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귀엽기도 하지만 정말이지 귀찮은 동물이다.
말하는 것과 항상 정반대로 행동하는 걸 보면 가끔 '얘는 확실히 내 말을 알아듣는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귀여운 것 앞에선 이길 방법이 없다.
Kelsey Goldych가 사바나 미술 디자인 대학의 졸업 작품으로 제작한 'Trash Cat'은 그중에서도 고양이가 우리를 가장 화나게 하는 순간을 담았다.
하…. 정말 모든 고양이가 저러는구나.
'재미삼아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에 대해 놀라는 5가지 (0) | 2015.09.12 |
---|---|
인공위성에서 바라보면 인류가 얼마나 지구를 바꿔왔는지 알 수 있다(사진) (0) | 2015.09.11 |
모두의 필수품이 될 여행용 후드 베개 (0) | 2015.09.07 |
점점 말라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아시스(사진) (0) | 2015.09.04 |
전 세계의 아름다운 아침식사를 26장의 사진으로 본다 (0) | 201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