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27호

-^^-

[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오! 이런!

그럼..내가 치매란 말인가?
이제 50 넘었는데! 허허...거 참!

여보! 이리와서
이거 좀 봐요! 내가 치매래! 

아내가 묘한 표정을 짓는다.
"당신 치매 맞아!
근데.. 나도 치매걸린 것 같아!"ㅋㅋ

그려.. 이런 치매라면 
걸려볼만도 하지!ㅋㅋㅋ

[心身Free 유머]

한 여학생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데
새벽 3시쯤에 한 남학생이 들어오더래요.

그러더니 응큼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묻더래요.
"저기요. 제게 맞는 콘돔 하나 추천해주세요"

여학생이 당황하지도 않고
물건을 찾아와서 남학생에게 건네더래요.

그건..........바로...!
.............."꼬깔콘" ㅋㅋ

상황이 넘 웃기네요. 
어쨌든 이건 성희롱! 큰일납니다.!

[희희덕유머포럼에 놀러오셔요!]

6월26일 유머포럼

7월에도 변함없이

비즈니스 유머포럼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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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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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살던 두물머리 느티나무에 들렀다.
잠깐 구경하는데 느티나무밑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비명을 지른다.
뭔일인가 바라보니 이런! 

아가씨의 하얗고 보드라운 팔 위에 
새하얀 새똥이... 찌지직! ㅋ

남자친구가 휴지를 꺼내 닦느라 부산을 떨고 아가씨는 사람들의 시선이 민망했는지 어찌할 바를 모른다!

당연히 아가씨의 입에서 불평이 터진다.
"에.이~~~ 새똥이 다 뭐야!"

왠지 심한 쌍욕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웃음을 참고 있던 내가 한마디 보탰다.
"와우! 축하드려요! 
제가 이 동네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새똥을 맞으면 
10년동안 재수가 좋대요! "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도 슬쩍 거든다.
"축하드려요! 가는 길에 꼭 로또 사셔요.
오늘 운수 대박인 날입니다."

아내 말에 아가씨 입이 헤벌쩍~~~ 

뭐.. 인생이 별건가! 
이렇게 뻥치면서 사는게 인생이지!

그나저나 나는 언제 정수리에 새똥을 맞아보려나! 정수리에 제대로 맞으면 무조건 로또 1등이라는
전설이 있는데..! ㅋㅋㅋ 뻥인가?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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