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39호

-^^-

[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ㅋㅋ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용기를 내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행복의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추석되셨지요?
혹시 그런 행복을 나누지 못했다면
오늘 전화로라도 표현해보면!

[心身Free 유머]

한 기업의 대표가 정치인에게 차를 선물했다. 

그러자 정치인은 뇌물이라고 거절했다.

회사대표가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정 그러시면 돈을 내시고 타시면 됩니다.
제가 한 대에 10만원에 드리겠습니다.하하"

그러자 정치인의 눈이 빛나며..
"하하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10대만 사겠습니다."

음... 나쁜 뇌물!
우리나라에는 
이런 정치인들과 기업들은 없겠죠? ㅋ

[희희덕유머포럼에 놀러오셔요!]

6월26일 유머포럼

누군가를 즐겁게 하고 싶은 마음이

삶을 예술로 만듭니다

[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한 고등학교 친구와 통화했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가볍게 칭찬성 멘트를 날렸습니다.

"야.. 넌 나보다 돈이 많아 부럽다야!"
"야.. 친구가 잘 나가니 부러워!".
:야.. 네 아들은 좋은 대학 가서 좋겠다."

칭찬반,부러움 반이 담긴 멘트를 날리자
친구는 오히려 나를 부러워합니다.

"규상이 너는 너만의 길을 걸으면서 
사람을 평생 웃고 웃기는 일을 하잖아!
규상이 네가 부럽다!"

친구와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도 
표현은 교묘하게 비교하게 됩니다.

문득 튀어나온 말이지만,
평소에 부러워하고 있던 내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겁니다.

친구와 통화후에
속담 하나가 마음속에 맴돌았습니다. 

"아홉 가진 놈,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그래서 아홉가진 바보라던가!
아홉을 가졌으면서도 열을 갖지 못함을 
아쉬워 하는 사람은 진정한 바보다!
가만히 내 마음을 바라보니..난 바보였다.ㅋ

그래!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니 부러우면 바보다! ㅋㅋ

오늘도 비교없이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는 하루!

 묵묵히 걷는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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