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에서는 얼마 전 '관광객이 적어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 10'을 소개한 바 있다.
아직은 과열되지 않는 그야말로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 좋은 지역이다.
그렇다면 알려질 만큼 알려졌는데도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은 어디일까?
세계관광기구에서 최근 발표한2013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나라는 아래와 같다.
프랑스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미국이 이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프랑스의 파리와 맞먹는 인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인기는 8위에 머물렀다.
프랑스, 미국에 이어 어떤 나라들이 전 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자.
한국에선 그다지 인기 없는 나라가 10위 안에 당당히 들어 있을 수도 있다.
1. 프랑스
방문자: 84,700,000 명
2. 미국
방문자: 69,800,000 명
3. 스페인
방문자: 60,700,000 명
4. 중국
방문자: 55,700,000 명
5. 이탈리아
방문자: 47,700,000 명
6. 터키
방문자: 37,800,000 명
7. 독일
방문자: 31,500,000 명
8. 영국
방문자: 31,200,000 명
9. 러시아
방문자: 28,400,000 명
10. 태국
방문자: 26,500,00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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