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있었다 
"저는 그러니까, 영희씨를 지금까지 흠모해왔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 철수처럼 잘 생기지도 않았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스포츠 카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진심입니다. 
어쩌면 좋겠습니까?" 
가만히 듣고 있던 영희씨 대답하기를 
 .
 .
 .
 . 
"그 철수라는 친구, 전화번호나 알려주세요"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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