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세 가지 부류, 즉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그리고 외상으로 가진 자로 나눌 수 있다.
<여..여기가 어디야? >
어느 날 시내로 차를 몰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사람의 옆을 지나치며 보니 그 사람이 쓴 헬멧 한쪽에 무슨 글자가 쓰여 있는 게 보였다.
궁금해서 차의 속력을 늦추고 자세히 보았더니 헬멧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Rh(-) AB형."
<여자 친구 엉덩이>
중위가 상사에게 말했다.
"769번의 입대 전 경력을 한번 알아봐."
"왜 그러십니까, 중위님?"
"아 글쎄, 그 친구 사격을 하고 나서는 언제나 손수건을 꺼내 총에 묻은 지문을 닦는단 말이야!"
<울라울라~울라울라~>
폴이 아버지와 함께 동물원에 갔다.
“동물 한 마리 사주세요." 폴이 졸라댔다.
“동물을 산다 해도 먹이를 어디서 구하지?"아버지가 물었다.
폴의 대답. “먹이를 주지 말 것'이라고 쓰여 있는 우리 속에 있는 걸 사면 되잖아요?"
<울먹울먹>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약속했지?"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네."
"못된 짓을 하면 내가 볼기를 때릴거라고 약속했지?"
"약속했어요, 아빠. 그런데 제가 약속을 먼저 어겼으니까 아빠도 약속을 지키실 필요가 없잖아요?"
<유격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