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의예과 지도교수실에서 흘러나온 소리 :
“이봐, 자네 성적으로 본과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일세. 해부용 시체가 되는 것이지.”
심리학강의를 하면서 여교수가 자기는 마치 '지식의 망망대해'에서 스푼 하나로 그 지식을 퍼 마시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했다.
그러자 한 학생이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교수님, 저는 포크를 들고 지식을 퍼 마시려는 것 같은 기분인걸요."
<아빠 지구가 오줌을 싸요>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여인이 골동품상인에게 따졌다.
“댁이 이 인형을 진짜 상아로 만든 거라면서 팔았잖아요? 그런데 이제 보니 싸구려 가짜 상아더라구요.”
“절대로 그럴 리가 없습니다, 부인. 혹시 그 코끼리가 이빨이 썩어서 의치를 했었는지는 모르지만요."
의사가 청소부 아줌마에게 “진료 대기실에 있는 의자에 먼지가 뽀얗던데요."
청소부 : "환자가 와주지 않는데야 난들 어떻게 합니까?"
<누나 생일은 내가 접수한다.>
판사가 피고에게 화를 내며 : "피고는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피고를 벌써 일곱 번이나 보게 되었으니 말야!
피고: "판사님 승진 못한 것이 뭐 제 탓입니까?"
<어른한테 까불던 중국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