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CG가 아니다. 조그만 모형으로 만든 그런 거짓 세트장도 아니다.
페루의 서남쪽 이카 지역 페루사막 한복판에 삽화에나 등장하는 이런 꿈 같은 오아시스가 실재한다.
바로 ‘와카치나 마을’이다.
이즘에서 눈치챘겠지만 바로 ‘꽃보다 청춘’에 등장한 그곳이다.
인구는 고작 100여 명.
그리고 지금 이 오아시스는 점차 말라가고 있다.
그러니 당신의 눈으로 이 아름다운 광경을 지금 보아두는 편이 이득이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It's Not A Mirage: Tiny Oasis Town Of Huacachina Thrives In Middle Of Dry Deser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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