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

 www.humorletter.co.kr      제1,230호

-^^-

[Fun in the picture]

희희덕유머포럼

참으로 덥네요.

아무래도 자연은 우리에게
"인내심"이 무엇인지 가르쳐줄려고
이렇게 더운 것 같네요.

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명언을 체험하게 만드네요. ㅋ

빨리 비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우리 웃으면서 견뎌봐!요! ㅋ

[心身Free 유머]

벌써 20여일 넘게 
더우니깐 정말 비가 그립네요.
시원하게 내려주면 좋겠는데....

이쯤에서 유머퀴즈 하나!

가수 비가 더위에 약해서 
노래할 때 땀을 많이 흘린대요..

가수 비가 흘리는 땀은....?
..
.. 바로 "비지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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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유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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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笑~good 행복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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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유머를 가장 많이 배우는 곳은
TV 예능프로그램이다. 

멘트 하나 하나가 전부 위트라서 
10분만 보고 있으면 
서너개가 넘는 위트가 
나의 유머안테나에 걸린다. 

며칠 전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양세형의 멘트가 인상적이다. 
"대입 수능에서 400만점에서 88점을 맞았습니다. 
근데 좋은게 있더라구요. 머리가 비어 있으니, 
나중에 좋은 것이 들어오면 절대 못 나가더라구요"

공부 못했던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자신의 과거를 풍자하는 것을 넘어
긍정으로 해석하는 위트가 참 좋습니다.  

한끼줍쇼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의사선생님이 뚱뚱한 개그맨 유민상에게 한마디! 
"뚱뚱하면 안 좋지만 좋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강력합니다"

어쨌든  TV는 좋은 유머선생! 
중요한 것은 번개처럼 스치는 그 멘트를 
순식간에 잡아채 수첩에 적어놓느냐는 것!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글이나 
강의나 스피치에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 ㅋㅋ

더운 날! 으랏차차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보내는 사람: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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