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아기를 낳은 뒤부터 아내가 `잠자리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는다. 신혼기의 `수줍음`을 버리고 `밤을 밝히게` 되었다는 것. 남편은 좋기도 하고 부담도 되겠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확실한 근거가 있는 변화란다. 성감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명기`로 변신하는 예도 많다고. 출산 때 일어나는 `자궁탈로현상`은 원상회복이 되지 않고 마치 혀처럼 음부에 남게 된다. 이 `혀`는 신경이 아주 예민한 생체조직이기 때문에 질벽보다 훨씬 민감한 것이 특징. 서양에서는 이를 `님프의 혀`로 부르는데, 호색한 여인의 대명사가 되기도 한다. 자궁탈로현상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혀가 한개로 끝나지 않고 두세개가 되는 예도 있다. 결국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는 `님프의 혀`의 도움으로 섹스에 눈을 뜰 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자극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그래서 조강지처를 끝까지 사랑하면 복을 받는다는 속담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알고 보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계인이 뽑은 작품 톱 (0) | 2008.03.16 |
---|---|
[스크랩] [日本 ‘100년 기업’을 가다]⑨유리공예품제조 기타이치 가라스 (0) | 2008.03.16 |
옛 황제들은 3천 궁녀와 이렇게 잤다!!! (0) | 2008.02.16 |
중년 및 초로의 남자가 바람 피우고 싶는 이유? (0) | 2008.02.12 |
얼굴 (0) | 200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