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비전 뉴스앵커맨이 생방송 도중에 전해 받은 쪽지를 급한 목소리로 읽어 내려갔다. 
“방금 입수된 급보를 전해드립니다. '당신의 윗니 사이에 시금치 같은 것이 끼어 있소."

 

 

<헬스장의 아줌마>



아내 : “우리 은혼식을 어떻게 축하하는 게 좋을까요, 여보?"
남편 : “일분간 묵념하는 것이 어떻겠소?"

 

 

<현실 자매>



“나 공부를 그만두기로 했어요.”아들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째서?” 어머니가 물었다.
“뉴스를 들으니까 이탈리아에서 어떤 사람이 아는 것이 너무 많다고 총에 맞아 죽었대요.”

 

 

<형 믿고 따라와>



“그래, 형 생각은 안하고 너 혼자 초콜릿 한 상자를 다 먹는단 말이냐?" 아버지가 아들을 나무랐다.
“형 생각했어요. '형이 오지 말아야 할텐데' 하고 많이 생각했단 말예요."

 

 

<후비적 후비적>



어떤 식료품상점에서. "이 달걀 얼마예요?" 한 꼬마 손님이 물었다.
"한 개 50원씩이다." 가게주인이 대답했다.
"그럼 빈 껍데기를 돌려드리면 얼마죠?"

 

 

<휴게소 알감자 버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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