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미세 먼지가 심한 날 입은 외투는

고무장갑에 물과 섬유유연제를 묻혀 결을 따라 쓸어내린 후 말려주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당근 껍질은 칼 대신 양파 망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다치거나 버리는 부분 없이 알뜰하게 벗길 수 있다.




겨울철 머리카락을 말릴 때 헤어드라이어 온풍이 아니라 냉풍을 쓰면 정전기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옷에 식용유가 묻었을 땐 얼룩진 자리에 밀가루를 뿌린 뒤 신문지로 덮고 낮은 온도로 다림질해보자.

밀가루가 기름기를 흡수해 어느 정도 지워진다.




주부 습진이 자주 생긴다면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껴보자.
면장갑이 땀을 흡수해 습진이 덜 생긴다.




와인 오프너가 없을 땐 주방가위를 코르크 마개의 3분의 2 지점까지 꽂아 넣은 뒤

병목을 잡고 살살 돌려주면 어렵지 않게 딸 수 있다.







갈비찜을 하기 전에 고기를 흰 우유에 담가두면 잡내를 없앨 수 있고 식감도 좋아진다.





겨울철 자동차 앞유리에 김이 서릴 때는 따뜻한 비눗물을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자.
유리 표면에 막이 생겨 김 서림이 덜해진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입술에 바를 수 없는 립밤은 구두 광택제나 팔꿈치 보습제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킹을 신고 헤어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두면 코팅해주는 효과가 있어

올 풀림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니트에 보풀이 생겼을 땐 다 쓴 칫솔모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니트 결 반대 방향으로 살살 밀어주면

손상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손 소독제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때는 소독제가 완전히 마르도록 문질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미생물 감소율이 30% 정도에 그쳐 소독 효과가 떨어진다.








옷에 고기 냄새가 뱄을 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헤어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5분 정도 쐬어주면 물이 증발하면서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애준다.




딸기 꼭지를 떼어내고 씻으면 비타민C가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씻고 먹기 직전에 떼는 게 낫다.




정월대보름에 먹고 남은 땅콩·호두 등 견과류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실온에 두면 빛·열·습기에 산패되면서 암을 유발하는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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