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가 골프를 시작했다.
어느 날 그가 골프를 치는데 성적이 전보다도 더 못했다.
그는 십대인 캐디 소년을 보기가 민망했다.
그래서 그레그는 소년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자제력을 기르기 위해 골프를 시작했단다."
그러자 그 소년은 눈이 휘둥그래지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니 그러시다면 캐디 노릇을 하실 걸 그랬네요"
어떤 남자가 피부과에서 며칠동안 치료를 받았다.
그는 여의사가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자 아무래도 자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치료가 끝나자 여의사가 그에게 물었다.
“직접 운전을 하시나요?" 같이 드라이브를 가자고 하려나 보다 하고 생각한 환자는 얼굴이 빨개지며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여의사는 처방전을 써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약을 복용하고는 운전을 하지 마세요. 약이 아주 독하거든요."
<흑형의 매너>
술집에서 엿들은 얘기.
"나 자네 마누라 꿈을 꾸었네."
"그래? 내 마누라가 뭐라든가?"
"아무 말도 않던데."
“그럼 내 마누라가 아니야."
<표정>
어버이날에 나는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그애가 우리 집에 관해 쓴 작문을 읽었다.
“어젯밤은 아빠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우리를 재워주셨다. 엄마가 어떤 남자를 찾으러 나가셨기 때문이다."
그애는 엄마인 내가 경찰관이라는 얘기는 쓰지 않았다.
<아이,깜짝이야~>
"내 아들에게 먹일 비타민을 사고 싶은데요."
“비타민 A, B, C 중 어느 것을 드릴까요?" 약사가 물었다.
"아무거라도 상관없어요. 그애는 아직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요."
<반응속도 甲 of 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