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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옛날 이야기를 먼저 읽어 보세요. 


여기에 바로 그 죽이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어요.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어요.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어요.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지요.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죠.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어요.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점심,저녁 ! 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백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어요.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새로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죠. 


 


두달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더랍니다. 


 


석달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하는 자신이 무서워졌어요.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내가 잘못 생각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죠.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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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사람


 


 


런던 타임 지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독자로부터 모집한 내용에 게재되었는데

1 위부터 4 위까지를 차지한 행복의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아이


2-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키고 난 어머니


3- 세밀한 공예품 장을 다 짜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


4- 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 의사


 


상위에 뽑힌 이 정의들을 보면 백만장자나 황제나 귀족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 정치가나 혹은 인기 있는 직업에 속해있는 사람들도 빠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까?


참으로 행복한 사람은 현재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수고를 통해 맺어지는 열매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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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는 1962년 라이스대학 연설에서 '10년 이내에 인간이 달 위를 걷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그때 케네디는 그들과 논쟁하는 대신, 한자리에 모아놓고 그 일이 왜 불가능한지 명확한 이유를 대라고 말했다.

물론 과학자들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연구결과를 총동원해서 '유인 우주선이 달 위에 착륙할 수 없는 이유'를 정리해서 제출했다.



그 후 케네디는 더 이상 그들을 만나지 않았다.

그 대신 '가능하다.'고 말한 과학자들만 만났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불가능하다.'고 말한 과학자들이 들이댄

'불가능한 이유'등에 대해 조목조목 해결책을 찾아냈다!





결국 1969년 8월 닐 암스트롱은 달 위를 걸었다.

어떤가?

케네디가 계속해서 '불가능한 이유'만 이야기하는 과학자들과 만났더라면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었을까?

어떤 사람과 어떤 일을 하느냐는 언제나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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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 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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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에게 제자가 물었다

"왜 힘든 공부를 해야 하나요?"

공자가 대답했다.

공부란 태평할 때 군인이 칼을 가는 것과 같다
태평할 때 칼을 갈아 두지 않으면 갑자기 적군이 처들어 오면, 칼을 갈 수 없다
공부도 앞으로 닥쳐올 세상살이에 미리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다.

또, 공부는 농부가 농사철이 닥치기전에 우물물을 파고, 뚝을 쌓고, 농기구를 마련하는 것과 같다.
한가한 겨울철에 미리 우물을 파놓으면, 가물어도, 논밭에 물을 대고 물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강가에 둑을 튼튼히 쌓으면, 장마가 닥쳐도 걱정이 없다.
농기구를 미리 준비하면, 봄에 논밭을 갈아, 씨앗을 뿌리고, 곡식을 가꿀 수 있어,
가을에 큰 풍작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공부는 항구에서 배와 그물을 손질하고,식량과 연료를 준비하는 것과 같이,
미리 사회생활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
어려서 기회를 놓치면 돌이키기 어렵다,

 

 

***

지독히도 공부를 싫어하던 우리 늦둥이,
공부,공부하는 엄마의 잔소리(?)에 구원을 청하듯,
어느날 네게 물었다.

"아빠 공부 왜 해야해?"

해서 내가 대답했다.

마침 녀석이 우리 가족에게 강의한다고 준비한 스탠드형 하이트보드가 있기에,
내심으로, '올커니, 찬스다. (요놈아 강의는 요렇게 하는 것이다.)'  하면서
녀석이 우리에게 강의하듯, 내가 하이트보드앞에 섰다.

 

첫째,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인간이란 무었인가,
니도 알다시피, 인간(人間)이란 사람'人', 사이'間' 아이가,
그러니, 인간이란 사람들 끼리 어울러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니, 친구들 없이 몇날 며칠을 혼자 살라하면, 살 수 있겠어?

사람이 어울려 살라면, 뭘 알아야지, 상대를 해주지,
다른사람은 대학도 나오고, 전문가가 되어 있는 데,
니는 초등학교수준이라 해보자,
누가 널 상대 해주겠어?

초등학교 나온 사람들 끼리끼리논다고?
니가 그리 살고 싶다면 공부하지 말아라.

그러니 공부를 하는 것은
사람사는 세상에 어울려 살기 위해,
다시말해,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둘째,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나름 대로 꿈이 있다.
니도 커서 대통령이 되고 싶고, 육군참모총장이 되고 싶고, 휼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잖아?
그처럼 인간들은 누구나 꿈이 있는 거야.
꿈이라는 것은 가만이 기다린다고, 정신없이 놀고 있으면 그냥 굴러들어 올 것같에?
공부도 안하고 맹탕 놀기만해서 그게 굴러들어 오겠어?

장영실, 에디슨, 워싱턴, 빌게이츠....
니, 꿈을 이룬 휼륭한 사람들 많이 알지?
니가 존경해 마지 않는 세종대왕도,
왕이 되어서까지도, 눈병이 나서도, 공부하잖았어?
그분들이 어려서 니처럼 그렇게 맹탕 놀아 제꼈어?

노력을 해야지.
그 노력중에 제일 먼저 해야되고,
어려서 부터 해야 되는 것이 공부란다.

공부를 열심이 하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지.

 

셋째, 부모형제, 국가와 사회에 대한 보답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빈이가 이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도,
세상에 태어나서,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기도 하고
커서 무엇이 되겠다고 꿈을 꾸기도 하는 것도,
커서 휼륭한 사람이 되는 것도,

니를 낳아준 아빠엄마,

니를  가르치고, 보살피고, 지켜주고, 키워주는
아빠엄마는 물론이고 니가 제일 좋아하는 누나, 친척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학원선생님들,
날마다 놀아주는 친구들,

니는 커서 어른이 되면, 이분들에게 보답을 해야 하는 거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을 유지해주고,
우리가  더욱 나은 삶을 꾸려나가도록,
우리가 꿈을 펼치도록 터전을 마련해주는 것은
이 사회, 국가가 있기 때문이지.

국가의 힘이 약하면,
니가 잘 아는 임진왜란이나, 육이오전쟁처럼,
나라는 공격을 당하고,
국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것이지

요즈음, 북한이 핵무기다 미사일이다 공갈협박해도,
남한을 향해 처들어 오지 못하는 것 알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떡 버티고 있으니 그런거야.
국가는 그만큼 고마운 것이지

그러니, 공부를 해서 어른이 되면,
엄마아빠, 부모형제, 선생님, 친구들,
이사회와 나라로부터  니가 받은 혜택에 보답해야지.
명색이 사나이 대장부라면 말이야.
은혜를 입었으면, 갚을 줄알아야지.
않그래?

그러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야.

공자님 말씀아니라도,
공부에는 때가 있는 법
어려서 기회를 놓치면 돌이키기 어렵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ㅋㅋㅋ

내강의(?)를 녀석곁에서 경청하는 지엄마,

'피, 아빠도 왜 공부하는 지 잘 모르면서, 공부 안해도 되겠네?' 정도의 녀석 반응이 나올정도로 아빠가 버벅거리면,

중간에 인터셉트해서 마무리를 할 요량이였지 싶은 데,

끝까지, 녀석옆에 앉아, 군소리 없이 끝까지, 경청(?)을 하는 폼을 보건데,

"아빠 공부를 왜 해야 되? " 당돌하고, 꿍꿍이가 있는 녀석의 질문에

답하느라, 얼떨결에 풀어낸 이 아빠의 임기응변강의가,

지 엄마 걱정많큼은, 녀석에게 말려들어 가지 않은 내용이었나 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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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한다는 것은/법정스님♣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어느 날인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
다 버리고 갈 우리 처지가 아닌가.

소유한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키라.
그리고 존재하라.

인간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소유물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
그러므로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는 칠을 더할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이세상에는 한해 두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번 두번 칠을 거듭할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처럼 말입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결코
기회가 적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나이를 거듭하는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퍼펙트한 선물을 사주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같은 것이다. 내버려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이쁘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 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건 인정이 안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 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던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 사이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때의 2달이 계속 지속 되지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수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것은 구별이 안된다.

먹는것으로 오해할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그래?" 하고 물어볼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할것이다.

너가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보아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① 기본에 철저하라 - Stick to Basic

② 항상 준비하라 - Always Ready

③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져라 - Be Ambitious

④ 글로벌 감각을 지녀라 - Be Global

⑤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라 - Make it Fun



“기본에 철저하라(Stick to Basic), 항상 준비하라(Always Ready),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져라(Be Ambitious),

글로벌 감각을 지녀라(Be Global),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라(Make it Fun).”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17일 연세대 경영대 초청 ‘연경리더스포럼’ 강연에서 디지털시대의 인재가 지녀야 할

5대 덕목을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기본에 철저하라는 것은 ‘먼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뜻”이라며 “글로벌 감각은 경쟁자가 국내가 아니라

바다 건너 외국에 있다는 걸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머리 좋은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21세기 디지털시대의 기업 경영도 결국 ‘사람 싸움’”이라며 “조직으로서도 5대 덕목을 갖춘 창조적인 인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가치를 만드는 사람과 기술을 갖지 못한 기업은 아무리 자본이 넉넉해도 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디지털시대에 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인재경영 8가지 덕목으로

△핵심 인재 육성
△여성인력 활용
△감동·신바람 경영
△통(通)하는 사내(社內) 커뮤니케이션
△스피드 경영
△현장 경영
△효율적인 업무수행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제시했다.

그는 “과거 브라운관 TV의 절대강자는 일본 소니였지만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디지털 시장의 승자는 현재 삼성전자”라며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상품이 융합하는 디지털시대의 수혜자는 한국 기업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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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7가지 필수 비타민
 
1...Accept ( 받아 들이다)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들다가는 오히려 관계를
   그르치기 쉬우므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같은 방향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2....Believe (믿다)
    사랑은, 믿음이라는 비타민을 먹고 큽니다.
    반면, 의심은 의심을 먹고 자꾸 커갑니다.
    믿음이 없는 사랑의 지속은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아름다울 수 있는 인연을 불행과 허무, 상처로 마감하게 하니까요.
    상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필수입니다.
 
3...Care (돌보다)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책임지고 먼저 배려하고 돌보게 됩니다.
    돌봄은 곧 관심입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4...Desire (기대하다)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잘되길 희망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당신은 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는것이며, 상승하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5...Erase (지워버리다)
 
   상대방의 허물과 단점은 빨리 지워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단호히 하고 상대의 실수나 허물에 대해서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사랑은 물론 좋은 인간관계를 하기 어렵고
   차차 금이가다가 결국 헤어지고 맙니다.
 
6...Forgive (용서하다)
   지난 일은 언급할수록 현재를 후퇴시키고 사랑도 후진시킵니다.
   서로의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그리고 앙금없이 용서할수 있어야 합니다.
 
7...Give (주는 것)
    두 말 할것도 없이 주는 것이 받는것 보다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할수 있어야 합니다. 줄수록 넉넉해 지고 더욱 사랑이
    돈독해 진다는것을 두 사람 모두 경험하고 있다면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안에 두 사람은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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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를 할 때 비난하는 것처럼 말하지 마라.

상대의 입장을 무시하고 옳은 것만 말하면

충고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난으로 받아들인다.



충고할 때 훈계를 하는 것처럼 억압하면

상대가 충고를 수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개입시키면 진정한 충고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오만을 드러낼 수 있다.



충고를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잘못이지만

충고를 비난으로 알게 하는 것도 잘못이다.



충고를 할 때는 먼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관용과 자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충고하지 말아야 한다.

비난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 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된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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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 걸지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스비스의 가치는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깍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자신를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를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거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경기도 어렵고 힘든일도 많은 세상~

유쾌한 대화법으로 행복하고 힘차게 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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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덕목 /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一. 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 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 노점상 (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四. 웃음 (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五. 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六. 성냄 (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七. 기도 (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八. 이웃 (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九.사랑 (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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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배우 정준호가 절친했던 최진실의 사망 사건 이후 인생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정준호는 새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개봉 전 만난 자리에서 故최진실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최진실의 유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상대배우로 호흡을 이룬 정준호는 "최진실씨의 사망 이후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기 보다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마음을 써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정준호는 어떤 사람을 아는가가 아니라, 정말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됐다고.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은 서로 보살펴 주고 진정으로 마음을 써 줘야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지나쳐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말 소중한 사람, 나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 누구인가는 구별해야 할 것 같아요.

최진실씨 사건 이후 만인에게 잘하기 보다는 내 사람들에게 정말 잘 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정준호는 故최진실이 극단의 선택을 하기까지 주변 사람들이 마음을 써 주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가슴 아프다고 말한다.

"예의상 신경 쓰고 이야기를 들어주기는 하지만, 진심으로 걱정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최진실씨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됐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의 잘못이죠.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아픔을 나누었다면 그런 슬픈 일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들어서 마음이 아파요."

정준호는 최진실의 사망 사건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며

"결혼을 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는 가장이 되고 싶고, 내 주위의 사람들을 아끼고 돌보겠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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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있어 행복한 사람...♣



계산된 약속으로 다가오지 않고
풍금소리 같은
잔잔한 정으로 다가오는
그대라면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
술 한잔 생각날 때
곁에서 빈 잔 채울 수 있는
그대라면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겨울비 속에서
맨 처음 전화를 걸어
차 한잔 하자 할 때
선뜻 이유묻지 않고
만나 줄수 있는
그대라면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작은 가슴으로 세상 살기 버거울 때
넓은 품으로 삭여 줄 수 있는



그대라면...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같이 화려하지 않지만
어디에도 어울리는
안개꽃 같은 그대라면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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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그냥 덧붙이는 여담

종교가 가진 가장 무서운 가능성의 하나는 면죄부라는 것이죠.
종교 그 자체가 면죄부가 되어 어떠한 범죄를 저지르는데
비종교인들보다 더욱 과감하게되죠.

임진왜란 당시 가토/고니시가 이끌던 십자가 깃발을 휘날리면 다니던 왜군이 그러하였고

유럽의 마녀재판과 성지탈환이라는 명목으로 전쟁을 수행한 유럽의 십자군도 또한 그러하였죠.

근래를 살펴보면 역시 지하드라는 명분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있습니다.


*종교는 좋은 거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근데 이 나라에서의 종교는 이미 종교가 아니라 권력임.





<설 명절에 들으면 더욱 좋을 할아버지의 5가지 인생 조언>




1. 인생이란 양지쪽을 걷기도 하고,

    음지쪽도 걷기도 하는 여행 같은 것.

2. 폭풍이 부는 것은 쓰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좀더 강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3. 강하다는 것은 아무리 지쳐 있어도

   정상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는 것.

4. 희망을 향해 내디딘 가장 연약한 한 걸음이

    가장 맹렬한 폭풍보다 훨씬 강하다.

5. 무엇이든 쉽게 얻은 것에서 가치를 찾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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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다~어느 소금장수의 인생...!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힘이 들어서-”
읍사무소에 맡기겠다고 소금을 트럭에 싣고 그가 자수했다. 


강경환(50). 충남 서산 대산읍 영탑리에서 부성염전이라는

소금밭을 짓는 소금장수다.
그런데 보니, 그는 두 손이 없는 장애인이 아닌가.
손 없이 염전을? 또 서류를 살펴보니 그는 7년 전까지
그 자신이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빈한한 사람이 아닌가.
자기 앞가림하기도 바쁜 사내가 남을 돕는다? 

소금장수 강경환은 사건이 발생한 연월일시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1972년 12월 24일 오전 9시 40분.
1959년생인 강경환이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은 6학년,
나이는 13세였다.

서산 벌말에 살던 강경환은 해변에서 ‘안티푸라민’ 통을 닮은
깡통을 발견했다.
나비처럼 생긴 철사가 있길래 그걸 떼내 가지고 놀겠다는 생각에
돌로 깡통을 두드려댔다.
순간 앞이 번쩍하더니 참혹한 현실이 펼쳐졌다.
안티푸라민이 아니라 전쟁 때 묻어놓은 대인지뢰,
속칭 발목지뢰였다.

 



폭발음에 놀란 마을 사람들이 집으로 달려와
경환을 업고 병원으로 갔다.
사흘 뒤 깨어나 보니 손목 아래 두 손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 되었다, 노래 잘해서 가수가 꿈이었던 소년의 인생이

엉망진창이 된 것은.

피를 너무 흘려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소년이 살아났다.
하지만 “남 보기 부끄러워서” 중학교는 가지 않았다.
대신에 그 뒤로 3년 동안 경환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어머니가 밥 먹여주고, 소변 뉘어주며 살았다고 했다.
소년은 고등학교 갈 나이가 되도록 그리 살았다.
인생, 포기했다.

“어느날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친정에 가셨는데, 오시질 않는 겁니다. 배는 고프지…
결국 내가 수저질을 해서 밥을 먹었어요.”

3년만이었다. 석달 동안 숟가락질 연습해서 그 뒤로
스스로 밥을 먹었다.

스스로 밥을 먹고 스스로 혁대를 차게 되었다고 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었다.
“모든 게 귀찮아서 농약 먹고 죽으려고 햇다



“열일곱 살 때부터 주막에 출근했다”고 말했다.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밤 12시에 퇴근했어요.
주막에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까, 술로 살았죠.”

어느날 유인물이 하나 왔길래 무심코 버렸다가
“아침에 유인물을 보니까 정근자씨라고,
팔 둘이랑 다리 하나가 없는 사람이 교회에서 강의를 한다는 거예요.
가서 들었죠. 야, 저런 사람도 사는데, 나는 그 반도 아닌데,
이 사람같이 못 살라는 법 없지 않나….”

강경환은 편지를 썼다.
“나도 당신처럼 잘 살 수 있나.”
답장이 왔다. 너도 나처럼 잘 살 수 있다고.
아주아주 훗날이 된 지금, 강경환은 이렇게 말한다.

“손이 있었다면 그 손으로 나쁜 짓을 하고 살았을 거 같다.
손이 없는 대신에 사랑을 알게 되고
마음의 변화를 갖게 되고, 새롭게 살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강경환은 훌륭하게 그 방법을 찾아냈다.
술을 끊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삽질을 익히고,
오른쪽 손목에 낫을 테이프로 감고서 낫질을 하며
아버지 농사일을 도왔다. 지독한 가난한 집이엇다.

 


1994년, 아버지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너 염전 할 수 있겠냐?"

이미 1987년 교회에서 사랑을 만나 결혼한 가장이었다.
하겠다고 했다. 피눈물 나는 삶이 시작됐다.
농사 짓는 삽보다 훨씬 무겁고 큰 삽을 ‘손 몽둥이’로
놀리는 방법을 익히면서 해야했다.


정상인만큼 일하기 위해 밤 9시까지 염전에 물을 대고,
새벽까지 소금을 펐다. 하루 2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지만 
보람으로 일을 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인내라는 게 그리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1996년 그 와중에 그의 머리 속에 남을 돕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으니,
손을 잃은 대신에 얻은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소금 한 포대가 1만원 가량 하는데,
여기에서 1000원을 떼서 모았죠.
그걸로 소금을 저보다 불행한 사람들에게 주는 겁니다.”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올해까지 14년째다.
한달 월급 받고선 고된 일 마다하고 도망가 버리는
직원들 대신에 부부가 직접 염전을 지으며
실천하고 있는 일이다.
아산의 한 복지단체를 통해 소록도에 김장용 소금을
30포대씩 보내는 것도 빠지지 않는다. 


강경환의 ‘부성염전’은 1만2000평.
한해 소출이 6000만원 정도다.
이거저거 비용을 빼면 순수입은
한해에 1800만원 정도라고 했다. 뭐, 1800만원?
거기에서 10%인 200만원은 꼬박꼬박
남을 위해 쓰고 있으니 이게 어디 이사람에게 쉬운일인가요? 
작년에는 400만원 정도 되더라고 했다.

 
강경환 그는 말했다.

 
“조금만 마음을 가지면 되는 겁디다.
소금 한 포대 팔아서 1000원 떼면,
5000포대면 500만원이잖아요.
하나를 주면 그게 두 개가 돼서 돌아오고,
그 두 개를 나누면 그게 네 개가 되어서 또 나눠져요.
연결에 연결, 그게 사는 원리지요.”
 
그 나눔과 연결의 원리에 충실한 결과,
2001년 그는 기초생활수급자 꼬리표를 뗐다.
작지만 아파트도 하나 장만했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시청으로 가서 자발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을 포기했다.
수급자 수당 30만원이 날아갔다.
장애인 수당도 포기했다. 6만원이 또 날아갔다.

 
“나는 살 수 있는 길이 어느 정도 닦아졌으니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주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어렵다.
염전도 남의 염전을 소작하고 있고,
여고생인 둘째딸 학비도 버겁다.
 
손을 내밀라고, 보이지 않는 사랑의 손을 내밀라고.
작년에는 ‘밀알’이라는 자선단체를 만들었다.
혼자서 하기에는 버거운 일.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을 모아서
불우한 사람들을 더 도우려구요~
 
“한 30억원 정도 모았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마음놓고 남 도울 수 있잖아요.
지금은 형편이 이래서 돕고 싶어도 어렵고….” 
 
오늘도 부부가 소금밭에 나가서 소금을 거두는데,
손 없는 남편이 능숙하고 진지한 몸짓으로
소금을 모으면 아내는 얌전하게 삽으로
밀대에 소금을 담고, 남편이 그 밀대를 ‘손몽둥이’로  밀어
소금창고로 가져가는 것이다.

 
그 모습, 장엄(莊嚴)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마음을 보앗다. 
열심히 사시는 인생의 참모습을 보았다 
늘~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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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종류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 어리석으면서

어리석음을 향해 가는 사람

 

둘째, 어리석지만

지혜를 얻으려는 사람

 

셋째, 지혜가 있지만

어리석음을 향해 가는 사람

 

넷째, 지혜가 있으면서

지혜를 향해 가는 사람

 

사람의 가치는 출신이나 지위,

돈, 외모로 결정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자신의 가치가 결정된다.

 

사람은 스스로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린다.

 

자신이 어떤 원인을

만드는가에 따라

 

현재에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하며

 

현재에도 불행하고

미래에도 불행하다.

 

자신의 일은

오직 자신이 결정한다.

 

자신이 아닌 누구도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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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고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 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 이상헌 (산업교수.칼럼니스트,기쁨세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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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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