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바람났네...... 늦게 퇴근한 경찰관. 하구 한날 늦다 보니 마누라에게 미안하여 불도 켜지 않고 웃을 벗고 침대로 막 올라가려는데 바람을 피던 부인이 다급히 놀라 일어나며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 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다시 웃을 주서 입고 약을 사러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혹시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 "헌데 어찌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오셨어요?" |
부인 바람 났네
2008. 8. 31.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