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인들.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
#냄비근성이 강한 사람들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 민족.
#20대 여자들이 옷에 관심이 많고 옷을 잘입어야 한다고 생각되다고 느껴지게 하는 사람들.
#모든 집에서 인터넷이 보편화 된 나라.
#처음 만나면 상당히 인색하고 쪼잔한 나라의 사람들.
#뭐가 그렇게 불만들일까?처음에 만났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들 인상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정이 붙어 버리면 엄청나게 정 많고 세계 최고로 남에게 잘해주는 민족.
#사람들의 진짜 본성이 가식적이지 않았던 민족.
#남의 능력이나 외모에 대해서 겉으로는 칭찬하고 동경하지만 질투심이 강해 보이는 민족의 사람들.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하는 민족.
#남에게는 약간 피해를 줘도 미안해 하는 사람이 조금은 있었던 민족.
#중국보다는 덜 하지만 정품 음반 CD를 사지 않는 사람들이 요즘은 많다.
#최첨단 기기를 앉고 사는 사람들.TV.mp3.핸드폰 기타등등 최고의 기술
#삼성은 정말 최고의 기업이다.우리 캐나다에는 이런 기업이 없는데
#한국 Mp3는 이쪽(캐나다.미국쪽을 의미하는듯) mp3 보다 훨씬 기능들이 다양했다.
#남자들의 권위가 약간은 높아 보이는 민족.
#하지만 여자들의 권위 또한 상당히 높아 보이는 민족...여자들이 상당히 화를 잘 내고 질투심이 몇몇 강한 여자들이 있어 보인다.
#사람들이 알고 보면 참 착하고 유머감각도 있는 민족.나중에 알고 보면 다들 순둥이.
#음악 공개방송에 몇몇 풍선들이 즐비했다.한 가수의 팬으로서 그 가수만 응원하는거 같았다.저렇게 편가르기가 심하다니...
#사람들이 참 시위를 잘한다.정부에게 요구를 당당하게 할줄 아는거 같다.
#평소에는 잘 단합이 서로 안되는거 같다.하지만 냄비근성의 단합은 세계 최고
인 민족.
#나는 항상 지하철의 느림이 좋았다.택시나 버스는 무서워서 못타겠다.난 죽기 싫었다.
#사람들의 패션 개성이 세나라에서 가장 근대화되고 뚜렷한 민족.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이상한듯이 처음에 쳐다봤다.
#사람들은 나보고 다 미국사람이라고 했다.기분 나빴다.나는 캐나다인인데...
그렇게 미국이 강했던가...
#강남에서 택시를 타기가 너무 힘들었다.빨리 달릴줄 밖에 모르면서 손님을 무시하는 택시기사들.
#장애인들이 밖에서 다니면 꼭 쳐다보는 사람들...캐나다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직업의식이 없었다.은행에서 돈을 deposit 하려고 했는데 은행직원이 10분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

나를 뻔히 쳐다보면서...
#예상외로 북한과 사람들이 통일을 원하고 있지 않아 보였던 민족.
#남에게 정말 관심이 심하게 많은 민족.남의 자식의 대학교를 많이 따지는듯 했다.대학교를 왜 따지는가 한참 생각했다.

한국에서 서울 대학교만 나오면 기업에서는 무조건 100%라더라.
#남 욕을 뒤해서 약간은 잘하는 민족.중국보다는 훨씬 심하고 일본 보다는 훨씬 덜하다.










일본 & 일본인들.

#모든 국민이 조용했고 그렇게 보였던 민족.
#하지만 약간의 사이코 적인 모습이 가끔씩 확 비추어 졌던 민족...갑자기 괴물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화를 낼때나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낼때...
#100명중 95명의 엄청난 여자들이 뒤에서 담배를 폈던 민족...하지만 그 95명중 85명 정도의 여자는 절대 담배는 손도 안댄다고 했던 민족.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언어를 쓰면서 인사를 하는 민족.
#세계 최고의 서비스업을 향해 타고난듯한 여성들이 있는 민족.
#돈만 있으면 최고다라고 박힌듯한 국민성을 가진 민족.
#처음에 정말 친절해서 눈물이 났다.그 깎듯한 말투.정갈한 서비스.
#많은 시설들이 근대화 되어 있었다.무슨 시설을 이용할때마다 전부 편했다.
#외국인들이 겉으로 살기에 가장 편한 나라.나라에서 지원이 많아 보였던 민족.
#거리에 여자들이 전부 미니스커트 같은 치마를 입고 다녔다.
#심각한 여자들의 구찌 중독.
#모든 여자들이 순진하고 약간은 바보스럽게 남자에게 기대는듯한 모습이였다
#낮에는 은행업을 밤에는 술집 업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일본 여성들의 모습.
#남에게 피해를 절대 주려고 하지 않는 듯한 민족.남에게 대놓고 피해주는 중국.조금은 나은 한국에 비하면

아주 남에대한 배려심이 좋다 못해 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 같았다.
#사람들이 미안하다.할때 마다 진심으로 들리지 않았던 민족.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가식적인 국민성을 타고난 민족.
#사람들이 무슨 불편함이 있으면 절대 나라에 당당하게 주장할줄 모르는 민족
#도쿄 주위의 회사 시설.회사 건물.회사 내부는 세계 최고의 시설.경관...그에 비해 약간은 평범하고 초라해 보이는 일본 주택들의 모습.
#몇몇 남자들은 회사를 가족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10명중 9명이 서비스업 종사 여성들이 온순하고 대단한 서비스 정신을 타고난 여성들이였다면

나머지 한명은 악독하고 대놓고 인상을 쓰는 여직원이었다.
#여자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나와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방송국들.
#여자들이 하나같이 자신은 순수하고 섹스와는 거리가 멀다고 떠벌린다.
#멋진 정장과 모범생같은 안경을 끼면서 공부하거나 직장을 다녀도 속옷은 망사에 T팬티를 즐겨입는...

한마디로 속을 알수 없고 추측할수 없는 여자들이 많은 나라
#뭔가 틀에 박힌걸 좋아하는 사람들...컴퓨터가 있어도 일을할때 저장시키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난감했다...
#평소 행동은 정말 반듯하고 잘 지키지만 불의를 보면 정말 잘 너무나 잘 참는 일본 남자들...

하나같이 알고 보면 속좁고 비열한 남자들이 많았다.
#자기나라 국기가 단순하다고 욕하는 민족.
#좁아터진 집(제일 심한집...13평 정도에)에 5명이 살았던 집 등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이 너무나 불쌍하게 사는 민족.
#정품 CD.정품 영화.정품 게임.정품 만화 등 뭔가 정품을 꼭 소유해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

사람들이 하나를 사면 꼭 유행에 따라져 사야만 하는 민족.
#남자 여자 불문하고 남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질투는 세계 최고.
#내가 일본어를 정말 못했었다.당연했다.카타카나를 잘 쓰지 못해 허덕이며 회화를 했던 나에게 그들은 모두 엄청난 칭찬을 했다...

Sgoi Sgoi(스고이 스고이를 말하는듯;;;;;)를 연발하며 나에게 칭찬하는 척을 했다.속으로는 나를 못한다며 비웃었겠지...
그리고 4년 동안 일본생활이 끝날 무렵 나의 일본어는 경지에 도달했고 praise는 전혀 없을 뿐더러 못알아 듣는다며

나무라는 일본 여직원도 있었다.
#여자들의 지옥 일본...남자들의 천국 일본...여자들이 불쌍한 민족.
#샤프.음식.가전제품.몇몇 편한 용품들은 세계최고의 품질을 가졌다.
#스시(초밥을 의미)를 먹을때 마다 항상 눈물을 흘렸다.너무 맛있어서 한번 눈물 흘렸고 양이 너무 적어서

그리고 마지막은 계산할떄 눈물을 흘렸다.
#물가가 참 비싼 나라 일본...하지만 뭔가의 양은 너무나 작았다.질은 세계 최고였던 나라
#법을 정말 어기지 않고 잘 지키는 사람들.사람들이 절대 풀어질줄 모른다.로보트 같다.무섭다.
#예쁜 여자들이 보이지 않는 질투를 받고 예쁘다며 칭찬을 못듣는 사람들의 특이한 성격...

못생긴 여자들 보고 귀엽다를 연발하는 일본 여자들.
#정말 순진하고 착해 보이고 틀어 보이지 않았던 일본 남자들...자신에게 득이 안되거나 돈에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해버리면

괴물 같은 얼굴과 사이코스러움...즉 본성이 다가왔다.무서운 국민성을 가진 민족.
#남을 욕하는 정도는 세계 최고...아무 무섭다.앞에서는 그렇게 아양을 떨더니.
한.중.일 3개국중 최고...남자는 잘 모르겠으나 여자는 이쁘고 똑똑하고 남자들에게서 인기가 많으면 욕을 먹는 정도가 더 심했다.

행동이 이상하거나 남에게 폐를 끼쳐서 남욕을 해댔던 한국 민족과는 달리 참 국민성이 특이했던 민족.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정이 많아 친해지기가 쉬웠던 한국인들과는 달리 일본인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멀어지고

나중에는 사요나라(안녕히가세요)라는 말을 듣기가 힘들었다.
#돈에 대한 엄청날 정도로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민족.돈에 대한 의식이 상당히 강박적이였던 민족.

모든 상품.모든 부분 부분마다 돈으로 치장된 가격표는 나를 얼떨떨 하게 만들었게 만든 나라.
#드라마가 11부가 전부였던 나라...그리고 참 드라마가 재밌다...

일본어를 처음에 못알아 들어서 망설였지만 일본의 문화를 많이 알수 있었고 소재가 참 특이했다.

Kimura(기무라 타쿠야를 의미하는건지-_-)는 정말 퍼펙트맨이였다.















중국 & 중국인들

#처음에 정말 서로 힘들어하는 민족...친해지기 진짜 힘들다.
#처음에 누굴 만나면 서로 인상을 쓰고 있다.처음에 서로 환하게 인형처럼 미소짓고 있는 일본인들과는 360도 다른 민족.
#친구들 조차도 서로 화를 밥먹듯이 인상을 써가면서 내는 민족.하지만 1분 후면 다시 웃으면서 떠들고 놀고 있는 민족...참 특이한 민족.
#직원들에게 대놓고 인상써 대는 민족...정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냉대하는 중국인들.
#화내는게 습관이 되버린 민족...하지만 그렇게 서로 화를 내도 별로 아무렇지 않다는듯 넘겨버리는 배짱 좋고

아주 속이 넓다 못해 호수 같은 민족.
#한국인들처럼은 아니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정말 정많은 민족.
#돈에 대한 개념이 정말 철저한 민족.내가 중국에 3년 살았지만 돈을 갚지 않아서 친했던 친구를 죽였다는 뉴스를 자주 접했다...

정말 특이한 민족.
#일정한 돈을 챙기려고 별의별 발악을 하는 민족.
#정품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정품에 대한 국민인식...일본>한국>중국....정품이 멸시받고 아예 조직을 만들어 유통하여 돈을 챙기는 민족...그래도 나라에서는 별 감시가 없는듯한 민족...해결책을 만들지 않고 참 편하게 사는 민족.
#직업정신이 절대 없는 민족...공항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할줄 아는 사람 만나보지 못했다.그래도 그 넓은 속으로 화내도

1분후에 호탕하게 넘겨버리는 민족.
#중국인들은 서비스업이라면 정말 죽기보다도 싫어할것이다.서비스업을 위해 태어난 일본인들과...

그 중간에 있는 한국인들과는 정반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정말 즐겁고 호탕하고 기가 쏀 중국 사람들.
#알고 보면 성격이 참 순진하면서 성격이 참 멋지다고 설명될수 있는 민족.
#내 친구가 매일 화를 냈다.화내는건 중국인들의 습관이지만 참 즐겁고 불의를 보면 참을줄 몰랐다.이런 사람들이 참 많았다.

불의를 보면 꾹 참고 자신의 이익과 거리가 멀면 버려버리면 비열한 일본과 비교해보면.
#베이징 사람들은 참 성격이 자기 마음대로였다.무슨 직업을 가졌어도 참 자신이 잘났다.하지만 상하이 사람들은 그 반대였다.
#사람이 워낙 많이 살아서 그런거 같다.사람들이 인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사람들이 절대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질서의식:일본>한국>중국.
#남한테 정말 대놓고 폐를 끼친다.물론 화를 내지만 1분후에 당사자간 대화를 하면 웃을수 있을것이다.

그만큼 배짱이 큰 중국인들.큰 대륙 탓일까....알고보면 속좁고 비열한 사람들이 거의 없다.

한국인은 이런면에서도 약간 비슷했다.하지만 일본인들은 설명조차 하기도 싫다.못된 민족이였다.일본은...
#한국과 더불어 사람들이 알고보면 가식적이지 않았던 민족.오히려 사람들의 호탕한 성격은 우리를 닮았다.
#일본과는 달리 TV에서 야한것을 접할수 없었다.이것도 일본>한국>중국이다.
#중국 영화의 액션은 헐리우드를 뛰어넘는다.이연걸.Jackie(이게 누구지-_-죄송합니다.왜 중국 이름에 영어이름이라면서-_-)의

액션은 내가 영화관에서 춤을 추게 만들었다.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이 너무나 확연히 차이가 났던 민족.
#거지가 떼지어 다닐때도 많으며 그 사이로 번쩍번쩍한 차가 지나다니고 다이아몬드를 걸치고 다니는 몇몇 풍경들이 자유롭게

볼수있는 나라.
#일본과 중국과는 달리 관광객들을 위한 사고가 절대 되어있지 않은 나라.서비스업이라면 정말 중국인과 등을 댄것일까...

화장실을 어떻게 쓰라는 말인가.이것도 일본>한국>>>>>중국
#만리장성은 정말 인상깊었다.
#베이징 대학.칭화 대학이라는 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이였다.세계최고의 인재들이 모인거 같다.

한국의 서울대 학생.일본의 도쿄대생이 공부하는건 이사람들이 공부하는것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보트 같은 뇌를 가진 대학생들.

모든것을 버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나라에 대한 충정이 참 대단한 민족...하지만 돈이 우선이긴 하다.돈을 벌어서 가난해지지 말자고 정말 많이 열심인 민족.
#모든 개인이 가난해지지 말고 풍족한 삶을 바래서 하면 안될 행동까지 해버리는 민족.

 

 

 

 

 

 

1. 더운 여름! 다운 타운 (시내 중심 나가면 그냥 눈구경 즐겁게 한다. )
차이점은 오바다 (이쁘게 살 많이 찌신 분들 ) ! 싶은 분들도 과감한 노출 ! 민망하기도 하다 ㅡ.ㅡ;

2. 캐나다는 자전거를 도로에서(찻길에서) 탈때 꼭 헬멧 무릎보호대 착용해야 한다.

3. 남자들하고 차별하는거 무지 싫어한다.

남자가 하는건 여자들도 다 해야 한다. 우리 하숙집 아줌마는 차도 고친다. ㅡ.ㅡ;;

내가 창고에 내려갔다가 아줌마가 차 밑에서 누워서 있길래 뭐하냐고 하니깐 차 고친단다. (콜라 마시고 있었는데 콜라 코로 나왔다. ㅡ.ㅡ_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애 엄마가 애들이랑 복싱도 한다. 치고 받고

창고가 넓어서 조금한 링이 있는데 ...... 애 죽이는줄 알았다. 엄마 맞어 ?

4. 경찰에게 절대 대들지 않는다. 공권력 장난 아님 ! 길가다가 서라면 서야 한다 . 대들면 수갑찬다. --;;

5. 캐나다 경찰은 대부분 친절하다 .

예전에 차를 도난 당해서 급한 마음에 도로에 지나가는 경찰차를 보고 손를 흔들었는데

바로 역주행해서 싸이렌 키고 바로 내 앞까지 와서 무지 당황했음 ㅡ.ㅡ;;

차 잃어버렸다고 신고 하자 마자 !

CCTV 로 추적 한걸로 안다.

3시간후에 써리(캐나다 지역 이름 ) 도로를 지나갔다고 제보가 들어왔다고 경찰에게 전화 받음

그날 저녁에 바로 범인 잡음 !

6. 캐나다 경찰은 대부분 몸매 죽인다. 대부분이 키가 무지 크다. ㅡ.ㅡ;; 오해 하지 말라 캐나다 인이라고 해서 다 큰거 아니다.

캐나다 경찰될려면 몸빵이 되어야 한다. (갑자기 게임 용어 써서 죄송 )
경찰않했으면 나이트 문지기 했을꺼 같은 포스 !

7. 공휴일이 토요일이면 월요일날 쉰다. 2006년 Remember day (전쟁으로 죽은 사람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국경일 ) 가 토요일인데

월요일날 쉰다. 쉬는건 정말 잘 챙긴다.

8.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복잡하다

100불 (지금 8만 270원 돈 ) 50불 20불 5불 2불 1불 25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 = 10개

십만원 만원 오천원 천원 오백원 백원 오십원 10원 = 8개

뭐 사먹을때 만약 1불짜리 음료수 사면 1불 14센트 내야 한다. ( 14% 세금 )

센트 들고 있기 정말 귀찮다. 한국 이마트 처럼 여기 대형 매점도 99불 99센트 이렇게 판다.

9990원 처럼 ! 바보냐 ? ㅡ.ㅡ;; 그냥 100불 해 !



9. 농산물 가격은 대부분 매우 싸다 (또한 세금이 않붙는다. )

망고 하나 820원 ! 다 싼건 아니다. 비싼건 비싸다.

10. KFC나 맥도날드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비싸다. 메뉴는 한국이랑 다르다.

하숙 ( 홈스테이 ) 할 초창기때 하숙집에서 맨날 해주는 스테이크가 싫어서

한국 향수가 그리워 KFC 갔다가 OTL
(그때 가계 안에서 울면서 치킨 먹었다는 ㅠ.ㅠ)


다음날 한국 식당 찾아 감자탕 2인분 짜리 혼자서 처리 했다. ㅡ.ㅡ;;



11. 전자제품이나 명품은 한국보다 싸다.

많이 싼건 아니고 조금 싸다 .

근데 면세점은 짜증난다! 한국 면세점은 세계 1위 다라는 비공식적인 통계가 있다.

정말 여기 면세점은 찌질이 같다.


12. 아침메뉴가 점심메뉴 저녁메뉴가 있는 가계가 많다.

햄버거 가계 (wendy , Arby , KFC , A&W 기타 등등 ) 아침 메뉴들이 다 있다.

아침 메뉴는 A & W 가 왔다다

13. 아침은 커피와 빵 한조각으로 끝내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런 종족이다

14. 떡뽁이 , 오뎅 우리나라에서 보는 리어카 음식점이 없다. 딱 1개 빼고

음식의 대한 관리가 철저한 나라여서 그럴까 ?

한국 사람들이 오뎅 한번 할려고 했는데

무슨 허가 무슨 허가 이래서 포기했단다. 정말 짜증나게 많은 서류절차 !

코퀘틀람이란 지역에 붕어빵 파는 사람은 봤다. 그것도 허가 나오는데 정말 어려웠단다.

딱 1개 가 이거다



15. 공공화장실에는 항상 휴지 같은거 사서 들어갈 필요 없다.

자취했을때 휴지 필요하면 공공 화장실 가서 해결

비누 필요하면 생수통 작은거 들고 간다 ... 액상 비누가 다 있기 때문에

저기에 리필 ㅡ.ㅡ;; 내 나름데로 아끼려는 노하우였다. 뭐 사먹으면 세금준다는 아까움때문에



그래 인정한다. 찌질이다 ㅡ.ㅡ;;



16. 싸우는 사람 정말 한가할 정도로 없다.

17. 그 대신 소수에 애들이 총 든다. ㅡ.ㅡ;;


18. 캐나다에 사는 베트남 애들 중에 건달 , 깡패 많다.

17번 애들이 애들이다. (1.5세대들 )

19. 영어도 하지만 불어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물건 살때 영어/불어 이렇게 적혀저 있다.

불어만 쓰는 지역이 있다. 그 지역 아시는분 리플에 좀 써주세요

20. 조금만 잘못해도 Sorry 한다. Excuse me 도 질리게 들었다.

21. 한국은 축구 캐나다는 아이스 하키 ! 아이스 하키 시즌되면 전쟁이다.

준결승 이나 4강전 8전까지 가면 난리난다 .

우승하면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 ㅡ.ㅡ;;



22. 애들이 깔끔하다. 옷 입는거 별로 신경 않쓴다.

우리 하숙집 아줌마는 그냥 딱 보면 노숙자 같다. ㅡ.ㅡ;; 미안해요 Barb

23. 근데 여기도 10대 애들은 유행에 민감한건지

요가복 (룰루레몬 , 오메가 ) 입는다. 몸매 라인이 사는 옷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뭔줄 몰랐는데 친구에게 들었다. 요가복이 대세 라니 ㅡ.ㅡ;;


24. 다리는 길다. 특히 여성분들

일본인 친구랑 캐나다 친구랑 나랑 같이 걸어가는데

캐나다 친구 옆에서 일본인 여자애가 호비족 같이 느껴졌다. ㅡ.ㅡ;;

Asako 미안 ㅡ.ㅡ;;

25. 캐나다 애들 정말 개방적이다.

1 night stand 가 무슨말인지 여기서 알았다.

어떻게 ~~~ ?



순결하게 !


26. 위에꺼 때문에 동거 커플도 많이 본다. 결혼를 전제로 하는건 아니더란 말씀 ㅡ.ㅡ;;

마음 맞으면 결혼 아니면 친구 !


27. 가사 분담이 철저하다 . 하숙집에서 아줌마는 이거 아저씨는 저거 아들은 그거

이렇게 정해 놓고 한다.

그리고 않하면 개갈굼 당한다.

28. 여름에 5월부터 9월까지 야시장 하는곳이 있는데 ( 금 토 일 )

거기서 짝퉁 참 많이 봤다. ㅡ.ㅡ;; 미안 중국 분들

29. 정가로 판다. 가격표데로 판다. 깍지도 않는다.

참고로 리바이스 좋아해서리 ! 정가에 절대로 않산다.

세일 시즌 기다렸다가 30프로 세일 이럴때 산다.

그렇다. ㅡ.ㅡ;; 나는 정가에 않산다. 세일할때만 산다. 그래 나는 찌질이다

여기서 정가로 사는거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참고로 세금 14프로 붙는데

사촌 동생이 12살인데 동생 선물 사준다고 하면 세금 하나만 붙인다.

12살이 이렇게 크니 ? ㅡ.ㅡ;; 점원이 바보 인가?

애들 물건은 세금이 하나만 붙는다.

30. 고급 핸드폰 잘 않팔린다.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옷 입는거 대해서 별로 신경 않쓴다.

필요이상에 것은 잘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 하숙집 아저씨 폰은 탱크폰이다.

여기도 엘* 회사폰 초코* 폰이 나왔는데

아시안 특히 홍콩 애들이 많이 가지고 다닌다. ㅡ.ㅡ;;

31.핸드폰 받는 사람도 돈을 낸다. 그래서 전화와도 잘 안 받늗다. (플랜에 따라 다른데 근 그런걸로 알고 있다. )

32. 전화 요금 구성이 너무 다양하다.

후불제도 있고 선불제도 있고 가족 연인 친구 이런거 저런거 다 있다.

3년 계약제나 2년계약제가 다 걸려있다. ( ㅆ ㅂ ㄹ ㅁ )

암튼 난 24불 나간다. ㅡ.ㅡ;; 세금 포함 28불 정도



33. 왠만한 곳에서 카드 사용 !

현금 카드 ( cheque ) 나 신용 카드 ( Credit ) 사용 가능

신용카드난 현금 카드가 생활화 되어있어서 눈치 않보인다.

참고로 난 5000원치 슈퍼마켓에서 물건 사도 신용 카드 낸다.

( 그래 나 포인트 꼭꼭 챙긴다. )



34. 나이트가면 기본이란게 없다. 37000원 그런거

입장료만 내면 된다. (10불에서 20불) 입장료 없는데도 있다.

그리고 맥주는 따로 사먹는다. (4불 정도 )

데킬라 칵테일 등등 나이트 가서 사먹는 술 치고는 상당히 싼 편이다.

35. 안주는 않판다. ㅡ.ㅡ;;

36. 나이트에 꽃 부킹 같은거 없다…--;; 당근 부킹해주는 웨이터나 팀장님도 없다.


참고로 나이트 경험담 이야기 !

그냥 편하게 나이트 갔다가 그냥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

그냥 넘어가자 ㅡ.ㅡ;; 건전해지자.

순간 기대하게 해서 미안하삼 !



36. 이발 비용은 한국에 두배 ! 세금까지 포함해서 16000원 돈이다.

여성분들은 퍼머 하고 스트레이트 하면 돈 많이 깨지는 걸로 알고 있음

고대기를 가지고 가삼 !



37. 공원 참 많다. 혼자서 산책하기 참 좋다.

38. 커피전문점 많다. 한구역 한구역 마다 커피숍 다 있다. 레스토랑 여기 저기 커피는 다 판다.

별다방 (Starbuck) , 블렌즈(Blenz) 이 두곳이 밴쿠버 점령이다.

내가 점포만 해도 100군데는 넘는다. 둘이 합해서 !

39. 588같은 곳은 없다. 길거리에 서있다.

영화 귀여운 여인 참고 하라

부르는건 100불이지만 시간당 올라가기 때문에

기본 300불은 깨진다.

해봤다는거 절대 아니다. 난 절약 정신 투철한 놈이고 탐구정신 투철한 놈이다.

그냥 밤에 길 걸어가다가 물어봤다.

Kingsway 라고 도로가 있다. 한 블럭마다 한명씩 서 있다.

다 100부른다.

그건 흥정이 된다. ㅡ.ㅡ;;

말 잘해야 한다.

588은 RIchmond (벤쿠버 국제 공항이 있는 지역이다. ) 에서 몇군대 있다고 들었다.

40. 한국 노래방이 있다. 한국 유학생 대상이다.

벤쿠버에 3곳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시간당 20불이고 인원수 방 크기에 따라 다르다.

향수가 그립다고 해도 가지마라 ! 바가지 쓰는 기분 드럽게 난다.

41. 소주가 상당히 비싸다. 술은 함부로 않판다. 술판매점이 따로 있다.

소주 13불 청하 7불 백세주 14불

센트는 뺐다. 귀찮아서 맥주 3불


42. 캐나다인의 90프로 이상은 아이스하키 즐긴다.


43. 특별히 술문화가 없어서 그런지 건전한 운동 많이 한다.

휘슬러 겨울에는 보드로 성황를 이룬다.

오늘 개장이군 ㅡ.ㅡ;;



44. TV에서하는 프로는 미국에서 하는거 뉴스빼고 다 같이 방송한다.

45. 티브에서 하는 영화 한편 볼려면 광고 드럽게 많이 한다.

2시간 짜리 영화

10분 정도 영화 하고 광고 하고

짜증 지대 난다.

한국처럼 한번 에 쫙하고 한 프로 쫙하지 ㅡ.ㅡ;; 암튼 짜증남

46. 이런 저런 희안한 프로그램이 많다.

암튼 저거 보다가 몇번 실제로 토했다. 미친거 같다. 50000불에

47. 캐나다 담배는 한국 담배보다 조금 더 독하다. (중국 담배가 암튼 짱이다. )

48. 담배 가격이 비싸다. 한갑에 7000원이다.

49. 그래서 캐나다 담배 인심은 없다. ㅡ.ㅡ;;

담배 한개피 친구가 팔란다. 25센트에 팔았다.

그래도 무지 고맙단다.

50. 담배 필 수 있는 공간이 너무 한정적이다. 음식점 카페 커피숍 안에 피는건 절대로 않된다.

담배 피고 길거리에 버려도 괜찮다.

친구가 꽁초를 버리길래

한마디 했더니

거지가 핀단다. ㅡ.ㅡ;

담배갑이 비싸니깐 , 담배 인심이 없으니깐


51. 공원같은데 입장료가 없다. 개방형 무지 많다. 그래서 커피 한잔 사들고 책 들고 가서

하루 종일 책읽다가 온다.

52. 구관이 명관이라고 오래된 차들이나 집값이 더 비싸다

기본 50년은 되어야 한다. 명차 페스티벌할때 쫙 봤는데

오래된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가격은 암튼 무지 비싸다.

53. 사람이 우선이다. 도로에선

신호등 없는 곳에 사람이 지나 갈려고 하면 차 무조건 멈춘다.



54. 자동차 경적이 없다. 도로에서 왠만해선 경적 않 울린다.

나도 1년에 한 3번 누른거 같다.

55. 신호등 좀 갈았으면 좋겠다.

태풍오면 다 날릴꺼 같다서 무섭다. 주렁 주렁 메달아 놓은거 같다.

리플에 캐나다 신호등 사진 부탁해요 ^^:

56. 신호등이 고장나면 4차선에선 놀라울 정도의 질서 의식를 보여준다.

왼쪽 너하나 나하나 오른쪽 너하나 나하나 이렇게 빠져나간다.

이건 사진 찍고 싶을 정도로 나를 놀랍게 한다.

57. 수입차는 다 있다. 여기서 현대나 기아도 포함된다.

Z4 타봤다. 내 차 아니다. ㅡ.ㅡ;;



58. 시내 버스가 전기로 간다. 버스 위쪽에 전기선 하고 연결된 막대 갔은게 있는데

그거 한번 떨어지면 정말 낭패다.

59. 택시 운전사는 인도인이 대부분이다. 머리 두건 같은거 두르신 분들

향료 냄새인지 ... 암튼 특이한 냄새가 예술이다.

60. 택시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기본 2불 80센트 부터 시작하는거 타는데 5미터당 10센트 씩 올라간다.

정말 급한일 아니면 버스 타야 한다. 절대로 !

61. 택시 운전사 들이 대부분 길을 모른다. ㅡ.ㅡ; 미터기에 옆에 뭘 찍는데 길을 찾아주는 곳까지 간다.

네비게이션이라고 해야 겠죠 ㅡ.ㅡ;

지름길 이런거 몰라서 요금이 ㅡ.ㅡ;

절대로 버스 탄다.

62. 오토바이 탈때 헬멧 부터 시작해서 안전 보호대 없이 절대로 않탄다.

63. 리무진 (정말 길다란거 영화 에서 나오는거 ) 택시도 있다.

공항에서 밴쿠버 시내까지 50불이다.

택시 요금의 10프로 는 팁으로 줘야 한다.

그래서 난 버스를 탄다.


64. 음식점에서 계산할때 서로 계산할려고 티격태격 하는 사람은 한국 중국 사람뿐이다.

일본인은 뭐 특별한 한 아니구선 무조건 더치페이다.

친구다섯이서 83불 29센트 (세금 포함 ) 나왔는데

카운터앞에서 계산기 꺼내서 계산하는 일본인 친구 ㅡ.ㅡ;;

5분의 1 정확히 내고 왔다.

깔끔하긴 한데 뭔가 허전했다.

이래서 난 한국인이다.

캐나다 애들은 자기 먹은거만 딱 계산하고 나간다.

나도 먹은거만 딱 계산

내 친구들은 한국식으로 다 계산한다.

캐나다 애들도 다 바꾸어 놓았다.

한국은 정이 많단다.

흐뭇

65. 알아서 마시기다. 억지로 술 건하지 않는다.

66. 원샷이 없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ㅡ.ㅡ;;

67. 양주가격이 참 싸다.

오 씨바스~~~ 리갈 그거 참 한병를 깔끔하게 다 마셔봤다.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68. 식당에서 음식 먹으면 팁를 꼭 줘야 한다. (대부분 10프로 )

계산할때 이런식이 된다.

100(음식값) + 14( 세금 ) + 10 (팁) = 124불



69. 피자가 정말 싸긴 싸다.

Joyce (동네 이름 ) 역 밑에 있는 피자 가계는 한조각이 820원 !

맛도 좋다.

여기 피자가 한국 피자보다 느끼하지도 않다. ㅡ.ㅡ;;


70. 피자 배달 시키면 배달원에게 팁를 줘야한다.

68번 이랑 같은 원리


71. 움식점에 음식 남기면 친절하게 다 싸준다. 티슈도 넣어주고 소스도 넣어주고


72. 고속도로 통행료 내는 곳이 딱 한곳이다.

록키 마운틴 (록키산 ) 가는 곳에 딱 한곳

10불이다.

고속도로가 많은데 통행료가 없어서 부담이 없다.

73. 매운 요리는 매니아들에게만 통한다. 매운 요리 못 먹는 애들 천지다.

74. 땅콩 알르레기 있는 캐나다 애들이 많다. 땅콩 먹으면 죽는 애들도 있다. ㅡ.ㅡ;;

75. 정원있는 개인 주택를 사면 정원 관리 하라고 국가에서 편지가 날라온다.

정원에 풀 정리 하라고 ㅡ.ㅡ;; 않하면 바로 벌금이다.

내집인데 ㅡ.ㅡ;;

76. 월세 아파트에 동전 세탁실이 있다.

동전 건조기도 있는데

한번 빠는데 2불에서 3불사이다.

빨래 한번 하는 데 기본 5불이다.

거리에 빨래방 많다.

77. 지금 여기도 아파트 거품이 장난이 아니다.

한국 강남 아파트와 같은 현상 !

망할 늠에 중국분들 ㅡ.ㅡ;;



이상 여기까지 입니다.

휴 쓰는데 4시간 걸렸습니다.

혹시 더 추가할것이 있으면 리플에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펌]

 

 

 

 

 

 

 

보통 7-8월이면 한국에 방문하러오는

젊은 한국계 미국인들이 적지 않다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한국을 방문하면

오히려 한국이 "외국"으로 느껴지는데.....



1. Gas Station

아는 사람하고 한국 주유소에 갔다. 차가 도착하자

나는 "미국식"으로 차밖으로 나왔다. 그러자...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희한하게 쳐다보았다.



알고 보았더니 한국은 미국하고는 달리 주유소 직원들이

직접 개스를 넣어준다. 물론 계산도 차안에서 다 한다

미국에서 셀프주유소만 생활해온 나로서는 참 희한한 경험

이었다. 아..그리고 한국은 "개스"라고만 하면 큰일난다

그건 한국에선 "LPG 주유소"를 뜻하는데 미국에서 생각하는

개스(휘발유)와 틀리다."휘발유"와 "개스"는 한국에선 다른말이다.



2. Refill

버거킹에 갔다. 그런데 음료수를 받는 기계가 주방안에 있었다

" 어? 리필이 없나" 하고 오해를 하기 쉽다

(미국에선 음료수 기계가 밖에 있어서 고객이 self로 리필한다)

하지만, 1회에 한해 리필을 해준다. 직원한테 가서 "리필해주세요"하면 된다

그러니 리필 꼭 받도록. 다만, 미국과는 달리 햄버거 음료수중 Dr Pepper는 없다.



3. Peace vs Victory

미국에서 손가락 2개를 V모양으로 하는건 평화(peace)를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승리(Victory)라고 해석한다 (????)

어쩐지 이명박 후보가 대선캠페인을 할때 왜 "평화"를 자주 강조하나 했다....



4. Denny's and Taco Bell

한국에는 왠만한 미국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미국 최대의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데니스는 없다

대신, TGIF등 미국에선 안가본 레스토랑들이 인기다

타코벨도 없다. 먹고 싶으면 신촌의 "온더보더"에 가서 비싸게 먹어야 한다

한국있으면 타코가 많이 그리워질거다.



5. Fighting!

한국 야구경기를 보면 당황하는게 1가지 있다. 갑자기 팬들이

화이팅! + name을 하는것이다. 처음에는 엄청 놀랐다

하지만...한국에선 운동경기할때 fighting 이라는 뜻이

미국의 GO! 라는 뜻이다. 괜히 오해말도록.



6. Baseball Stadium

한국 야구장은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다

- 내야석 가격이 똑같다. 미국은 내야석도 위치마다 가격이 틀리지만

한국은 7000원만 내면 된다.

- 소수의 지정석만 빼면 어디서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는다. 미국같이

전 좌석이 지정석이 아니다. 한국은 먼저 자리 잡는게 임자다.

- 잠실야구장에는 버거킹도 있다



- 잠실야구장은 가운데 펜스410피트로 왠만한 미국야구장보다 크다

- 치어리더가 있다 (처음에 보고 NBA인줄 알았다)

- 응원이 엄청 시끄럽다. 선수들마다 응원가가 있는 경우도 있다

- 롯데의 강민호라는 선수가 나오면 야구장에 Boney M의 Rivers of Babylon

을 관중들이 부른다 (정말 처음엔 너무 놀랐다...)



7. Subway

지하철 맨끝의 좌석들은 handicap & senior on-ly다.

모르고 거기서 자고 있다가 senior한테 혼났다



8. Just Ignore.....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끼리 눈 마주치면 그냥 ignore해야 한다

미국같이 웃던가 인사를 하면 정신병자라던가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다



9. Video Shop

한국도 DVD rental이 당연히 있다

하지만, 미국같이 adult section은 없다.(한국은 adult movie가 불법이다)

괜히 한국비디오가게 가서 그거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직원에게 묻지 말도록.



10. Condo? on-e room?

한국에선 모든 공동주택을 "아파트" 라고 부른다

그런데 "콘도"라고 부르는것도 있다.

한국에서 콘도는 "Timeshare"다.



원룸도 있다. 방하나가 딸린집? 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한국에서 원룸은 "Studio"다.

한국에서 장기체류시 스튜디오를 찾을경우 "원룸"을 찾으면 된다

참고로 오피스텔이라는것도 있는데 미국식으로 생각하면

apartment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대한민국 (大韓民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 아시아 대륙 동쪽 끝
수도 : 서울 (Seoul)

면적 : 9만 9538㎢(남한)

인구 : 4842만 2000명(2005)

언어 : 한국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2.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중국어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표현을 11,000 (일만 천)개 이상을 낼 수 있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나는 것은 거의 다 쓸 수 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인 것이다.

 

3.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입니다
음소문자란 쉽게 말해서 글자 하나 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자면,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도 없다.
반면 영어인 경우 대소문자 구별도 있고 글자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
head 란 글자에서 ea는 에라고 발음되었고 speak에서 ea 는 이로 발음된다.
또한 knee 는 니라고 발음하는데 여기서 k는 묵음이다.
이처럼 영어는 알지 못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자이지만 우리글은 기본 구성만 안다면 무슨 글자도 다 읽을 수 있다.

 

4. 세계언어학자-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
(KBS1, 96.10.9).

 

5.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에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다. 그는 3년전 ‘알파 베타(ALPHA BETA)’라는 책을 썼다.
알파 베타는 물론 그리스어 ‘Α’와 ‘Β’를 말한다.
이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남경태씨에 의해 우리에게도 번역 소개됐다.
서양문자의 기원 나아가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한다.
?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말(한국어)이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세계 언어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과 하늘?땅?사람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철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를 얘기할 때 칭송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본보기로 통한다.

 

7. 유네스코-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하자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 ‘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8.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만들고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드러내주는 몇몇 사례들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9. 한글이 세계 모든 문자중 No.1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
(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

10 .한국 문맹률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icators)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Adult literacy rate)은 97.9% 입니다.
이것은 2.1% 의 문맹률을 뜻합니다.
출처: http://hdr.undp.org/reports/global/2003/indicator/cty_f_KOR.html?
→사실 글을 못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죠;


 

IQ지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은?중국의 도시이기 때문에 한국이 1위라고 보셔도 될듯해요 !

 

북한과 한핏줄은 한핏줄인가 보네요 ^^

 

`한국`의 우수성 관련 뉴스 (시간이 새벽이라 몇개만 찾음)

 

한글보급위해 세계에 '세종학당'설립

IT 최적언어는 "한글"

 

한국 김치, 세계 5대 건강음식 선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 7개 석권??

동계 유니버시아드,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10개 독식??

한국 남녀 궁사들, 8년 만에 전종목 석권?

 

 

※ 너무 기뻐서 쓰러질지 모르니 주의하시오

 

1. 대한민국

 

문맹률 최저(99.9%)

IT산업<일본을 압지른 세계1위>

세계 거대도시 <서울 전세계 4위>←의심가면 검색

자동차 생산량<세계 5위>

반도체<1위>

핸드폰<1위>

MP3<1위>

조선소<1위>

흡연인구 2위

외환보유고 세계 3위

2002 월드컵 세계 4위

IQ 전세계 1위 (홍콩은 도시이기 때문에 제외)

세계 무역 규모 6위

피파 랭킹 19위

부정부패 세계 36위

행복지수 세계 26위

서울대학교 세계 200위

GNP 세계 30위

우주 개발 세계 4위

정보화지수<세계에서 정보화 7번째로 잘 된 나라> 세계 7위

인터넷 보급률 1위

인터넷 이용자 비율 세계 4위

욕이나 속어 분화 지수 1위

석유 소비 세계 6위

에너지 소비량 세계 10위

수학 올림 피아드 1위

세계 기술 경쟁력 8위

나라 영향력 세계 19위

세계 경제 자유 31위

국가 종합 경쟁력 세계 35위

인간 개발 지수 28위

여성 정치 경제 참여도 세계 68위

총 연구 개발비 7위

GDP 대비 연구 개발비 7위

총 개발 인력 7위

법적 지윈 38위

세계 500대 기업 순위 아시아권 2위

삼성 전자 54위

전자 부분 8위

현대자동차 98위

SK 119위

LG전자 147위

삼성생명 263 위

한국전력 265위

한화 323위

국민은행 357위

포스코 361위

KT 406위

삼성물산 493위

순이익 37위

 

1. 대한민국

 

1. 국민 90%가 자기나라 국기를 갖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2. 평균 아이큐가 세자리를 넘는 3국가중 하나

 

3. 일하는 시간이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은 세계 3위인 잠없는 나라

 

4. 문맹률이 1% 아래인 유일한 나라

 

5. 교통사고율이 1위 지만 차수를 비례했을때 교통사고율이 24위인 나라

 

6. 미국이랑 제대로 전쟁 났을때 3일 이상 버틸수 있는 8개 국가중 하나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 나라중 하나인 나라

 

8. 기네스북에 기타를 가장 빨리 치는 사람 5명중 우리나라 사람이라 는거

 

9. 현재 주거율이 빠른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나라

 

10 . 남녀 평등부가 있는 유일한 나라 (여 <- 같을여 )

 

11. 양치질을 3번 하라고 가르치는 유일한 나라

( 다른 나라에서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한번, 저녁에 잠자기전에 한번)

 

12. 음악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 한 나라

 

13. 세계 각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실무를 거의 다 담당하고 있는 민족

 

14. 중국 옆에 있던 나라중 한번도 지도에서 중국이라고 표기된 적이 없었던 나라

(진짜 대단하다)

 

15. 문자가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하는 문자는 한글

(저~ 아프리카의 제 3세계 국가들 보면 대부분 한글을 쓰고

있습니다)

 

16. 30대 이하의 1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19명인 대단한 나라

(참고로 미국은 23명, 중국은 46명 인구차를 고려했을때 대단한 것임)

 

17. 아나바다 운동을 시작한 첫번째 나라

 

18. 가장 IMF 를 단기간에 극복한 나라

 

19. 아이큐 전세계 1위인 나라 홍콩은 나라가 아님을 생각한다면

 

20. 유럽 통계에서 세계에서 여자가 가장 이쁜나라 1위 한국!!!!!!!!!!!!!!!!!!!!!!!!!!!!!!!!!!!!!!!

 

21. 세계 몇 않돼는 단일민족 국가

(엄연히 따지면 아니라는 분 많지만 이제 민족의 개념이 바껴서)

 

22.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에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

(서울이 세계 4번째 거대 도시)

 

23. 도시의 고층빌딩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10개의 나라 중 하나

 

24. 미국도 무시하지 못하는 일본을 무시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배짱있는 나라

 

25.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왜국으로 갈때에 외국어를 공부해가는 몇 안되는 나라

 

26. 세계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머리하나 끝내주는 나라

?27. 세계 10번째 경체, 6번째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개발도상국, 중진국이라며 선진국을 본받자는 언제나 발전적인 나라

 

1. 대한민국

 

-1위 하는 것 (대체로 경제적인 부분)-

 

메모리반도체 생산량, 선박 건조율, 단일 에어콘 점유율, 냉동 컨테이너, DRAM 매출액

 

초고속 인터넷 사용율, 인터넷 이용 시간, TFT-LCD 점유율, 제철 조강 생산량, 단일 원자력 발전소

 

DVD ROM 시장점유율, 스티렌 수출, 의약 캡슐, 전자렌지용 고압 콘덴서, 자기테이프

 

합성섬유 수출, 스키장갑, 오토바이 헬멧, 손톱깎기, 텐트, 낚싯대

 

쇼트트랙, 태권도, 양궁, 학위 취득 비율, 교육열 등

 

반면

반덤핑피소 , 주당 노동 시간, 술 소비량(40도이상), 간암 사망율 등도 있습니다.

 

-10위권 이내-

 

선박건조량, 외환보유고 , 타이어 생산, 닷컴 도메인 보유율, 전자저울, 지하철 총길이

 

합성고무 수출, 단일 회사 항공 화물 수송률, 철강수출, TV 수상기, 시멘트 생산

 

탄화수소유도체 수출, 인조섬유직물 수출, 음성 비디오 재생기, 반도체 트렌지스터

 

전자악기, 곡면 절단기, 자동차생산률, 가정용냉장고, 가정용세탁기

 

피혁 수출, 양식 수산물 생산량, 인터넷뱅킹 이용률, 산림면적비율, 연평균 실질 GDP 증가율

 

도시별 컨테이너 처리량(부산항), 벌크선 보유, 석유정제설비, 미국내 학자, 내국인 특허등록건수

 

인터넷 쇼핑 이용률, 과학기술성취도, Korea Japan 월드컵

 

(퍼온거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ㅠㅠ)
 

 





0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0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연예인처럼 예쁜 다리와 허벅지 만들기


0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0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0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허벅지 사이즈 줄이는 운동

0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0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08.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0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베론쥬빌 : 배신을당한 여성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일본어(아사=일어로아침)

와뜻이같습니다 흥미롭네요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마 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온-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구 ㄲㅜㄷㄲㅜㄷ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바람, 된 바람 : 북풍

마파람, 앞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조팝나무

[식물]

1 장미과의 갈기조팝나무, 둥근잎조팝나무,
인가목조팝나무, 참조팝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줄기는 밤색으로 능선이 있고 윤기가 난다.
4~5월에 흰 꽃이 산형(?形)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이다.
뿌리와 줄기는 약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조팝나무꽃 / 임영조

매봉산 초입 오르막길에
갓 핀 한 무리 조팝나무꽃
앙증한 웃음 소리 눈이 부시다
너무 귀엽고 예뻐 넋놓고 보다
어느새 손이 가서 쓰다듬는다
아직 비리고 여린 잇바디 세듯
조심 조심 어루만지자, 덥석
하얀 젖니가 손가락을 깨문다

이 얼얼하고 황홀한 촉감!
간지럽고 환한 통증이 좋다
때 탄 손은 꽃들이 먼저 아는지
고개를 살래살래 젓다가 울컥
흰 젓을 토해 놓는 조팝나무꽃
너무 고와 눈 시린 갓난아기다

어서 손 치우세요!
이 멋적고 부끄러운 내 손은
어디에 감출까 쩔쩔매는 나이다
그래도 너를 보면 내 피도 잘 돌아
온 하루 둥둥 얼러주고 싶구나
늙마에 어디 가서 몰래 본
돌잡이 딸 안고 눈웃음을 맞추듯.




요즘 산야에 가장많이 피어 있는 꽃

조팝나무 꽃입니다..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료견인은 딱 10키로 입니다. 그이상이면 1키로에 2000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도로에서 무상견인서비스가 있다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

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4년째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

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

다.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도입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

다.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로 전화 하셔서 사고 위치만 불러주시면 됩니

다.



이 서비스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할 일 없으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문제 있으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 하이에나(?)들에게 당하지 말고요...

지금 바로 한국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번호를 핸드폰에 입력시키시

길...^^*

[펌]

 

 

 

간혹 이런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하지?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It is natural that...
2. 썰렁하군 That's a lame joke.
3. 분위기 망치게 (조지게) 하지마. 초치지마 Don't spoil the mood!
Don't rain my parade "Look before you leap"
4. 너나 잘 해 Why don't you mind your own business?
None of your business.
5. 내 성질 건드리지 마 Don't hit my nerve.
6.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7. 잘났어 정말 / 너 잘났다 You are something else!
8.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9.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 쌤통이다 It serves him right./He deserves it.
10.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11.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12.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13. 놀구 있네~~ 삽질 하네~~ Yeah. Right~ / Looking good~
14.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15. (문제의 답 등이) 너무 쉽네. 애개개 그게 다야? Is that it? That's it?
16.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Put yourself in my shoes.
17. 저리 가, 꺼져!, Take a hike!
18. 너 정말 치사하다 You are so cheap.
19. 음식 잘 먹었습니다. I've never eaten better.
20. 몇 시에 퇴근해요? What time do you call it a day?


21. 이 짓이 지겨워 죽겠어 This sucks!
22.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23.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24.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25. 내게 고마워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 need to thank me.
2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27. 메롱 Neh Neh Neh Boo Boo
28. 섭섭하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You won't be disappointed!
29.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you에 강세)
30.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That's what you always do.


31.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인간아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32. 두고보자. Just wait! I'll get (또는 pay) you back.
33.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You should've kept quiet.
34. 이번 한 번만 봐준다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35. 쟤는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다.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36.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다쳐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37. 제발 잘난 척 좀 그만해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all that은 최근에 많이씀)
38. 네가 없으니 뭔가 허전한 기분이야 I feel like something is missing
39. 장난이 좀 심하군 The joke is too harsh.
40. 말장난 그만 합시다.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41. 내가 만만하게 보여? Do I look like I am easy?
42. 다 엎어버리고 뛰쳐 나가고싶다. I just want to throw everything and run away
43. 여기 분위기 엄청 살벌하다.(삭막하다) The environment here is very heavy(hostile)
44. 몸이 찌뿌둥하다 I feel heavy
45. 오해 하지 마세요 Don't get me wrong.
47. 몸이 날아갈 것 같애./가뿐해 I feel light.
46.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48. 니 맘대로 하세요 Suit yourself.
49. 괜히 나만 실없는사람 되었잖아. It just made me look irresponsible
50. 허리가 삐걱했어. I hurt my back


51. 허리를 다쳤어요. I threw out my back.
52. 아직 옛날 실력 안 죽었어 I've still got it. (it은 옛날 실력을 의미)
53. 넌 이제 죽었어 You are dead meat!
54. 너 들으라고 한 소리 아냐 Don't take it personally.
55. 까꿍! Peekaboo! (삐까부; "삐"자에 강세: 아기들 얼를 때나 놀라게 할 때))
56. 알랑거리지마 Don't try to butter me up.
57. 배째 Sue me!
58. 그게 어딘데? That's better than nothing
59. 머리뚜껑이 열렸다. My head is about to open
60. 그녀는 이중 성격을 가졌어 She has a multi-personality (또는 split personality)


61. 내 일에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I hope you mind your own business
62. 어디론가 멀리 훌쩍 떠나고 싶다 I just want to go somewhere far away.
63. (나에게) 너무 심한 것 아니예요?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64.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65. 나도 맘이 편하지는 않아. I don't feel well about it, either.
66.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데.I don't feel right doing it (feel like로 바꾸면 단순한 감정)
67. 생각보다 '별로'인데... It's not as good as I thought (expected)
68. 몸살에 걸려 온몸이 쑤신다. My whole body aches.
69. 그 사람 똥배가 나왔어. He has a big belly.
70. 넌 내 밥이야 You are my food!


71. 저 사람은 인간이 왜 저래? What's wrong with him?
72. 바늘로 꼭꼭 찌르는 것 같다. It feels like a needle poking me
73. 걔 원래 그런 애야 He's usually like that.
74. 너 삐졌니? Are you mad at me? Are you pissed off?
75. 이 싸가지 없는 녀석아 You have no respect.
76. 그는 밥만 축낸다 You are not worth feeding.
77. 그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 He has an easy-going and cool attitude.
78. 있는 척 좀 하지 마. Don't act like you are rich.
79. 사람보면 아는척 좀 해봐라. Why don't you act like you know me?
80. 쟨 정말 짜다! 어떻게 밥 한번 안사니? He's so cheap. How can he not buy lunch once?


81. 너 공주병이구나.. You think you are all that? (필수 암기 구문)
82. 저 애는 내가 찍었어. That boy is mine. He is on my list.
83. 쟤는 날나리야... He is a player.
84. 그는 앞뒤가 꽉 막혔어. He is so stubborn.
85. 내 입장이 정말 난처해. My position is very uncomfortable.
86. 그 사람은 건방지게 굴어 He acts like he's all that. (all that 또 나왔죠?)
87. 쟤 손 좀 봐 줘야겠다 He needs a lesson.
88. 이 시계 참 신기하다 This watch is unique
89. 잘난체 하는 걸 아니꼬와서 못 보겠군! I can't look at him acting like he is all that.
90. 그녀는 마음을 잘 주지 않고 튕겨. She's playing hard to get


91. 그는 뒤로 호박씨 깐다. He does something in people's back
92. 야~~. 신난다... Yeah! This is fun!
93. 놔둬 그냥 그러다가 말겠지 뭐 Leave him alone. He'll stop it eventually.
94. 이 숙제 정말 짜증난다 This homework is very tedious
95. 그 사진 너무 야하다.. That picture is too sexy
96. 너무 오바 하지마 Don't go too far.
97. 쟤랑 걔랑 그렇고 그런 사이래. They are said to have a relationship
98. 걘 늘 요리조리 빠져나간단 말이야. He always gets away with stuff.
99. 그냥 그렇다고 해, 뭘 자꾸 따져? Just say it, don't argue
100.넌 왜 맨 날 그 모양이니?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101.뭐 이런 놈이 다 있어~! What kind of person is this!
102.저 사람 변태 아니야? Isn't he a pervert?
103.보자보자 하니 해도 너무 한다 I let it go, but this is too far
104.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야 Kids grow up fighting all the time.
105.어휴~ 난 이제 죽었다 Man.. I'm dead now.
106.걔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When I think about him, it hurts even now.
107.옷이 촌스럽다 Those clothes are out of style.
108.기본부터 돼 먹지 않았다.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109.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A passing dog would even laugh
110.나 나이 헛 먹은 거 아냐! Do you think I've aged uselessly?


111.누구 맘대로? With whose permission?
112.니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니? If you're all that, how big could you be?
113.아! 사는 게 왜 이럴까. Why is my life like this?
114.그 여자는 너무 코가 높아 (콧대가 세다/도도하다). She's too snobby.
115.내 일은 내가 알아서 다 할거야. I'll take care of my business.
116.뭐 찔리는 거라도 있는 거야? Are you hiding something?
117.니 입만 입이냐? Do you think your mouth is the only mouth here?
118.내 방은 지저분해서 발 디딜 틈이 없어 My room is so messy, there is no place to step.
119.좋은 게 좋은 거지. If it nice, then it's nice
120.넌 꼭 그런 말만 골라 하는군. You always choose that type of words


121.찍어둔 사람 있습니까? Do you have someone in mind? (anyone: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122.너 시치미 떼지마. Don't you try to lie. (you 에 강세)
123.친구랑 정이 많이 들었어요. I feel very close to my friend.
124.그거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There's something fishy about it.
125.느낌이 오는데. / 감이 잡히는데. I got a hunch.
126.그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He is full of self-confidence
127.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Hook me up if there's a good person.
128.팀웍이 중요하다혼자너무 튀지 마라. Teamwork is import!ant, don't try to stick out.
129.난 쓸데없는 오해받기 싫어. I don't want to be accused unfairly.
130.네가 보고 싶으면 어떻게 참지? How do I control myself if I miss you?


131.우정이 갈수록 부실해진다. Our friendship is falling apart as time passes.
132.모든 게 귀찮어 Everything is a hassle.
133.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겠니. Who would put up with your attitude?
134.감쪽같이 (사귀는 관계를) 속이다니... You hid your relationship to everyone.
135.결코 고의가 아니었다. I didn't mean to do that. / It's not what I mean.
136.넌 배신자다. You are a traitor!
137.다 티 난다. Everything shows./ It's too obvious. / You can't hide it.
138.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long could it last?
139.좀 봐 주면서해라 (불쌍하다..) Be a little gentle with him.
140.너하곤 게임이 안 된다 (상대가 안 된다.) There is no game with you.


141.그래서?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니? So? What do you want me to do?
142.이젠 돌이킬 수가 없다. (소용없다) You can't turn back now.
143.농담도 (장난도) 사람 봐가면서 해라. Look who you are joking with.
144.네게 섭섭하다. I'm disappointed.
145.사랑이 식었구나 The love has died.
146.우리 사이가 애매하다.. I don't know what kind of relationship we have
147.이 엄살쟁이... You baby..
148.너의 잘못을 남에게 떠넘기지 마 Don't try to put your mistakes on others.
149.까불고 있어, 다음부터는 까불지마. Don't try to joke anymore
150.야! 너 인물이 훤해졌구나 Hey, your face looks a lot better.


151.도대체가 끝이 안 보이네, 끝이... I don't see the end of this.
152.내 말 안 듣더니, 그래 꼴 좋다 You didn't listen to me, now look at you!
153.(비행기를 탔을때) 귀가 멍멍하다 My ears are muffled.
154.얌전한 남자아이. Calm and reserve boy. Sissy boy. (Sissy = sister-like)
155.화장 잘 받았다! Your make-up looks good!
156.너, 화장 떳어! Your make-up doesn't look good!
157.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돼 You're not supposed to talk like that
158.전 간지럼을 잘 타요 I am ticklish.
159.마음이 붕 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혀. I'm so excited, I can't work.
160.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You have pleasant worries.


161.잔머리 돌리지 마 Don't try to take the easy way out.
162.친구 지간에 그런 게 어딨니? What is that between friends?
163.어휴! 넌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 Ah, nobody can stop you.
164.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Lick your lips before you lie.
165.그 사람 참 분위기 있더라 He has a lot of charisma. / She has class. (무관사)
166.그 넘은 화를 자초했군 He asked for it!
167.외유내강 A steel hand in a velvet glove.
168.무게 잡지마 Don't try to act tough (최민수 같이)
169.수고하세요 Have a nice day! (더 나은 표현 있으면 알려주세요)
170.내 모든 걸 걸었어 I put everything into it


171.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It's fun picking out my favorite.
172.너에겐 내가 있잖아 But you've got me.
173.원샷! Bottoms up!
174.강심장이군 His heart is made of steel. (비슷하네요)
175.오늘은 내가 쏜다 Today, it's on me!
176.왜 너 찔리니? Why? You feel guilty?
177.여기서 지척에 살아 I live a stone's throw away from here.
178.난 원래 피자를 좋아해. Pizza is in my blood. (Poker is in my blood)
179.그녀에게 뿅갔어 I got a crush on her!
180.왜 나한테 화풀이야? Why are you taking it out on me?


181.말이 청산유수로군 He's a good talker
182.내숭 떨지마 Don't play innocent!
183.흔들리면 안돼. Don't waffle.
184.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야 The woman makes the man.
185.쪽 팔리는 줄 좀 알아라 Shame on you!
186.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 It could've been worse than that.
187.그는 골칫 덩어리야 He's a pain in the neck (속어로는 neck 대신 ass).
188.모든 일엔 다 때가 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189.그걸 꼭 말로 해야되니? Do I have to make it explicit?
190.좀 책임감을 가져라. Live a responsible life.


191.너 많이 컸다! You've come a long way!
192.기분 짱인데 I feel like a million!
193.난 타고난 체질이야 I was born for this.
194.아까워라! What a waste!
195.음매 기죽어! That hurts! What a blow to the ego!
196.맞장구 좀 쳐 주라. Back me up here.
197.괴롭히지 좀 마세요! Hey, get out of my hair!
198.잠깐만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으세요? Have you got a minute to spare?
199.너 제정신이니? Are you out of your mind?
200.너 뭔가 믿는 구석이 있구나. You've got somebody behind you, huh?
201.이거 장난이 아닌데! Man, this isn't a joke!
202.간뎅이가 부었군 What a nerve!

 

 

 

 

삼겹살을 더 맛있게 구우려면?

 

삼겹살을 사실때 냉동보다는 생삼겹살을 사시는 것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아니면 냉동 삼겹살을 사시게 되면 아주 얇게 썰어서 주는 대패삼겹살을
사셔도 맛이 좋습니다.
누구나 다하는 말들중 하나가 바로 삼겹살을 구우실때 굵은 천일염 소금을 뿌려서
구워 주시면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겹살을 찍어 드시는 소스등을 만들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간장과 다시마,멸치 야채와 배등을 넣고 끓인 간장을 만들어서 보관해 두시면
고기종류 드실때 아주 좋은데 이렇게 끓여서 만든 간장에 냉고추를 다져서 넣고
겨자를 넣어서 삼겹살을 찍어서 드시면 아주 맛이 좋고 느끼하지가 않습니다

 

 

 

 

 

* Long time no see. - 오래간만입니다.
* I gotta go home. - 집에 가야만 한다.
* He knows all the angles. - 세상의 쓴맛 단맛을 다 안다.
* Mind your own funeral. - 남의 일에 간섭 말아요.
* Arrest the hit-and-run driver. - 뺑소니 운전자를 잡아라.
* Stop tomcatting around her. - 여자를 유혹하지 마라. (tomcat:수코양이)
* How many blessings do you have? - 자녀가 몇입니까?
 

--------------------------------------------------------------------------------

* Excuse me? Pardon me? I beg your pardon? - 다시 한 번 말해 주세요.
* Talks horse's hind leg off. - 얘기 지겹게 길게 하는군. (hind leg:뒷다리, 말이 지루해 다리를 번갈아 올리며,

다리가 떨어져 나갈 지경의 뜻)
* How about cutting a rug? - 춤 같이 출까요? (rug:융단)
* A penny for your thought? - 무슨 생각하니? (한푼 줄테니 생각좀 얘기해 줄래?)
* Tom, Dick, and Harry's party. - 어중이 떠중이들의 파티.
* His nerve is on edge. - 신경이 곤두 서 있다.
* I was not born yesterday. - 호락호락 넘어갈 줄 알아.
 

--------------------------------------------------------------------------------

* First come, first served. -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서비스를 받는다.
* None of your tricks. -꾀부리지 마라.(None of your impudence:건방진 소리마라)
* Attaboy! Attagirl! - 잘한다! 장하다! (=That's the boy, girl)
* He is spoony on a woman. - 여자라면 사족을 못써. (spoon:숟가락, on the spoon:여자에게 치근거리다)
* Down the hatch. - 한잔 듭시다.
* Enough to make a cat speak. - 술맛 참 좋군. (무표정한 고양이에게 말을 시키기에 충분하다는 뜻)
* I don't touch liquor. - 술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
 

--------------------------------------------------------------------------------

* smackers = bucks = dollars - 달러
* You got soaked. - 바가지를 썼군. (soak the rich:부자를 등쳐먹다)
* I must keep up with the Joneses. - 남들도 하는데 내가 못해. (You can't keep up with the Joneses:남이 죽으면 당신도 죽겠소.)
* Get a wiggle on you. - 좀 서둘러라. (=hurry up, wiggle:흔들다)
* I don't know him from a crow. - 누군지 전혀 모른다. (crow:까마귀)
* I have a crow to pull with him. - 따질 일이 있다.

* Which way are you headed for? - 어디 가는 길인가?

 

* Don't beat around the bush. - 횡설수설하지 말라.
* Living on annuity. - 연금으로 살아갑니다.
* Did I step on your toes? - 발을 밟았습니까?
* I have a nut to crack with you. - 당신과 논의할 일이 있어요. (nut: 호두, 단단한 열매)
* He is proof against bribery. - 그는 뇌물먹을 염려가 없다. (waterproof: 방수의, bulletproof: 방탄의)
* He is an old hand at baseball. - 야구에 아주 노련하다. (He has a good hand at playing tennis.)
* How about a shag? - 한 번 출까요? (shag, rug, shake, dance)
* Keep a battered chin up. - 어떤 타격을 받아도 용기를 잃지마라. (battered: 얻어맞은)

--------------------------------------------------------------------------------

* He is cracking a tidy crust. - 꽤 잘 산다. (crust:빵 조각)
* I don't know the P's and Q's. - 낫놓고 ㄱ자도 모른다.
* She seems to have a crush on me. - 그녀는 나한테 빠졌나 봐. (crush:부수다)
* She's been making goo-goo eyes at you. - 그녀는 너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어.
* Although he lost, he put up a good fight. - 그는 졌지만 잘 싸웠어.
* You are in a same boat. - 우린 같은 처지야.
* He's been carrying a torch for her. -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어. (torch:횃불)
* He has bats in the belfry. - 머리가 돌았나. (belfry:종각)

--------------------------------------------------------------------------------

* I got pink slip. - 해고 당했어. (slip:종이 쪽지)
* This is my bread and butter. - 이것이 내 밥 벌이야.
* Buckle up. - 안전벨트를 매시오.
* What do you do on the side? - 부업으로 무엇을 합니까?
* She wears the pants in the house. - 그녀는 자기집에서 왕노릇을 한다. (pants:바지)
* Will you keep an eye on my bag? - 가방 좀 지켜 줄래요?
* I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 -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이야.
 


* It just worked out that way. -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 Doll yourself up. - 몸치장을 하세요.
* He's burning the midnight oil. -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밤새다.
* He's becoming a down-at-heel drifter. - 떠돌이 신세가 됐다. (drift:표류하다)
* I'm at the crossroads. - 결정을 못하고 있다.
* Why are you so cross? - 왜 그렇게 화내니?
* I would like to woo you. - 청혼하고 싶다.

--------------------------------------------------------------------------------

* I would plug a guy like him. - 그같은 녀석 한대 때려 주겠다.
* I'll get even with you. - 너에게 원수를 갚겠다.
* You come of a good stock. - 양반 출신이군.
* Don't put your fingers in many pies. - 간섭하지 말아요.
* He's been down on the luck. - 그는 계속 재수가 없다.
* That's a lot of applesauce. - 너무 비행기 태우지 말아요.
* Her face dimples with a smile. - 웃으면 보조개가 생겨요. (dimple: 예, 골프공에는 표면에 많은 딤플이 있다) 

--------------------------------------------------------------------------------

* It's raining cats and dogs. - 비가 억수같이 내리다.
* He was through with his wife. - 그는 이혼했다.
* He gave me the cold shoulder. - 그는 나에게 홀대를 했다.
* Every bean has its black. - 결점없는 사람 없다.
* A penny-wise and pound-foolish. - 싼 것이 비지다. (한푼 아끼고 천양 잃다)
* I am a black sheep in my family. - 나는 집에서 말썽장이야.
* I'll hoodoo you. - 잘사나 보자.
* You are a tight-fisted miser. - 지독한 노랭이야.

 

* I say this by way of caution. - 만일을 위해 이 말을 한다. (by way of caution = for caution's sake)
* He is standing in my way. - 그녀석이 방해하고 있다. (standing in the way, 반대: get out of the way)
* She acts kind of queer. - 그녀는 이상하게 행동하네. (Is she in love?: 사랑에 빠졌나?)
* He is an all-round man. - 그는 원만한 사람이야.
* She cuts me in the street. - 그녀는 못본 체 한다.
* I can't make ends meet any more. - 수입만으로는 살 수가 없다. (make ends meet: 수입, 지출의 끝을 맞출 수 없다)
* Did I make the air blue? - 뭐 천한 소리를 했나요? (음란한 말을 했나요?)

--------------------------------------------------------------------------------

* He has a pull with that place. - 그는 그곳에 든든한 빽이 있어. (pull:연줄)
* She is a draw in this shop. - 이집 얼굴마담이야.
* Everything seems to go against me. - 매사가 뜻대로 안되는것 같아.
* I am a doubting Thomas. - 나는 의심가야.
* Birth is much, but breeding is more. - 가문보다 교육이 중요해.
* He's got ants in his pants. - 주위가 산만해, 
* Why the glad rags? - 잘 차려 입고 웬일이야. (rag: 넝마, glad rags = dressy clothing)

--------------------------------------------------------------------------------

* He is too proud to truckle to a superior. - 그는 상사에게 굽히지않고 너무 거만하다. (truckle: 아첨, 굽실거리다)
* They are the waifs and strays, and cast aways of society. - 저 애들은 거리의 부랑자요 사회에서 버림받은 자들이죠.

                                                                                             (waif: 떠돌이, stray: 길 잃은 사람, 가축)
* He is standing on the corner batting the breeze with his friend. - 그는 모퉁이에서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고 있다. (breeze: 소문)
* Come on, fellers, break it up. Get a move on. - 자 여러분 흩어져요. 빨리 빨리 가요.
* Excuse me, but your slip is showing. - 실례지만 속치마 자락이 보여요. - (slip: 미끄럼, 부인용 속옷)
* Right on the nose.(Right on time) - 정확히, 정각에
* I'm a wreck. I went all to pieces. - 엉망진창입니다. 녹초가 되었습니다.

--------------------------------------------------------------------------------

* How did you come out? - 그래서 어떻게 되었니?
* Won't you dine out? - 외식하지 않을래요? (dine=dinner)
* I decided after mature consideration. - 심사 숙고 끝에 결정했다.
* After supper, I like to take the air for a while. - 저녁 식사후 잠시 드라이브하고 싶다. (supper: 저녁, take the air: 바람쐬다)
* Come on, make it snappy. - 자 어서 서둘러요. (snappy: 멋부린, 활발한)
* You got the wrong sow by the ear. - 엉뚱한 사람 붙잡고 야단이요. (sow: 씨 뿌리다, 암퇘지; 엉뚱한 암퇘지 귀를 잡다의 뜻)
* Don't be a bull in a China shop. - 소동 피우지 마세요. - (중국인 사기전에 뛰어든 황소의 뜻)

--------------------------------------------------------------------------------

 
* I goofed. - 아뿔사, 실수했군. (goof: 바보, 멍청이)
* All his geese are swans. - 그는 자기 것은 뭐든지 제일이라 우긴다. (swan: 백조)
* He is a gone goose. - 그는 이제 가망없어. (구제불능 인간이야.)
* I know, he always blows his own trumpet. - 그래, 그는 언제나 허풍만 떨어.
* Are the colors fast? - 빛깔이 바래지 않습니까? (a fast color: 불변색)
* Will this material wash? - 이 옷을 물세탁 할 수 있어요?
* This is a stunning piece of workmanship. - 이거 굉장한 일품이군요. (stunning:굉장한, 훌륭한 workmanship:기량, 작품)

--------------------------------------------------------------------------------

* Has anybody been talking behind my back? - 누가 나를 두고 뒤에서 쑤근 거립니까?
* In no respect is this inferior to the other. - 어느 모로 봐도 이건 저것보다 못하지 않다. (inferior 반대: superior)
* Please, don't stand on ceremony but feel at ease. - 제발 격식 그만 차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계세요.

                                                                           (stand on ceremony: 격식을 차리다)
* Why is this beer flat? - 이 맥주 왜 싱거워? (flat: 납작한, 싱거운, 멋없는)
* Sorry, I tipped it over by mistake. - 실수로 그만 엎질렀습니다. (tip it over: 그것을 엎지르다; No tipping: 팁사절;

                                                             Did you tip with her?: 그 녀와 잠자리 했니?)
* Let's discuss this business over the bottle. - 이 일을 술한잔 하면서 논의 하세. (Chat over a cup of coffee: 커피 마시면서 환담하세)
* Don't be a screw driver. - 서툰 운전을 할 생각 말아. (a screw driver: 지그재그로 모는 사람) 


 



 

 

돈안들고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비법

 

1.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남자들도 주머니에다

빗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이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 여자분들이 빗 들고 다니는것 하고는 영 ‥‥

그러면 뭘로 빗을까요?

그 방법은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오.

머리카락을 자꾸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 나서 참 좋다고 합니다.

 

2.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여자분들이야 화장할 때 마다 그냔 두들기지만

남자분들이야 사실 세수하는 것 이외에는

얼굴을 자주 만지는 편이 대부분 아닙니다. 그

런데 얼굴을 자주 만져 주면 혈압, 동맥경화

이런것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디는 분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이 있죠?

거기를 두번 째 손가락을 가지고 자주 문지르십시오.

콧물 날 때 닦는 것처럼 자꾸 거기를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놀랍도록 효과가 금방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얼굴을 자꾸 문질러야 됩니다.

 

3.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을 감는 거죠? 그리고는 눈동자만 위로 아래로,

왼쪽 오른쪽으로, 또는 뱅글뱅글 한 번 돌려 보세요.

얼마나 시원합니까? 잠깐만 이라도 해 보세요.

아마 금방 눈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4. 귀를 자꾸 만져 주세요.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져야 된다는 것인데

옛말에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오래 산다고 했습니다. 귀가 장수와 관

계된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이

기능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수할 수밖에 없는거죠.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께서는 귀를

자주 만지시기를 권합니다.

 

5. 혀를 자주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당장 위 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 다음 잇몸쪽을 한 번 아 보세요.

그러면 침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침 즉 타액은 회춘(回春)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사람이 건강해 질 수밖에 없고

소화도 잘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것입니다.

 

 

6. 치아를 자주 두들리세요.

 

이것을 우리는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치아를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7. 침은 삼키세요.

 

어떤 사람들은 자주 침을 뱉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배를 버리는 것입니다.

침을 만들어 버리지 마시고 바로 삼키시기를 권합니다.

 

8. 탁한 것은 버리세요

 

예를 들어서 우리 몸에 담이 끓어서 가래가

나온다면 삼킬수는 없는 것입니다.

침을 삼키는 것과는 반대로 가래와 같은

해로운 물질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9. 등을 따뜻하게 하세요.

 

우리는 겨울철이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 여름에 더위를 이기겠다고 등목을 하면

얼마나 시원합니까?

몸이 오돌오돌 떨리고 몸부림이 쳐 집니다.

이것을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님들께서는 가능한한 등을 따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0. 가슴을 보호하세요.

 

우리가 갑옷을 입는 이유는 가슴을 보호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가슴을 항상 보호하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11. 배를 자주 만져 주세요.

 

어릴쩍에 누구나 한 번쯤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내 손은 약손이다” "내 손은 약손이다” 라고 하시면서

문지르면 아프던 배도 낫기도 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지르는것을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지르는 방법은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아니면

우리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문지르지 말고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위 아래로, 그

다음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를

자꾸 문지러 주면 아픈 배가 나아질 것입니다.

 

 

12.“곡도”는 안으로 끌어 들이세요.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하는데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은 체온기를

항문에 집어 넣으면 헐렁헐렁 해서 빠집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어린애들은 어떻습니까?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곧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돌아 가실 때 항문을 보고

“ 아 곧 돌아가시겠구나”하며 항문으로

돌아가실때를 가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연습을 자꾸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문의 건강은 정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업무중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약 5~10분 정도

주기적으로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서있을 때 하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1 등급 (최상급 최고급 브랜드 - 최소 500만원 ~ 수억원대의 시계를 생산, 기술력, 역사적 의미로도
가장 뛰어난

최고의 브랜드)



PATEK PHILIPPE (파텍 필립 - 스위스 ). 일부 모조품 존재.

BREGUET (브레게 - 스위스)

AUDEMARS PIGUET (오데마 삐게 - 스위스)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 - 스위스). 일부 모조품 범람.

A. LANGE & SOHNE (아 랑게 운트 조네 - 독일)

GLASHU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날 - 독일)



1.5 등급 (최고급 브랜드 - 1 등급 브랜드보다 약간 아래인 브랜드로서 가격대나 시계 성능 기술력 등은

사실 최상급 최고급과 거의 같다고 봐도 될 듯 한 브랜드)



BLANCPAIN (블랑팡 - 스위스 - 거의 1 등급으로 봐도 무방)

PIAGET (삐아제 - 스위스 - 역시 거의 1 등급으로 봐도 무방). 짝퉁범람.

GIRARD PERREGAUX (지라르 페르고 - 스위스)

JAEGER LECOULTRE (자게 르컬트르 - 스위스 )



2 등급 (역시 최고급 브랜드이나 1.5 등급 브랜드에 비해 약간 더 아래인 브랜드)



CHRONO SWISS (크로노스위스 - 독일 / 스위스).모조품범람.

ULYSSE NARDIN (율리스 나르당 - 스위스 - 천문시계로 유명함)

IWC (아이 더블유 씨 - 스위스 - 우수한 기술력 보유)

ZENITH (제니스 - 스위스 - 시간당 36,000진동 고진동 크로노그래프로 유명)

FRANK MULLER (프랭크 뮬러 - 스위스 - 요즘 인기 하락중). 모조품 범람.

HARRY WINSTON (해리 윈스턴 - 스위스 - 보석 치장에 강한 브랜드)



2.5 등급 (역시 최고급 브랜드 - 기술적인 면은 우수하나 일부 측면에서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브랜드)



ROLEX (롤렉스 - 스위스 - 대중적 인기도와 실용성, 견고성은 세계최고). 가장 많은 모조품 범람.

EBEL (에벨 - 스위스 - 보석 치장에 강한 브랜드)

GRAND SEIKO (그랜드 세이코 - 일본 - 혁신적인 기술을 계속 등장시킴)

CHOPARD (쇼파드 - 스위스 - 보석브랜드이며 최근 고급화 되는 경향이 있음)



3 등급 (고급 브랜드 - 역시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브랜드)



OMEGA (오메가 - 스위스 - 과거의 명성을 회복중, 기술적으로는 2.5 등급). 모조품 범람.

BREITLIG (브라이틀링 - 스위스 - 항공시계로 유명)

BELL & ROSS (벨 엔드 로스 - 프랑스 / 스위스 - 우수한 기술력 보유)

PANERAI (파네라이 - 이탈리아 / 스위스 -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임)

EBERHARD (에버하르트 - 스위스)

SEIKO CREDOR (크레도르 - 일본 - 그랜드 세이코보다 약간 아래 등급)

MAURICE LACROIX (모리스 라크로와 - 스위스 - 역사가 짧으나 우수한 기술력 보유)

GUCCI(구찌- 스위스) 한국에서 가장인기 시계.모조품주의.

CARTIER (까르티에 - 프랑스 / 스위스 - 역시 기술력보다는 보석브랜드임 ) . 짝퉁 범람.



3.5 등급 (역시 고급 브랜드 - 기술적인 면에서 3 등급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브랜드)



TAG HEUER (태그호이어 - 스위스 - 지속적인 브랜드가치 하락세). 모조품 난림.

BVLGARI (불가리 - 이탈리아 / 스위스 - 기술력보다는 보석). 롤렉스다음으로 많은 모조품.

SINN (씬 - 독일 - 군용시계로 유명..)

VULCAIN (벌칸 - 스위스 - 기계식 알람시계로 유명..)

BAUME & MERCIER (보메 & 메르시에 - 스위스 - 하락세)

CORUM (코럼 - 스위스 - 기술력은 없고 단지 외형으로 승부)



4 등급 (100만원대 내외 이상의 브랜드 중에서 비교적 고급)

 



TUTIMA (투티마 - 독일 - SINN과 마찬가지로 군용시계로 유명)

NOMOS (노모스 - 독일 - 우수한 기술력 보유.. 수동시계만 생산)

GLYCINE (글리신 - 스위스 - 군용시계로 유명)

REVUE THOMMEN (레뷰 토만 - 스위스 - 한 때 날리던 항공시계 메이커)

ORIS (오리스 - 스위스 - 최근 브랜드 이미지 상승.우수한 기술력 보유)

FORTIS (포티스 - 스위스 - 최근 브랜드 이미지 상승)

RADO (라도 - 스위스). 방수결함.

SEIKO BREIGHTZ (세이코 브라이츠 - 일본)

FREDERIQUE CONSTANT (스위스 - 우수한 기술력)



5 등급 (100만원대 이하의 가격에서 좋은 브랜드)



LONGINES (론진 - 스위스 - 한 때 명문 브랜드)

HAMILTON (해밀턴 - 미국 / 스위스)

TISSOT (티쏘 - 스위스 - 가격대비 성능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

EPOS (에포스 - 스위스 - 최근 등장한 가격대비 성능 우수 브랜드)

SEIKO 중 50만원대 이상 (세이코 - 일본)

CITIZEN 중 50만원대 이상 (시티즌 - 일본)

MIDO (미도 - 스위스)

BULOVA(부로바-스위스)

CERTINA (세르티나 - 스위스)

 

 

 

 

 

***원숭이를 왜 잔나비라고 부르나요?


동양 사람들은 천간을 따져서 나이를 띠로 말하곤 힙니다.
사람의 난 해를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속성으로 상징해 말하는 것인데,

옛날 사람들은 지지 중에 '신'자가 붙은 해(예컨대 갑신년)에 태어난 사람을 일러

'잔나비 띠'라고 했습니다.

 

17세기까지 우리말에는 '원숭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18세기에 와서 한자어인 '원성이(원숭이 원, 원숭이 성)'가 생겨났고

'성'의 음이 '승'으로 변해 '원승이'가 되고

이것이 또 변해서 오늘날 '원숭이'가 된 것 입니다.
원숭이의 고유어는 '납'이었다.

여기에 '재다(동작이 날쌔고 재빠르다)'의 형용사형 '잰'이 붙어서 '잰나비'가 되고

이것이 음운변화를 거쳐 '잔나비'가 된 것 입니다

 

 

 

 

 

 

 

 

 

 

 

***전자렌지에서 얼음이 녹지않는 이유는


전자렌지가 음식을 데우는 원리는요.

전자렌지의 마이크로파라는 전자파가
물분자를 진동시키게 되면서 열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인데요.


물분자 역시 진동하기 때문에 액체도 진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수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열이 발생되어 따뜻하게 데워지게 되는거죠.


하지만, 얼음같은 경우는 물분자들이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동이 되지 않아 얼음이 녹지 않는 것이죠.

 

만약 얼음이 조금이라도 녹아있는 상태라면,

수분이 있어 얼음이 순식간에 녹아버리게 됩니다. 

 

 

 

****한국어의 특이점


한국어의 특이점은 유일한 특성에 있습니다.
지구상 언어는 3천 600종이며 그 중 가장 특이한 언어는 한국어 입니다.

 

1. 욕이 무한대로 가능하며 즉석으로 욕을 만들어내도 통한다.

2. 세계어들 중 유일하게 존대어가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존대어를 가진 언어는 극히 일부인데다가 2단계가 전부다)

3. 하나의 사물에 대해 표현하는 단어가 무진장 많다.

4. 한글은 유일하게 역사가 있는 문자이다.

5. 다른 나라 언어를 90% 독해한다.

 

 

★존댓말이 6단계나 되나요?

★우리말의 경어법에는 크게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말체 네 가지와, 각각 두 가지씩을 대신해서 쓰이는 두 가지의 말체입니다.

 

1. 해라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로, 상대편을 아주 낮추는 종결형의 말체.

   '철수야, 빨리 자라. 내일 새벽에 운동해야 한다' 따위이다. ≒해라01.
「참」아주낮춤.

 

2. 하게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로, 보통으로 낮추면서 약간 대우하여 주는 종결형의 말체.

  어느 정도 나이가 든 화자가 나이가 든 손아랫사람이나 같은 연배의 친숙한 사이에 쓴다.

  '김 군. 이것 좀 연구해 보게. 혼자 할 수 있겠나?' 따위이다. ≒하게.

 

3. 해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로, 상대편을 높이지 않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의 말체.

    격식체인 '해라체'와 '하게체'를 쓸 자리에 두루 쓰는 비격식체이다.

   '철수야, 이리 와서 먹어' 따위이다. ≒해03.

 

4. 하오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로,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종결형의 말체. 현대 국어의 구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빨리 인도로 나오시오', '왜 꾸물거리시오?' 따위이다. ≒하오01.

 

5. 합쇼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종결형의 말체로,

  '안녕히 계십시오',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하는 따위이다. ≒합쇼.
「참」아주높임.

 

6. 해요체
「명」『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로,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의 말체.

  격식체인 '하오체'와 '합쇼체'를 쓸 자리에 두루 쓰는 비격식체이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들르겠어요' 따위이다. ≒해요.

 

 

------------------------
표준국어대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네요...

★↑ 저도 잘은 모르지만 이렇지 않을까 하는데요.

위에서 예를 든 6가지 경어는 동사의 어미변화를 나타내는 것임을 알 수 있죠.

반갑다는 형용사니까 예를 잘못 드신 것 같구요, 반가워"하다"의 변화를 살펴보면

1. 반가워"해라"
2. 반가워"하게"
3. 반가워"해"
4. 반가워"하오"
5. 반가워"하시오"
6. 반가워"해요"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외국인은 절대 못알아듣는데 한국인은 단번에 알아듣는 말

하시오 = 하숑 = 햇뿌러 = 해번져 = 혀 = 하셈 = 하셔 = 해랑 = 해랏....

외국인은 절대 이해불가인데 한국인은 단번에 알아듣는 문장

"댜기야~ 겸둥이 마이 아포 뻐뻐해져, 아이 저아 댜갸~"

이건 한국어도 아니고 혀짤린 언어도 아녀~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의할 게 없다고 느낄 정도로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6가지 경어체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세요.
위 리플에 의하면 6가지 경어체가 나오는데,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높임말은 "합쇼체"와 "해요체" 정도밖에 없고

실제 사용하는 낮춤말은 "해라체와 "해체" 인것 같네요.

나머지 "하게체"는 영어에서도 why don't you...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하오체"는 그냥 딱딱한 문어체로 사용가능 할 것 같네요.
일본어를 예를 들면 "하지마!"를 야메로~ 라고 하고, 하지마아~ 좀 부드럽게 하면 야메떼~ 라고도 할 수 있고,

하지 마세요... 하면 야메떼 구다사이 할 수도 있는데, 왜 3개이상 되는게 없다고 하는지...
영어에서도 Would/Could를 쓰거나 Will/Can을 쓰거나 하는것도 높임말 스럽고 둘간의 차이도 있습니다.

거기에 Please 하나 붙여주면 또 높낮이가 다르죠.

그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논하면서 별로 공감가지 않는 항목으로 구성해 놓으니 여러 반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것이라고 무조건 세계 최고라고 생각 하는 것은 오히려 세계화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다른 민족과 다른 나라의 것도 넓은 아량으로 보면 세계 최고일 수 있습니다.

욕을 자유자래로 만들 수 있는건 별로 자랑은 아닌 것 같구요.

좀더 가슴에 와닿는 내용을 글쓴이의 닉네임"국어연구가" 답게 해주시면 공부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불과 20여년 만에 원래 면적의 1/5로 줄어든 아랄해의 모습을 담은 위성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아랄해의 '비교 위성 사진'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여년 만에 급속히 축소된 아랄해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는 것.

아랄해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위치한 염분을 함유하고 있는 호수로, 한때 세계에서 네 번째로 넓은 '내해'였다.

하지만 구 소련의 붕괴 이후 댐과 수력발전소 등이 무계획적으로 건설되면서 호수 면적이 크게 축소되었고,

현재에 이르렀다는 것이 국제 환경보호단체 등의 설명이다.

현재 아랄해 남쪽 지역은 수위가 큰 폭으로 줄어 들었고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소금 황사' 현상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태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빠른 속도로 사라져 가는 아랄해의 모습이 안타깝다는 것이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팝뉴스]






 

21일 과학 매체 뉴사이언티스트가 소개한 미래형 휴대폰 스토리.

현실 세계와 디지털 기기 속 데이터를 하나로 겹치게 만드는 기술이 AR(Augmented reality)이다.

로봇 터미네이터가 세상을 볼 때, 디스플레이 속에서 관련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기술을 상상하면 된다.

뉴사이언티스트가 예견하는 미래형 휴대폰도 AR 기술을 활용한다.

휴대폰 카메라가 에펠탑을 향하면 디스플레이에 역사나 이용 방법 등 관련 정보가 뜨는 식이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하나로 엮을 수 있으려면 휴대폰의 기본 성능이 막강해야 한다.

카메라와 GPS와 각도 센서와 디지털 나침반과 무선 인터넷 등을 갖추어야 한다.

현재 연구개발 되고 있는 미래형 AR 휴대폰 기술 중에는 엔킨(Enkin)이라는 것이 있다.

독일 연구자 2인이 공동 개발 중인 이 기술은 진화된 위성항법 시스템의 일종이다.

주위의 관심 대상이나 편의 시설 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노키아도 비슷한 스마트 휴대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AR 어플리케이션’은 휴대폰 카메라 모니터에 잡힌 사람, 건물, 거리 등의 정보를 실시간을 제공해주는 것은 목표로 삼고 있다.

‘위키튜드 AR 여행 가이드’(사진 아래 세 장)는 현재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휴대폰의 한 응용프로그램인 위키튜드는 위키피디아의 정보와 연계해 유명 건물이나 산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준다.

전 세계 35만개의 장소 및 건물 정보를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팝뉴스]






 

 
생선회를
드셔봤던 분이라면
한번쯤은 보고  경험했던.....그래서  궁금해 했던
가장 기초적인 상식..... 몇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전문적으로 깊게 설명을 하면.....
너무 어렵고  금방 식상해 하실까봐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위 사진은 횟집에서도 볼 수 있지만
초밥집이나 참치전문점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것이죠~
 
사진 왼쪽은 
흔히들 "락교" 라고 부르는데요
락교는 일본어 이고 (영문명의 Rakkyo는 일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
우리나라 말은  "염교"라고 합니다
 
락교가
마늘을 가공한 것이다... 또는 파뿌리를 가공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마늘도 아니고...파뿌리도 아닌...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랍니다.....특수작물(?) 이라고 해도 되나요?

쪽사진 오른쪽은
초생강 입니다
 
일본은 생선회 문화가 일찍 발달하여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우리가 뒤따라가는 상황인데요

참고로
사시미(생선회)나 스시(초밥)은 현재 세계공용어가 되어 있습니다...
일식집이나 횟집에서 일본어를 쓰는것도
일본을 뒤따라 가다보니 어쩔수없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생선회나 초밥을 몇점 드시다 보면 입맛이 무뎌지죠?
첫 맛에 비해 맛의 감(感)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위의
"락교"와 "초생강"은
그때를 대비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기 위하여...입을 헹궈준다고 하죠?
중간중간에  따로 먹는 음식 입니다
 
가끔
상추나 깻잎에 마늘,고추 넣고... 락교나 초생강까지  넣어서 드시는분이 있는데요
올바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무우를 채 썰어 놓은 것입니다
일식에서는 "갱" 이라고 부릅니다
 
생선회를 담기전에
접시에 무채를 깔고 그위에 생선회를 담아 놓는데요
생선회가 많게 보이는 시각의 효과(?)도 있지만
 
생선회는
우리몸에 좋은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많은데요
유독 산소와는 궁합이 안맞아서 산화가 빠른편인데
무채는 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정통일식에서는
무우를 돌려 깍고 다시  가늘게 채 썰은후
물에 담궈서 무우의 매운맛과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 주는데...
 
현실적으로
횟집에서 무우채를 쓰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무채를 만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기능이 2시간후엔 약 50%까지 감소하며
 
빨리빨리 음식이 나와야 하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형편상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것을 쓸까요?
 
 

 

 

 
보통 "천사채" 라고 부릅니다
천사채를...무우채의 대용으로 많이 씁니다
 
천사채는 쉽게 말해서 음식의 재료 입니다
천사채는
"다시마"나 "알로에"를 주원료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야채샐러드에 넣거나  튀김 요리에도 많이 쓰입니다...
 
저희집도
간편하고 편리해서 무우채 대신 천사채를 쓰고 있지만
무우채와 같은 효과는 전혀 없으므로
무우채(갱)을 쓰는게 올바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레몬 입니다
 
가끔
레몬을 생선회에 뿌려서 드시는분이 있는데요
올바르다고 할수 없습니다
 
레몬을 생선회에 뿌리면
레몬향이 생선회 고유의 맛을 잠식하기 때문에 뿌리면 안되구요
 
레몬이 좋아서 꼭 드시고 싶다면
자기의 종지(간장이나 초장을 담는그릇)에 뿌려서 드시는게
올바르다고 할수있습니다^^
 
 

 

 
일식에서는 보통 "우수이다" 라고 부릅니다
 
사진속에
제품명을 보면  "나무박판지"
재질은 "소나무" 라고 나와 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생선회의 데코(치장)을 하는데 사용하는것 입니다
 
 

 
생선회를 드실때

궁합이 맞는 양념장(소스)가 있는데요
 
생선회  고유한 맛을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
미식가.생선회박사. 생선회관련책자에서 추천하는  방법 입니다
 
자 보실까요~
 
 

 
사진(오징어)처럼
오징어. 멍게(우렁쉥이) 굴(석화) 등등은 "초장"에 드시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사진(광어)처럼
광어(넙치).우럭(조피볼락). 농어 . 돔류 . 등등  대부분의 어류는
고추냉이(와사비)에 드시는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고추냉이는... 비릿한 냄새를 느끼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항균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고추냉이로 드실때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드시는데요
사진처럼 생선회에 고추냉이를 얹은후 간장에 찍어서 드시는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사진(전어)처럼
전어. 방어 . 부시리(히라스). 전갱이(아지) 등등 지방성분이 많은
생선회는 된장에 드시는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된장은... 지방이 많은 생선회의 잡내를 잡아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초장 + 고추냉이 + 된장" 을 섞어서 만든 "짬뽕양념"이란 것도 있습니다
 
 

 

 
"세꼬시"란 ?

어류의 이름이 아니고
"뼈째 썰어낸 생선회"를 말하는데요
 
주로 뼈가 연한 어류... 또는 소형어류를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어종은... 도다리.전어 쥐치. 붕장어(아나고) 등등이  있습니다
예) 도다리세꼬시...전어세꼬시...쥐치세꼬시...
 
보편적으로
뼈째 가늘게 채썰어서 먹지만...
도톰하게 썰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있구요
주로 양념된장에 드시는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하시느라 고생 하셨죠^^
 
우리나라는
음식을 상추.깻잎.배추에 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같이 먹는 쌈 문화가 발달하였는데요

생선회를 드실때
쌈 문화로 인해 생선회도 쌈으로 같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생선회 전문가 분들은 그러한 것이 옳지 않다고 합니다
생선회 따로... 쌈 따로... 드시는것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뭐~
사람의 입맛 이라는것이 서로 각각 달라서
어떻게 먹든 자기 입맛에  맞고 그것이  맛있으면 장땡이다...라는 분도 있는데
그것 또한  옳다고.....저는 생각 합니다^^
 
이상
저는 포항바닷가에서 조그만한 횟집의 실장(주방장)이며
직접 보고 느끼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 하여 보았습니다

p.s
어류나 생선회에 관련된 질문을 주시면 다음글에 참조 하겠습니다.
그리고
생선회는
가깝고 자기 입맛에 맞는 편한곳에서 드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 퍼온글입니다.※

 

 

 

 

놋그릇에 비빔밥을 비벼 먹으면 좋은 이유

비빔밥 맛이 가장 좋은 온도는 65도.

65도에서 참기름의 향이나 채소의 신선도가 유지되고 밥의 온도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데

놋그릇은 65도의 온도로 가열하면 밥을 먹는 시간동안 일정시간을 유지해준답니다. 
놋그릇의 주성분은 구리와 주석으로 보온, 보냉 성질이 있어 따뜻한 음식을 담으면 따뜻하게

차가운 음식을 담으로 차갑게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흔히 돌솥비빔빕을 즐겨먹는데 돌솥은 돌을 가공해서 만든 식기구로 약밥, 찰밥, 생굴밥 등 별미밥을 지을 때 좋으며

돌솥에 밥을 지으면 뜸이 고르게 들어서 타지 않고 밥이 쉽게 식지 않는다.

보온의 정도가 고르기 때문에 전골용기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돌솥비빔밥의 경우 온도가 200도이기 때문의 비빔밥을 담을 경우, 참기름의 향과  성분이 다 날아가 버리고

야채의 신선도도 떨어져 진정한 비빔밥을 맛보기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하네요~~


[슈퍼개미 열전]

 

 

띄어쓰기 입체해설

구성 :
1. 띄어쓰기의 필요성
2. 띄어쓰기의 원리와 원칙
3. 혼동하기 쉬운 띄어쓰기


1. 띄어쓰기의 필요성

띄어쓰기 규정은 맞춤법에서 7항 정도밖에(2항, 41-46 항) 안되지만
실제로는 문젯거리가 꽤 많은 가장 골치 아픈 분야이다.
심지어 띄어쓰기가 확실히 정립이 되면 국어학 연구는 끝난 것이라는 주장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는 다시 말해 국어의 문법 연구가 각 분야별로 거의 마무리 되어야 확신이 선다는 얘기와 같다.
그렇지만 우리는 국어의 문법 연구가 완성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늘 글을 써야 하고 또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띄어쓰기는 문장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곧 읽기의 효율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규범인 것이다.
극단적인 보기이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를 보자.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개강이다. 우리 함께 모이자.-어느 대자보에서
부엌에 서울대 - 덩달이 시리즈

물론 위 글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이다,
부엌에서 울대"를 장난스레 일부러 띄어쓰기를 변형시킨 것이지만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글이다.
이와 같은 극단적인 보기로 아래와 같은 문장들이 보고되고 있다.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보도록 하자.

(1)
ㄱ. 한별이가 방에 들어 갔다.
ㄴ. 한별이 가방에 들어 갔다.

(2)
ㄱ. 윤성형 외과
ㄴ. 윤 성형외과

물론 위와 같은 경우는 금방 잘못된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래와 같이 띄어 쓸 때와 안 쓸 때의 의미가 모두 성립할 수 있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

(3)
ㄱ. 은별이는 큰 집으로 들어 갔다.
ㄴ. 은별이는 큰집으로 들어 갔다.

곧 (3ㄱ)은 "큰"이 관형어로 "집"을 꾸며 주는 것이므로 실제 겉 모양이
큰 집에 들어 갔다는 것이고 (3ㄴ)에서 "큰집"은 합성어로 큰 아버지 댁으로 들어갔다는 뜻이 된다.
다시 말해 "큰 집"은 두 단어요 "큰집"은 한 단어인 것이다.

아무튼 띄어쓰기의 중요성은 흔히 인식하는 바이지만 실제 글쓰기에서
정확하게 띄어쓰기는 그리 간단하지도 쉽지도 않다.
특히 의미 변화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는 더욱 혼동되기도 한다.
곧 띄어쓰기의 기준이 무엇이냐이며 기준이 설정되었다 하더라도
그 원칙 적용이 일관성있게 되느냐이다.


2. 띄어쓰기의 원리와 원칙

띄어쓰기의 대원칙은 맞춤법 규정 제1장 총칙 제2항에 나와 있다.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도대체 "단어"란 무엇이냐는 것이다.
먼저 규정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것들을 검토하고 그 밖의 것을 따져 보기로 한다.

단어이지만 붙여 쓰는 것이 의존 형태소인 조사이다.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현행 학교 문법이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는 준종합적 체계의 입장에 서므로
대원칙에 어긋나는 위 조항을 세워 놓은 것이다.
물론 조사는 의존 형태소라는 것이 쉽게 인식되는 것이므로
원칙에 어긋난 것이라 하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래의 경우는 자립성이 부족한 단어(의존 명사, 접속 부사)로
띄어 쓰는 것이므로 때로 갈등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버선 한 죽

제45항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들은 띄어 쓴다.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위와 같은 규정은 대원칙으로 볼 때 당연한 것이다.
다만 위 단어들은 앞 단어와의 의존성이 강해 순간적으로
붙이고 싶은 욕망이 이는 단어들이라 특별히 위와 같은 규정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독서 능률에 더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이라는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문제는 아래와 같은 문법화 과정에 있는 어휘들이다.

ㄱ. 사랑할 것이야.
ㄴ. 사랑할 거야, 사랑한 거야
ㄷ. 사랑할거야, 사랑한거야

위 말에서 '걸'은 '것을'의, '거야'는 '것이야'의 준말이다.
준말도 원칙상 본디말에 따르는 것이므로 의존 명사를 띄어쓰는 규정에 따라
(ㄴ)처럼 띄어쓰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는 주는 과정에서 형태의 고정성이 깨져 섬세한 의미 변화를 보인다는 점이다.
오히려 (ㄱ)이 실제 거의 쓰이지 않고 어색한 것은 그 때문이다. 결국 '-ㄹ거야'가
하나의 어미처럼 바껴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래서 일반 대중들은 (ㄷ) 표현을 더 많이 쓴다.
그러나 맞춤법의 대원칙은 문법 규칙에 따라 어느 정도 보수성을 띠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는 (ㄴ)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준말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위에서처럼 (ㄱ)이 실제 쓰이지 않고
'ㄹ거야'가 어미처럼 쓰이는 독립성을 인정해 붙여쓰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다.
허용 규정을 인정하는 현행 규정의 취지라면 이런 것이 허용 규정에 들어야 할 것이다.
위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표현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갈 거냐/갈거냐, 말할 거다/말할거다, 볼 게 있다/볼게 있다.

이밖에 특이한 규정으로 수 표기를 들 수 있다.

제44항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심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이전에는 십진법에 따라 띄어 쓰던 것을 '만' 단위로 고친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관습이 '만' 을 단위로 계산하므로 그렇게 한 것이다.

문제는 아래와 같은 원칙과 예외를 허용하는 양다리 걸치기 규정이다.

< 허용 규정 모음 >

제43항 (앞 줄임)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 시 삼십 분 오 초(0) / 두시 삼십분 오초(0)
삼 학년(0) / 삼학년(0)

제46항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그 때 그 곳(0)/그때 그곳(0)
좀 더 큰 것(0) / 좀더 큰것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불이 꺼져 간다(0) / 불이 꺼져간다(0)

제48항 (앞 줄임) 다만, 성과 이름,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남궁억(0) / 남궁 억(0)

제49항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쓸 수 있다.

연세 대학교 문과 대학 국어 국문 학과(원칙)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허용)

제50항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

중거리 탄도 유도탄(0) / 중거리탄도유도탄(0)

43항은 의존 명사에 관한 규정에 대한 예외로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의존 명사는 붙여 쓸 수 있다는 것이다.
46항도 원칙상 모두 띄어 쓰는 것이 옳으나 실제 그렇게 하면 독서 능률이
떨어진다고 보았기 때문에 의미가 긴밀한 것끼리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 것이다.
47항의 보조 용언도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이 독서 능률에
효율적일 수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48항은 일반적으로 성과 이름의 식별이 자연스러으므로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특이한 성(두 자 성)과 같은 경우에는 띄어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허용한 것이다.

49항과 50항은 꽤 문제가 된다. 곧 49항에서는 "단위별"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 단위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보기를 보자.

(1) 연세대 한국어 사전 편찬실
(2) 연세대 한국어사전 편찬실
(3) 연세대 한국어 사전편찬실

허용 규정에 따른다 하더라도 (2)로 써야할지 (3)으로 써야 할지 갈등이 생기게 된다.
물론 어떻게 띄어쓰느냐에 따라 의미도 차이가 난다.
(2)는 한국어사전을 출판하는 곳이 아닌 편찬하는 곳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3)은 사전편찬하는 곳인데 그것이 영어나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곧 (2)는 "한국어사전"을 강조한 것이며 (3)은 "한국어"만을 강조한 것이다.

 
 
3. 혼동하기 쉬운 띄어쓰기

1) 의존 명사와 조사, 접미사, 어미

ㄱ. 의존 명사와 조사

(1)
ㄱ. 할 만큼 했다.
ㄴ. 너만큼 했다.
* 나는 밥통째 먹을이만큼 배가 고팠다.

(2)
ㄱ. 들어오는 대로 전화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ㄴ. 네 멋대로 일을 처리하면 안 된다.

(3)
ㄱ. 10년 만에 우리는 만났다.
ㄴ. 너만 와라.

< 해설 > 의존 명사는 늘 앞엣말에 의존해야 제 구실을 함에도 자립 형태로 보아
띄어 씀으로 해서 그와 비슷한 의존 형태소(조사, 접사, 어미)와 혼동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위의 경우는 조사와 문제가 되는 것으로 똑같은 형태의 낱말이
서로 다른 품사로 쓰이어 더욱 혼동이 되는 경우다.
(1) (2)의 경우는 용언의 관형사형 다음에 오면 의존 명사로 띄어 쓰고 체언 다음에 오면 조사로 붙여 쓴다.
의미와 형태가 똑같기 때문에 같은 의존 명사로 처리하자는 주장도 있다.
(3ㄱ)은 수량사(년) 다음에 오면 의존 명사가 된다.

ㄴ. 의존 명사와 접미사

(1)
ㄱ. 책,공책,연필 들을 샀다. 하늘에는 참새, 갈매기, 까치 들이 날고 있다.
ㄴ. 사람들

(2)
ㄱ.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ㄴ. 그래야 우리는 다섯뿐이다.

(3)
ㄱ. 보고 싶던 차에 잘 왔다.
ㄴ. 구경차 왔다. 2차 세계 대전

(4)
ㄱ. 옳은 일을 한 이도 많다.
ㄴ. 옮긴이, 지은이

< 해설 > 위 보기는 접미사와 문제가 되는 것으로 역시 형태와
의미가 같거나 비슷해서 혼동되는 경우다.
(1ㄱ)의 '들'은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벌여 말할 때,
맨 끝의 명사 다음에 붙어서 그 여러 명사의 낱낱을 가리키거나,
또는 그 여러 명사 밖에 같은 종류의 말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등(等)'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1ㄴ)은 명사를 비롯한 여러 품사에 두루 붙어 '여럿' 또는
'여럿이 제각기'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2ㄱ)의 '뿐'은 용언 뒤에 쓰이어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고 (2ㄴ)의 '뿐'은 체언 뒤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3ㄱ)의 '차'는 동사의 '던'형 다음에 쓰여 '기회'나 '순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다.
(3ㄴ)은 어떤 명사 다음에 붙어 '일정한 목적'(구경차)을 나타내거나
숫자 다음에 붙어(2차) '차례'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4ㄱ)의 '이'는 '사람'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지만 (4ㄴ)의 '이'는
특정 직업이나 전문가임을 나타내는 '접미사'가 된다.

ㄷ. 의존 명사와 어미

(1)
ㄱ. 그가 미국에 간 지 10년이다.
ㄴ. 그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2)
ㄱ. 가는 데를 적어 놓고 다니시오.
ㄴ. 기계가 잘 돌아 가는데 웬 걱정이냐.

(3)
ㄱ. 못 볼 걸 봤다.
ㄴ. 먹을걸 그랬다.

< 해설 > 위의 보기도 의존 명사와 어미가 형태와 의미가 비슷해 혼동되는 경우이다.
(1ㄱ)의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그때로부터'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어미 'ㄴ(은)' 아래서만 쓰인다. (1ㄴ)의 '지'는 독립된 형태소가 아니라
어미 '는지'의 일부이다. (3)에서는 (3ㄱ)과 (3ㄴ)이 성격이 다르다.
(3ㄱ)은 앞의 '사랑할 거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걸'은 '것을'의 준말이고 (3ㄴ)의
'ㄹ걸'은 하나의 어미이다. 뜻도 당연히 다르다. 어미 'ㄹ걸'은
모음으로 끝나는 동사의 어간에 붙어,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뜻으로 쓰는 종결 어미이다.

(2ㄱ)의 '데'는 '곳'이나 '처지' 등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고 (2ㄴ)은 (1ㄴ)과 마찬가지로 어미 '는데'의 일부이다.

2) 보조 용언(먹고 싶다)과 합성 동사(돌아가시다) 그리고 이음 동사(먹고 오다)

(1) 할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돌아가셨다.

(2)
ㄱ. 읽어 본다/읽어본다
ㄴ. 읽어도 본다.

< 해설 > 보조 용언이 결합된 구조와 합성 용언,
그리고 이음 용언의 구조는 엄연히 서로 다른 구조의 어휘들이지만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 혼동이 되는 경우다.
곧 보조 용언은 앞의 본용언에 의존적이어서 그 결합력이 강해 합성 용언과 혼동되며
또 두 용언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음 용언과 혼동된다.
한 띄어쓰기 측면에서 합성 용언은 당연히 붙여 쓰고 이음 용언은 띄어 쓰지만
보조 용언 구조는 띄어 쓰기도 하고 붙여 쓰기도 한다.

3) 관형사와 접두사

(1)
ㄱ. 맨 처음, 맨 끝, 맨 나중
ㄴ. 맨손, 맨주먹

(2)
ㄱ. 현(現) 시점, 전(前) 내무부 장관, 전(全) 공무원은 각성하라.
ㄴ. 현단계, 전단계, 전신(全身)

< 해설 > 관형사는 독립된 단어로 띄어쓰며 체언 앞에만 온다.
그러나 접두사는 독립성이 없으므로 붙여 쓰고 용언 앞에서도 올 수 있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형태가 같고 의미가 비슷한 경우가 있어 혼동이 된다.
관형사와 접두사를 구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관형사

(1) 독립한 한 단어(자립 형태소)이다.
-> 체언과 분리 가능 -> 띄어 쓴다.

(2) 체언 앞에만 온다.
(체언만을 수식)

(3) 여러 명사를 두루 꾸민다.
(새 책, 새 노래, 새 생각......)

(4) 체언과의 사이에 다른 말이 끼어 들수 있다. (새 그 노래)

접두사

(1) 단어의 자격이 없는 의존 형태소이다.
-> 체언과 분리할 수 없다.-> 붙여 쓴다.

(2) 체언 뿐 아니라 용언 앞에도 온다.
(짓-밟다)

(3) 일부 어휘 앞에만 온다.
(덧-신, 덧-나다 등)

(4) 덧붙는 말 사이에 다른 말이 끼어 들 수 없다.(*맨 작은 발)



4) 똑같은 형태소나 어휘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

(1)
ㄱ. 샌프란시스코 시
ㄴ. 서울시

(2)
ㄱ. 한별이는 지금 공부한다.
ㄴ. 넌 참 어려운 공부 하는구나.

< 해설 > (1)은 똑같은 지명 접미사 '시'가 외국 지명에 붙을 때는 띄어 쓰고
우리나라 지명에 붙을 때는 붙여 씀으로 해서 혼동되는 경우이다.
외국 지명의 특수성 때문이겠지만 일반적으로 고유 명사로 인식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 것을 위와 같이 구별하여 적는 것은 불합리하다.

(2ㄱ)은 명사 '공부'에 동사화 접미사 '하'가 붙어 하나의 단어가 된 것이므로
붙여 쓴다는 것이고 (2ㄴ)은 '공부'와 '하는구나' 사이에 목적격 조사 '를'를
생략된 것으로 띄어 쓰는 것이다.

5) 합성어와 이은말(구)

(1)
ㄱ. 큰집 / 큰 집
ㄴ. 그런 대로 / 그런대로

(2) 주인 총각, 주인 처녀, 주인 소녀, 주인 아저씨, 주인 영감

< 해설 > 여기서 문제가 되는 유형은 대개가 체언류와 용언류이다.
그런데 용언류는 '2)'에서 언급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체언류만 다룬다.

합성어는 붙여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실제로 이은말인지 합성어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위와 같은 어휘가 합성어인지 연어 구조인지 판단하기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1ㄱ)의 경우는 '백부'라는 뜻일 때는 합성어이므로 붙여 쓴다.
그러나 '집이 큰' 집 이라는 뜻일 때는 이은말이므로 띄어 쓴다.
(1ㄴ)의 경우는 어원상으로 보면 앞의 것이 맞으나 하나의 품사(부사)로 굳어진 것이므로 붙여 쓴다.
(2)의 경우는 이어진 두 낱말 사이의 생산성이 높으므로 이은말로 보아 띄어 쓴다.




 

 

 

띄어쓰기의 입체해설 2


 

3. 혼동하기 쉬운 띄어쓰기

1) 의존 명사와 조사, 접미사, 어미

ㄱ. 의존 명사와 조사

(1)
ㄱ. 할 만큼 했다.
ㄴ. 너만큼 했다.
* 나는 밥통째 먹을이만큼 배가 고팠다.

(2)
ㄱ. 들어오는 대로 전화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ㄴ. 네 멋대로 일을 처리하면 안 된다.

(3)
ㄱ. 10년 만에 우리는 만났다.
ㄴ. 너만 와라.

< 해설 > 의존 명사는 늘 앞엣말에 의존해야 제 구실을 함에도
자립 형태소로 보아 띄어 씀으로 해서
그와 비슷한 의존 형태소(조사, 접사, 어미)와 혼동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위의 경우는 조사와 문제가 되는 것으로 똑같은 형태의 낱말이 서로 다른 품사로 쓰이어
더욱 혼동이 되는 경우다.
(1) (2)의 경우는 용언의 관형사형 다음에 오면 의존 명사로 띄어 쓰고
체언 다음에 오면 조사로 붙여 쓴다.
의미와 형태가 똑같기 때문에 같은 의존 명사로 처리하자는 주장도 있다.
(3ㄱ)은 수량사(년) 다음에 오면 의존 명사가 된다.

ㄴ. 의존 명사와 접미사

(1)
ㄱ. 책,공책,연필 들을 샀다. 하늘에는 참새, 갈매기, 까치 들이 날고 있다.
ㄴ. 사람들

(2)
ㄱ.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ㄴ. 그래야 우리는 다섯뿐이다.

(3)
ㄱ. 보고 싶던 차에 잘 왔다.
ㄴ. 구경차 왔다. 2차 세계 대전

(4)
ㄱ. 옳은 일을 한 이도 많다.
ㄴ. 옮긴이, 지은이

< 해설 > 위 보기는 접미사와 문제가 되는 것으로 역시
형태와 의미가 같거나 비슷해서 혼동되는 경우다.
(1ㄱ)의 '들'은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벌여 말할 때,
맨 끝의 명사 다음에 붙어서 그 여러 명사의 낱낱을 가리키거나,
또는 그 여러 명사 밖에 같은 종류의 말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등(等)'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1ㄴ)은 명사를 비롯한 여러 품사에 두루 붙어
'여럿' 또는 '여럿이 제각기'의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2ㄱ)의 '뿐'은 용언 뒤에 쓰이어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고 (2ㄴ)의 '뿐'은 체언 뒤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다는 뜻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3ㄱ)의 '차'는 동사의 '던'형 다음에 쓰여 '기회'나 '순간'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다.
(3ㄴ)은 어떤 명사 다음에 붙어 '일정한 목적'(구경차)을 나타내거나
숫자 다음에 붙어(2차) '차례'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4ㄱ)의 '이'는 '사람'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지만 (4ㄴ)의 '이'는
특정 직업이나 전문가임을 나타내는 '접미사'가 된다.

ㄷ. 의존 명사와 어미

(1)
ㄱ. 그가 미국에 간 지 10년이다.
ㄴ. 그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2)
ㄱ. 가는 데를 적어 놓고 다니시오.
ㄴ. 기계가 잘 돌아 가는데 웬 걱정이냐.

(3)
ㄱ. 못 볼 걸 봤다.
ㄴ. 먹을걸 그랬다.

< 해설 > 위의 보기도 의존 명사와 어미가 형태와 의미가 비슷해 혼동되는 경우이다.
(1ㄱ)의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그때로부터'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어미 'ㄴ(은)' 아래서만 쓰인다.
(1ㄴ)의 '지'는 독립된 형태소가 아니라 어미 '는지'의 일부이다.
(3)에서는 (3ㄱ)과 (3ㄴ)이 성격이 다르다. (3ㄱ)은 앞의 '사랑할 거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걸'은 '것을'의 준말이고 (3ㄴ)의 'ㄹ걸'은 하나의 어미이다.
뜻도 당연히 다르다. 어미 'ㄹ걸'은 모음으로 끝나는 동사의 어간에 붙어,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뜻으로 쓰는 종결 어미이다.

(2ㄱ)의 '데'는 '곳'이나 '처지' 등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이고
(2ㄴ)은 (1ㄴ)과 마찬가지로 어미 '는데'의 일부이다.

2) 보조 용언(먹고 싶다)과 합성 동사(돌아가시다) 그리고 이음 동사(먹고 오다)

(1) 할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돌아가셨다.

(2)
ㄱ. 읽어 본다/읽어본다
ㄴ. 읽어도 본다.

< 해설 > 보조 용언이 결합된 구조와 합성 용언,
그리고 이음 용언의 구조는 엄연히 서로 다른 구조의 어휘들이지만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 혼동이 되는 경우다.
곧 보조 용언은 앞의 본용언에 의존적이어서 그 결합력이 강해 합성 용언과 혼동되며
또 두 용언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음 용언과 혼동된다.
또한 띄어쓰기 측면에서 합성 용언은 당연히 붙여 쓰고 이음 용언은 띄어 쓰지만
보조 용언 구조는 띄어 쓰기도 하고 붙여 쓰기도 한다.

3) 관형사와 접두사

(1)
ㄱ. 맨 처음, 맨 끝, 맨 나중
ㄴ. 맨손, 맨주먹

(2)
ㄱ. 현(現) 시점, 전(前) 내무부 장관, 전(全) 공무원은 각성하라.
ㄴ. 현단계, 전단계, 전신(全身)

< 해설 > 관형사는 독립된 단어로 띄어쓰며 체언 앞에만 온다.
그러나 접두사는 독립성이 없으므로 붙여 쓰고 용언 앞에서도 올 수 있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형태가 같고 의미가 비슷한 경우가 있어 혼동이 된다.
관형사와 접두사를 구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관형사

(1) 독립한 한 단어(자립 형태소)이다.
-> 체언과 분리 가능 -> 띄어 쓴다.

(2) 체언 앞에만 온다.
(체언만을 수식)

(3) 여러 명사를 두루 꾸민다.
(새 책, 새 노래, 새 생각......)

(4) 체언과의 사이에 다른 말이 끼어 들수 있다. (새 그 노래)

접두사

(1) 단어의 자격이 없는 의존 형태소이다.
-> 체언과 분리할 수 없다.-> 붙여 쓴다.

(2) 체언 뿐 아니라 용언 앞에도 온다.
(짓-밟다)

(3) 일부 어휘 앞에만 온다.
(덧-신, 덧-나다 등)

(4) 덧붙는 말 사이에 다른 말이 끼어 들 수 없다.(*맨 작은 발)



4) 똑같은 형태소나 어휘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

(1)
ㄱ. 샌프란시스코 시
ㄴ. 서울시

(2)
ㄱ. 한별이는 지금 공부한다.
ㄴ. 넌 참 어려운 공부 하는구나.

< 해설 > (1)은 똑같은 지명 접미사 '시'가 외국 지명에 붙을 때는 띄어 쓰고
우리나라 지명에 붙을 때는 붙여 씀으로 해서 혼동되는 경우이다.
외국 지명의 특수성 때문이겠지만 일반적으로 고유 명사로 인식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 것을 위와 같이 구별하여 적는 것은 불합리하다.

(2ㄱ)은 명사 '공부'에 동사화 접미사 '하'가 붙어 하나의 단어가 된 것이므로
붙여 쓴다는 것이고 (2ㄴ)은 '공부'와 '하는구나' 사이에 목적격 조사 '를'를 생략된 것으로
띄어 쓰는 것이다.

5) 합성어와 이은말(구)

(1)
ㄱ. 큰집 / 큰 집
ㄴ. 그런 대로 / 그런대로

(2) 주인 총각, 주인 처녀, 주인 소녀, 주인 아저씨, 주인 영감

< 해설 > 여기서 문제가 되는 유형은 대개가 체언류와 용언류이다.
그런데 용언류는 '2)'에서 언급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체언류만 다룬다.

합성어는 붙여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실제로 이은말인지 합성어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위와 같은 어휘가 합성어인지
연어 구조인지 판단하기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1ㄱ)의 경우는 '백부'라는 뜻일 때는 합성어이므로 붙여 쓴다.
그러나 '집이 큰' 집 이라는 뜻일 때는 이은말이므로 띄어 쓴다.
(1ㄴ)의 경우는 어원상으로 보면 앞의 것이 맞으나 하나의 품사(부사)로 굳어진 것이므로 붙여 쓴다.
(2)의 경우는 이어진 두 낱말 사이의 생산성이 높으므로 이은말로 보아 띄어 쓴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 어미

가. -든지와 -던지

   예) 사과든지 배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 얼마나 놀랐던지 모른다.

나.  -하노라고와 -하느라고

   예) 나는 하노라고 했는데 마음이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 / 공부를 하느라고 힘들었구나.

 

2. 된소리

가. -(을)꺼나(X)와 -(을)거나(O)

   예) 함께 노래를 부를거나? / 봉선화의 색깔은 붉거나 희다.

나. -(으)ㄹ찐대(X)와 -(으)ㄹ진대(O)

   예) 주인이 취할진대 누가 뭐라 하겠는가? / 그대와 같이 건강할진대 무엇이 걱정되랴?

 

3. 두음법칙

가. 년과 연

   예) 일 년 열두 달. 십 년을 하루 같이 / 임진왜란이 몇 연도에 일어났느냐? 연년생으로 자녀를 두니 키우기가 힘들다.

나. 률과 율

   예) 백분율(O), 백분률(X) / 투표율(O) 투표률(X)

 

4. 사이시옷

   예) 전셋집, 햇수,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 치과, 초점, 대가 (대가를 치른다.), 이점(그것을 하면 이점이 무엇이냐?)

 

5. 어휘

가. 부치다와 붙이다

   예) 편지를 부치다.  불문에 부치다. 일소에 부치다 / 우표를 붙이다. 눈을 붙이다.(잠깐 잠을 자다) 씨를 붙이다. (암컷과 수컷의 교미)

나. 웃어른(O)과 (X)윗어른

다. 둘째, 셋째, 넷째, 열두째, 열세째, 열네째(O)와 두째, 세째, 네째, 열둘째, 열셋째, 열넷째(X)

 

6. 부사

더욱이 (O) 더우기(X) / 일찍이 (O)  일찌기 (X) / 깨끗이(O)  깨끗히(X) /  번번이 (O)  번번히(X)  / 솔직히 (O)  솔직이(X) / 

가만히(O) 가만이 (X) / 비로소 (O) 비로서(X) 등

 

7. 모음조화

우리말은 대개 모음조화 현상을 지키지만 예외인 경우가 있다.

   예) 괴로워(O) 괴로와 (X)  / 가까워(O)  가까와(X) / 새로워(O) 새로와(X) / 반가워(O) 반가와(X) 등

8. 준말

예) 되었다의 준말--- 됐다 (O)  됬다(X)  등

 

9. 조사

   가. -(으)로서와 -(으)로써

 예)학생으로서 그럴 수가 있느냐? / 엄격한 매로써 다스려야 한다.

 

10. 허용규정 (둘 다 인정됨)

 가. 씌어와 쓰여

    예) 신문에 뭐라고 씌어 있습니까? 신문에 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1. 의존명사

가. 할 수 : 우리는 할 수 있다.

나. 해낼 터 : 나는 반드시 해낼 터이다.

다. 잘난 체 : 잘난 체 하는 것은 왕따의 원인이다.

라. 아는 것 : 아는 것이 힘이다.

마. 아는 이 : 그것을 아는 이가 한 명도 없었다.

바. 올 줄 : 나는 네가 올 줄은 몰랐다.

 

2. 의존명사와 조사

가. 할 만큼 / 너만큼 : 나도 할 만큼 했다. 나도 너만큼 안다. 먹을이만큼만 덜어라.

나. 10년 만에 너만 : 어머니와 헤어진 후 10년 만에 만났다. 나는 너만 믿는다.

다. 할 뿐이다. 다섯뿐이다. : 나는 오직 공부만 할 뿐이다. 내 친구는 다섯뿐이다.

 

3. 의존명사와 접미사

가. 차 : 보고 싶던 차에 잘 왔다. (의존명사). / 구경차 왔다. (접미사)

 

4. 의존명사와 어미

가. 지 : 그가 간 지 오래 되었다. (의존명사) / 그가 있는지 모르겠다. (접미사)

나. 데 : 네가 가는 데가 어디냐? (의존명사) / 내가 돌아가는데 그가 불렀다. (접미사)

 

5. 관형사와 접두사

가. 맨 : 맨 처음, 맨 긑, 맨 나중 (관형사) / 맨손, 맨발, 맨몸 (접미사)

 

6. 단일어와 복합어

가. 하다 : 한별이는 지금 공부한다. (단일어) / 너는 어려운 공부 하는구나. (공부를 하는구나)

 

7. 숫자

가. 이십사억  오천육백구십오만   삼천구백팔십육 (24억  5695만  3986)

 

8. 허용규정 ( 둘 다 인정)

가. 읽어  본다 / 읽어본다. / 읽어도  본다.

나. 삼학년 / 삼 학년

다. 좀  더  큰  것 / 좀더  큰  것

라. 성이 2자인 경우 : 남궁억 / 남궁  억 // 황보인 / 황보  인, 등

 

* 자료 출처 : 2006년 여름 경동대학교에서 중등국어과 직무연수를 받으며, 김슬옹 교수님의 '논술 지도의 실제' 강의 내용 일부를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심화 내용은 통합교육을 위한 삶쓰기 교육(김슬옹, 2000), 통합교과와 생각하기 논술(김슬옹-허재영, 1995)에 있다고 합니다.
 
 내용출처 :  상남중학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퍼왔습니다..

정답은..

당연히 프로쪽에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이겠지요?

.

.

.

.

.

1.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2.프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만, 아마추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급급 한다.

3.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 하다 기회를 놓친다.

4.프로는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지만, 아마추어는 두드리고도 안 건넌다.

5.프로는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자신 일에 변명을 건다

6.프로는 여행가이고, 아마추어는 관광객이다.

7.프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마추어는 자기 이야기만 한다.

8.프로의 하루는 25시간이지만, 아마추어의 하루는 24시간뿐이다

10.프로는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아마추어는 목표가 없다.

11.프로는 행동을 보여 주고, 아마추어는 말로 보여준다

12.프로는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13.프로는 자신에게는 엄하고 남에게는 후하지만, 아마추어는 자신에게 후하고 남에게 엄하다.

14.프로는 놀 때 최고로 놀지만, 아마추어는 놀 줄 모른다.

15.프로는 리더(Leader)고, 아마추어는 관리자(Manager)다

16.프로는 평생 공부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한 때 공부를 한다.

17.프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지만, 아마추어는 결과에 집착한다.

18.프로는 독서량을 자랑하지만, 아마추어는 주량을 자랑한다,

19.프로는 강자에게 강하고, 아마추어는 약자에게 강하다.

20.프로는 사람을 소중히 하고, 아마추어는 돈을 소중히 한다.

21.프로는 사람이 우선이고, 아마추어는 일이 우선이다.

22.프로는 길게 내다보고, 아마추어는 눈앞의 것만 본다.

23.프로는 해보겠다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안 된다고 한다.

24.프로는 시간을 관리하고, 아마추어는 시간에 끌려 다닌다.

25.프로는 구름 위에 뜬 태양을 보고, 아마추어는 구름 위의 비를 본다

26.프로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마추어는 이기는 것도 걱정한다.

27.프로는 번영 의식이 있지만, 아마추어는 편한 의식이 있다.

28.프로는 "난 꼭 할 꺼야" 라고 말하지만, 아마추어는 "난 하고 싶었어" 라고 말한다

29.프로는 메모를 하고, 아마추어는 듣기만 한다.

30.프로는 "지금 당장"을 좋아하지만, 아마추어는 "나중에"를 좋아한다.

31.프로는 꿈을 먹고 살지만, 아마추어는 꿈을 잃고 산다.

32.프로는 "요령껏, 재주껏" 하지만 아마추어는 "무조건 열심히" 만 한다.

33.프로는 "Me"를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Me Too"를 생각한다.

34.프로는 only one를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Number one을 추구한다.

35.프로는 다면 사고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단면 사고를 한다

36.프로는 Know-Where를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Know-How를 생각한다.

37.프로는 밸류을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볼륨을 생각한다.

38.프로는 질을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양을 생각한다.

39.프로는 디지털형이고, 아마추어는 아나로그형이다.

40.프로는 플로우를 좋아하고, 아마추어는 스톡을 좋아한다.

 


41.프로는 뛰면서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생각한 뒤 뛴다.

42.프로의 무대는 그라운드지만, 아마추어의 무대는 관중석이다.

43.프로는 창조적 괴짜형이고, 아마추어는 노예형이다.

44.프로는 미래 중심적이고, 아마추어는 과거 중심적이다.

45.프로는 창조를 하고, 아마추어는 모방을 한다.

46.프로는 발전시키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유지한다.

47.프로는 사람에 초점을 두지만, 아마추어는 시스템과 구조에 둔다.

48.프로는 신뢰를 쌓지만, 아마추어는 통제에 의존한다.

49.프로는 장기적 관점을 갖지만, 아마추어는 단기적인 전망을 갖는다.

50.프로는 "왜, 무엇"을 묻지만, 아마추어는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51.프로는 먼 수평선에 두지만, 아마추어는 시야를 말끝에 둔다.

52.프로는 자기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56.프로는 "올바른 일"만 하지만, 아마추어는 "일을 올바르게" 한다.

57.프로는 위험을 감수하지만, 아마추어는 위험을 회피한다.

58.프로는 이끌기 위해 솔선 수범하지만, 아마추어는 주어진 직책에 안주한다.

60.프로는 삶으로서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아마추어는 직책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61.프로는 사람을 고무시키지만, 아마추어는 기준을 따르라고 한다.

62. 프로는 변화를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예측과 질서를 추구한다.

63.프로는 현상에 도전하지만, 아마추어는 현상을 유지한다.

64.프로는 비전과 전략에 관심을 두지만, 아마추어는 세부적인 계획, 시간표에 관심을 둔다.

65.프로는 혁신가지만, 아마추어는 행정가이다.

66.프로는 실질적인 성과에 관심이 있다. 아마추어는 능률에 관심을 둔다.

67.프로는 철학, 핵심 가치, 공동 목표를 강조하지만, 아마추어는 전술,시스템, 구조를 강조한다.

68. 프로는 책임부터 생각하고, 아마추어는 권한만을 생각한다.

69. 프로는 공유하려 하고, 아마추어는 독점하려 한다.

70. 프로는 실수를 하고, 아마추어는 실패를 한다.

71. 프로는 놀지만, 아마추어는 까분다.

72. 프로는 웃지만, 아마추어는 비웃는다.

73. 프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한다.

74. 프로는 힘들어하지만, 아마추어는 힘들다고 소리친다.

75. 프로는 함께 일하고.아마추어는 혼자 일한다.

76. 프로는 비판하지만, 아마추어는 비난한다.

77. 프로는 얘기하지만, 아마추어는 떠든다.

78. 프로는 묵묵히 걸어다니지만, 아마추어는 싸돌아다닌다.

79. 프로는 남에게 감사하지만, 아마추어는 남을 감시한다.

80. 그리고, Pro는 (영락없이) Amateur처럼 생겼지만, Amateur는 (마치) Pro처럼 행세한다.

 

 

 

프로는 아이디어를 낼줄알지만, 아마는 지적만 할줄안다
프로는 존경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마추어는 존경받는 것을 좋아한다..
프로는 숲을 보지만 아마추어는 나무만 본다

부제: 일상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우리말들


언제부터일까?

우리들은 글로벌시대에 적응한다는 이유로 일상에서 사용해야하는 쉽고도 좋은 우리말 대신 영어를 비롯해 발음마저 힘든 외래어들을 사용한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월의 흐름과 대외적으로 교류가 커질수록 더욱 짙게 나타날 조금은 우려해 봄직한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외래어뿐만 아니라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는 일명 통신용 비어(卑語)들 까지 일상에서 사용되어지기 때문에 아름답고 좋은 우리말 사용에 있어 장애요소가 크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늘고 그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도 비어들 웬만큼 알고 있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도가 지나치면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있어 분명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물론 우리말을 제외하고도 외국어 한 두 개 쯤 자연스럽게 구사할 줄 알면 사회생활 하는데 많은 장점을 갖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일상에서 쓰는 말까지 외래어를 자주 사용한다는 것도 우리 정서를 볼 때 쉽게 적응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자신의 언어습관이 타인에게 속된 말로 ‘있어 보인다.’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유유상종으로 모여 그들만의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 정말 코미디에서나 봄직한 대화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통신용 비어들까지 입에 달고 산다면 그들과의 대화는 정신없게 와 닿을 것이다.

 

 

관련기사: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10개, 한번 꼽아볼까요?

 

 

잘 쓰는 비어(卑語), 안 쓰는 우리말


오늘은 한글날을 앞두고 나도 모르게 사용했던 외래어와 비어들 대신 듣기 좋은 우리말로 바꾸어 표현해 보기로 했다. 기자는 몇 개의 말을 다룰 것이지만 이 기사를 읽는 여러 분들은 나름 보다 더 아름답고 듣기 좋은 우리말들을 찾아 사용하여 보다 정돈 되고 보기 좋은 우리말 인터넷 용어를 퍼뜨리는데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비어(卑語))


첫째

생(쌩)까다: 어디서 파생된 말인지도 모르는 단어다. 이 말의 의미는 보통 ‘무시(외면)하다’, ‘헤어지다’와 같은 것.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처음(?) 사용되면서 이젠 일상생활은 물론 표준어가 무색 하리 만큼 자연스레 사용되는 말이다.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심리를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다. 보통 쓰기 편하고 직설적으로 와 닿는 단어이기에 즐겨 사용할 것이다.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우리가 쓰는 단어들이 짧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어 대신 표준말로 표현 하자면 ‘아, 그것 무시해 버리지 뭐’와 같이 표현돼야 정상이지만 요즘 사람들은 ‘아, 그것 생까버려.’ 라는 식으로 짧게 처리한다는 것이다. 물론 긴 단으로 짧게 함축한다는 것엔 할 말 없지만 그 단어 선택에 있어. 어원(語原)조차 없는 신생어(新生語)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둘째

삽질하다: ‘어이구, 삽질하고 있네!’ 이 역시 많은 쓰는 비어다. 어떤 일을 잘 못할 때 창피를 주기 위해 쓰는 말로 표현된다. 기작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땐 도대체 저게 뭔 말인가? 했다. 일반적으로 삽질하다는 열심히 일하는 것을 떠오르게 하지 않는가?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이 표현을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하고 있다. 완전한 반어법적인 표현이다. 어찌 보면 많이 비꼬아 하는 면박일 수도 있다. 이렇듯 요즘은 직설적으로 또는 비꼬아 가며 너무도 쉽게 상대를 면박 준다.


셋째

골 때리다: 황당한 상황일 때 보통 ‘골 때린다’라는 표현을 쓴다. 황당한데 왜 골을 때릴까? 어릴 적 생각을 잠시 해본다. 어릴 적 내 행동을 보거나 티비에서 보면 어린 아이들에 무언가에 놀라거나 아차 싶을 때 이마를 때리는 행동을 취한다. 그게 바로 골(이마) 때리는 것과 같이 보여서 지금 우리는 골 때린 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 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말은 ㅏ가 다르고 ㅓ가 다르다. 또한 어감에서 받는 느낌도 다르다. 그냥 있는 그대로 ‘거 참 황당하네.’라고 하면 될 것을 ‘거참 골 때리네.’라고 하면 왠지 시비조로 들리지 않는가? 이런 것을 봐서라도 표준어 사용에 충실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말)

 

 예쁜 우리말 / ⓒ박준규 


넷째

덧거리: 명사로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을 뜻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보통 사람들은 ‘이빠이’라는 일본어로 사용할 경우가 많다. 예들 들어 어떤 수량을 요하는 물건을 사며 많이 달라는 표현을 할 때 ‘ 그것 좀 이빠이 담아 주세요.’라고 표현할 때가 많다.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통상적으로 많이들 사용한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덧거리’라는 표현을 써보는 건 어떨까? ‘덧거리 부탁합니다.’ 또는 ‘덤 좀 많이 주세요.’라고 표현해도 훨씬 듣기 편할 것이다.


다섯째

곰비임비: 부사로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이다. 말 그대로 좋은 일이 연거푸 일어나는 것을 표현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단어조차 예쁘지 않은가? 이러한 표현을 젊은 친구들 표현방식으로 바꾸어 보면 아마도 이럴 것이다. ‘아싸, 앞으로 열라 좋은 일만 생긴다.’ 모든 젊은 친구들이 그런다는 것은 절대 아니고 이처럼 고운 우리말 놔두고 비어들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말하고 싶었으며 위 표현을 우리말로 바꾸어 하면 ‘아, 앞으로 좋은 일만 곰비임비 하겠는 걸?’이라고 훨씬 부드럽게 전달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모람모람: 부사로 ‘이따금씩 한데 몰아서.’를 뜻하는 우리말이다. 비어로 표현하자면 ‘한방에’ 와 비교할 수 있을 까? 예를 들어보자. ‘우리 그것 나중에 한방에 해 버리자’를 우리말로 바꾸어 하면 ‘우리 그것 나중에 모람모람 해 보자’로 표현된다. 역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일곱째

자락: 명사로 ‘넓게 퍼진 안개나 구름, 어둠 따위.’를 나타내는 우리말이다. 예를 들면 ‘밤의 끝자락’, '구름 몇 자락‘, '안개자락’과 같은 표현이 있을 것이다. 문장으로는 “고흥 뒷산 위로 고기비늘 같은 구름 몇 자락이 걸쳐 있었다.”<한승원의 “해일"중에서> 와 같은 것도 있다.


여덟째

넌더리: 명사로 ‘지긋지긋하게 몹시 싫은 생각.’을 나타내는 우리말이다. 보통 ‘넌저리 난다’와 같은 발음으로 사용하는데 ‘넌더리’가 옮은 단어 표현이다. 예를 들면 ‘아, 나는 그 사람 넌더리나게 싫더라.’와 같이 쓸 수 있다.


아홉째

겨끔내기: 명사로 ‘서로 번갈아 하기.’를 뜻하는 우리말. 예로는 ‘너 혼자 그 일을 하지 말고 친구와 겨끔내기로 하거라.’와 같이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열 번째

뜨막하다: 형용사로 ‘사람들의 왕래나 소식 따위가 자주 있지 않다.’를 나타내는 우리말이다. 비슷한 말로 ‘뜸하다’도 있다. 예를 들면 ‘그 사람 뜨막한 게 요즘 보이질 않네.’ 와 같이 쓰인다.


이렇듯 우리말은 수도 없이 많으나 정작 일상에서 사용하는 본래 우리말은 많지 않다. 이는 우리말에 대한 홍보부족과 지식부족에서 오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일지도 모른다. 무조건 외래어 반입과 최근 들어 급속도로 퍼지는 인터넷 비어들 사용의 일상화가 부른 당연한 문제일 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려운 만큼 우수한 우리말


솔직히 우리말은 어렵다.

외국인들도 우리말 배우기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말은 과학적이며 우수한 말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무조건 배우기 어렵다고 해서 우수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수천수만 가지의 우리말이야 말도 그 어떤 나라의 말보다 우수함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우리말을 아끼고 조금 더 알려고 노력해야만 우리말은 퇴보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될 것이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우수한 우리말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하고 내가 알고 있은 순수 우리말은 몇 개나 될는지 한번 쯤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는지?

 

...


<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10개 꼽아볼까요?' 이슈트랙백에 참여하세요 >

 

출처 : 하이쿠詩가 있는 블로그
글쓴이 : 박준규 원글보기
메모 :

.

 

'알고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0) 2009.04.06
프로와 아마추어의 80가지 차이!!!   (0) 2009.04.04
동양인 vs 서양인 테스트   (0) 2009.03.27
명문가 회장댁의 자녀 교육법  (0) 2009.03.22
포토샵의 위력  (0) 2009.03.13

 











 

명문가 회장댁들의 자녀 교육법

 

 

 

삼성·현대·LG 대기업 회장댁의 자녀교육법 - 명문기업家의 자식교육 벤치마킹 해볼까?

삼성, 현대 LG, SK…. 치열한 경쟁과 경영정신으로 오늘날 한국을 이끄는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주의 자녀교육 노하우는

그들의 ‘남다른’ 경영철학 만큼이나 ‘남다르다’.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벤치마킹하기에 충분한 명문기업가의 자녀 교육지침,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 현대,

LG 회장가의 교육법을 정리했다.

 

 

 

삼성家 이건희 회장의 교육법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은 후계자인 이건희 회장을 교육시킬 때 상황변화에 대처하는 ‘어떻게(How)’의 개념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즉,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으며 사고를 키워나가는 ‘케이스 스터디’를 받았던 셈.
 

20년이 지나면서 그 ‘어떻게’란 지침의 경영수업은 빛을 발해 이건희 회장은 부친으로부터 ‘숲을 보는 눈’을 배울 수 있었고

동시에 강력한 카리스마까지 물려받았다.

 
그 결과, 오늘날 글로벌 기업 삼성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탄생한 것이다.

상상력·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길러라.
이건희 회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녀들과
탁구를 즐길 정도로 자상한 아버지 타입.
 

자녀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아이들의 뺨을 부빌 정도로 잔정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그는 아들(이재용)에게 “굳이 서울대에 가야 하느냐? 운동도 하면서 살아라”고 충고할 정도로 자유방임적인 교육을 지향했다.


이 회장은 평소 리더로서의 덕목으로 5가지를 강조한다.

알아야 하고(知), 행동해야 하며(行), 시킬 줄 알아야 하고(用),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訓), 사람과 일을 평가할 줄 아는 것(評)이

그것이다.

 
그는 또 인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양과 감수성을 강조함과 더불어 ‘사람 다스리는 법’,
즉 ‘이건희식 리더십’을 가르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평소 자녀들에게 <한비자>를 읽도록 권유했다.
 

<한비자>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법가이자 사상가인 한비자가 지은 책으로 “삼류 리더는 자기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일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고 씌어 있다.

 

이 회장은 그 책을 통해 진정한 리더라면 조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회장의 리더십은 현재 재용 씨(삼성전자 상무), 부진 씨(신라호텔 상무), 서현 씨(제일모직 상무보) 등 2세들에게 전수되고 있다.

애완동물을 기르며 관계 지능을 키운다


감수성을 키우는 이건희 회장의 교육법 첫번째는 개를 기르는 것이다.

그는 자녀들과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1취(趣) 1예(藝)’는 있어야 삶이 윤택해진다고 강조했다.

그가 개를 기르라고 하는 이유는 개를 기르다 보면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애견가로 유명한 이 회장. 그가 개를 좋아하게 된 것은 어릴 적 부친 손에 이끌려 일본으로 건너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혼자 있던 시간을 개와 함께 보냈던 배경의 영향이 크다.

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 키우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게 되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다면 후일 사회생활을

할 때도 남을 생각할 줄 알게 된다고 이 회장은 강조한다.

 
그가 어린이날에 수십만 원씩 하는 외제 장난감 대신 강아지 한 마리, 새 한 쌍 선물하라고 조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고 연결지어 해석하라


이 회장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1천편이 넘는 영화를 보며 자랐다.

하지만 무턱대로 영화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처음에는 줄거리 위주로, 다음은 배역 위주, 또 그 다음은 무대조명 위주 등

볼 때마다 관점을 달리하는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사물을 보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입체적인 사고를 기르기 위해 스스로 고안해 낸 영상 훈련법인 셈이다.

그가 입체적 사고를 강조하는 이유는 입체적 사고가 생활화하면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오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의 입체적 영화감상법의 백미는 영화 <벤허>를 통한 인센티브 교훈이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콜로세움의 전차 경주 장면을 보면 벤허와 멧살라의 말을 다루는 스타일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다.

멧살라는 채찍으로 말을 강하게 후려치는 반면, 벤허는 채찍 없이 달린다.

특히 벤허는 경기 전날 밤 네 마리 말을 한 마리씩 어루만지면서 사랑을 쏟고 용기를 준다.

그 결과를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현대家 정몽구 회장의 교육법

현대가의 자녀교육을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첫 번째 원칙은 너무나도 유명한 매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은 자식 교육에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았다.

단지 아침 식사를 가족이 모두 모여 하는 것이 원칙이었던 것.


정 회장의 밥상머리 교육의 키워드는 ‘근면’과 ‘성실’.

그는 생전에 청운동 자택에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게 어려움이 없는 법이다’라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실제 자가용으로 손자를 등교시키는 며느리들을 보고 “젊었을 때 콩나물 버스에서 시달려봐야 나중에 자가용 샀을 때

기쁨을 안다”고 역정을 낸 적도 있다고.

인정과 의리의 기풍을 가르친다 : 슬하에 1남 3녀를 둔 정몽구 회장은 ‘의리’와 인정을 중요시하는
선친의 성격을

고스란히 이어 받아 자녀들에게도 같은 덕목을 강조한다.

 

특히, 가족애는 여타 재벌가 못잖은 결속력을 보여주는데 선친 그랬듯 정몽구 회장도 자녀는 물론 사위까지

일주일에 한번은 불러 아침 식사를 같이 한다.

식사가 끝나면 종종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 허름한 농가를 구입해 만든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함께 짓기도 한다.

 

가을 수확 때면 직접 논에 들어가 가을걷이에 나서는 그를 보고 사위들이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는데

그런 그의 모습은 근면하고 성실한 선친의 영향을 받은 셈이다.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라 : 정 회장의 출근 시간은 오전 6시 30분. 이런 습관 역시 정주영 회장에게서 철저하게

학습된 것이랄 수 있다.

선친의 반 강제적인(?)인 새벽 출근이 몸에 밴 정몽구 회장은 지금도 어김없이 새벽에 집을 나서는데 하루 24시간을

남들의 2배로 활용하려면 이른 아침부터 뛰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아침형 인간’으로서의 삶 역시 대를 이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하고 만다’는 돌관정신을 가르친다 : 정 회장의 트레이드마크인 ‘돌관정신’은 시테크의 또 다른 개념. ‘돌관정신’이란

선친이 어떤 난관에 처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며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했던 것을 가리킨다.

 

그는 외아들 의선 씨의 경영수업도 매우 엄격하게 시켰는데 그는 입버릇처럼 ‘좀 더 잘 할 수 없나’, ‘좀 더 잘 만들 수 없나’ 등

‘좀더’라는 말을 자주 쓴다.

지금 상황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아들에게 ‘좀더’라는 담금질을 하는 것이다.

 

가부장적인 가풍이 남다른 정 회장 일가에서 또 하나 중요시하는 것이 예절 교육.

그래서 의선 씨는 윗사람에 대해 사소한 것도 지나치는 법이 없어 예의 바르며 겸손하다는 평을 듣는다.

현장이 배움의 장이자 성장의 토대다 : 의선 씨는 아버지 정몽구 회장으로부터 현장의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의선 씨가 중요한 경영 현안이 없는 날이면 일주일에 한두 번은 어김없이 공장을 찾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인데

“현장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정몽구 회장의 3현(현장·현물·현실)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사실 정 회장 만큼 현장을 중시하는 총수도 드물다.

중요한 결정은 거의 현장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중국·미국·인도 등 해외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정 회장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사업이나 경영에 도움이 된다면 경쟁사에서도 배운다.

'그랜저 TG'를 개발할 때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ES 330' 를 철저하게 보고 배웠다.

그래선지 그는 아들 의선 씨에게도 평소 벤치마킹에 대해 자주 주문한다.
 

사실 정 회장은 의선 씨의 후계자 수업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데 의선 씨의 경우 구매담당 이사로 현대차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정몽구 회장이 정주영 회장으로 부터 받은 경영수업 코스 그대로다.

 

 

 

 

 

LG家 구인회 회장의 교육법

 

구본무 LG회장 일가의 자녀교육을 한 마디로 말하면 ‘가족 간의 인화를 중시하라’다.

특히 유교적 가풍이 강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자녀는 6남 4녀로 장남은 구자경 LG 그룹 명예회장이다.
 
구 명예회장은 선친인 구인회 창업주의 뒤를 이어 LG 그룹의 2대 회장을 역임했다.
 

3대 회장은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회장이다.

한번 사귄 사람과 헤어지지 말고,
헤어진다면 적이 되지 마라 :생전에 창업주 연암 구인회 회장이 자손들에게 강조한 것.

이런 가르침은 70년 이상 지속됐던 허씨 가문과의 동업관계서도 적용됐다.

 

창립부터 2005년 LG(구씨 집안)와 GS(허씨 집안이 갖고 간 GS 칼텍스·GS 건설·GS홈쇼핑 등)로 나눠지기까지 LG 그룹에 참여한 구씨와 허씨의 일가는 수십 명에 이른다.

두 집안의 동업은 3대에 걸쳐졌고 양가 모두 다손이라 다른 재벌가에 비해 가계도가 복잡하다.

 

하지만 LG와 GS로 분사되는 과정에서도 양가는 잡음 없이 “부득이 헤어진다면 적이 되지 말라”는 구 회장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랐다.

서로 양보해 적을 만들지 않고 분사에 성공했던 것. 유교적인 가정교육과 대를 잇은 가르침이 이룬 결과였다.

부는 스스로 일구어야 가치가 생긴다 : 구 회장의 지론은 ‘돈이란 벌 때 아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돈이자 동업자인 告 허준구 회장도 판매와 구매 일을 맡으면서 수금하러 다닐 때 고무신을 신고 다닐 정도로

창업주 구인회 회장과는 찰떡궁합이었다고 전해진다.

 

창업주를 필두로 이러한 근검절약 정신과 독립심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사면 사용기한을 정해 그때까지 아껴 쓰도록 했다.

기한 전에 잊어버리거나 함부로 훼손하면 절대 돈을 주지 않았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부는 사람의 노력에 따른 결정체이지만 언젠가는 여러 제도를 통해 사회로 돌아가게 마련이다”고 강조해다.

그래선지 구본무 회장도 자녀들에게 늘 근검절약 정신을 강조하며 “가치 있는 일에 돈을 쓸 줄 아는 지혜”를 역설한다.

구본무 회장은 맞춤복 보다 자사인 LG패션 매장에서 기성복을 구입해 입는다고 알려져 있다.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것을 밑천으로 삼는다 : LG의 2대 회장인 구자경 명예회장은 부친인
구인회 창업주로부터

혹독한 경영수업을 받았다.

진주사법대학 졸업 후 5년간 교직에 있었던 구자경 명예회장은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경영자의 길을 걷게 되는데

1952년 당시 LG 그룹의 시초인 ‘락희화학’은 플라스틱 공업에 진출했다.

 

그때 아들에게 맡겨진 일은 새벽마다 몰려드는 상인들에게 제품을 나눠주고 낮 동안에도 공장에서 일 하다가 밤이면

하루 씩 번갈아가며 숙직하는 것이었다.

허름한 야전점퍼에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잠을 자야하는 겨울이 4년째 반복돼도 아버지는 고생한다는 위로의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당시 아들의 소원은 아버지로부터 칭찬 한마디 들어보는 것.

주변 사람들이 장남에 대한 혹독한 경영수업에 뭐라 할라치면 구인회 회장은 “대장장이는 하찮은 호미 한 자루 만드는 데도

담금질을 되풀이해 무쇠를 단련한다. 내 아들이 귀하니까 저렇게 일을 시키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덕분에 구 명예회장은 현장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의 전문가가 됐다.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정성을 쏟아라 : ‘현장중시’ 경영철학은 구본무 회장으로도 이어진다.

구본무 회장은 20년 넘게 경영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역시 조부에서 부친으로 이어지는 집안의 경영자 수업을 그대로 답습한 것.

구자경 명예회장은 가족들에게 “가족이기 때문에 쉽게 승진되고 사장, 임원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라.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똑같이 경쟁이다”라고 늘 강조했다.

경쟁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고 기회 또한 동일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었던 것.

누구를 후계자로 결정해서 그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인지 항상 염두에 두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선대 회장으로서의 준비였던 것이다.

 

엠파스 블로그  http://blog.empas.com/mieunkim/1925037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