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손질한 고등어에 기름을 뿌려주고 종이 포일로 싸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양면을 익혀주면 냄새나 연기가 나지 않게 구울 수 있다.






잡채나 파스타를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는
접시 가장자리를 따라 올려놔야 전자파가 고르게 닿아 빨리 데울 수 있다.






소보로빵처럼 부스러기 많은 빵을 썰 때는
바닥이 위로 오게 해야 부서지지 않고 원래 모양이 유지된다.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먼지가 자주 앉는다면 부드러운 천에 린스를 살짝 묻혀 닦아 보자.
린스가 정전기 발생을 줄여줘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다.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이마에 맺힌 땀이나 물기를 전부 없애고 측정해야 한다.
피부 표면의 수분이 오차를 유발할 수 있다.






기름때 낀 프라이팬은 귤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후 팔팔 끓여주자.
물이 끓은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기름기 없이 깔끔해진다.













음식에 실수로 식초를 많이 넣어서 신맛이 강할 땐
소주를 2~3방울 뿌려주면 신맛이 덜해진다.






겨울 코트를 드라이클리닝했다면 세탁소 비닐을 벗기고 하루 정도 밖에 걸어
남아 있는 기름 성분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옷장에 넣는 게 좋다.





신용카드는 마른 천이나 일회용 알코올 솜에 소독용 에탄올을 묻혀

부드럽게 닦아 소독해야 한다.
물로 씻으면 마그네틱과 IC칩이 손상될 수 있다.












뜨거운 냄비 받침으로 젖은 행주를 쓰면 안 된다.
물이 열을 빠르게 전달해 행주가 금세 뜨거워지면서 식탁 표면이 손상될 수 있다.






양초를 쓸 일이 많다면 냉동실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자.
양초가 녹아내리는 속도가 느려져 두 배 가까이 오래 쓸 수 있다.






흰 운동화의 더러움을 빨지 않고도 없애려면

치약, 베이킹소다, 중성 세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칫솔로 닦아주자.
거품은 물티슈로 제거하면 간편하다.












방충제는 옷장 위, 방습제는 옷장 아래에 두는 게 좋다.
방충제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습기는 옷장 아래 구석진 곳에 몰리기 때문이다.





속이 깊고 입구가 좁은 텀블러는 달걀 껍데기를 잘게 빻아 물을 넣고 흔들어 주자.
달걀 껍데기가 찌꺼기를 씻어내는 수세미 역할을 한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에는 이른 아침에 짧게 환기한 뒤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기 중 꽃가루 농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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