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먹지>

 

 

 

 

                                                                                                                   

 

 

 

자녀를 아홉이나 둔 에드가가 자기가 그동안 고생을 하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설명했다.
"첫째 아이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앰블런스를 불렀지.
그러나 막내가 10센트짜리 동전을 삼켰을 땐 그애에게 용돈에서 10센트를 제하겠다고 했지. "

 

 

 

 

 

 

 

태평양의 외딴 섬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병사 하나가

자기 부인에게 편지를 보내 어여쁜 원주민 여자들에게 자꾸 마음이 끌리는데

그 유혹을 이기려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자 부인은 하모니카를 하나 보내며 하모니카 부는 법이나 배우라고 했다.
1년 후 그 해병은 본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는 돌아오자마자 부인에게 말했다.
"여보, 그동안 너무 사랑에 굶주렸소, 지금 당장 잠자리에 듭시다 ! "
"그래요. " 부인이 말했다. "그렇지만 먼저 그 하모니카를 좀 불어주시죠. "

 

 

 

 

 

 

 

"나더러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진 마세요. 난 다이어트라면 질색이에요."
환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걱정마세요. " 의사가 대답했다.
 "운동기구를 하나 처방해줄테니까요. "
"정말입니까? 어떤 운동기구죠? "
"사지를 잡아 늘이는 기구지요. 당신의 체중으로 보아 키가 45cm는 더 커야되니까요. "

 

 

 

 

 

 

 

고대 로마시대때 한 기독교인이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그는 로마 시가를 통해 달아나다 숲속까지 들어가 나무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달아났으나

마침내 더이상 달아날 수 없어 사자에게 잡아먹히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사자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무릎을 꿇고 필사적으로 기도했다.
"하느님, 이 사자를 제발 기독교 신자로 만들어주십시오. "
그러자 이번에는 사자가 무릎을 꿇더니 기도했다.
"저에게 이렇게 좋은 음식을 주셔서‥‥‥"

 

 

 

 

 

 


변호사가 자기가 변호를 맡은 피고에게 말했다.
"좋은 뉴스도 있고 나쁜 뉴스도 있습니다.
우선 나쁜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당신 유전자가 범행현장에서 채취된 유전자와 같답니다. "
피고는 "아니 그게 정말입니까? " 하고는 큰소리로 물었다.
"그래 좋은 뉴스란 뭡니까 ? "
"당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40으로 떨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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