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귀엽기도 하지만 정말이지 귀찮은 동물이다.


말하는 것과 항상 정반대로 행동하는 걸 보면 가끔 '얘는 확실히 내 말을 알아듣는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귀여운 것 앞에선 이길 방법이 없다.


Kelsey Goldych가 사바나 미술 디자인 대학의 졸업 작품으로 제작한 'Trash Cat'은 그중에서도 고양이가 우리를 가장 화나게 하는 순간을 담았다.
하…. 정말 모든 고양이가 저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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