiny Oasis Town Of Huacachina Thrives In Middle Of Dry Deser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아침식사에 대한 사랑은 국경을 초월한다.
하루 식사 중 제일 맛있는 아침은 저녁이 되어도 먹고 싶은 마음이다.

 


그렇다면 세계의 다양한 아침식사는 얼마나 맛있을까?
그래서 허핑턴포스트가 사진가 커뮤니티 아이엠(EyeEm)과 협업해서 최고의 아침 식사 사진을 준비했다.

 


잉글랜드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부터 미국 샌 마르코스까지.

지구 곳곳에서 보내온 사진들을 아래에서 크고 선명하게 만나보라.

 

 

 

싱가포르

 


마우나보, 푸에르토 리코

태국

노시로, 일본

바콜로드, 필리핀

브라이튼, 영국

싱가포르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 잉글랜드

미시건, 미국

진델핑겐, 독일

 

살레르노, 이탈리아

 

크라스노다르, 러시아

 

오슬로, 노르웨이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체코

 

샌 마르코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샤알람, 말레이시아

 

애들레이드,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나콘시탐마랏, 태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미국

 

런던, 영국

 

태국

 

쿠알라 룸프르, 말레이시아

                                                                                                Photo by carmenkm/ Ey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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