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포인트 ** 
 

 

 

 

 

 

 

 

 

 

 

 

 

 

 

 

 

 

 

옷걸이에 바지를 걸 땐 미리 뽁뽁이(에어캡)로 감싸주면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바지 사이 공기도 더 잘 통한다.

 


가전제품을 청소할 때 마른 수건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면

겨울철 생기기 쉬운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무지개 얼룩이 생겼을 땐

식초에 적신 키친타월을 얼룩 자리에 1분 정도 올려두면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낡아서 신지 않는 양말을 손에 끼고 TV 등 전자 기기를 닦아보자.
정전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먼지를 구석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다.

 


소화기를 거꾸로 들었을 때 가루가 스르르 떨어지는 소리가 나야 정상이다.
덩어리째 쿵 떨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

 


커피 찌꺼기를 탈취제나 습기 제거제 등으로 쓰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려주는 게 좋다.
물기를 없애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필 수 있다.

 

 

 


김장용 소금은 손에 쥐었다 털었을 때 잘 털리는 것을 써야 한다.
손에 묻어나면 간수가 덜 빠진 소금으로, 쓴맛이 날 수 있다.

 


감기약을 복용할 때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감기약에도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설거지하다 주방 하수구가 막혔을 때 굵은소금을 한 주먹 정도 뿌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생각보다 손쉽게 뚫을 수 있다.

 

 

 


브로콜리를 씻을 때는 먼저 거꾸로 뒤집은 다음 물에 20분쯤 담가야 한다.
그래야 뭉쳐 있던 꽃봉오리들이 열리면서 각종 이물질이 빠져나온다.

 


매니큐어를 지울 땐 물파스를 써도 된다.
흔히 쓰는 아세톤에 함유된 케톤 성분이 들어 있어 비슷한 효과를 낸다. 냄새도 덜 난다.

 


감을 홍시로 빨리 만들고 싶을 때는 사과를 썰어 신문지를 깐 상자 안에 같이 넣어두자.
사과의 에틸렌 성분 때문에 더 빨리 물러진다.

 

 

 


전기장판은 라텍스 소재 매트리스와 함께 쓰지 않는 게 좋다.
라텍스는 열 흡수율이 높아 화재 위험이 크다.

 


목도리를 세탁할 땐 콩가루 우린 물에 담가 3분 정도 주물러주자.
콩의 녹말 성분이 이물질을 빨아들여 천연 세제 역할을 한다.

 


세탁할 때 섬유 유연제가 없을 땐

소주를 헹굼 단계에서 약간 넣으면 옷감이 부드러워지고 살균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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