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갑자기 정전됐을 때처럼 양초가 당장 필요하면 크레용을 대신 쓸 수 있다.
양초처럼 파라핀이 주성분이라 불이 잘 붙는다.

 

 

 

치약을 작은 덩어리로 짜 놓고 베이킹소다를 뿌리면 덩어리끼리 엉겨 붙지 않는다.
덩어리를 병에 옮겨 담고 필요할 때 꺼내 일회용 치약으로 쓸 수 있다.

 

 

 

종이 행주를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너비로 접은 후,

양 끝에 고무줄을 놓고 감싸 스테이플러로 고정한 다음 펼쳐주면 간이 마스크로 쓸 수 있다.

 

 

 

 

 

 

몇 번 사용하고 나면 찐득해지기 쉬운 식용유나 참기름 병은 입구 아래에 고무줄 2~3개를 묶어두자.
내용물이 고무줄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쓸 수 있다.

 

 

 

보일러를 틀 때 실내에 젖은 수건을 두세 장 걸어두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기 순환이 잘돼 비교적 빨리 따뜻해진다.
수분이 열을 유지해 식는 속도도 느려진다.

 

 

 

옷에 묻은 파운데이션은

버터나 마요네즈를 살살 묻힌 후 중성 세제로 헹구면 기름기가 흡착돼 쉽게 지워진다.

 

 

 

 

 

 

 

칫솔을 쓴 후 자외선 살균기에 넣기 전에 탈탈 털어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살균기는 건조 기능이 없어 물기 있는 칫솔에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그릇을 박스에 포장해야 할 때 에어캡이 없다면

빨대로 지퍼백에 공기를 넣어 닫은 후 그릇 사이에 끼워주자.
공기층이 그릇을 보호해준다.

 

 

 

다 쓴 일회용 마스크를 벗을 때는 귀에 거는 끈을 잡고 벗는 게 좋다.
마스크 겉면이 손에 닿으면 오염 물질이 묻을 수 있다.

 

 

 

 

 

 

 

 

입술이 자주 튼다면 보습 제품과 설탕을 1:1로 섞어 부드럽게 바르고 10분 뒤에 닦아내자.
설탕이 수분을 잡아둬 보습 제품의 효과가 올라간다.

 

 

 

변색된 금 액세서리는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10~15분쯤 담갔다가 물로 씻어주면 광택이 돌아온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우유도 활용할 수 있다.

 

 

 

외출할 때 착용했던 마스크를 폐기할 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도 있는 마스크 겉면에

손이 닿지 않도록 뒤집어 접은 뒤 마스크 끈으로 꽁꽁 묶어 버려야 한다.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때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알코올 성분이 스며들어 세탁할 때 비교적 쉽게 지워진다.

 

 

 

안경을 끼고 마스크를 썼을 땐

상단 와이어 부분을 1㎝쯤 안쪽으로 접어주면 날숨이 새 나오지 않아 김 서림이 줄어든다.

 

 

 

샤워 커튼 위에 지퍼백을 글루건으로 붙여두면 휴대폰 방수 팩처럼 쓸 수 있다.
샤워 중 휴대폰 영상을 볼 수 있고, 터치가 인식돼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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