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ot

디자인 : Dash Krehel

 

물빠짐이나 건조가 용이한 잔디 형태의 식기 건조대.

 

 

 

 

 

 

 

 

 

 

 

 

 

 

 

 

 

 

                                                                                        

디자인 : 리안 응(Lian Ng )

publique shop

 

 

USB로 연결하면 도시락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USB 도시락통이 나왔다. USB로 전원을 공급받아 도시락 온도를 섭씨 60도 가량으로

계속 유지해 준다고 하니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을 듯 하다.보온도시락보다 크기가 작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전통적으로 일본 직장인들이 도시락을 싸오는 비율이 높아서 나올 수 있는 상품인듯 하다.

 

건축은 고래로부터 미학이라는 관점과는 떼놓을 수 없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 기법이 발전하고 새로운 자재가 발견될 때마다

모두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전에 외관이 변하는 기묘한 건들에서는 새로운 건축자재도 있었지만 어떤 기술학적 방식으로 디자인을

만들어 왔다면 LitreCon은 새로운 건축자재로 건물에 또 다른 미적가치를 부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LitraCon은 단순히 시멘트를 조합해 만든 벽돌은 아닙니다.광학섬유를 적절하게 배열하여 일반적인 벽돌과는 다르게 빛이 투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건물 내부로 빛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이 사용되어 왔다면 이제는 벽을 이루는 재질 자체가

빛을 투과시킬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콘크리트 대신 이것으로만 건물을 구성하기에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철골 구조물 속에 일부 벽돌 LitraCon으로 교체,이전과는 다른 또 하나의 미학적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벽돌의 빛 투과성이나 은은하게 드러나는 문양은 생성시 사용되는 광학섬유의 양과 패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군요

 

사용 예: 

 

 

 

                                                         건축 자재로서 뿐만이 아닌 생활 디자인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사용된 예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조만간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보게 될 것 같군요

































Brendan Jamison의 작품
각설탕으로 만든 성

 

 

네덜란드에 위치한 이 마켓 스퀘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입체적인 웅장함 뒤로 일반적인 건물 형상과 지붕 위치까지 걸어올 수 있는 독특함을 지니고 우뚝 서 있다.

다양한 모습의 티슈박스
타이완의 유명한 조각가인 '주천(Ju Chun)'에 의해 지퍼 모양으로 디자인된 '주밍 박물관' 내에 있는 연못으로
독특한 발상의 디자인으로 연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인상적인 연못입니다.
영국의 웨스트 석세스에서 매해 개최되는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디자이너 '게리 요다' 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44톤의 무게에 약 32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천국의 길' 이란 주제로 트랙 위로 하늘을 도약하는 형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아우디 100주년 기념으로 사용된 조형물의 두대의 자동차는 아우디의 1937년 스포츠카 모델로
시속 400km를 돌파한 '아우토 우니온 스트림라이너' 와 함께 최신 모델인 'R8 V10'으로 신구 조화를 이루면서
아우디의 공적을 경축하기 위함입니다
 
 


네델란드 화가 Enno가 새로운 회화재료를 개발 하였다.
Enno는 계란을 포장하는 요철紙 위에 그림을 그려 21세기 예술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계란포장을 하는 요철이 새로운 감각과 입체감을 주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를 '계란입체파' 라고 부른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도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하철 노선도.

그 시작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마시모 비넬리가 1972년 제작한 미국 뉴욕시의 지하철 노선도라 할 수 있다.

보는 이가 특정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심의 복잡한 노선을 시각화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비넬리 버전의 지하철 노선도가 패션에 응용되어 화제다.

뉴욕 디자이너 크리스찬 로스가 비넬리의 노선도를 프린트한 미니 드레스를 선보인 것.

가슴과 치마 전체에 알록달록한 노선도가 그려진 이 옷은 <뉴욕의 갱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디자이너의 2009년 컬렉션에서 발표되었다.

디자이너는 뉴욕이라는 공간을 나타내기 위해 비넬리의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하였다고 전했다.

깜찍한 디자인과 독특한 프린트, 실크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 드레스는 의류 사이트 ‘노드스트롬’을 통해

249.9달러(약 3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팝뉴스]




비와도 기분 화사, 젖으면 알록달록 우산 ‘화제’






▲ 영국의 한 디자인업체가 비를 맞으면 색상이 변하는
신기한 우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검은 바탕 흰색 무늬 우산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면
흰색 무늬가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변신하는 것.

‘스퀴더렐라’라 불리는 이 우산의 비밀은 바로
하이드로크로매틱이라는 특수 잉크. 이 특수 잉크는 물에
닿아야만 제색상이 나타나고 마른 상태에서는 흰색으로만 보인다.

런던예술대학 출신의 산업디자이너들로 구성된 디자인업체
스퀴드런던이 선보인 이 독특한 우산은 100개 한정으로
시험 출시되었다가 11일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얻었다.
이에 스퀴드런던은 런던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본 따 만든
‘스카이라인 컬렉션’을 정식 출시하여 대량 공급에 나섰다.

온라인 매장을 통해 22파운드(약 4만 7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퀴더렐라는 우중충한 도시의
우중 풍경을 밝게 장식하는 역할도 한다. 한미영 기자


종이를 오려 만드는 페이퍼 컷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설치예술가 수 블랙웰.

특히나 낡은 서적을 이용하여 책 속의 장면을 재현해 낸 작품들은 그 기발함과 정교함 덕분에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책 속에 봉인된 인물과 풍경을 외부로 꺼낸다는 의미에서 수 블랙웰의 작품은 반으로 펼쳐진 책 위에 만들어진다.

그 무대 위에 작가는 책 종이를 오리고 붙여서 만든 장면들을 재현해낸다.

종이로 만들어진 연약한 세상은 위태위태하고 망가지기 쉬운 우리의 현실과도 일맥상통한다.

낡은 동화책을 주로 이용하는 작가는 밑줄이 그어져 있는 등 이전에 책을 소유한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책을 특히나 좋아한다고.

총 40점이 넘는 수 블랙웰의 책종이 작품 중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로 통하는 구멍에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 괴상한 모자장수와 차를 마시는 장면,

거울 나라로 들어가는 장면 등이 본문 삽화를 활용하여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이미 여러 번의 전시회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수 블랙웰의 작품들이 이번 여름에는 홍콩 샤텐의 뉴타운 플라자에 전시된다고.

[팝뉴스]

 

 

동고동락

디자인 : 최지영(JeeYoung Choi)/한국

 

치약짜개가 부착되어 있는 칫솔

 

                                                                    

 

 

liebkind

디자인 : TISCH5

 

아이가 잡을 수 있을 정도의 높이에 추가로 손잡이가 달려 있는 쇼핑백.

간단하지만, 참 실용적인 아이디어다.

" 우리 착한 모모가 짐을 같이 들어주니까 엄마가 힘이 덜 들어서 좋네! "

아이에게는 엄마를 도와준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하고 

엄마 입장에선 번잡한 곳에서 혹시나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 수 있으니까.

 

 

 

                                                                   

 

LightLane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장착하는 레이저 조사장치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떨어졌으면 하는

거리를 초록색 레이저 불빛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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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onine

디자인 : Alberto Marcos

 

집 모양의 유아용 책상.

굴뚝을 펜꽂이로 활용한 점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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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종지

 

바닥면이 비스듬하게 경사져 있어서 간장이나 올리브오일 같은 액체류가 아래쪽으로 쏠리게

되어 자연스럽게 분리되기 때문에 소스를 너무 많이 담아서 남기는 일도 없고

소스끼리 섞이는 것도 막을 수 있다.

* 크기 : 세로 약 9cm x 가로 약10cm x 높이 약 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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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도기/일본

 

수저받침, 양념통, 이쑤시개통

 

 

 

 

Ella

디자인 : Simon Enever

 

세부분으로 분리되고 하나로 조립할 수 있는 투명한 우산보관대.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로 받침접시에서 잔디를 키울 수 있는데,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이 보관대 바닥에 있는 구멍으로 빠져나와 잔디가 자라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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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의 종이로 만든 작품



 
앨런의 작품에는 인디언을 묘사한 작품이 많습니다.
그의 할머니가 전통적인 인디언이었고 어렸을적부터
인디언 문화에많은 관심을 가지고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인디언의 춤추는 모습 인디언들의 사냥하는 모습
야생동물의 싸움 종이를 잘라 머리카락을
표현한 세심함이 보이는군요
카우보이의 모습들 인디언의 의식?
이러한 작품들을 종이로만 만들었다니
 믿을수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군요








인디언의 춤추는 모습






인디언들의 사냥하는 모습



야생동물의 싸움









종이를 잘라 머리카락을 표현한 세심함이 보이는군요





















카우보이의 모습들



인디언의 의식?








 

 

독일 산업 디자이너 스테판 발만이 지형에 따라 최적의 주행감을 줄 수 있는 변신 자전거를 선보여 화제다.

‘츠바이스틸’이란 이름의 이 자전거는 일반형 자전거와 리컴번트형 자전거가 결합한 형태.

리컴번트 자전거는 탑승자가 뒤로 기대어 누워 페달을 돌릴 수 있도록 설계된 자전거를 이르는 말이다.

발만의 ‘츠바이스틸’은 안장-손잡이-페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운전자가 무게 중심을 바꾸기만 하면

주행 중에도 자전거를 일반 형태와 리컴번트 형태로 손쉽게 변신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일반형 자전거는 안정감 있고 시야 확보에 유리하여 자동차 흐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

반면 리컴번트형은 운전자의 자세를 편하게 만들어주어 허리와 엉덩이에 무리가 가지 않고 공기저항이 적어

교외를 빠른 속도로 장거리 주행할 때 적합하다.

디자이너 발만은 매일 15km 이상의 장거리를 통근, 통학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자전거를 고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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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릭키 스왈로우(RICKY SWALLOW)/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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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Bed/영국

 

 

 

 

 

 

 

Saenger Porcelain

 

 

 

 

                                                                                              

                                                                                  WaterStoppingWater         

디자인 : LUNAR Europe/독일

가격 : 14.99유로

Design Awards 2007, IDEA Design Awards 2008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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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전화를 재활용해서 만든 탁상 램프.

 

 

 

 

여행용 가방으로 만든 수납장.

디자인 및 제작 : Junktion Studio/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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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ssue Sock

디자인 및 제작 : HandmaidenBC/캐나다

손뜨개 휴대용 티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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