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탁구선수 쉬신과 주린펑이 중국에서 열린 2015수퍼 리그에서 벌인 경기 장면이다.

 

 

쉬신이 2:1로 1점을 앞서는 상황. 두 선수 모두 서로에게 1점을 얻기란 쉽지 않다.

랠리를 이어갈 수록 관중석의 환호는 점점 커졌고, 두 선수는 상대의 빈곳을 공략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빈곳을 막아냈다.

이때 두 선수는 도합 42번이나 공을 주고 받았다.

결과는 쉬신의 승리.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칭찬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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