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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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클럽

"여자를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책이 드디어 드디어! 
서점에 입고 되었습니다. ㅋ

결혼해서 살려면 최소한
저 정도는 읽어둬야 겠죠? ㅋ

근데 저 책을 다 읽었어도
이해할 수 있을려나? 음...! 

어쨌든 다 이해되지 않아도
사랑하면서 살 수 있어요. 
결혼 20년차의 경험에서..ㅋㅋ

[心身Free 유머]

선배가 후배에게 물었다.

선배: 후배야, 넌 선배와 꼰대의 차이를 아니?
후배 :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 선배는 물어보는 것에만 말하는데 반해,
꼰대는 안 물어본 것까지 말하는 사람이다!

그러자 마지막 후배의 한마디!
"근데 저..안 물어봤는데요!"

ㅋㅋ 꼰대되는 것 순식간이네요.

[희희덕유머클럽 안내]

희희덕유머클럽

2월모임은 바로 내일

2월19일 오후 7시-9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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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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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커피숍에서 종업원에게 
반말하는 사람을 봤어요.
"응.. 아메리카노 한 잔 줘!"

그 순간 살짝 종업원의 표정이 굳어지더라구요. 
당연히 옆에 있던 저도 마음이 불편했구요!

서비스업종에서 고객의 반말이 갑질중의 갑질이고, 
최고로 밥맛없는 태도라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종업원들은 
반말하거나 안하무인인 고객을 보고 
자기들끼리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손님"이라 하지 않고,
"손놈!"이라고 표현하고..

게스트(Guest)가 아니라..
개스트(Dog guest)라고 부르고

갑질하는 아줌마, 아저씨를
개줌마, 개저씨라고도 부릅니다! ㅋㅋ

어쨌든 
짧지만 한마디는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며
자신의 품격을 드러냅니다. 
한마디 말이지만, 
그 한마디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개취급을 받게 됩니다. 멍멍~~

자신의 품격을 지키면서 인간끼리 
서로 잘 지내라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3개의 손을 줬습니다. 

첫번째는 오른손, 
두번째는 왼손, 
그리고 마지막으로 "겸손"을 줬습니다. 

겸손은 말로 표현하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우리.. 한번 더 웃고,
겸손을 사용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오늘도 웃어서 더 행복한날!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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