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삼식(三食) = 세가지를 먹어라




술을 먹되,



안주와 같이 먹고,



집에 가서 밥까지 먹어라는 뜻이다


 




 


삼락(三樂) = 세가지를 즐겨라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대화를 즐기며,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금(三禁) = 세가지를 금하라




정치이야기를 금하고,



종교이야기를 금하며,



돈(재산) 자랑을 하지 말라. 


 


 





 


삼예(三禮) =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술을 적당히 권하고,



말조심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육불문(六不問) =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하시(何時=어느때),


2. 하처(何處=어느 장소),


3.  하인(何人=누구),


4. 하량(何量=얼마나),


5. 원근(遠近=거리),


6. 청탁(淸濁=술의 종류).

 

 

 

 


칠계(七階) = 일곱가지 계급




1. 주망(酒亡=술좌석을 망치는놈),



2. 주절(酒節=잔을 입에 댔다 뗬다 하는 놈),



3. 주객(酒客=손님처럼 어쩌다 한번씩 드나드는사람),



4. 주당(酒堂=말술깨나 마시는 사람),



5. 주학(酒學=술에 대해서는 학자급),



6. 주신(酒神=술귀신),



7. 주선(酒仙=술에 대해서는 신선과 같은 사람


 


 


오늘도 열심히 한잔씩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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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일랜드(생활수준,정치력 세계1위)

2위 노르웨이(생활수준세계2위,자연환경 세계2위)

3위 캐나다(세계에서가장 살기좋은나라 1위)

4위 독일(산업발달국 세계2위,국민소득 g7 2위)

5위 스위스(산업발달 세계14위,국민소득 세계4위)

6위 스웨덴(생활수준 세계4위,산업발달,정치력세계 최상위권)

7위 룩셈부르크(국민소득 세계1위)

8위 일본(평균수명 세계1위,교육성공률 세계4위,산업발달국 세계3위)

9위 덴마크(국민소득 세계11위,자연환경 세계7위)

10위 네덜란드(정당 법마련도 세계1위,시민의식 1위)

11위 핀란드(자연환경 세계1위)

12위 호주(세계에서 가장살기 좋은나라 6위)

13위 프랑스(산업발달국 세계5위)

14위 미국(서민 평균 소득 12000달러,무역적자 세계최고)

15위 영국(생활수준 세계29위)

.

.

.

29위 대한민국(서민 평균 소득 18000달러,산업발달국 세계 13위)

 

 

 

 

 

[여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성차별 당할 때, 성희롱 때
일본 : 남자가 개길때. (이제는 노끈이 아니라 쇠사슬로 묶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 : 결혼하고 나서부터 계속 (알고보면 한국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불쌍하다.)


[남녀가 사귈때 자주 찾는 곳]

미국 : 요세미티 공원, 센트럴 파크, 디즈니랜드, 유니버살 스튜디오
일본 : 침실, 화장실, 교실..
한국 : 과거 - 영화관 / 근래 - 비디오방 / 최근 - 게임방


[남녀가 이별할 때 하는 행동]

미국 : 마지막으로 한번 한다. (뭘?)
일본 :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주거나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
한국 : 저주를 건다. (때로는 싸대기도 갈긴다.)


[남녀가 이별한 후 하는 행동]

미국 :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종종 어떤 커플은 그러다 다시 합치는 의외의 행동도 한다.
(결합과 해체를 변신 로봇의 합체,분리 정도로 생각한다.)
일본 : 가끔씩 만나서 한다. (정말 독특하다 -_-;)
한국 : 상대방보다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발악한다.


[가족의 개념]

미국 : 나, 부인, 자녀, 애완동물
일본 : 나, 부인
한국 :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고모부, 고모, 이모부, 이모, 매형,
동서, 처제, 형, 누나, 동생, 사촌, 조카... 아참! 그리고 나.


[가정에서 가장 보호받는 계층]

미국 : 아이들
일본 : 여인들
한국 : 노인들


[여성의 지위]

미국 : 남자와 동등한 취급을 받는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차별대우가 존재한다.

패미니스트들의 왕국
일본 : 남자가 시키는 일 다하고 항상 사근사근하게 대해준다.
정말 여자 지위가 형편없게 보이지만...   사실 얻어맞는 쪽, 소박 맞고 쫓겨나는 쪽은 항상 남자쪽이다.
(가끔 이새끼들은 불쌍해지기 위해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국 : 이미 여성상위 시대가 된지 오래됐다. (이젠 여성도 남자들과 함께 상위에서 식사한다 -_-;)


[옛날 어머니들 (대부분)]

미국 : 장애인을 도와야 한다. 물건을 훔치지 마라. 예의 범절을 지켜라.
일본 :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라.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일해라.
한국 :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해라. 항상 정의를 위한 삶을 살아라.


[요즘 어머니들 (일부)]

미국 : 총기를 든 아이를 보면 얼른 도망가라. 콘돔을 항상 보유해라.
일본 : 지금 사귀는 그 아저씨랑 해어져라. 25살 차이는 너무하다.
한국 : 맞고 들어오려면 집에 오지 마라. 니가 먼저 때려라!


[교육제도]

미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놀다가 대학가서부터 미치도록 공부한다.
일본 : 평생 존나게 공부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한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공부하다 대학가서 폐인 된다.
(고교때까지 만능 천재로 인정받다가 대학을 거치며 fool, 진따가 된다.

특히 남자는 군대를 거치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된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폭탄 제조법, 총기 사용법, 피임법
일본 : 사실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잘 모른다. 다만 존나게 많이는 배운다.
한국 :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 위상수학, 행렬, 집합, 확률, 미적분 사회문학, 컴퓨터,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등등...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기술과 과학등
일본 : 여전히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모른다. 다만 배우는게 더 많아졌다.
한국 : 컨닝을 하는 101가지 방법, 워드프로세서(레포트용), 이성교재,술을 많이 마셔도 죽지 않는 방법 (가끔 죽는 경우도 있다.)


[사회 생활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살아남기 위한 경쟁심, 실력 위주의 사회 분위기..
일본 : 직장인이 되어서도 뭔가를 배운다. 드디어 점점 배우는게 싫어진다.
한국 : 인내심 (X같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때려칠수도 없고...)

 

 


[가장 싫어하는 것 Best 3]

미국 : 살인, 강간, 유괴
일본 : 지진, 이지매
한국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치인에 대한 시각]

미국 : 존경 받을만한 훌륭한 인물
일본 : 날 지배하고 내가 따라야 할 사람
한국 : 국가의 적. 옆집 개. 텔레토비


[만화에 대한 시각]

미국 :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일본 : 역사이고 문화이고 삶이다.
한국 : 내가 애냐?


[각 국가별로 가장 유명한 사람]

미국 : 마이클잭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 조용필 (아시아권까지 유명하다)
한국 : 오현경 (인터넷에서 외국인들도 오현경을 안다.)


[가장 불량한 직업]

미국 : 살인청부업자
일본 : 입던 팬티를 파는 여고생
한국 : 립싱크 가수
(위의 3가지 업종은 돈 버는 규모가 비슷하다고 생각됨.)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첨단 기기]

미국 : Computer
일본 : PlayStation, DreamCast, Nintendo 64
한국 : Video, VCD


[옷 입는 스타일]

미국 : 단복, 제복, 교복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유 분방하게 입는다. (거지새끼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일본 : 교복을 아주 좋아한다. 여중고생은 물론이고 아저씨들도 여고생 교복을 즐겨 입는다. (속옷도 물론 함께 입는다.)
한국 : 옷을 억지로 입는다. 입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교복입고, 돈 없어도 비싼 청바지 입고, 더워도 몸빼바지 입고...


[국가의 미래에 대한 생각]

미국 : 군사적 입지는 그대로, 경제적 입지는 약화, 문화적 입지는 강화.
일본 : 거품 경제에 대한 두려움. 이지매등 사회 문제. 열도 침몰..
한국 : 일본을 지도상에서 지우고난 뒤 만주쪽 땅을 차지할 계획을 실제로 하고 있다. 무서운 국민성이다.-_-;
(Y 대학교 설문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의 수도가 어디가 될것 같냐고 물었을때 70$가 만주쪽 을 적었다고 한다. -_-;;)


[국가가 강해지기 위한 방법]

미국 : 발칸 반도, 한반도등을 가끔씩 조진다.
물론, 목적은 근처의 유럽 또는 일본, 중국, 소련등에 있다.
일본 : 애를 좀 많이 낳아야 한다. 이대로가면 돈된다.
한국 : 3김이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자연스럽게 강해진다.


[국민들에게 주어진 과제]

미국 : 인종 차별 극복
일본 : 일본 열도가 침몰하기 전까지 외국 침략...
한국 : 통일

 

 

 

            먹는 시간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지는 음식 ♣

 

 

똑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 등 먹는 방법이나 시간대,

먹는 양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나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각기 달라진다.

맛있게 먹고 영양소도 최고로 섭취하는 음식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 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 떡附?달라질 만큼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1cm 두께로 잘라

석쇠 위에 구워 뜨거울 때

먹거나 얇게 자른 당근을

버터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카로틴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 갈아 마시는 것은 몸을 차게 하? ?효과가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어느 때 섭취해도 좋지만

조리한 당근은 저녁 시간에,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근은 가능한 신선하고 짙은 적갈색?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 녹말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 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는데,

이러한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다.
치료 목적으로 감자를 이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있을 때가 가장 좋다.

 

요구르트는 잠들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우유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는

심장병, 노화현상, 기력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의 비밀은 유산균이다.!

요구르트의 독특한 맛은!

유산균의 발효작용에 의한 것이다.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프로스타글랜딘E2라는

물질은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준다.

특히 요구르트에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

때문에 공부하기 전이나 두뇌를 많이

쓰는 일을 하기 전에 먹으면 좋다.
, 잠들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양파는 특히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마늘과 ‘친척사이’로 불리는 식품으로,

마늘과 같이 강한 강장효과가 있다.

때문에 양파를 많이 먹으면 마늘을 먹었을 때와 같이

혈전용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것은 양파에 함유된

설파이드류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때로는 양파 자체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양파의 냄새가 싫다면 먹기 전날

얇게 썰어 냉장고에 넣어 둔 후 먹어도 좋다.

모양은 쭈글쭈글 시들어서 보기는 싫지만

성분 파괴는 없으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식전 사과 하나는 배변에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사과를 먹어라.

그러면 의사들은 빵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사과에 대한 서양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 말하듯 사과는

으뜸으로 꼽히는 건강 식품 중에 하나다.
특히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는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으로 돌려놓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

또한 사과 특유의 향기는 진정효과가 있어

혈압 강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사과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변비나 설사,

위장장애 등의 불쾌감을 해소시킨다.

이는 사과에 들어있는 탄닌과 사과껍질에 있는

 펙틴이 위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와 달리

사과로 인한 배변효과를 기대한다면

식전이나 공복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학적인 통계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사과 한 개씩을 꾸준히 먹게 하자.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고대 이집트인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꿀을 먹으라고 처방했다고 한다.

이처럼 꿀은 만병 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

잠들기 전 한 숟가락씩 먹이면

예방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여 요즘도 많이 이 방법을 쓴다.

또한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들기 전

꿀물을 한 잔씩 마시면 좋다.

꿀은 밤에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아침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가 없어진다.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커피’ 하면 유해 식품으로 생각하지만

마시는 시간과 양을 잘 조절하면

커피만큼 좋은 음료도 드물다. 커피는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커피는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지구력을 높여주는 데도 한 몫을 한다.!

이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섭취 5분 안에 체액으로 흡수되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한다. ,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는

아침 식사 전에만 마시도록 한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일이나 지구력 등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효과적이다.
물론 커피에는 부작용도 많다. ! 우선 카페인에

약한 사람일 경우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높아진다.

특히 커피와 담배를 함께 즐기면 혈압은 현저히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가면

의사들 얼굴은 파래진다’라고 했다.

이는 토마토를 사람들이 많이

먹기 시작하면 자연히 건강해져!

의사들 주머니가 썰렁해진다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토마토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신선한 토마토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개 씩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식후에 1개씩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한 체질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우유는 영양면에서 완벽한 식품이다.

때문에 우유의 모든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려면

공복에 마셔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우유는 잘 알려진 고칼슘 식품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에 식초를 섞어 마시면 된다.

, 맛이 비위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매일 2잔 이상씩 마시되 식사 중이나

낮 시간에 마시는 우유보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우유가 훨씬 더

흡수도 빠르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냉장고 자체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구요.

음식은 온도와 큰 관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음식을 구성하는 단맛, 신맛, 짠맛 같은 다양한 맛들은 온도에 따라서 각각 변화하게 되는데요.

예를들어,  짠맛의 경우는 뜨거울 때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차가워진 경우는 우리가 느끼기에 더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단맛의 경우는 차가울 수록  그 맛을 느끼기가 어렵구요.

 

 

때문에 음식의 경우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각각의 맛들이 억제되거나 강해져서.. 미묘하게 다른 맛이 나게 되는 겁니다.

또 다시 데워서 먹는다고 하더라도 다시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수분이 줄어들어

다시한번 맛이 변할 수 있어서 그 차이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의 성분에 따라서도 '냉장고의 영향'을 받는 다고 하네요. 

옥수수의 경우는 '완숙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음식인데요.

신선하게 따와서 바로 쪄먹는 경우는,, 그 수분이나 당분이 그대로 유지되곤 하지만..

수확한지 10일 정도 지난 옥수수의 경우는

자연그대로에서도 '단맛을 잃어버리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즉, 굳이 냉장고 때문에 생긴현상이라고 보긴 어려운 거죠~

 

빵 같은 경우도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면..  맛이 변하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따뜻하게 가열되어 만들어지는 빵의 경우는, 그 열로 인해 빵 속에 들어있는 전분이 부드러워졌던 상태였다면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게 되면.. 냉장고의 냉장온도에 영향을 받아

전분이 빠른 시간에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전분의 노화'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이게 원상태로 돌아가면 빵 자체가 푸석푸석해지고

기존의 맛을 잃게 되는 거죠~

 

마지막으로 '냉장고 냄새'를 잡으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냉장고 냄새 아시죠? 김치나 강한향이 냉장고에 잔류하면서 나는 이상한 냄새요~

그 냄새가 새로한 신선한 음식위로 퍼져서

음식 자체에서 냉장고 냄새가 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후각은 미각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맛도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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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빵꾸똥꾸 쓰면 위법






연일 매진 행진을 계속하며 국내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
.일부 3D 전용관은 며칠을 기다려도 좌석이 나지 않아 볼 수 없을 정도다.
3D 전용관 관람료는 일반 영화의 두 배 가까운 1만2000~1만6000원이다.
이처럼 비싼 관람료를 내고 보는 3D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상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극장 스크린에 따라 3D안경도 달라진다.
아이맥스 3D전용관에서는 고글타입의 안경(직선편향방식)을 사용한다.
이외에 Real D(원편광식), Dolby 3D(분광식), X panD(액정셔터방식) 등이 있는데, 극장에 따라 각기 다르다.
'Real D안경은 배터리가 내장돼 있지 않아 가벼워 롯데시네마가 이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MASTERIMAGE안경은 가격대비 성능이 높아 CJ CGV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Dolby 3D안경'은 무게가 가볍고 색채감이 좋으며 밝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렌즈가 뿌옇게 되기 쉬워 헝겊 등으로
닦아줘야하는 불편함과 대형스크린에는 잘 맞지않아 박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X panD안경'은 비용이 값싸고 일반 스크린대응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겁고 화면이 어둡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아바타는 아이맥스(IMAX) 전용관 관람을 전제로 만들어진 영화다.
여기서 아이맥스 전용관이란 아이맥스 방식으로 만들어진 극장으로 초 거대 스크린 가득히 고해상도 영상을 상영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아바타 아이맥스관은 16:9사이즈로 화면사이즈가 3D 영화를 즐기는데 제격이다.
국내에는 63빌딩 아이맥스 전용관(25m x 18m사이즈:건물 7층 높이에 달하는 국내 최대크기)을 비롯해 멀티플렉스 아이맥스 전용관
(19m x 11.5m)이 있다.
(사진=관련사진)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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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틀린 말





있음 있슴

칼럼니스트 칼럼리스트

며칠 몇일

아니에요 아니예요

들러서 들려서

습니다 읍니다


끼어들기 끼여들기

불리다 불리우다

이래 봬도 이레 뵈도

알맞은 알맞는

트림 트름

캐럴 캐롤

해님 햇님

일찍이 일찌기

복사뼈 복숭아뼈

한 살배기 한 살박이

멋쟁이 멋장이

고마워요 고마와요

담가 담궈


[질문]

제가 유치원때는 "읍니다"로 초등학교 때부터 인가는 "습니다"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뭐죠??

그냥 읍니다를 써도 문제는 없을듯 한데






[답] `~읍니다`와 `~습니다`를 헷갈리는 사람들..




`~읍니다`는 1988년 맞춤법 개정 때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20년전이면 1980년쯤이니까 물론 그 당시 교과서는 `~읍니다`가 올바른 맞춤법이었겠죠.

맞춤법 개정에 따라
`있읍니다` -> `있습니다`
`먹읍니다` -> `먹습니다` 등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러나,
`있습니다`의 명사형은 `있음`으로 씁니다.
`있슴`으로 쓰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아마 [이씀]으로 소리나기 때문에 헷갈린 것 같군요.

`맞다`의 명사형이 `맞슴`이 아니라 `맞음`이라고 기억하면 앞으로 혼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님의 생각처럼 문장형태에 따라 `읍니다`와 `습니다`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읍니다`라고 쓰는 경우는 아예 없답니다.
덧붙여 님의 질문중에 `해깔립니다`는 `헷갈립니다`가 바른 표기법이죠. **^^**

[참고로 `한국어학회` 자료실에 정리된 내용을 아래에 싣습니다.]

(가) 있습니다, 없습니다, 먹습니다 <-습니다>
(가) 갑니다, 예쁩니다, 드립니다 <-ㅂ니다>
(나) 있음, 없음, 먹음 <-음>
(나) 감, 예쁨, 드림 <-ㅁ>
(다) 있사오니, 없사오니, 먹사오니 <-사오->
(다) 가오니, 예쁘오니, 드리오니 <-오->

※ 국어의 어미는 앞말에 받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분간되는 경우가 많다.
앞말의 받침 유무에 따라 '-는다'와 '-ㄴ다'로 나뉘고('먹는다: 간다' 참조),
'-으니'와 '-니'로 나뉘는('먹으니: 가니' 참조) 현상 등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따라서 위 단어는 용언 어간에 명사형어미가 결합된 어형으로서 '있음, 없음'이 맞다.
명사형어미 역시 앞말에 받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음'과 '-ㅁ'으로 분간되는 어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있음, 없음'을 '있습니다, 없습니다'의 준말로 보아 '있슴, 없슴'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일부 문맥에서 명사형어미가 종결어미처럼 기능할 때도 있으나 그때에도 여전히 명사형어미로서 종결어미의 기능을 하는 것일 뿐이지

종결어미 '-습니다'에서 줄어든 형태이라서 종결어미처럼 쓰이는 것은 아니다.

'-습니다' 형태는 그 준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먹슴'이라고 쓸 수 없듯이 '있슴, 없슴'이라고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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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이 뭘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더니 .

좌절을 이겨내자는 의미.OTL은 O(머리), T(팔과 몸), L(다리)를 형상화해 머리를 땅에 엎드리고

무릎을 꿇은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다고 되어 있다.

좌절'이란 뜻의 이모티콘이라고도 한다고...

참 말도 잘 만들어 낸다.

여러분들, 새해엔 모두 OTL 즉 좌절을 이겨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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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雨)    안개비, 는개, 이슬비, 보슬비, 부슬비, 가루비, 잔비, 실비, 가랑비, 싸락비, 날비, 발비,작달비, 장대비, 주룩비, 달구비, 채찍비, 여우비, 소나기, 먼지잼, 개부심, 바람비, 도둑비, 누리, 궂은비, 보름치, 그믐치, 찬비, 밤비, 억수, 악수, 웃비, 해비, 꿀비, 단비, 목비,못비, 약비, 복비, 바람비, 우레비, 잔비 모다깃비, 이른비, 늦은비, 마른비, 봄비, 큰비, 오란비, 쪼락비, 건들장마, 일비, 잠비, 떡비, 슬비, 비꽃, 비보슬, 눈비, 은실비, 흙비 감림(甘霖), 고우(膏雨), 뇌우(雷雨), 자우(慈雨), 은죽(銀竹), 혈우(血雨), 희우(喜雨), 격철우(隔轍雨), 두화수(豆花水) 광풍대우(狂風大雨), 구한감우(久旱甘雨) 동풍세우(東風細雨), 사풍세우(斜風細雨) (비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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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2.5∼3m, 어깨높이 1.5∼2m, 몸무게 약 800㎏이다.
무스·낙타사슴이라고도 하며, 유럽에서는 엘크라고도 한다.
현존하는 최대의 사슴으로, 몸집이 말보다 크다.
수컷에게는 편평한 손바닥 모양의 뿔이 있다.
뿔의 좌우 끝에서 끝까지의 너비가 1.3∼1.5m나 된다.

몸은 튼튼하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길지만, 꼬리는 짧다.
주둥이는 넓고 밑으로 늘어졌으며, 얼굴은 길고, 귀는 크며, 목에 살주머니가 달려 있다.
발굽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털 은 윗면이 검은빛을 띤 갈색, 검은색, 붉은빛을 띤 갈색, 회색을 띤 갈색이지만 겨울털 은 회색을 띤다.
어린 새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대부분의 사슴들이 가지고 있는 흰 반점이 없다.

습지나 삼림지대에서 단독생활을 하지만, 9∼10월의 번식기에는 수컷들이 암컷을 두고 격렬하게 투쟁한다.
여름에는 호수나 산간계곡이 가까운 곳에서 수중식물 을 찾아 잎이나 가는 가지를 먹는다.
임신기간은 242∼250일이고, 한배에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수명은약 20년이다.
캐나다 · 북아메리카 · 스웨덴 · 노르웨이 · 시베리아 ·중국·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부모님께
- 효도할 것. (나중에 후회한다.)

패스트 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양이 많아진다고 함.)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도미노 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롯데월드
- 대기 줄 길때, 정문 앞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or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마트
- 과일(수박등등) 직원한테 골라달라고 하지 말 것 (알바라서 잘 모른다)
- 실제가격과 진열대라벨가격이 다를 경우 계산후 고객센터에 가서 가격이 다르다고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 주류구매 할 경우, 행사알바에게 마른안주 서비스를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정도는) 행사에 없는 상품도 몰래 준다.

(단, 같은 회사제품만 준다고 한다.)
- 빵 구매 할 때 마감시간 끝날때 쯤이면 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 싼걸로 붙여준다.(혹은 빵 더 넣어준다.)
- 정육코너 양념된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라고 되어있지만)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게다가 무게측정시 양념 무게도 같이 들어가서 실제 고기량은 적은편이라고 함.)
- 파손, 변질, 흠집, 유통기한 임박 등의 상품은 직원에게 50%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도 마찬가지)
- 현금영수증 안챙기고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 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

회사
- 퇴사or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 가입 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 가능
-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여직원 입김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고 함.))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아파트 카달록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공익근무요원
- 4급판정자들은 근무지 본인신청일 오전 9시 이전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기할 것. (편한것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함.)

핸드폰
-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접수 가능 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

(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한다.)
-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 변경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라는 것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다.)
-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 쇼킹스폰서(할부값 중 전화비에서 만원 할인)에 속지 말 것.(24개월간 24만원씩 들어가게 하곤,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

승강기
- 승강기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므흣한짓 하지 말 것!!!)

인터넷 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함.)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렵다.)
-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학원
- 전화로 먼저 통화해서 담당자 이름, 번호를 적어놓았다가 밀고당기기(다른 학원 알아보고 연락주기, 다른 학원 할인률언금 등등)을

잘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학원상담도 일종의 영업이라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준다고 함.) (but!!! 꼭 다닐생각이 있을 때만 문의할 것.)
- 잘가르친다고 소문나더라도 학생이 너무 많을 경우 보내지 않는편이 좋다.

과일 장사하는 포터 차량
- 아침에 살 것.(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시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테리어
-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 천장작업중 보드를 잘 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

병원
-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함.)
-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 초~3월 중순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 큰 병이 날 경우에 큰 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져 시간이 덜

할애되어 진료를 받는다고 함.)
-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유명한 대학병원도 환자가 많아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다고 함.)
-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

의학 관련 (혹시나 모르니 '꼭' 밑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꼭' 물어 봅시다.)
- 간에 좋은 음식,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 영양 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 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했기에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함.)
-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 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철분 약은 효과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제'만 쓰는 편이 좋다.(위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이라고 함.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

 

 



계란가게
-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

주유소
-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 고급휘발유는 사실 불스원샷성분이 조금 들어가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 다고 함.)

도장
-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from. 대야망(최배달 전기만화))

보험
-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

장기 해외여행
-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

제품(핸드폰, 차 등등) 구매
-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


옷가게
-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래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

온라인 쇼핑몰
- 포인트을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대게 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은편 이라고 함.)
-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

신나
-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

피시방
-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2009/12/11일 작성.)

노래방
-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 다수 인원인 경우 일부분이 들어가 방 받고 사람이 더들어 가는 편이 좋다.(노래방에 따라 인원 수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사람이 하도록 한다.)
-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다.)

유흥가
-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받으면 바가지.)
-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

성인오락실
- 발 들이지 말고, 발들였데도 얼른 빠져 나올것.
-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

사진관
-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중고차
- 매장 삐기에게 걸려 사지 말 것.(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

극장
-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라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막튀긴것 보다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

CGV
-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

 

 



빵집
-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 편이 좋다. (알바는 모르고 사장은 그 중에 오래된 것(유통기간을 넘기진 않는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 준다.
-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모른다.)
-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

법률 문제
-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보통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른다고 함.)

타이어
-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오래된 것을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낫다.

성능이 동일하다.)

콜센터
- 물어 봤을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 마다 오래걸린다고 함.)
-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보험, 은행, 쇼핑몰의 경우엔

필수적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함.)

장례
-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필요는 없다.)
- 상조상품은 100%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 상조를 안들을 경우 장례식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것으로 할 것.(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다.)
-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다.)
-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서비스가 급 좋아진다고 한다.)
- 발인제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

은행
-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

식자재
- 도라지, 연근, 마, 우엉 같은건 껍질이 있는걸 사서 가공할 것.(가공된 것은 표백제나 약품이 많이 들어있다.)
- 국내산 돼지고기 경우 브랜드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없는 돼지고기는 위생관리가 안좋은 편이 많다.)
(우수 국내산 돼지고기브랜드
포크밸리(부경양돈조합), 크린포크(선진), 청미원올리브포크(청미원)
보리먹인돼지가천맥돈(해드림푸드), 돈마루(돈마루), 제주포크(제주양돈축협)
CJ프레시안포크(CJ), 백두대간포크(강원창영영농법인), 웰팜포크(다비육종)
도드람포크(도드람양돈농협), 하이포크(팜스코), 인삼포크진생원(도원진생원영농조합)
의성마늘포크(의성축산업협동조합), 프로포크(농협 목우촌), 한라산도야지(탐라유통)
장군포크(논산축협), 동설맥포크(진왕영농법인), 안동참마돼지(안동축협)
치악산금돈(금보육종), 실라리안소백산쑥돈(소백산쑥돈영농법인), 보성회천녹돈(보성그린티영농법인))

인터넷(+전화+TV)
- 해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할인, 속도 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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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좋아좋아 오케바리'

이 오케바리는 일본어의 'おきまり(오키마리)' 에서 온 것으로 오키마리란 '결정'이란 의미로, 식당 같은 곳에서 음식주문을 받는다던지

할때 '오키마리 데스까?'라고 하면 '결정하셨습니까?'라는 뜻으로 쓰이는것인데 어쩌다 와전되어 오케바리가 된것이다...몰랐죠?^^*

2 '아 c8 야마돌아'

여기서 야마는 일본어의 'やま(야마)' 에서 온것으로 야마의 뜻은 '산(山)'이란 뜻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열받아서 산이 핑핑 돈다' 등이

되는....솔직히 말도 안되는 짜집기의 유형이다.

3 '오호~ 둘이서 삐까삐까 한데?' or '차가 삐까뻔쩍한데?'

삐까삐까는 일본어 'びかびか(비까비까)'에서 온 것으로 뜻은 '번쩍번쩍하다' 라는 뜻인데, 위의 예문에서 후자의 경우에는 '차가 번쩍

한번쩍한데?' 라는 이상한 말이 되고, 전자의 경우에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인데 어이하여..풔허허^^;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피카츄의 피카가 번쩍인데요. 피카츄의 무기가 번개라서 피카츄라 지은것 같습니다.

4 ' b 야 우리 쎄쎄쎄하자~ 푸른하늘 은하수 어쩌고 저쩌고~'

쎄쎄쎄는 일본어 'せっせっせ( 쎄)'에서 온것으로 원뜻은 '(놀이, 게임 등등의) 준비동작' 이라는 뜻이다.

'혜림아[즐] 우리 게임준비동작하자~'

5 '얘야~`엄마가 아나고회 사왔다. 언능 먹으렴'

회로 잘들 먹는 '아나고'는 우리나라말 '붕장어'란 생선의 일본어명(あなご) 이다. 우리나라 고유명사가 아님.

6 '오호~ 이거 참 쌤삥한데?'

쌤삥은 '멋진데?,쥑이는데?' 등등과 일맥상통하는 뜻으로 쓰이지만, 원래 이 단어는 'しんびん(신빙)' 이라는 말로 '새것'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몰랐지?

7 '미싱, 시다 구함'

시다는 'した(시따)'로써 뜻은 '조수'라는 뜻이다. 미싱처럼 무슨 기계의 뜻이 아니다.

8 '어제 우리 삼촌 가게가 싹쓰리 당했어'

이 싹쓰리는 '모조리 쓸어가다(훔쳐가다)'의 의미인데 쓰리는 'すり(쓰리)'로 그 뜻은 '소매치기'란 뜻이고, 싹싹 빗자루로 쓸다.. 등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싹소매치기'는 무슨 뜻일까?

9 '그냥 아싸리 쐬주나 한잔 빨자'

이젠 아싸리 마저 우리를 배반한다.
아싸리는 'あっさり(앗싸리)' 로, 그 뜻은 '깨끗하게, 산뜻하게' 이다. 아싸리 마저 일본말일 줄이야..

10 '야 어떻게 싸바싸바 좀 안될까?'

대충 뜻을 잡자면 '편법으로 넘어가다' 등이 될 싸바싸바는 (해석이 참 웃기군) 'さばさば(싸바싸바)'에서 온 것으로,

뜻은 의외로 '성격이 소탈한, 소박, 원만한 사람' 이다.

성격 좋은 사람이 상대방을 잘 타일러서(?) 평소같으면 허락받지 못할 일도 허락을 받아내는... 그런데서 온 뜻일까?

11 '으어 엄마한테 된통 쿠사리 먹고왔다'

쿠사리는 '꾸중' 등의 뜻으로 쓰이지만, 원 뜻은 'くさり(쿠사리)' 이며 '쇠사슬' 이란 뜻이다. 음, 쇠사슬로 뭘 어쩌겠다고..

12 '설렁탕엔 다데기를 넣어야 맛있지'

다데기는 'たたき(타타키)'에서 온 것으로 원 뜻은 '양념' 이다. 국적불명의 다데기란 단어보단 양념을 쓰자.

13 '얘야 모찌떡 먹으렴'

껄껄..모찌는 'もち(모찌)'이며 뜻은 '떡' 이다. '얘야 떡떡 먹으렴~' 푸헐~

14 '아줌마 짬뽕 곱베기 하나요~'

짬뽕 역시 일본어이다(쭝국말 아니에요).'ちゃんぼん(쨘봉)' ... 뜻은 짬뽕 -_-;

*일본식당에 중국인이 말하는 말 중의 인사를 듣고 이름을 짬뽕이라고 했데요. 스폰지에서 나왔음.

15 '몸빼바지를 입다니 촌시럽게'

펑퍼짐한 일명 '아줌마바지'를 뜻하는 말이지만, 'もんぺ(몬베)' 이며 일할 때 입는 '바지'를 뜻한다. 몸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16 '안 된다니까 글쎄.. 이거 완전 무대포 일세'

막무가내의 의미로 쓰이는 무대뽀 역시 'むてっぼう(무떽보우)'로써 뜻은 역시 '막무가내' 탱크의 대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김준성 직업 평론가 선정…국내외직업데이터 500개 분석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직업은 어떤 것일까.

눈보라치는 시베리아, 모래바람이는 사막, 광활한 벌판와 같이 장소를 불문하고 홀로 자기와의 싸움을 벌여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특히 외로움을 견디는 훈련을 더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직업평론가로 유명한 김준성(55) 연세대 생활관 차장이 국내외 직업 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했다.

김 차장은 "근무 공간상 외로움, 심리적인 외로움, 직업 환경의 외로움지수와 의미를 부여해 순위를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1위=마라톤 선수
혼자서 42.195km를 달린다.아무도 없는 길위에서새벽부터 외로움과 내기를 하면서 혼자서 연습을 한다.

하루 5시간 이상을 혼자서 하는 연습은 외로움이 깊어 지게 한다. 극기의 경험을 하면서 훈련을 해야 한다.

마라톤 선수로 일하는 것도 깊이 들어가면 외로움과의 투쟁이다.

◆2위=단독법원 판사
사익, 공익 법익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 문제를 다뤄도 혼자서 판결을 해야하는 직업으로 무척 외로운 여건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진실을 찾아서 혼자 밤새워 고민해야한다. 오판의 리스크도 존재하는 직업이다.

◆3위=대통령
장관 , 비서관들이 많아도 외롭다. 스트레스의 중압감이 강한 직업중의 하나다.

나라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자유롭지가 못한 직업이다. 대통령이 어디를 방문하고 싶어도 의전 경호팀의 사전 허가가 나야 한다.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보다는 한자리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심한 심리적인 외로움을 체감하면서 일하는 직업이다.

◆4위=펀드매니저
혼자서 의견을 결정해야 한다. 돈을 그투자처에 걸어야 하는지를 혼자서 판단한다. 생각 보다 외로운 직업이다.

자료를 놓고 혼자서 해석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5위=등대지기
24시간을 바다를 보면서 일해야 한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면 하기 힘든 직업이다.

바다에서의 등대 불은 배들의 항해에 도움이 되지만 등대지기는 외로움의 직업이다.

◆6위=축구 국제심판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외로운여건과 투쟁해야 한다.어느 편과도 중립을 지키면서 외로운 판단을 수없이 내려야 한다.

경고, 페널티킥을 줄것인가. 이런 판단은 외로운 가운데 등장해야한다.

◆7위=트럭 운전사
밤새 고속도로를 짐을 싣고 혼자 달린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외로움을 견디어야 일한다.

혼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8위=직업군인
전방과 해안에서 일하는 직업군인은 외롭다 이들은 외로움을 평생 이기기위한 훈련을 내심으로 더해가야 한다.

직업 군인들은 상당기간 가족과멀리서도 생활해야 하는 훈련기간을 극복해 가야 한다.

◆9위=어병(魚病) 치료사
물고기를 치료한다.혼자서 바닷가를 거닐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수산질병 관리사로 불리우는 이직업은 외로움의 여건을 극복해가야 하는 직업이다.

◆10위=시나리오 디벨로퍼
영화상의 작품의 배경과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생각만큼 만만한 일은 아니다.

혼자서 집필하는 시간은 외로움과의 투쟁의 시간이다. 인물 창조과정에서도 외로움은 깊어만 간다.

영화촬영에 적합하게 시나리오를 외로이 교정해가는 직업이다.






[어뜨무러차]


아이를 안아서 들어올릴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내는 소리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로젠탈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도 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女神)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1968년 하버드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과 미국에서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레노어 제이콥슨(Lenore Jacobson)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았다.

그 학생들의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였다.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다.

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교사가 학생에게 거는 기대가 실제로 학생의 성적 향상에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쟝 레온 제롬(Jean Leon Gerome. French, 1824-1904)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옛날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답니다.
(어떤 사람은 왕이었다고도 하던데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그의 이름이 피그말리온이었어요.
그는 세상의 여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여자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사랑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인을 조각하기 시작했지요.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아주 아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조각이 완성되고 나서 그는 그만 그 조각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하루종일 그 조각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아픔에 시달리던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神殿)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정말 터무니없는 소원이었지요.
그렇게 공허한 소원을 빌고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슬픔에 젖어서 자신이 만든 조각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안타까워하며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항상 차디차기만 했던 조각이 오늘따라 왠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너무 놀라 한걸음 뒤로 물러섰고, 잠시 후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자 한 가닥 따스한 기운이 그 조각의 입술을 통해 온 몸으로 스며들더니 체온이 느껴지는 것이었죠.
피그말리온은 기쁨에 넘쳐 그 여인상을 꼭 끌어안았고 잠시 후에는 심장의 고동 소리가 그의 가슴에도 느껴졌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조각이었던 그 여인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하더군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결국 그 소망은 이루어질수 있을 겁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칭찬하면 칭찬할수록 더욱 더 잘 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게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하지요.
교육학에서는 이 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이 없다고도 하고요.
칭찬, 격려, 신뢰, 인정, 애정, 사랑, 긍정, 확신, 믿음이 있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변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인재관리법 - 피그말리온 효과를 이용하라! ]

의학적으로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이 있다.

독은 아니지만 약도 아닌 증류수나 생리 식염수 등을 약으로 속여 환자에게 투여하면 실제로 약을 투여한 것과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사람에게는 직관적, 감정적으로 믿으면 그 기대대로 변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와 유사한 것이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다.

피그말리온은 신화에 나오는 젊은 조각가이다.

그는 외모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 사랑에는 체념한 채 조각에만 심혈을 기울이다가 자신이 만든 여인의 나체상을 사랑하게 되었고,

이 여인상을 아내로 맞이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그러자 그의 사랑에 감동한 신이 조각상을 사람으로 변하게 하였고 그와 결혼하게 했다.

이러한 신화에 따라 피그말리온은 가능성이 없는 것이라도 마음속에서 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면 그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때 자주 인용된다.


- 기대와 칭찬은 변화를 일으키는 힘
실제로 피그말리온 효과라 명명된 것은 로젠탈과 제이콥슨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을 통해서였다.

이 두 명의 미국인 교육학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실시한 후, 실제점수와는 상관없이 몇몇 학생들을 뽑아

지적능력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교사들에게 거짓정보를 주었다.

그러자 얼마 후 다시 실시한 지능검사에서 이 때 뽑힌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실제로 높아졌다.

교사들이 지적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라고 생각되는 학생들에게 기대를 갖고 관심을 보여주고 칭찬했기 때문에 해당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대와 칭찬은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여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 100%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라
그러나 관리자와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면서도 칭찬에 인색할 뿐 아니라 채찍과 감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직원들의 실력을 의심하기도 하고, 그들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때때로 인식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대우는 직원들에게 실제 능력보다 낮은 성과를 내게 할 뿐 회사 차원에서 도움이 되지 못한다.
기업에서는 핵심인재 몇몇이 기업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조직의 혁신을 좌우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원들도 각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인사관리는 바로 이러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100%, 나아가 12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교훈
美 포천(Fortune)誌가 매년 실시하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Most Admired Companies)' 리스트에 항상 등장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를 잘 이용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직원들을 존중하는 것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사업전략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직원들이다.

직원들이 스스로 만족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면, 자연히 고객들에게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대표가 직접 밝힐 정도로

모든 직원들을 존중하고 섬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회사 분위기 덕분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인재들이 선호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피그말리온 효과가 주는 긍정적 성과물
직원들의 능력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며 긍정적인 기대를 심어주는 것은 중요하다.

단, 칭찬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믿음에 대한 기다림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어떤 기대효과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여 실망하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대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핵심인재에게는 더 높은 목표를 심어주고, 일반직원들에게도 기대와 칭찬을 아끼지 말자.

간혹 능력이 부족한 사원이라 하더라도 노력하는 태도로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면 노력지능을 발휘할 수 있다.

불안과 불황이 가중될수록, 피그말리온 효과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성과물이 기업에 예상보다 훨씬 크고 귀중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를 인사관리의 기초로 삼아 여러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출처 : 퍼온 글.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이 있다. 반대로 기름진 음식만 먹지 않으면 살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뱃살의 주범은 실제로는 부피는 작아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다.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저칼로리 식단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 고칼로리 음식을 저칼로리 음식으로 흔히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생선초밥이다.

생선초밥은 생선회 자체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게 느껴지는데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생선초밥은 밥에 기름이나 소금, 식초 등 양념이 들어가며, 생선회 자체에도 단백질뿐만 아니라 지방이 포함돼 있어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다.

실제 초밥 1개(30g)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문어초밥은 40㎉, 새우초밥은 55㎉, 참치초밥은 75㎉나 된다.

장어초밥(50g)은 1개당 140㎉, 유부초밥(50g) 1개는 90㎉다. 서너 개만 집어 먹어도 칼로리가 밥 한 공기보다 많다.

여름철에 다이어트식으로 즐겨 먹는 냉면이나 비빔국수 등 면류도 한끼 식사의 칼로리로 충분하다.

비빔냉면 1큰대접(300g)은 445㎉, 물냉면 1큰대접(420g)은 410㎉, 비빔국수 1대접(220g)은 495㎉, 쫄면 1큰대접(260g)은 460㎉에 해당한다. 이것만 먹고 허기가 진다고 만두나 밥을 곁들여 먹으면 예상 칼로리를 훨씬 초과하게 된다.



또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밥보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김밥이나 샌드위치, 토스트 등도 칼로리가

적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밥 1줄(300g)은 485㎉, 참치김밥 1줄(300g)은 570㎉, 치즈김밥은 520㎉, 소고기김밥은 560㎉에 이른다.

여기에 500㎉에 해당하는 라면 1개를 곁들이면 1,000㎉를 훌쩍 넘는다.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도 대부분 1개당 칼로리가 200㎉다.


샌드위치 1인분(150g 기준)의 경우 참치샌드위치는 355㎉, 햄치즈샌드위치는 360㎉, 베이컨샌드위치는 405㎉, 로스트비프샌드위치는

420㎉나 된다. 햄달걀토스트 1인분(250g)은 380㎉, 햄치즈토스트(250g)는 390㎉에 해당한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담백한 바게트나 베이글을 많이 찾는데 이것도 칼로리가 그렇게 낮지 않다.

바게트는 100g당 295㎉, 베이글은 1개당(100g) 350㎉에 해당하는데 여기에 크림치즈(1큰술 20g당 45㎉)나 잼(1큰술 20g당 50㎉) 등을

발라먹으면 칼로리가 매우 높아진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적 음식인 샐러드도 종류나 드레싱에 따라 칼로리에 큰 차이가 난다.

100g 기준으로 과일샐러드는 130㎉, 단호박샐러드 180㎉, 고구마샐러드 190㎉, 참치샐러드 205㎉, 치킨샐러드는 220㎉다.

특히 샐러드 1인분에 들어있는 채소의 칼로리는 100~120㎉에 불과하지만, 드레싱은 400~500㎉나 돼 샐러드 한 접시만 먹어도

500~600㎉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다.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허니 머스터드와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은 마요네즈를 기본재료로 만드는데, 마요네즈는 한 스푼에 100㎉에

달하는 고칼로리다.

따라서 칼로리를 줄이려면 마요네즈보다는 간장이나 과일식초를 베이스로 으깬 과일이나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핑계로 음식을 무조건 멀리해서는 안 된다.

영양 부족이 되면 뱃살보다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고칼로리 음식과 저칼로리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었다면 운동을 통해 몸에 칼로리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 식단은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짜야 한다”고 말했다.

권대익기자







목의 군살을 빼는 운동



① 손은 허리에 살짝 놓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다.

② 혀를 내밀고 목을 앞·뒤로 목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면서 구부린다.

③ 마찬가지 방법으로 목을 좌우로 구부린다.

④ 목을 천천히 크게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린다.

⑤ 이 동작을 각각 4회 반복한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간단하게 샤워를 하는 서구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목욕하는 시간이 길다.

여기에는 목욕탕 문화의 발달도 한 몫을 했지만 그 가장 가운데에는 때밀이가 자리 잡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여성들의 때밀이 예찬은 시간이 모자랄 정도.

물론 모두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때를 밀지 않으면 목욕을 한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심지어 단순한 때를 넘어서 피부노화까지 예방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저 어릴 적부터의 습관으로 생각하며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기에는 2% 부족한 때밀이, 과연 그 진실과 오해는 무엇일까.




◇ 때, 밀지 않아도 벗겨진다


어렸을 적 처음 접한 때밀이의 기억은 아픔일 것이다. 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엄마나 아빠는 쉽게 때 밀기를 그치지 않는다.


그러나 때는 이처럼 굳이 밀지 않아도 저절로 벗겨진다는 점을 간과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공기 중의 먼지나 더러운 물질들과 피부 각질의 죽은 세포, 땀, 피지 등 피부의 분비물과 섞여서 피부에 붙어있는 때는 일반적인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씻어진다.


다시 설명하자면 우리가 미는 때는 이 같은 순수한 의미의 때보다는 피부 각질층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피부 보호막인 이 피부 각질층을 억지로 벗겨내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는 것.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몸을 불린 후 때를 미는 것은 스카치테이프를 10번 피부에 붙였다 떼는 정도의 강도로 알려질 정도로 자극이 적지 않다.


영동세브란스 피부과 김현정 교수는 “잠시 동안 피부를 불리고 각질을 제거하는 것보다 오랜 시간 피부를 불려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피부 장벽에 더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충고한다.


여기에 매우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에 때를 밀면 다른 계절보다 더욱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에는 건성 피부염이 자주 발생하는데 건성피부염의 흔한 증상인 간지럼 증을 해결하기 위해 때를 밀면 결국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


경희의료원 피부과 김낙인 교수는 “때를 안 밀면 지저분해서 어떻게 하느냐고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진짜로 더러운 성분은 물로만 씻어도 대부분 없어지며 기름때가 많이 낀 경우라도 비눗물로 씻는 정도로 충분히 제거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건강한 피부는 스스로 조절 능력이 있어 각질층이 과다하게 생성돼 지저분하게 보일지라도 스스로 조절해 과다한 부분도 없고

부족한 부분도 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낸다고 조언한다.


◇ 그래도 밀고 싶은 때는 3~4개월에 한번 정도


1년에 몇 번 정도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손상을 줘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때밀이가 습관처럼 됐다면 3~4개월에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에 짧게 몸을 불린 후 가볍고 부드럽게 밀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분은 3분이 지나면 증발되기 때문에 그 안에 보습제로 수분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당뇨나 고혈압, 림프종, 신장질환은 건성 습진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때 밀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성, 백반증 환자도 조심해야 한다.


한편, 때를 미는 것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주 의견이다.


김낙인 교수는 “오히려 점차 세지는 때 밀기 강도는 피부 염증을 초래하거나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조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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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을 깔아 근무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순찰로 보강 전에는 가파르고 진흙으로 질퍽한 순찰로를 돌면서 철책에 신경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순찰로가 열악했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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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FART)


 


요즘 영어 몰입교육이 대세(大勢)인 듯 합니다.


 


이제 그런 걸 배우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사실은 영어와 익숙해지려는 노력이 없다면 지구촌 시대에 필수가

되고 있는 영어를 습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진다면 영어에 좀 더 쉽게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티셔츠나 팬티에 써 넣은 일상영어를 통하여 그들의 문화에 접근해 보고자 몰입방을 만들어서 기회 되는대로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그 첫 번째는 방귀(Fart)에 관한 이야깁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아가씨의 엉덩이에 I love to fart 라는 말이 써있습니다.


여기서는 문법 상으로는 '난 방귀 끼는 걸 좋아한다'는 말이지만, 뉴앙스는 등신 같은 멍청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을

 

암시하는 것 같네여.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오늘  다시 확인 하셨으니


혹시라도 저런 문구가 들어간 옷은 실수로 입고 다니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해설:


방귀 영어로 wind 또는 gas라고 하지만, 속어로 fart 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fart 는 속어로 명사로는
1
방귀
2 바보, 등신
같은 녀석
3 [주로 a ~;부정문
에서] 조금도 (…않다)


   I dont give a fart about it.


   I dont care a fart about it.


    그것아무렇지도 않게 긴다.


 


또 자동사로는 '방귀 뀌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좀 젊잖은 표현으로는 break wind(바람이 파열하다), 또는pass gas (가스가 통과하다)를 사용합니다.


 


다른 관용표현:


crack [lay] a fart 방귀 뀌다


fart about[around] 바보 같은 하다; 빈둥빈둥 놀다



우리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떵 싸기 쉽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영어권의 문화에선 다가올 사건들은 그 앞에 그들의 그림자를

먼저 던진다고 생각하여 Coming events cast their shadows before.라는 속담을 만들었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은 우리와 유사하게 제 잘못을 남에게 탓하고 화낸다You get angry at others for

your own mistakes.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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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까지 사용 했던 같은 종류의 보온도시락 밥통 입니다.

현재 저의 재떨이로 쓰입니다.


스텐통은 재떨이로,뚜껑은 담배를 태우고 난 뒤 덮는 용도로...




↑↑↑↑↑↑↑↑↑↑↑↑↑↑↑↑↑↑↑↑↑↑↑↑↑↑↑↑↑↑↑↑↑↑↑↑↑↑↑↑↑↑↑↑



이랬던 뽀얀 뚜껑이 10년 동안 흡연 결과...



↓↓↓↓↓↓↓↓↓↓↓↓↓↓↓↓↓↓↓↓↓↓↓↓↓↓↓↓↓↓↓↓↓↓↓↓↓↓↓↓↓↓↓↓





크으~~10년 동안 거의 하루 한갑 태운 결과물입니다.

저 검게 그을린 곳 만져보면 타르가 끈적하니 묻어 나온답니다.

아마 저의 폐도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담배를 한번에 끊지는 못하고 조금씩 줄이면서 끊으려 하는데 힘드네요.



누가 그러시더라구요.흡연 했던 사람이 "나는 담배 끊었다"라고 하는게 아니고 잠시 참는 것 일뿐이라고..



우리 모두 가정과 나 자신 그리고,타인을 위해서라도 금연 해 봅시다.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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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with~

~랑 섹스하다







* 영어 회화에서 play with my boyfriend는 남자친구와 같이 놀다 라고 해석 되지만..
외국인들은.. 놀다가 그냥 놀다가 아닌.. 섹스하다 섹스하며 놀다로 해석 합니다.





 

 

 

 

1.양치질을 많이 하세요.

배가 고플 때마다 양치질을 하고 나면 식욕이 떨어진다.

상큼한 치약 향 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치약 속에 들어있는 성분이 식욕을 떨어트려 준다는 속설이 있다.


2. 물과 녹차를 자주 마시세요.


배가 고플 때 물이나 따뜻한 녹차를 마셔라.변비예방에도 좋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또, 녹차에 카테킨 이라는 성분은 쳬내의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도 좋다.



3. 30분의 위력을 밑어보세요.


배가 고플 때에는 30분만 참아보자.

30분만 참으면 배가 고픈 본성보다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나의 이성이 내 자신을 다스리게 된다.

30분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날씬해 져 있을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보면 충분히 참아내실 수 있다.



4. 살 안찌는 간식을 드셔보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배고픔이 가시지 않는다면 살이 안 찌는 저 칼로리 간식을 먹자.

오이, 당근 등의 야채도 좋고, 강냉이를 먹어도 좋다.(너무 많이 드시지는 말기)

저 칼로리 우유 한팩 , 요구르트 한 개 정도로 좋다.



5.파란색을 가까이 하세요.


파란색은 식욕을 감소시킨다.

파란색 그릇, 파란색 악세서리, 파란색 옷 등을 가까이 해보자.

반대로 빨간색을 식욕을 증가시킨다. 그래서 맥도날드. KFC, 롯데리아등 빨간색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빨간색은 되도록 멀리하도록 하자.

 



6. 식욕억제 지압법

손등쪽, 가운데 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뼈가 만나는 부근을 강하게 지압해 주면 식욕억제 효과가 있다.



7. 허브사랑하기.


각종 허브는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허브의 초롯빛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어 식탐을 & #51922;아내 준다. 음식 생각이 자주 나는 곳이나 음식을 먹는 식탁 위에

 

허브 화분을 놓아두자.분위기는 물론 기분도 산뜻해지고 음식 섭취량도 줄어들 것이다.



8. 몸을 따뜻하게!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 공급이 잘되지 않는다.그래서 몸은 자꾸 영양소를 원하게 되고 음식을 찾게 된다.

 

추워서 괜히 무언가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는 몸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식욕이 억제됨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9. 빠른 음악 듣기


입맛이 떨어지게 하는 데에는 빠른 음악이 그만이다.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 흥분이 되어 위장 작동이 정지된다. 따라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10. 하루 한 시간 이내 운동 하기



운동을 하면 허기가 진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려 준다.

반면 1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 조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도의 명물인 홍어가 사상 최대의 풍어를 기록했다.
26일 흑산수협에 따르면 이날 홍어잡이 어선 4척이 흑산도·홍도 부근 해상에서 잡아 와 위판한 홍어는 모두 2331마리(합계 11.8t)였다.
위판고로는 1억6415만원에 이른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2척이 647마리(합계 3.4t), 5521만원어치를 위판했다.
이틀 분을 합친 이번 어획량은 2978마리(15.2t), 위판고가 2억1936만원이나 된다.

 

사상 최대의 풍어에도 불구하고 위판 가격은 8㎏ 이상 상품 한 마리에 35만원 안팎으로 지난해 이맘때와 비슷했다.
박선순(46) 흑산수협 유통사업팀장은 “흑산수협 설립 이후 66년 만의 최대 위판량”이라며 “홍어가 하도 많이 들어와 직원들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9시간 동안 경매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섬 주민들까지 놀라서 구경을 나왔을 정도”라며 “예전에도 홍어가 갑자기 많이 잡힌 적이 있지만 1500마리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선원 4명과 함께 850마리를 잡은 16t급 영진호의 심동열(52) 선장은 “홍도 북쪽 해상에 4일 전에 쳐 놓은 낚싯줄을 걷자 홍어가 엄청나게

걸려 올라왔다”며 “1987년부터 홍어잡이를 했지만 이번처럼 많이 잡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약 400마리를 잡은 18t급 한성호의 이상수(46) 선장은 “바닷속을 그물로 긁는 저인망 어선이 대폭 감소해 남획이 없어지고 금어기 운영으로 산란장이 보호돼 홍어 자원이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흑산수협 이영무 상무는 “어선들이 홍어의 이동경로를 잘 찾아 주낙을 놓은 영향도 크다”고 설명했다.

 

흑산도 근해는 수심이 200m 안팎이며 홍어는 바다 바닥에 산다.
홍어잡이는 미끼를 쓰지 않고 코바늘이 10㎝ 간격으로 달린 줄을 바다 바닥에서 약 20~30㎝ 높이에 철조망을 깔아 놓은 것처럼 쳐 놓는다.
홍어가 지나가다 몸체 등이 코바늘에 꿰이게 하는 것이다.
어선 한 척이 보통 길이 85~90m짜리 낚싯줄 700개 안팎을 놓는다.
흑산도에는 홍어잡이 배 7척이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총 3만8000여 마리를 잡아 모두 35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091027)

 

 

Q: 수만 년 된 공룡발자국이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 있나?


경남 고성지역에 많이 발견되는 공룡발자국(사진)을 보면 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공룡이라 할지라도 바위를 밟는 것으로 발자국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길 "바위가 아직 늪지대였을 때 찍힌 것이 오랫동안 남아서 바위로 굳은 것"이라고 하던데,

이것 역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룡이 늪지를 밟아서 생긴 발자국이라면 수만년이 지나도록 비바람을 피해 그 발자국이 보존되었다는 것인데 가능한 일인가요?
공룡의 발자국은 대체 어떻게 생긴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A: 발자국 생성-퇴적에 의한 보존-풍화 등 3단계를 거쳐 노출

 

공룡의 발자국이 남으려면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일단 공룡이 밟은 땅이 어느 정도 물러야 합니다.
발자국이 남으려면 땅이 어느 정도 물러야지 아무리 덩치가 큰 공룡이라도 바위를 뭉개고 발자국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설령 거대한 공룡이 바위를 밟아서 발자국이 남을지라도 형태가 선명하지 못하고 으깨져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지역이 주로 호수나 바닷가 근처라는 사실에서 발자국이 새겨질 당시의 땅이 어느 정도 물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룡이 지나갈 당시의 땅은 갯벌이나 진흙 같은 물기가 있는 지역이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발자국이 생긴 다음에는 발자국 형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이를 보호하는 외부 물질이 바로 덮여야 합니다.
예컨대 도장을 찰흙에 꾹 눌렀을 때 오목 볼록한 형태가 남게 되는데, 이 오목한 부분에 가는 모래가 뿌려지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가는 모래가 오목한 부분을 채우고도 넘치면 외부의 바람이나 비로 오목한 형태가 훼손되는 것이 방지됩니다.
이처럼 공룡 발자국도 외부에서 형태를 보존하는 다른 흙이나 이물질이 채워져야 발자국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발자국을 채웠던 흙 위에 다른 퇴적물들이 쌓이면 발자국이 새겨졌던 땅에는 높은 압력이 가해집니다.
공룡이 처음 밟았을 때 물렀던 땅은 높은 압력으로 딱딱해져 바위처럼 굳게 됩니다.
공룡 발자국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발자국을 채웠던 흙을 비롯한 외부 물질이 풍화작용 등으로 없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3단계를 거친 후 선명한 공룡 발자국이 사람 눈에 띄어 세상에 공개됩니다.
요약하면 공룡 발자국은 생성, 퇴적물의 발자국 보호, 노출 등의 3단계를 모두 거치고 사람에게 발견된 것입니다.
  
전남대 지구환경공학부 허민 교수는 "공룡 발자국이 생성, 퇴적물 보호, 노출 등의 3단계를 적절한 과정으로 거쳐야 만들어지는 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지구촌 곳곳에 살았을 공룡들의 발자국이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091127)




■ 핥고 싶니? (Wanna Lick?)





오늘은 이 아가씨가 입은 옷에 쓰인 WANNA LICK? 라는 문구를 공부합니다.



여기서 WANNA(‘워너’라고 발음함)는 want to를 구어체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고요.

to 가 붙어 있기 때문에 다음엔 동사의 원형이 옵니다.



그래서 이 문구는 Do you want to lick? 의 줄인 표현으로 ‘핥고 싶니?’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가슴 위에 이 글을 붙여 놓을 땐 상황이 참으로 묘하게 연상되죠.

선정(煽情)적 분위기를 유도하는 뉴앙스가 다분합니다.

그러니, 이런 문구가 있는 옷은 작업목적이 아니라면 사지 마셔야 합니다.





여기서 LICK 이라는 동사는 우선 어떤 표면에 혀를 통과시킨다는 뜻으로 ‘핥다’ 라는 의미가 있고 우표를 붙일 때 풀로 붙이지 않고 ‘핥아서 우표를 붙인다’고 표현할 때는

Lick a postage stamp라고 합니다.



이 기회에 LICK이라는 단어의 다른 뜻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영어권 사람들은 파도가 넘실대는 모습이나 불길이 널름대는 모습 등 핥듯이 움직이는 모든 모습을 핥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파도가 철썩이다’, ‘불길이 날름거리다’ 라는 뜻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매질하다’ 는 뜻의 구어체로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난 어제 호되게 얻어 맞았다’고 할 때

I was well licked yesterday. 라고 표현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현지인들 대화 속에서 속어로

Lick me! (입 닥쳐! 라는 뜻으로 사실 나를 핥는 동안은 찍소릴 못하겠죠.)

Lick my froth! (꺼져!) 라는 소릴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욕에 가까운 소리이니 이런 소릴 들었을 땐 한방 먹여주셔야 됩니다.



어제 방귀 이야기에 하나 더 해서 ‘그가 나한테 알랑방귀 뀌었다’ 라는 표현도

He licked my shoes. (그가 내 신발을 핥았다) 라고 말합니다.


혀로 핥아서 신발을 닦아 줄 정도라면 그 알랑방귀는 엄청 대단한거 겠죠?



이젠 LICK라는 단어 의 뜻은 잊어 먹지 않겠죠?... ㅎㅎㅎ.


[팍스 미륵대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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