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양치질한 입은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게 좋다.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잘 녹아 입에 덜 남는다.




생강은 일부라도 곰팡이가 피면 통째로 버려야 한다.
썩은 생강에 생기는 발암물질 사프롤은 도려내도 없어지지 않고 전체로 퍼진다.




아몬드는 8시간 이상 물에 불려 먹어야 건강에 더 좋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수용성 피트산 성분을 없앨 수 있다.






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면 술에서 빨리 깰 수 있다.
알코올의 약 10%가 말하는 사이 호흡으로 배출된다.




싹이 난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욕실 타일 틈새에 30분 정도 붙여주자.
감자의 전분이 곰팡이와 물때 제거에 효과가 있다.




가습기 통 물때는

통 안에 굵은 소금을 넣고 30초 정도 흔든 뒤 물을 넣어 여러 번 헹구면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가 울며 보챌 땐 진공청소기를 틀어보자.
청소기 소음을 들으면 엄마 배 속과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청소기로도 없애기 힘든 구석구석 먼지는 수면 양말을 이용하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청소용 밀대에 끼워 훑어내면 쉽게 먼지가 묻어 나온다.




카펫에 묻은 얼룩은

무즙을 얼룩 부분에 발라주고 수건을 덮은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비닐봉지에 보관했던 냉동 떡국 떡은 봉지째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이 좋다.
표면의 공기 접촉이 덜해 떡이 갈라지지 않는다.




스팀다리미가 없을 때는 옷을 옷걸이에 걸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헤어드라이어로 살짝 당기듯 펴며 말려주면 된다.




패딩 점퍼에 음식 냄새가 뱄을 땐 바닥에 펼쳐놓고 신문지를 두세 겹 덮은 뒤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2~3분 쐬어 주면 냄새가 어느 정도 사라진다.







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기름때 낀 프라이팬을 닦아 보자.
유기산 성분이 기름때를 흡수해, 종이 행주 대신 쓸 수 있다.




입은 옷 솔기가 갑자기 터졌을 때는

옷을 뒤집어 스테이플러를 구멍난 부위에 촘촘하게 박고 뒤집어주자. 의외로 감쪽같다.




숨이 죽은 패딩은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로 뿌린 뒤

신문지를 돌돌 말아 두드려 주면 어느 정도 되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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