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 “우리 부부는 걸핏하면 다툰다네. 집사람 성미가 보통이 아니야.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낸다네. ”
크리스토퍼 : “그래도 자넨 나은 편일세. 우리 집사람은 아무 일이 없어도 화를 낸다네.”
개학 첫날, 한 어머니가 자녀 여섯을 데리고 학교에 왔다.
교장이 아이들의 나이를 묻자 어머니가 대답했다.
이 두 아이는 6살이고,저 두 아이는 8살, 그리고 저 큰 두 아이는 10살이지요.”
“거 참 놀랍군요. 매번 둘씩 생깁니까 ?"
교장이 말했다.
“아뇨. 어떤 때는 하나도 안 생기지요"
어머니가 대꾸했다.
‘‘내가 피고를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은 데…”
판사가 피고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네,그렇습니다,판사님.”
피고가 희망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지난 겨울에 제가 판사님 아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죠.”
“아,그랬군.’’
판사는 그제야 생각이 난다는 듯 판결을 내렸다.
“20년 ! ”
노벨상 수상작가 아이작 싱어에게 어떤 대학생이 채식만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냐고 물었다.
싱어의 대답은 "예,닭과 소들의 건강을 위해서올시다"
어린 사내아이가 제 친구에게 "얘,우리 아빠가 엄마를 '여보'라고 부르는 때는 돈 얘기를 하는거란다"
열까지는 세지만 그 이상은 모르는 아이가 있었다.
기가 막힌 선생이 "그럼 넌 이담에 뭐가 될래 ?"하자 그 아이는 "권투심판이 되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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