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고래로부터 미학이라는 관점과는 떼놓을 수 없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 기법이 발전하고 새로운 자재가 발견될 때마다
모두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전에 외관이 변하는 기묘한 건물들에서는 새로운 건축자재도 있었지만 어떤 기술학적 방식으로 디자인을
만들어 왔다면 LitreCon은 새로운 건축자재로 건물에 또 다른 미적가치를 부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LitraCon은 단순히 시멘트를 조합해 만든 벽돌은 아닙니다.광학섬유를 적절하게 배열하여 일반적인 벽돌과는 다르게 빛이 투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건물 내부로 빛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이 사용되어 왔다면 이제는 벽을 이루는 재질 자체가
빛을 투과시킬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의 콘크리트 대신 이것으로만 건물을 구성하기에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철골 구조물 속에 일부 벽돌 LitraCon으로 교체,이전과는 다른 또 하나의 미학적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벽돌의 빛 투과성이나 은은하게 드러나는 문양은 생성시 사용되는 광학섬유의 양과 패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군요
사용 예:
건축 자재로서 뿐만이 아닌 생활 디자인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사용된 예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조만간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보게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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