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 개구리가 살았는데 형 개구리는 파리를 안잡아먹고 밤낮 벌만 잡아 먹었다 동생개구리가 이상해서 물었다 " 형은 왜 벌만 잡아 먹어?" 형 개구리가 말했다 " 톡 쏘는 맛에........"
2. 초등학생인 사오정이 어렵게 방학숙제를 해갔는데 선생님한테 뒈지게 맞았다 숙제 제목이 북극에 사는 동물 5가지를 써오기 였는데 고민 끝에 만득이가 써간 정답이 " 북극곰 2마리, 펭귄 3마리" 였기 때문
3. 초등학교 시험 발표하는 날 담임선생님은 자기 반이 꼴찌를 하게되자 화가나서 말했다 "50점 밑인 놈들은 교실 밖으로 나가 있어" 그러자 반 이상 우르르 밖으로 나갔가고 있는데 사오정이 갑자기 손을 들고 말했다. " 선생님 50점 맞은 사람은 어떻게 해요?" 화가난 선생님이 노려보면서 " 넌 문틈에 끼어 있어...."
4. 신앙심이 깊은 꼬마가 있었다.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옷을 입고 교회로 뛰어 가며 기도했다 " 제발 늦지안게 해주세요 주님!" 헐레벌떡 계단을 뛰어 오르다 꽈당 넘어지자 " 하느님! 그렇다고 밀면 어떻해요" 라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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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4편
2008. 8. 31.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