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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안에 굵은 소금을 넣고 30초 정도 흔든 뒤 물을 넣어 여러 번 헹구면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가 울며 보챌 땐 진공청소기를 틀어보자. 청소기로도 없애기 힘든 구석구석 먼지는 수면 양말을 이용하자. 카펫에 묻은 얼룩은 무즙을 얼룩 부분에 발라주고 수건을 덮은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비닐봉지에 보관했던 냉동 떡국 떡은 봉지째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이 좋다. 스팀다리미가 없을 때는 옷을 옷걸이에 걸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헤어드라이어로 살짝 당기듯 펴며 말려주면 된다. 패딩 점퍼에 음식 냄새가 뱄을 땐 바닥에 펼쳐놓고 신문지를 두세 겹 덮은 뒤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2~3분 쐬어 주면 냄새가 어느 정도 사라진다. 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기름때 낀 프라이팬을 닦아 보자. 입은 옷 솔기가 갑자기 터졌을 때는 옷을 뒤집어 스테이플러를 구멍난 부위에 촘촘하게 박고 뒤집어주자. 의외로 감쪽같다. 숨이 죽은 패딩은 미지근한 물을 분무기로 뿌린 뒤 신문지를 돌돌 말아 두드려 주면 어느 정도 되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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