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 후후후(who who who)
 
요리사 = 쿡쿡쿡(cook cook cook)
 
축구선수 = 킥킥킥(kick kick kick)
 
악마 = 헬헬헬(hell hell hell)
 
색마 = 걸걸걸(girl girl girl)
 
살인마 = 킬킬킬(kill kill kill)
 
어린이 = 키득키득(kid kid)
 
인기가수 = 싱긋싱긋(sing good sing good)
 
원로가수 = 생긋생긋(sang good sang good)
 
화장실 청소부 = 피싯∼(pee shit∼)
 
남자 무용수 = 헤벌레(he ballet)
 
여자 무용수 = 허벌레(her ballet)
 
남자 바람둥이 = 허허허(her her her)
 
여자 바람둥이 = 히히히(he he he)

도담 = 호ㄹ호ㄹ호ㄹ(hole hole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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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넷
        
      웃어봅시당 ~~^^* (시간~ 많으면 음악 끝까지 듣기)
      **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년이나 못 배운년이나
      * 50대 : 예쁜년이나 미운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년이나 자식 못둔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년이나 남편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년이나 돈이 없는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년이나 집에 누운년이나
       
      ** 웃기는 남자 
      * 50대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 80대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하고 돌아쳤는데도, 
                서방 잘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 40대 : 골프에 해외 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대 : 건강 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가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연대별 상품 
      * 10대 : 신상품   
      * 20대 : 명품 
      * 30대 : 정품  
      * 40대 : 기획상품(10%할인) 
      * 50대 : 반액 세일 
      * 60대 : 창고 방출 
      * 70대 : 분리 수거 
      * 80대 : 폐기 처분 
      * 90대 : 소각 처리 
      
      ** 잠자리의 행태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엽서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 저승 사자가 부르면
      *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졸수(卒壽) (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백수(百壽) (99)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6뇬 흉보는 년
      
      ** 늙은이의 후회 
      * 1. 좀 더 참을걸 
      * 2. 좀 더 베풀걸 
      * 3. 좀 더 즐길걸 
      
      **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10.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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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 개구리가 살았는데  형 개구리는 파리를 안잡아먹고 밤낮 벌만 잡아 먹었다

   동생개구리가 이상해서 물었다 " 형은 왜 벌만 잡아 먹어?"

   형 개구리가 말했다 " 톡 쏘는 맛에........"

 

 

 

2. 초등학생인 사오정이 어렵게 방학숙제를 해갔는데  선생님한테 뒈지게 맞았다

    숙제 제목이 북극에 사는 동물 5가지를 써오기 였는데

    고민 끝에 만득이가 써간 정답이 " 북극곰 2마리, 펭귄 3마리" 였기 때문

 

 

 

3. 초등학교 시험 발표하는 날

    담임선생님은 자기 반이 꼴찌를 하게되자 화가나서 말했다

    "50점 밑인 놈들은 교실 밖으로 나가 있어"

    그러자  반 이상 우르르 밖으로 나갔가고 있는데 사오정이 갑자기 손을 들고

    말했다. " 선생님 50점 맞은 사람은 어떻게 해요?"

    화가난 선생님이 노려보면서 " 넌 문틈에 끼어 있어...."

 

 

 

4. 신앙심이 깊은 꼬마가 있었다.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옷을 입고 교회로 뛰어

    가며 기도했다 " 제발 늦지안게 해주세요 주님!"  헐레벌떡 계단을 뛰어 오르다

     꽈당 넘어지자 " 하느님!  그렇다고 밀면 어떻해요" 라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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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마을 술집에서 남자들이 모여
각자의 마누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엇다.
곧 대화는 오르가슴으로 연결됐다.
    

친구1 : 자네 오르가슴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다는 걸 아는가? 
 친구2 : 그래? 난 도무지 모르겠는데 한번 들어보자 
     


친구1 : 양성반응, 음성반응, 종교적 반응, 
         그리고 가짜반응의 네가지라네 
친구2 : 차이가 무언지 설명 좀 해주게 
     
친구1 : 양성반응은 ' 오 예! 오 예! ' 음성반응은 ' 오 노! 오 노! '
    

 



종교적반은은 '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 
가짜반응은 ' 오 여보! 오 여보! ' 라네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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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남자라곤 만나본 적 없다는 그녀에게

내가 첫 번째 남자친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손을 잡을 때도 조심스러웠고

항상 그녀의 순수한 모습을

다치게나 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녀를 만나기 시작한 지 2주쯤 지났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궁리한 끝에

기차를 타고 춘천에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출발한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한 채

저녁이 되어 춘천역으로 왔다.






열차시간이 한 시간이나 남아 역주변을 거닐었다.

아다시피 휑한 역주변에는 여관과 식당들만이 있을 뿐.

겨울이라 밖에 있기도 춥고.

여관 간판을 보며

‘저기서 쉬면 따뜻할 텐데’ 하는 생각을

슬쩍 하다가도 천사 같은 그녀를 보면

그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이 죄스러워졌다.






“춥지?

아직 한 시간 정도 남았는데 뭘 할까?

커피숍 갈까?”

“아니. 시간도 애매하고 커피숍가면 돈 아까워.”

이어서 그녀가 말했다.

“우리 여관에서 쉬고 있을까?”

순간 아찔했다.





‘헉! 아,아니…나야 좋긴한데.

우리 아직 뽀뽀도 안했는데…

어떡하지?

좋긴한데….’

당황한 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그녀를 바라보는데 그녀가 다시 말했다.






“왜 그래? 역 안에서 쉬고 있자니까∼.”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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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 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2.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3.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여자는 남편에게 세 번 실망 한다는데...

1.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할 때
 
2.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3. 비아그라 먹고도 안 될 때

부모님은 세 번 속상해 한다는데...

1. 어린 자식이 아플 때

2. 시집 간 딸년이 부부싸움하고 짐 싸서 친정 올 때

3. 장가 간 아들녀석이 여편네 데리러 처가에 갈 때

 

 

 




유명 연예인은 두 번 울고 세 번째 웃는 다는데..


1. 상을 받을 때

2. 구속될 때

3. 컴백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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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뛰는 이유

한 여자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뜨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남편의
차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자 여자는
황급한 목소리로 애인에게 말했다.




여자 : 서둘러요!
남편이 오고 있어요.
빨리 창밖으로 나가세요


애인 : 뭐?
밖에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 어떻게 나가?
여자 : 남편이 우릴 보면 둘다 죽일거에요!





애인은 어쩔 수 없이
옷가지를 주워들로 창 밖으로 뛰어 내렸다.
마침 밖에서는 시민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엉겹결에 남자는 그들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에서
뛰고 있던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다
노인 : 젊은이는 항상 그렇게 다 벗고 뛰오?
애인 : 예~ 벗고 뛰는게 편해서요.


노인 : 그 옷가지들도 들고?
애인 : 예. 그래야 다 뛰고 난 다음에 옷을 입죠
노인 : 그럼 그 콘돔도 항상 끼고 뛰오?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하는 말..



.

,
,
,


"아하! 이거요? 이건 비올 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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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하며 이렇게 말했어요


. . . . . . . . . . .


전 옆 동네 사는 꼽사리인데요!~???~~



ㅋ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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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

이제 드디어 그 年이 가고 새 年이 왔읍니다.
온 年을 맞이함에 있어
새 年과 함께 보낸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 年과 함께 아쉬움 속에
간 年을 보내고 깨끗이 정리할 각오도 필요합니다.

지나간 年들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年들이 참 많았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 年도 있었고,
어떤 年은 실망하고 어떤 年은 그럭저럭 지내고
또 어떤 年은 참 재미있는 年도 있었습니다.
사실 지나간 年들 이라고 모두 나쁘기만 했겠습니까?
오히려 즐겁게 지낸 年이 더 많았지요.

이제 헌年은 갔지만, 새로 온 年은
또 어떤 年일까 하고 호기심과 기대를 갖게 되며
새 年이 오면 더 잘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다짐합니다.
아쉽다고 발버둥을 쳐도 헌 年은가고 새 年은 왔는데
갈 年이든 올 年이든 모두 年年이 주는 선물이니
이 年 저 年을 거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돌이켜 보면 헌年은 지겨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며 지낸 年 이었습니다.
이제 헌年을 보내고 새年을 맞이함에 있어서
금年에는 반드시 좋은年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새 年을 맞이해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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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남편이 진급을 했다네.
나쁜소식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 소식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좋은소식
싼가격에 성형 수술을 했다네.
나쁜소식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환장할 소식
뉴스에서 돌파리라고 잡혀 갔다고 하네.
 
 
좋은소식
아이가 상을 타 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 왔다하네.
환장할 소식
아이들 사기 올린다고 전교생 다 줬다고 하네.
 
 
좋은소식
쓰래기를 쓸쩍 버려 종량제 봉투를 아꼈다네.
나쁜소식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환장할 소식
마을 방송에 나오고,벌금까지 나온다 하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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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을 풀어보세요.”

웅이 ♪와 정있는 이웃들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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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먼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날밤에 대해 묻자,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K.
3.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라고 하는거였다.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친정엄마,
직접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러나 부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안내방송이 나왔다.
*
*
*
*
*
*
*
*
*
*
*

"저희 새마을호를 이용해 주신
승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새마을호는 일일 8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으며,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5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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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바람났네......

늦게 퇴근한 경찰관.

하구 한날 늦다 보니 마누라에게 미안하여

불도 켜지 않고 웃을 벗고 침대로 막 올라가려는데

바람을 피던 부인이 다급히 놀라 일어나며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 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다시 웃을  주서 입고 약을 사러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혹시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
.
.
.
.
.
.
.
.
.
.
.

"헌데 어찌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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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반품...ㅋㅋㅋ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면서 남자에게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궁금한 어투로 또 물었다.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 남자는 몹시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난 애들아빠가 아니라구요...."

 

겸연쩍게 된 여자가 다시 묻는데..

"그럼 당신은 누구예요?"

 

남자는 기분 나쁘다는 투로 툭 던지면서 하는 말...
.
.
.
.

.

.

.


"난! 콘돔세일즈맨인데...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 돼서 나온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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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고3 수험생이 불의의 사고로
          일찍 저승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염라대왕은 자나깨나 공부만 하던 학생인지라
          안쓰럽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생전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대왕의 직권으로
          천국으로 보내주기로 마음을 먹고서....

          "쯔쯔쯧,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없구나.
          내 특별히 너를 천당으로 보내주마.
          천국에도 여러곳이 있는데 어디로 보내주랴?"

          그러자 고3 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어디가 미달이예요?"


          ♡ 두울

          영국,프랑스,한국의 학생들이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에 도전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도전한 영국학생...

          점프번지장에 올라서자마자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다리를 후들거린다.
          몇번을 시도 하다가 실패를 하자
          교관이 외쳤다.

          "신사답게 몸을 던져라!!"

          교관의 그 한마디에 영국학생은
          밑으로 몸을 날렸다.

          이어,프랑스 학생...

          역시 겁에 질려 도무지 뛰어내리지 못하는학생에게
          다시한번 교관이 외쳤다.

          "예술적으로 몸을 던져라!!"

          교관의 한마디에 프랑스 학생은
          힘차게 뛰어 내렸다.



          마지막 한국 학생...

          가냘픈 체구에 사시나무 떨듯 덜덜 거리며
          기둥을 부여잡고 울어대는 것이다.

          몇시간째 실랑이를 벌이다 지친 교관이
          막 포기 하려는 순간,
          까마득한 밑으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

          "내신에 반영 된~~~다~~~아~~~!!!"

          동시에 여리디 여린 한국 학생은
          새처럼 하늘을 날아 올랐다.



               

            Mantovani - Greensle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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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 할 정도로

아주 열열히 사랑하던 멸치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말..
.
.
[여보! 우리 시래기국에서라도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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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세상에서 보는 아들 딸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3.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식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 쁜! 도둑

 

6.  마누라의 착각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우스며 즐겁게 삽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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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다녀온 개구리
주워들은 영어 몇 마디로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폴짝거리며 들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마침 앞에 소 한 마리가 있었다.



“소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풀을 먹고 산단다.”
“오우! 샐러드! ”



폴짝 폴짝 폴짝
이번엔 호랑이를 만났다.
“호랑이야, 너는 무얼 먹고 사니?”
“나는 고기를 먹고 산단다.”
“오우! 스테이크!”



자신의 영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진 개구리...
더욱 폴짝거리며 들판을
헤집고 다니는데…
스~윽!
풀섶을 헤치며
커다란 뱀이 나타났다.



“뱀아, 너는 무얼 먹고 사니?”
“흐~ 나는 너처럼 혀 꼬부라진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지!”
폴짝!~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
개구리...

“아따, 성님! 왜 그런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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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자꾸만 달래니까 주긴주는디 묻지마 묻지마라 마라 내이름을 묻지마
어차피 짧은순간 잠시놀다 헤어질건데 내이름 알아서 어떻하겠다는거야 혹시 정이라도 들면 그건 정말 큰일나 *내가슴속에 돌을 던지지마 한번만 달래니깨 주긴주는디 묻지마 묻지마라 내주소도 묻지마

어짜피 짧은순간 잠시놀다 헤어질건데 내주소 알아서 워떻하겠다는거야 *내가슴속에 돌을 던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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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제목 중에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이란 게 있었습니다
속된 표현이지만 맛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티브에 예쁜 탈렌트가 나오면 남자들이 속으로
"아~휴 조것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탈렌트들이 누드 화보집을 내는 것은
나 맛있어 보이지 그것 아닌가요?

남자들 입장에서 볼 때 맛있는 여자 순서가 있습니다
여자라고 다 똑같은 맛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맛에는 일곱 가지인데 순서에 의하면....

첫번째는,도(盜)...
임자있는 여자 몰래먹는 것,
   즉 남편있는 여자하고 하는 것.

첨부이미지 

두번째는,비(卑)......
하녀, 가정부, 비서, 파출부, 경리여직원, 등
직무상 얽혀있는 아랫 사람하고 하는 것.

첨부이미지

세번째는,랑(朗).....처녀하고 하는 것.

첨부이미지 

네번째는,과(寡).....과부랑 하는 것.

첨부이미지 

다섯번째는,기(妓).....기생, 호스테스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하고 하는 것.

첨부이미지 

여섯번째는,첩(妾).....첩하고 하는 것.

첨부이미지 

마지막 일곱번째는,처(妻).....마누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누라는 맛으로 따지면 제일 꼴찌인 일곱번째지만
그러나 끝없이 사랑해주고 관리해줘야 합니다

  이게 나한테 일곱번째 ,처(妻)지만

 관리를 소홀히해서 옆길로 새는 순간에는

 저~~기 제일 윗쪽으로 올라가서 첫번째,도(盜)가 되니
  죽쒀서 개주는 꼴 될 수 있으니
  평소에 마누라를 아끼고 사랑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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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 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술꾼이였다.

           .

           .
           .
           .

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
           .
           .
           .
           .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

           .

           .

           .

           .

           .

           .

           .

           .

           .

           .

           .

           .





"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 다니 다가는 해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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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은 참으세요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 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 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놈이 엄마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엄마 비와요ㅋㅋㅋ] ◎ 나는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본다 오늘도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고 있는데... 옆에 소변 보던 할아버지가 이상한 듯 쳐다보며 물었다. "아니 왜 뒷짐을 지고 소변을 보나요?." 나는 별일 아닌 듯 대답하는 말 왈~ "네.... 의사 선생님이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해서요." ㅎㅎㅎ ◎ 해변에서의 여인과 부부 부부가 14살된 아들과 함께 해변가로 휴가를 갔다. 한 아름다운 여자가 비키니만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와아~"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보더니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아들 철드네요." 잠시 후 다른 풍만한 여자가 지나가자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나왔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쬐려 보며 "당신은 언제나 철 좀 드나요." ^^ ◎ 여자의 심각한 증상과 의사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항상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오."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 된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자! 이제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 잡아야 팔지 어떤 남자가 그랜저 를 뽑아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웬 닭 한마리 가 그랜저 보다 더빨리 달리고 있어서 이남자 속력을 더 낸거야... 그런데 닭도 질세라 더 빨리 달리는거야 이남자...닭 주인장 한테 닭을 팔으라고 간청을 했지 힘이워낙 좋은것 같에서 봄날 에 영양 보충으로 몸보신 할려구... 주인장 왈!!!! 팔수가 없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래 왜요??돈이적어서??? 좌우지간 못판다고 거절 을 하더레 그러지 말고 내가 십만원 줄테니 파시오 주인장 안된대도 그러네 이남자 화가 나서 .. 아니 돈이 적어서 그러는거요 팔라고 하는데 왜 안파는거요 주인장!! 내가 백만원 줘도 안팔거유 주인장 왈!!!! 나두 댁한테 팔고 싶어 미치겟수 그런데 잡혀야 팔지 18 ◎ 착한 아줌마 이웃집에 사는 엽기 아줌마 원, 아줌마 투 가 있었다. 하루는 어떤 내기를 하기로 했다.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바람을 피웠던 남자를 만나면 인사 하기로 하고 누가 인사를 많이 하는가 였다. 아줌마 원이 현관문 을 나서는 순간 경비아저씨를 보고 "안녕하세요?" 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 슈퍼집 아저씨, 쌀집 아저씨, 비디오집 아저씨... 만나는 사람마다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 한다. 그러자 아줌마2는 한번도 인사를 못해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해 시무룩해져 집에 와서는 냉장고문을 벌컥 열고 하는말. 쏘시지야 안녕? "오이안녕?" "가지안녕?" "바나나도 안녕?" ◎ 밀크박스 한 금발미녀가 블라우스가 활짝 열려 있고 오른쪽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 놓은 상태로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경관이 그녀의 근처에 와서 말했다. "부인, 내가 당신을 과다 노출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왜 그렇죠, 경관님?"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 가슴이 밖에 나와 있잖아요?" 그녀는 아래를 보더니 깜짝 놀라 외쳤다. "아니! 이럴수가!! 또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려 버렸어요!" ◎ 가슴이 작은 여자? 어느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레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한마디를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하러 브레지어를 하냐?" 그러자 그녀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 "내가 언제 너 팬티 입는거보고 뭐라고 하디!!!"

      언제나 내겐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예쁜 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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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적이 많이 나와서  (0) 2008.08.31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보골 보골 증거가 나타남)

       오   태(五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치는 폼 잡는 사람

       육   태(六   態):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칠   태(七   態):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미사참례하는 신자(남녀 구분 없음)

       팔   태(八   態):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구   태(九   態):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남녀 구분 없음)

       십   태(十   態):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남녀

       십일태(十一態):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그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십이태(十二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십삼태(十三態):   별 짓 다하다가 장가 갈 때는 처녀 찾는 넘

       십사태(十四態):   처녀 때 제멋대로 놀아놓고 시집 잘가는 뇬

       십오태(十五態):   당구장에서 한 점 치고 두 점 빼는 넘

       십육태(十六態):   회사 전산실 컴으로 오락하는 넘(뇬도 있음)

       십칠태(十七態):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분만 연습하는 젊은 부부

       십팔태(十八態):   손톱 기르고 매니큐어 칠한 남자(넘)

       십구태(十九態):   여자 친구하고 키스하고 입딱는 남자(넘)

       이십태(二十態):   노래방에서 자기네 방 리모콘으로 다른 방 노래 취소시키는 인간

       이십일태(二十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어린 아들 때밀게 하는 아빠

       이십이태(二十二態):  동네 목욕탕에 다 큰 아들(여서 일곱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엄마

       이십삼태(二十三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물건 자랑하는 남자(으메, 기죽어)

       이십사태(二十四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여자(마누라한테 들었음)

       이십오태(二十五態):  고속도로 막힐 때 비상 깜박이 켜고 갓길로 가는 넘

       이십육태(二十六態):  시내에서 길 막힐 때 구급차 뒤 따라가는 넘

       이십칠태(二十七態):  노래방에서 남의 허벅지에 탬버린 쳐 피멍들게 하는 인간

       이십팔태(二十八態):  노래방에서 화장실에 탬버린 놓고 오는 넘(뇬도 있음)

       이십구태(二十九態):  실내수영장에서 우람한 체구에 손바닥만한 똥꼬팬티 입고 폼잡는 남자

       삼십태(三十態):        실내수영장에서 거의 나체 수준의 비키니 입고 벌렁 들어누워 있는 여자

       삼십일태(三十一態):  실내수영장에서 미스타코리아 같은 체격으로 쥬브잡고 물장구 치는 넘

       삼십이태(三十二態):  실내 수영장에서 입체화장하고 물에는 안 들어가고 교태만 부리는 뇬

       삼십삼태(三十三態):  PC방 금연석에서 담배피는 넘(뇬도 가끔 있음)

       삼십사태(三十四胎):  PC방에서 오락하다가 모니터 켜놓고 엎드려 자는 사람

       삼십오태(三十五態):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은 코골고 자는 사람

       삽십육태(三十六態):  성당에서 저는 인사를 잘 안하고 다른 교우들 인사만 받으려는 신자

       삼십칠태(三十七態):  더운 여름에 털복숭이 애완견 안고 다니는 사람(여자가 더 많음)

       삼십팔태(三十八態):  숟가락으로 애완견 밥 떠먹이고 그 숟가락으로 자기 밥 먹는 사람

       삽십구태(三十九態):  그렇게 이뻐하다가 늙고 병들면 애완견 버리는 인간

       사십태(四十態):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사십일태(四十一態):  비행기 멈추기 전에 안전벨트 풀고 벌떡 일어서는 성질 급한 사람

       사십이태(四十二態):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넘(뇬도 가끔 있음)

       사십삼태(四十三態):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고 술 계속 달래 먹고 추태부리는 인간

       사십사태(四十四態):  별 볼일 없이 해외여행 자주 가 외화 낭비하는 비 애국자

       사십오태(四十五態):  동남아 가서 배암, 곰 발바닥만 찿아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십육태(四十六態):  유럽가서 명품 몰래 들여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밀수 초보자

       사십칠태(四十七態):  동남아가서 골프 치면 비행기 값 빠진다면서 자꾸 가는 정신빠진 사람

       사십팔태(四十八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면봉 한 웅큼 집어 가는 좀씨

       사십구태(四十九態):  동네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로 은밀한 곳 말리는 싸나이

       오십태(五十態):        동네 목욕탕에서 빨래하는 아줌씨(아직도 있다고 함)

       오십일태(五十一態):  노래방에서 노래 안하고 점잔, 얌전 빼는 남녀

       오십이태(五十二態):  찜질방에서 입 헤벌리고 자는 사람(여자면 더 꼴 불견)

       오십삼태(五十三態):  찜질방에서 연인사이 아니랠까봐 잔뜩 붙어서 느끼하게 구는 뇬넘

       오십사태(五十四態):  2000cc 차를 3000cc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허풍선이

       오십오태(五十五態):  국산 차를 외제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넘

       오십육태(五十六態):  여성 운전자, 초보 운전자, 경차 운전자 깔보는 못된 운전자

       오십칠태(五十七態):  고속도로 일 차선에서 서행하는 저만 아는 운전자

       오십팔태(五十八態):  주회에는 불참하고 2차 주회에는 기를 쓰고 참석하는 레지오 단원

       오십구태(五十九態):  도서관에서 쩝쩝, 후루룩 뭐 먹는 사람(남녀 구분 없음)

       육십태(六十態):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 치는 시늉하는 인간  

       육십일태(六十一態):  샌들에 스타킹 신은 여자

       육십이태(六十二態):  양복에 흰양말 신은 남자

       육십삼태(六十三態):  허리띠에 열쇄 꾸러미 차고 목에 핸드폰 걸고 다니는 남자

       육십사태(六十四態):  읽지도 않는 외국잡지 왼쪽 가슴에 꼭 껴안고 다니는 여자

       육십오태(六十五態):  동네 목욕탕에 가보면 물건에 거시기한 변강쇠

       육십육태(六十六態):  실내수영장에서 물탕 튀기며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물개

       육십칠태(六十七態):  태풍 분 후 피해 어촌으로 낚시 가는 강태공

       육십팔태(六十八態):  홍수 난 후 피해 농촌으로 탐석 가는 수석인

       육십구태(六十九態):  신부님하고 좀 친해졌다고 안하무인 으시대는 못난 신자

       칠십태(七十態):        아내하고 나들이하면서 예쁜여자 뒤돌아 보는 엉큼한 남편

       칠십일태(七十一態):  남편하고 나이트 같이 가서 다른 넘하고 놀아나는 앙큼한 아내

       칠십이태(七十二態):  기름 반지르르 바르고 5 : 5 가르마 타고 다니는 남자

       칠십삼태(七十三態):  길거리에서 마누라 구박하는 남편

       칠십사태(七十四態):  모임에 가서 남편 흉 열나게 보는 아내

       칠십오태(七十五態):  뾰죽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여자

       칠십육태(七十六態):  신사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남자

       칠십칠태(七十七態):  비디오 방에서 거시기하는 남녀

       칠십팔태(七十八態):  목욕탕에서 수건 열장 이상 사용하는 헤픈 남자(여자도 있다고함)

       칠십구태(七十九態):  도서관에서 핸드폰 때리는 넘(뇬도 있음)

       팔십태(八十態):        말만 나왔다하면 골프이야기로 날새는 사람(골프실력은 형편 없음)  

       팔십일태(八十一態):  핸드백 들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여친 기다리는 젊은 넘

       팔십이태(八十二態):  술먹다가 여친 전화 받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넘

       팔십삼태(八十三態):  나이트에서 애인 두고 왔다고 부킹 거절하는 인간(남녀 불문)

       팔십사태(八十四態):  운전 중 담배꽁초 끄지도 않고 창 밖으로 버리는 넘

       팔십오태(八十五態):  미화원 앞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넘

       팔십육태(八十六態):  동네 목욕탕 냉탕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는 넘들(다이빙도 함)

       팔십칠태(八十七態):  동네 복권방에서 마스크에 선그라스 쓰고 남 몰래 로또복권 사는 사람

       팔십팔태(八十八態):  오토바이에 보트 단 사람

       팔십구태(八十九泰):  어학연수 몇 달 갔다와서 혀 꼬부라진 뇬넘

       구십태(九十態):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네티즌

       구십일태(九十一態):  성당에서 남 일할 때 사라졌다가 늦게 나타나 큰소리 치는 신자

       구십이태(九十二態):  지하철에서 자리에 퍼질러 앉아 손톱깍이 꺼내 손톱 깍는 여자

       구십삼태(九十三態):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 잡고 남에게 기대는 사람(주로 넘들이)

       구십사태(九十四態):  최고급 승용차 잘 안 딲고 몰고 다니는 부자(세차비가 없나봐)  

       구십오태(九十五態):  잘 대린 신사복에 머리는 반지르르한데 구두는 더러운 신사

       구십육태(九十六態):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게을리 하고 여성들 육체미만 감상하는 아저씨

       구십칠태(九十七態):  노래방에서 한번 나온 노래 또 부르는 사람

       구십팔태(九十八態):  노래방에서 남 노래 부르는데 자막 가리는 넘(뇬도 있음)

       구십구태(九十九態):  술집, 식당, 노래방 등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얌채(남녀 불문)

       드디어 백태(百 態):   게시판에 ’꼴 불견 백태(百態)’ 올리고 있는 나 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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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상도말은 참 경제적이다

        왜냐하면..표준말로..길게 부르는것을 표준국어에
        없는 몇가지 발음으로 굉장히 짧게 발음할 수 있다

        1.고등학교선생님 = 고다꾜샘(7글자가 4글자로 줄었다)
        (엄청나군 이건 시리즈로 나올수있다)

        2.할아버지(할머니)오셨습니까? = 할밴교?할맨교?
        (상당한 압축률이다)

        3.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그러는거지
        니가 안그러면 내가 왜 그러냐?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그카믄 내 그카나?
        (엄청난 압축률이다.)

        4.네가 말한 아이가 그 아이냐? = 갸가 갸가?
        (높낮이만 다를뿐...)



        이제 결정적인 충청도 사투리를...


        내가 위의 얘기를 충청도 친구에게 경상도의 경제성을
        자랑삼아 얘기했더니 그친구 한참을 궁리해서 그날저녁
        작품하나를 발표했다.

        "니들~ 경상도말 경제성..자랑말~어~~~~~~~
        (~~~ 는 말의 느림을 의미..)
        우리 충청도두~~~~ 굉장히 짧게 할수있는 말이 있어~~~~
        "뭔데 뭔데?..(충청도에 살던 경상도 친구들이
        눈이 둥그래졌다.)
        "디스코텍..가면..말하지~~~~~~~
        핑게겸 디스코텍에 갔다.

        (글자수를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충청도 남자와 경상도 남자가 예쁜여자에게 부르스한곡
        신청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시길...... )

        표준말:(한곡)추시겠습니까?(6글자 너무길다)

        경상도:출라예?(3글자"50%압축률)
        충청도:출~~튜~~~~~~? (2글자"33% 와~~~~~~~~!)

        (근데 여자가 메몰차게 거절했다 "싫어요")

        표준말: 섭섭 합니다.
        경상도: 섭 합니더 (80%의 압축률)
        충청도: 섭~~휴~~~~(40%의 압축률)

        이런 이유로 충청도 말이 더 경제적이라고
        충청도 친구는 우기고
        난 속으로 아니라고 우겼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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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적이 많이 나와서 ◀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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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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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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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큰 여자 
      
      어느 나라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그 왕은 유독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했다. 
      왕비를 간택하려는 그는 그래서 전국에 방을 붙이고 "가슴 큰 왕비"를 
      구했다. 
      예선을 거친 후 4명의 여자가 선발됐다. 
      첫번째 여자가 들어오면서 "수박~ "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와"하며 박수 
      를 쳤다. 
      이번엔 두번째 여자가 "핸드볼 공!"하자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박수를 쳤다. 
      또 세번째 여자가 "농구공"하자 사람들은 거의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여자가 들어오면서 "탁구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당함을 참지 못하고 "에이~!!"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여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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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에만~"
      
       
      리플달고가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냥가면~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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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죽거들랑 )**

         

                  

         

        유언장 공증을 받으려고 찾아온 노신사에게 변호사가 물어왔다..........

        "이 유언장에는 돌아가신 뒤에 바다에 묻어달라고

        쓰여 있군요. 바다에 묻어달라는 게 정말 입니까?"

                   

         "그렇소"

        "왜 하필이면 바다를 택하셨습니까?"

         

        "아따, 마누라가 사흘이 멀다 하고 내가 죽으면 무덤위에서

        춤을 추겠다지 뭡니까? 어디 한번 바다위에서 맘껏

        춤춰보라지요........뭐.....젠장......이놈의 마누라....제기랄."

         

         

            

            **( 시대차이)**

           

         

        칠십 먹은 노인이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

        터덜터덜 걷다 보니 스무살 쯤 되어보이는 젊은놈이

        어른을 보고 인사도 않고 반말을 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노인은 화가 너무 나서 가는 놈을 붙잡아서 호통을 쳤다.

        "야 이놈아, 너는 애비에미도 없냐?

        엇다대고 반말이여 반말이........"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난 임진왜란 때 죽었다, 왜?"

         

          **(장군 멍군)**

         

         

        만복이 : 담배 한 개비만.

        팔복이 : 얻어 필 형편이면 담배를 끊게.

        만복이 : 한 개비도 못 주고 필 형편이면 자네도 아주 끊게.

         

         

         

          **(잘못 찾았소)**

         

        심통을 잘 부리는 환자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의사가 물었다.

         

        "어디 아프십니까?"

         

        "어딘지 아픈지 의사가 알아서 찾아내야 할 것 안뇨?"

         

        "나, 그럼 수의사에게 가보시죠. 물어보지 않고 진찰하는 것은

                             

        수의사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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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평범하게 이순신.홍길동,변학도 등으로 쓰면
      상주인 회윈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 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감자양'
      뒤에있는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무개'
      이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입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다른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회원의 닉네임은 거북이 왕자였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였습니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적지 못한, 뒤에 있는 회원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아. 빨리 쓰고 갑시다. 쪽팔려 죽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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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화-악 끊어 버려?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참 기도 안 차는 것이다.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 나면 한 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어디 그 돈뿐인가? 내기 한답시고, 최소 몇 만원 또 알토란같은 돈 남 주고... 농사 짓는데 놀러 다닌다고 손가락질은 제일 먼저 받지, 가뭄, 수해 왔을 때 골프채 들고 다니면 돌이라도 맞을 분위기--- 정권 한 번 바뀌기만 해도 눈치보느라 가자미 눈이 되질 않나. 공무원들은 의당 아들내미 이름으로 부킹을 하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잘 맞기를 하나, 안 한 놈이 운으로 버디를 잡질 않나... 공 한 개 값이면 자장면 곱빼기가 한 그릇, 물에 빠뜨려도 의연한 체 허허 웃어야지, 인상 쓰면 인간성 의심받지 (자장면 한 그릇 물에 쏟아놓고 웃어봐라. 아마 미친놈이라고 할 테지). 웬수 같은 골프채는 무슨 금딱지를 붙여놨나, 우라지게 비싸지. 드라이버 랍시고 작대기 하나가 33인치 평면 컬러TV 값에다, 비밀병기랍시고 몇 십 만원, 오늘 좋다고 해서 사 놓으면 내일 구형이라고 또 새것 사라 하고... 풀밭 좀 걸었다고 드는 돈이 쌀 한 가마니. 그나마 한번 치려면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까지 동원해야 하고, 노는 산 깎아 골프장 만들어도 '좁은 땅'에 만든다고 욕먹고, 나무 심고 잔디 키워놔도 농약 친다 욕먹고, 여름이라 햇빛을 피할 수 있나, 겨울이라고 누가 따스하게 손을 한번 잡아주나, 땡볕에 눈보라에, 제대한지가 언제인데 툭하면 산등성이에서 각개전투, 물만 보면 피해 다녀야 하고, 공이 갈 만한 자리는 무슨 심술로 모래 웅덩이 파 놓고, 홀은 꼭 처녀 엉덩이 꼭대기 같은 데다 콧구멍 만하게 뚫어놓고... 잘 맞으면 '일 안하고 공만 쳤다' 욕먹고, 안 맞으면 '운동신경 없다' 욕먹고, 퍼팅 들어가면 '돈독 올랐다' 욕먹고, 못 넣으면 소신 없다 욕먹고, 돈 몇 푼 따면 곱빼기로 밥 사야하고, 돈 잃으면 밥 안 사주나 눈치봐야 하고, 집에 오면 알아서 왕비 비위 맞추느라 설거지해야 하고, 아들내미 성적 떨어져도 공치는 아비 잘못, 골프 쳐서 오더 따오면 '누구나' 따는 오더이고 못 따면 '골프까지 쳤는데도'라며 비아냥 욕먹고, 안 맞아서 채 한 번 집어 던졌다간 상종 못할 인간으로 찍히고, 신중하게 치면 늑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빨리 치면 '촐싹댄다' 욕먹고, 화려하게 옷 입으면 '날라리냐?' 욕먹고, 점잖게 입으면 '초상집 왔냐?'고 욕먹고, 인물 좋으면서 잘 치면 '제비 같은 놈', 인물 좋으면서 못 치면 '겉만 뻔드르르 하다.', 인물 나쁘면서 잘 치면 '니가 그거라도 잘 해야지', 인물 나쁘면서 공도 못 치면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고, 농담하면 까분다고, 진지하면 열 받았냐고, 도우미 언니하고 농담하면 시시덕댄다고, 농담 안 하면 분위기 망친다고, 싱글하면 사업하는 놈이 공만 친다고 욕하고, 싱글 못하면 '그 머리로 무슨 싱글?' 하고 욕하고, 새 채 사서 잘 치면 '돈이 썩어 나냐?', 못 치면 '돈으로 공치냐?' 고 욕먹고 새 채 안 사면 '죽을 때 돈 다 싸 갖고 갈 거냐?' 욕먹고, 바이어가 공치자 해서 채들고 해외에 나가려면 세관에 신고해야되고, 그 나마도 몇 번하면 세무조사 한다고 겁주고, 선물로 받은 채 들고 들어오면 밀수꾼처럼 째려보고, 새벽 골프 나가면 '그렇게 공부를 좀 하지' 하고 욕먹고, 남녀 어울리면 바람났다고 욕먹고, 남자끼리 치면 호모 놈들이라고 욕먹고, 이글, 홀인원 한 번 하면 축하는 못할망정 눈들이 퍼래서 뜯어먹고, 골프 사이트 한번 들어가면 '일은 언제 하냐'며 욕먹고, 골프채 한 번 닦으면 세차나 좀 하지하고... 마누라한테, 장인어른한테, 어머님한테, 아들놈한테 원망 사고, 직원들한테 눈치 보이고, 거래처에서 욕먹고,

      잘 쳐도, 못 쳐도, 자주 쳐도, 안 쳐도, 새 채로 쳐도, 비올 때 쳐도, 눈올 때 쳐도, 날 좋은날 쳐 조용히 쳐도, 시끄럽게 쳐도, 천천히 쳐도, 빨리 쳐도, 멀리 쳐도, 짧게 쳐도, 돈 내고 쳐도, 접대 받고 쳐도, 우짜든지 욕을 먹게 되어있는 이런 빌어먹을 골프를 왜 하느냐 이 말이다.

      공치는 사람들, 전부 제 정신이란 말인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욕먹기도 지쳤고, 돈 쓰기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등의 이유로 이제 골프를 화-악! 끊어버릴 것이다.

      이제부턴 골프채를 만지지도 않을 것이다. 다음에 칠 때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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