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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갑자기 뻣뻣해져 아플 때는 귀 뒤 반원형 뼈의 아래쪽 오목한 곳을 살짝 눌러보자. 간단한 마사지로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룰 때 따뜻한 우유나 둥굴레차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뾰루지가 났을 때 죽염을 문지르면 제법 가라앉는다 고무장갑을 쓰고 난 다음에는 안에 남아 있는 땀 등을 세제로 잘 닦아 말린 뒤 다시 써야 주부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설사가 나오는데 금방 약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셔보자.
발에 물집이 잡혔을 때 홍차 티백 4~5개 정도를 우려낸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면 상처 부위의 통증을 덜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빙판길을 지날 때 신발에 고무줄을 감으면 미끄러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오래되어 안 쓰는 립밤(입술 보호제)을 발뒤꿈치에 바르면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물집이 잡히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한 발로 서서 1분 정도씩 중심 잡기 운동을 해보자. 변비로 고생할 때 감자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생즙을 매일 식사 30분 전 한 컵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세수할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씻으면 거친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손가락을 베였을 때 달걀 속껍질의 얇은 막을 붙여보자. 지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표백제로 인해 미끌미끌해진 손은 식초를 묻힌후 물에 헹구면 깨끗이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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