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베개 솜을 세탁할 때는 신발끈으로 베개를 3등분 되도록 묶은 다음 세탁기에 넣어주자.
솜뭉치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육류를 굽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없애주자.
육류가 맛있게 구워지려면 130도를 넘어야 하나,

수분이 남아 있으면 끓는점 100도를 넘지 못해 맛이 떨어진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감자나 생강은 알루미늄 포일을 둥글게 구겨 문질러 주면 얇고 깔끔하게 껍질을 벗길 수 있다.












식후 금방 허기가 진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거짓 배고픔이다.
손바닥 가운데를 다른 손 엄지로 꾹 눌러주면 이런 배고픔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우산을 펴기 전에 두세 번 가볍게 흔들어주면 고장이 덜 난다.
접혀 있던 원단이 풀어져 우산을 펼 때 살대에 가는 충격이 줄어든다.






치약은 칫솔모의 4분의 1 정도만 짜서 쓰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쓰면 거품이 치아와 칫솔모의 접촉면을 줄여 오히려 양치질이 깨끗하게 안 될 수 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방을 밝게 꾸미려면

노란색 벽지를 바르거나 노란색 가구를 비치해 보자.
흰색보다 더 환한 느낌을 준다.






옆집에서 나는 소음이 크게 들린다면, 책장이나 장식장을 소리가 나는 벽 쪽으로 옮겨 붙여보자.
어느 정도 방음벽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려견을 자주 산책시키지 못할 때는 간식거리를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놓고 찾아 먹게 해보자.
반려견이 냄새를 맡아 찾아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집에서 마시다 남은 소주는 행주를 빨아 헹굴 때 넣어 보자.
기름 성분을 녹일 수 있고 소독 효과도 있다.






성냥 심지가 물에 젖어 불이 붙지 않을 때는 심지에 치약을 조금 묻히고 마른 천으로 닦아 내면 다시 불이 붙는다.






색이 빠질 수 있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청바지는 비닐봉지에 밀봉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두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신발 끈이 자꾸 풀릴 땐 매듭 부분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끈이 어느 정도 고정돼 쉽게 풀리지 않는다.






야외에서 숯불을 피울 때 종이컵에 키친타월을 넣고 식용유를 조금 부어

숯 더미 사이에 두면 숯불이 훨씬 잘 붙고 오래간다.





고무장갑이 끈적거릴 땐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함께 넣고 흔들어 준 뒤 입구를 묶고 하루 정도 두자.
밀가루가 오염 물질을 흡수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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